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플레이 코믹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 선보여

창작플레이가 새로운 코믹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를 다음달 16일까지 대명동 아트벙커에서 선보인다.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본격 레트로 감성의 청춘드라마인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는 황혼 이혼 후 고향으로 돌아온 미자씨가 옛 연인이었던 정호, 민수 할아버지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이야기이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 구성으로 복고적인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낸다.연극 ‘돌아와요 미자씨’는 김하나가 창작플레이의 대표 레퍼토리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에 이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은 창작플레이의 대표 배우들인 이창건, 박인경, 권성윤이 무대에 올라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극작과 연출을 한 김하나는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이야기이다. 특정 세대를 겨냥한 작품보다는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공감을 이끌어내고,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 구성에 있어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데 초점을 뒀다. 각 캐릭터들을 소화하는 배우들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관람포인트를 제시했다.제작을 맡은 정병수 창작플레이 대표는 “새로운 공연을 준비할 때면 항상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을 한다. 이번 연극은 레트로적인 감성으로 젊은층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40대 이상의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돌이켜보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창작플레이는 2014년 창단돼 그동안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 ‘그녀가 산다’, ‘줌마들의 브런치’ 등 다양한 색깔의 작품으로 석달 이상씩 장기공연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타 지역의 문화예술회관에도 작품별로 해마다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열혈청년극단전’에 초청돼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을 공연했다.전석 3만 원. 공연 시간은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7시, 일·공휴일 오후 3시, 6시. 문의: 053-421-2223.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동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17일 진행

‘동구문화재단은 ‘Happy New Year 2020 신년음악회’를 17일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신년음악회는 계명대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늘푸른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성악, 대중가요, 탭댄스 등이 펼쳐진다. 가수 박현빈은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등을 부르며 흥을 돋운다.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경은 '나를 일으켜 주소서(You Raise me up)'와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를 들려준다.그리고 남성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줄 중창단 '아르스노바'의 이문세 노래 메들리,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의 흥겨운 대중가요 무대에 이어, 멋진 군무가 돋보이는 전효진댄스컴퍼니의 경쾌한 탭댄스도 펼쳐진다.전석 초대. 문의: 053-230-331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봄학기 아카데미 강사 모집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2020년 봄학기 행복예술아카데미 강사를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행복예술아카데미로 확대 편성한 이후 전문성과 예술성에 기반 둔 심도 있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에는 그동안 가꿔온 회원들의 예술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표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등 지역주민의 예술정서를 함양하고 생활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써왔다.모집 분야는 △음악 부문의 클래식, 가곡교실, 색소폰 및 음악심리치료 수업 △미술 부문의 미디어 아트, 니트 공예, 인형공예, 퍼스널컬러 및 메이크업, 미술교양수업 △무용/연극 부문의 K-POP댄스, 연기 수업 △인문예술 부문의 문학창작 수업 등이 있다.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당 분야 활동 및 강의 경력자, 문화예술교육사 및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강사로 선발될 경우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 학기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예술아카데미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동참할 의욕이 넘치는 우수한 강사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서류는 이메일(duswn0905@hbcf.or.kr) 또는 어울아트센터(북구 관음동)으로 방문제출 하면 된다. 문의: 053-320-5138.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 개최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0년 희망찬 새해를 관객과 함께 열고자 ‘해피 투게더 수성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를 17일 오후 7시30분 용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이종진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그리고 테너 하석배, 이현, 최덕술로 구성된 쓰리테너 ‘하이체’, 그리고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꼽히는 강혜정이 출연한다.