대구 강림초 역할극 하며 영어 공부

대구 강림초등학교가 수업시간 배운 영어 표현을 활용한 영어 역할극 페스티벌을 열었다.지난 4~5일 이틀간 5, 6학년 학생들은 팀을 이뤄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을 활용해 꾸미고 싶은 이야기를 선정하고 대사까지 직접 쓴 역할극을 구성하고 발표도 했다.역할극 발표까지 모든 과정에 스스로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역할극을 같은 학년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평소에 발산하지 못했던 끼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페스티벌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팀의 리더를 중심으로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역할극 5학년 최우수팀으로 뽑힌 팀의 이수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역할극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김규은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교과시간 배운 내용을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우수 창업기업과 투자자들 간의 만남 ‘제4회 G-Investment Forum’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9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제4회 지 인베스트먼트 포럼’을 개최했다.대구·경북지역 우수 창업기업, 투자자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기업협회(KOVA) 대구·경북지회 손미향 회장을 비롯해 지역의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VC)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센터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 10개 팀의 기업설명활동(IR) 피칭을 통해 잠재력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더욱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투자상담회가 이뤄지도록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의 유명 투자 전문가(VC, AC, 엔젤투자자)들을 초청하기도 했다.김진한 센터장은 “경북지역 제조창업 인프라와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타 창업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 제2기 청년커플 창업 참여자 공모

경북도가 오는 20일까지 제2기 청년커플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에 청년들의 정착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커플 중 1명 이상이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12개월 이상 경북도 이외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인원은 10쌍 20명이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정착활동비, 사업화 자금 6천만 원을 팀별로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2개 월이내에 주소지를 경북으로 이전해야 한다.사업분야는 경북의 문화, 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창작활동 등이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템과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를 접목한 분야는 무엇이든 가능하다.사업신청은 경북청년정주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tay.co.kr)에서 한다.박성근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창직으로 이어진다면 청년들이 떠나고 고령화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일대 청년 아이디어 챌린지서 2연속 대상.. 청년고용정책 세대별 홍보로 쉽고 간편하게

경일대학교가 지역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친 ‘2019 지역청년 아이디어 챌린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아이디어 챌린지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북도경제진흥원이 공동주최해 지역 5개 대학 240개 팀 542명이 3개 영역 주제를 놓고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아이디어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경일대 기계자동차학부 4학년 김은혜 씨는 제1영역 ‘청년고용정책 지역청년 참여 활성화(홍보)방안‘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대상 연령을 20대, 30대, 40대로 구분하고 연령대별로 맞춤형 홍보방안을 제안해 대상(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차지했다.김 씨는 연령대별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분류하고 이들의 장단점을 분석해 각 어플리케이션 특징에 맞는 홍보방안을 맞춤형으로 제안했다.또 ‘청년구직활동지원금’나 ‘취업성공패키지’와 같은 어려운 고용정책 용어를 ‘쇼미더 취업머니’, ‘취업 아이 돈 케어’ 등으로 쉽게 바꿔 부를 것을 제안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작년에도 대학은 ‘에너지’ 팀이 교내 입주업체 기업분석 및 경영제안 발표로 제2영역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홍창기 경일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공모전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청년고용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청년취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청 젊은 목소리 가득…중앙 수습사무관 경북발전 정책보고

2일 오후 경북도청 창신실에 젊은 목소리가 가득했다.지난 8월31일부터 경북도에서 수습 중인 중앙부처 사무관 15명이 3개월여 동안 발굴한 도정발전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지난해에 이어 민선 7기 출범이후 두 번째 중앙부처 수습사무관을 받은 경북도는 이들을 5명씩 새바람팀, 행복팀, 경북팀으로 나눠 도정발전 방안을 발굴토록했다.이들은 각각 △청년이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농촌 만들기 △경북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안팎으로 즐기는 경북의 맛) △20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관광 활성화(90년대생이 온다) 등을 주제로 현장방문과 관계기관 인터뷰 등을 토대로 자유롭게 발표했다.청년을 위한 농촌 만들기 세부사업으로는 △농활프로그램인 농카데미 △도제식 멘토링 △청년 농부 야시장 등이 제시됐다.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으로는 배달의 메카 공유주방을 활용하는 아이디어, 전통주와 한옥스테이를 연계한 365일 전통주 페어 등을 제안했다.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 특화거리 개발, 이동편의성 증진을 위한 택시사업 개발, 20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 나왔다.특히 안동역 주변을 근대와 현대의 콘텐츠 거리로 개발하는 ‘래일의 길’은 눈길을 끌었다.수습사무관 대표인 류도현 사무관은 “수습근무 기간을 경북에서 보내면서 경북이 처한 어려운 점(인구 감소 등)도 알게 됐고 특히 과제 발표를 준비하면서 관광자원과 특화된 산업시설을 보면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류 사무관은 이어 “경북은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하고 부처발령 후에도 경북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들을 만난 이철우 도지사는 “인구의 반, 청년 인구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수습근무를 경북에서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으로 안다”며 “중앙부처에 가면 어떻게 하면 지방을 살릴지 고민하고 특히 23개 시·군 중 19개 시·군이 소멸위기에 처한 경북을 잊지 말고 도와 달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주시 ‘시민 아이디어‧제안’ 상시 접수