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단장 김미혜)는 ‘심포니로 즐긴다’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클래식을 추구하는 연주단체이다. 특히 팝과 영화음악으로 대규모 뮤지션과 함께 하는 최정상 수준의 연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신년음악회에서 BTS의 DNA를 세계 초연한데 이어 올해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신년음악회 첫 시작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철학자 니체의 산문시를 음악으로 해석한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알린다. 이어 장고, 유로파, 초우, 그리고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아기상어’의 팝스오케스트라 버전, 그리고 영화 겨울왕국, 록키, 대부, 아라비아의 로렌스, 영광의탈출 OST 등을 연주한다. 쓰리 테너 ‘하이체’와 소프라노 강혜정은 한국가곡과 이탈리아 칸쵸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수록곡 등을 노래한다.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로 즐겁고, 힘찬 경자년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1인2매 선착순 배부한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이마트, 아트앤와인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선보여

이마트가 신세계L&B에서 출시한 ‘아트앤와인’ 세 번째 프로젝트 상품인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2016’과 하종현 화백의 ‘접합 07-09(2007년작)’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16년 빈티지는 전 세계적으로 1만1천여 병만 생산됐으며, 최고의 포도나무 종에서 생산된 고품질 포도를 조합해 사용하며 부켈라만의 개성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가격은 30만 원.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아양아트센터 반갑다 서생원 전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예술가들이 전하는 2020 희망 메시지인 ‘반갑다 서생원(鼠生員)전’을 내년 1월8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경자년을 맞아 새해를 더욱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흰색 쥐를 모티브로 83명이 제작한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경자년은 ‘흰색 쥐’가 주인공인 해로, 쥐는 영리하고 새끼를 많이 낳을 뿐 아니라 재물을 많이 모은다고 해서 다산과 부를 상징하며 특히 흰색 쥐는 영험함까지 겸비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또한 예술가들의 해학과 재치가 숨어있는 작품 감상뿐 아리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띠 주제 장신구 만들기’, ‘감사 연하장 보내기’ 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재미있는 전시회로 꾸며질 예정이다.참여 작가는 김기주 김동휘 김상용 양대일 우희경 이명희 이병진 이우석 장정희 전병열 정세벽 정진훈 홍원기 홍윤식 황미숙 등 83명이다.문의: 053-230-3312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춤판이 열린다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는 범어길 프로젝트의 연계 공연이자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공연으로 ‘2019 아듀’를 24일 오후 5시 진행한다.‘예술가와 함께하는 댄스 파티’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공연은 발레, 스트릿 댄스, 타악기 연주와 DJ파티 등 총 4부로 열린다.먼저 1부 막은 발레공연으로 연다. 상상발레 ‘인형요정’이라는 테마로 전시장 쇼윈도 속 인형들은 사람들이 잠든 밤이면 깨어나 춤을 추고 밤의 세상을 즐긴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 인형들의 비밀스러운 움직임과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2부는 스트릿 댄서들이 비보잉, 왁킹, 하우스 등의 춤을 선보인다. 3부는 2019년을 정리하고 2020년을 즐겁게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아 손뼉을 치며 리듬을 쌓고 그림 속에서 다함께 어우려져 춤을 추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4부는 DJ가 만들어내는 즉흥음악을 배경으로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즐거운 댄스파티를 가질 예정이다.자세한 정보는 범어아트스트리트 홈페이지(www.beomeoart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3-430-126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7년 만에 내한,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19 명품공연시리즈의 6번째 무대인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17일 오후 7시30분에 용지홀에서 개최한다.만 8살의 나이에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해 어느 덧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사라 장의 이번 공연은 7년만의 내한 리사이틀로 그녀만의 섬세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줄리어드 예비학교와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한 사라 장은 1990년, 만 8살의 나이에 거장 주빈 메타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했다. 다음해 1991년 EMI 레이블과 계약해 세계 최연소 레코딩 기록을 갖게 됐으며, 1994년 13세의 나이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뷔무대를 가졌다.1995년에는 최연소의 나이로 에이버리피셔 캐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했다. 사이먼 래틀, 플라시도 도밍고, 콜린데이비스 등 거장들과 함께 주옥같은 명반들을 남겼고, 오케스트라 협주곡 뿐 아니라 여러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 및 소나타 음반들도 발매했다.이번 공연에서는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Sz.56)을 시작으로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M. 8), 드보르작의 로망스 f단조(Op. 11), 바치니의 고블린의 춤(Op. 25), 엘가의 사랑의 인사(Op. 12), 라벨의 치간느(M. 76)를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테크닉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이틀의 반주는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사라 장, 레이 첸, 이자크 펄만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월드투어를 함께한 훌리오 엘리잘데가 맡았다.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은 ‘신동의 아이콘’에서 어느덧 ‘세계적인 연주자’ 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는 대가로 성장했다”며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와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전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사라 장의 7년 만에 선보이는 리사이틀을 통해 그녀의 리사이틀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오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좌석 VIP석 13만 원, R석 11만 원, S석 9만 원, A석 7만 원. 문의: 053-668-180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보세창고…구미에서 열린 아트마켓 ‘난장(亂場)’

구미보세장치장이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6~8일 구미보세장치장(구미시 1공단로 198-14)에서 아트마켓 ‘난장(亂場)’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문화도시만들기)와 공동으로 준비했다.조선시대 신흥 상공업자의 가게를 의미하는 ‘난전(亂廛)’을 모티브로 근로자와 시민이 산업단지 내에서 ‘문화로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장(場)’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공예, 자수, 퀼트,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생활예술가 총 108팀이 참여해 창작활동을 공유했다. 여기에 시민 음악동호회와 인디 재즈 밴드 등의 공연이 더해져 장터의 분위기를 달궜다. 사흘 동안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배홍소 구미시 문화도시만들기 운영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보세창고가 문화적으로 다양한 활용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보세창고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구미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산단공은 기존 시설물, 유휴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한 국내외 사례를 참고해 구미산단 내 공장, 창고 등을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의 발바오(지방공업도시), 독일의 뒤스부르크(제철소), 대구 김광석 거리(재래시장), 서울 성수동(수제화거리), 인천아트플랫폼(옛 개항장) 등이 이와 같은 사례다.산단공은 지난 9월에도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와 공동으로 구미보세장치장을 활용해 전국 최초의 아트페어를 개최한 바 있다. 전국에서 총 226명의 작가가 1천462점의 작품을 출품했고 나흘간 1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이 행사는 산업과 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았고, 산단 내 유휴공간의 문화적 활용에 대한 대내외 관심도를 제고시키는 계기가 됐다.윤정목 산단공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활력을 잃어가는 산업도시 구미를 문화적 재생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산업+문화 도시’로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됐길 바란다”면서 “구미보세창고를 문화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차별화된 시도들이 계속된다면 산업도시 이미지 개선뿐 아니라 관광객 유인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상주음악가 두번째 시리즈로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를 12일 오후 7시30분 무학홀에서 개최한다.‘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 시리즈’는 기존 만 40세 이하의 대구·경북출신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선정기준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정상급 음악인을 선정해 타 지역 및 기관과의 교류, 음악인과 극장브랜드가치의 동반상승효과를 모색하기 위해 시행됐다.2019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인 첼리스트 김호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제29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한국일보콩쿠르, 인천시향콩쿠르, 월간음악콩쿠르에서도 각각 1위에 입상했다.서울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매년 1~2회의 독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연간 30~40회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로서 지난 3월 수성아트피아 기획공연인 마티네 콘서트 협연무대와 6월 독주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전문연주자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 연주자인 바이올린 양성식(독일 심포니아베를린 예술감독), 양승희(추계예대 교수), 함지민(에라토앙상블), 비올라 한연숙(이데아콰르텟), 이신규(클럽M), 첼로 이정란(트리오제이드), 플루트 윤혜리(서울대 교수), 오보에 곽연희(뮌헨라디오방송오케스트라 객원)가 함께 출연해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에서는 쥐스마이어의 퀸텟 D장조(SmWV 602)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플루트 콰르텟 D장조(KV 285), 하르트만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Op. 1)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6중주 d단조 ‘플로렌스의 추억’(Op. 70)을 연주한다.