영주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를 언제 어디서든지 낼 수 있도록 제안 접수창구를 상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와 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 소통참여→국민행복제안)를 통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제안서 제출 등의 방식으로 접수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또 다양한 연령층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도록 별도 제안서 양식 없이 간단한 메모 형식으로도 제안을 접수한다.제안분야는 △투자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 관광산업 역량강화 대책 △주민편의를 증진하는 행정 제도 개선 아이디어 등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에 도움되는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영주시민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다양한 방식으로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채택제안 가운데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70만 원), 우수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등 등급에 따라 시상금과 시장 표창이 제안자에게 지급된다.장사원 영주시 기획예산실장은 “영주시 중점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혁신과 소통행정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직원 UCC 톡톡 튀는 아이디어…공무원, 상주시 홍보대사 되다

상주시가 지역의 아름다움을 직원들이 나서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직원 UCC 콘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상주시는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상(6) 등 모두 12편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금상은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의 ‘힐링의 공간, 한방산업단지’가 차지했다. 한방산업단지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숲과 목공체험 등을 영상으로 담았다.한방산업단지는 숙박시설인 성주봉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 등 휴식시설과 맑은 공기로 유명한 힐링 관광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은상에는 청리면의 ‘문장대 오토캠핑장’, 관광진흥과의 ‘강바람 길 걷기 축제’가 각각 뽑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홍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직원들의 SNS 역량을 강화하고 특색 있는 시정 홍보를 위해 지난 9월25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시 산하 부서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열렸다.그 결과 38개 부서와 읍·면·동에서 축제나 관광 명소 등을 스토리텔링한 창의적인 기법으로 제작한 42편을 출품했다.상주시는 지난 12∼13일 1차 예비심사를 통해 12편을 선정했다. 이를 유튜브 외부 평가를 위해 올린 결과 총 1만8천550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윤보영 상주시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콘테스트 수상작은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상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직원 UCC 콘테스트 수상작 총 12편의 영상물은 상주시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상주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고 재학생, 욕실화 살균기 아이디어로 실리콘밸리 간다

대구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발명의 기본’팀이 창업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기회까지 얻었다.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서 2학년 이재홍 학생과 1학년 신승호 학생이 ‘발명의 기본’이라는 팀으로 욕실화 살균기를 제작해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한민국의 욕실 대부분이 습식이어서 실내화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제작된 이 제품은 UV 살균 램프와 송풍팬을 활용해 간단히 실내화를 벗어두는 것만으로도 건조와 살균이 가능하다.아두이노를 활용해 작동 시간을 프로그래밍하고, 센서를 장착해 실내화를 감지했을 때만 작동하도록 고안된 장치는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상품성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수차례 개선한 끝에 완성됐다.‘발명의 기본’팀은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아이디어를 보완하기 위한 자체 설문을 실시하고, 학교에 설치된 상상제작소를 활용해 수차례 제품을 개선한 끝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출품했다. 최우수상 수상으로 두 학생 모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재홍 학생은 “비즈쿨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며 “창업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실리콘밸리에서 보고, 듣고, 생각해보면서 기업가로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상주시 소득 증대, 인구 증가,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수집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4일 지역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의견 교환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은 주민 소득 증대, 인구 증가,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아이디어 수렴에서는 직원들의 다양한 과제가 제시됐다. 이 중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주변 경관을 위한 ‘회전교차로 표지석 주변 표지병(솔라) 설치’는 주관 부서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 추진하도록 했다.또 민원인 편의와 업무 추진 효율성을 고려한 ‘사무실 책상 등의 재배치’는 즉각 시행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기로 했다.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 운영 및 목장체험 마을과 꽃놀이 코스 조성 등 중·단기 과제도 팀별로 협의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강구하도록 했다.박봉구 공성면장은 “직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제시됐다”며 “사업 규모와 질을 떠나 이 같은 제안 하나하나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성황리 폐막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지난 1~2일 열띤 경연을 펼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GIF를 통해 수상작 37개와 아이디어 195건을 발굴했고, 46팀(장관 6, 시장 3, 교육감 16, 기타 21)에 상금 5천200만 원이 전달됐다. 우수팀에게는 해외 진출을 위한 후속 지원으로 각종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해주는 혜택이 주어졌다. 또 투자상담회 및 오픈이노베이션 매칭을 통해 대기업 벤처캐피털(VC), 대구 중견 기업들과의 협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1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 짓는 등 투자유치 및 상담 성과도 있었다. 주한대사관(10개국) 초청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포럼’을 통해 국가별 창업 성공사례 공유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GIF는 전 세계 청년 혁신가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경연 페스티벌이다. GIF에는 모두 4개 분야의 경진대회(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루키캠프)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메이커 체험, 가상현실(VR) 시연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4천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는 대구가 가지고 있는 창업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연구개발특구,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1기 데모데이 성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본부(이하 대구특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1기 데모데이가 11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구특구가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기업 중 선발된 우수한 19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IR피칭 및 부스 전시 등 저마다 기업의 기술과 아이템을 뽐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특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신청기업을 모집·선발하여 4개월여에 걸친 기업 운영 관련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전문가 매칭, 연계 기업 매칭 등 스타트업이 초기에 직면하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짜여졌으며,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상주하며 수시로 발행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최대 무박2일 ICT 아이디어 및 창업 경연 페스티벌인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특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 육성된 대구·경북지역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이 소개되었으며, 이중 치열한 IR피칭 경쟁을 통해 엄선된 이랑텍과 할크는 액셀러레이팅 기업인 와이앤아처와 다래전략사업화센터로부터 각각 1억원과 4천만원의 투자유치를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 이랑텍은 5G 통신용 RF filter를 할크는 전기차를 위한 열제어 기술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IR행사에는 인라이트벤처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신한금융투자, 대경ACI엔젤클럽 등 10여명의 VC들이 참석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을 평가하였으며, 100여명의 참관인원이 몰려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구특구 김용욱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기업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도권에 편중된 스타트업 시장에서 대구·경북 지역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세계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DGB대구은행과 연구개발특구가 함께 조성한 ‘대구창업캠퍼스’를 활용해 우수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노력 중이며, 이달 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와 함께 중국 심천에서도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등 해외 진출도 적극 후원하고,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에 투자기회 제공 및 대경권 벤처캐피털리스트, 엔젤클럽과의 연계를 통해 대구의 투자생태계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online@idaegu.com

중구청, 대구 신청사 현위치 건립 아이디어 공모

대구 중구청이 다음달 1일까지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현 위치 시민시청 건립을 위한 당신의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현수막, 배너, 포스터에 활용될 홍보디자인 분야와 특색 있는 홍보 방안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4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연말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신청서와 작품은 이메일(ysgforever@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661-2182.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의성군 지역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의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청년 정착 활력화 사업’ 참여자 11개 팀 16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25개 팀 39명이 지원한 이번 사업은 창업캠프와 1, 2차 심사를 거쳐 1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관광·문화 콘텐츠, 6차 산업 등 지역산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아이템이 선정됐다.의성군은 지역 정착 프로그램, 선진지 견학, 역량 강화교육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한다.‘지역청년 정착 활력화 사업’은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을 육성·지원해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성군은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한국당 정치개혁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안한다!

대한민국 정치불신 해결을 위한 정치개혁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안하는 장이 열렸다.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청년정치개혁위원회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정치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청년들의 자발적 정치개혁 움직임을 강조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특강도 이어졌다. 청년정치개혁위원회는 정치개혁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내기 위해 모인 청년들의 정치플랫폼이다. 사업가, 회사원, 프리랜서, 시민단체, 전직 총학생회장 등 비당원 출신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청년위원회와 차별화를 뒀다.앞으로 청년정치개혁위원회는 일반 청년들과 온·오프라인으로 의견을 모아 정치개혁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2030 트렌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당의 이미지개혁에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장지호 청년정치개혁위원회 위원장은 “정치개혁의 1순위는 정당개혁”이라며 “각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청년들이 정당개혁을 위한 의견을 자유한국당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발대식에 참가한 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은 “공정한 사회를 향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높다”며 “청년정치개혁위원회에서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NIA,사회적 약자 돕는 지능정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능정보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7일부터 11월6일까지 추진한다. 본 공모전은 현행 Top-down 방식의 과제 발굴·기획에서 벗어나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지능정보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적용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등 지능화 기술 또는 5G, 블록체인 등 ICT 신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의 삶을 지원하고 사회 전체의 공익적 목적을 위해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의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제안된 지능정보 서비스 아이디어는 심사위원을 구성해 모두 5개의 지표를 통해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총 6개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800만 원 규모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5개 지표는 △아이디어 적합성 △시급성 △독창성 △구현 가능성 △파급성이다. 본 공모전은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국민(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에 부합하는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안·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공모전의 세부내용은 NIA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