일반 1만5천 원, 학생 1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웃는얼굴아트센터 ‘2019 가곡열전’ 마련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지역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가가 8명을 초청 ‘2019 가곡열전’을 11일 청룡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DSAC 브랜드 콘서트의 일환으로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고자 기획한 시리즈다.‘가곡열전’은 대구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약했던 장한업의 지휘로 대구를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았다. 대구 전국 성악 콩쿠르 대상, 중앙콩쿠르 2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 ‘김상은’, 영국 40개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한 ‘김희정’, 스페인 리세우 극장 상임단원을 역임한 깊은 음색의 메조소프라노 ‘백민아’가 출연한다. 또 30여 회의 오페라 주역 출연으로 폭넓은 표현력을 자랑하는 테너 ‘신현욱’, 국내 극장 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 출연 및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테너 ‘노성훈’, 국내외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지역의 중견 성악가로 입지를 다진 바리톤 ‘방성택’, 2015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올해의 성악가 상’이 빛나는 바리톤 ‘제상철’, 독일 뉘른베르크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였던 베이스 ‘전태현’이 출연한다.이번 무대에서는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오페라 ‘카르멘’ 피날레 연주를 시작으로 윤학준의 ‘마중’, 김효근의 ‘눈’, 김주원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박영란의 ‘능소화 사랑’ 등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창작 가곡 프로그램과 이원주의 ‘베틀노래’, 하대응의 ‘못 잊어’, 윤이상의 ‘고풍의상’, 김동진의 ‘진달레 꽃’ 등 널리 알려진 한국가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배치해 성악가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전석 2만 원. 문의: 053-584-8719.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가 9일 ‘제7회 정기연주회’를 용지홀에서 연다.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예술교육사업 ‘꿈의 오케스트라’로 시작해 현재는 100% 자립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 사업을 모태로 사회적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교육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11명으로 구성된 강사들에게 매주 1회, 연간 100시간이 넘는 무상 음악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의 염원을 담은 ‘Dream Come True’라는 주제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과 디즈니 애니매이션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의 주제곡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로 연주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배진형, 바리톤 구본광이 특별 출연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를 함께 연주한다. 수성구여성합창단도 특별 출연한다.전석 무료. 문의: 053-668-180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뮤지컬 ‘YOU&IT’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뮤지컬 ‘YOU&IT’이 30일 오후 4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어울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음악감독이자 연출을 맡은 이응규와 극작과 공동연출을 맡은 오서은이 참여한다.이응규 감독은 뉴욕대학교 티쉬 스쿨에서 뮤지컬 창작을 전공하고 귀국 후 뮤지컬 ‘사랑 꽃’,‘왕의나라’, ‘사랑 그것은’의 음악감독과 뮤지컬 ‘기적소리’의 작곡 및 총감독, MBC넥스랩 뮤지컬 학교장을 맡고 있으며 EG뮤지컬컴퍼니의 대표로 역임하고 있다.오서은 극작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5 대구문화재단 대본공모 최우수 수상작인 뮤지컬 ‘사랑, 그것은’을 연출하고 뮤지컬 ‘기적소리’, ‘기억을 걷다’의 각색 및 극작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되살린 사랑과 마주하다’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공연은 기술은 많은 발달했지만 겉으로는 별 다를 게 없어 보이는 가까운 미래의 북성로가 배경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남자에게 죽은 아내가 AI로봇이 되어 돌아온다는 독특한 설정의 뮤지컬은 관객들에게 인간의 고유 가치와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남편 규진 역은 배우 박정우, 아내 미나 역은 서찬양 배우가 맡았다. 라이브로 들려주는 연주에는 이응규 감독의 지휘로 기타 조영목, 퍼큐션 박준열, 바이올린 김은지 이다솔, 손지수, 지혜빈, 첼로 백리빈, 홍수빈이 참여한다. 뮤지컬 넘버는 오서은이 작사를 이응규가 작곡을 맡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오프닝 곡 ‘조금 슬픈 이야기’와 톡톡 튀는 리듬으로 작품에 생기를 넣어주는 곡인 ‘남자들이란’, ‘기회야’ 등 총 12곡이 연주된다.뮤지컬 ‘YOU&IT’은 2018년 북성로에서 트라이아웃(Try-out)공연을 시작으로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후 DIMF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구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작품의 신선한 소재, 하지만 현실과 괴리되지 내용과 관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뮤지컬 넘버로 뮤지컬 관계자들과 매니아들로 부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석 1만5천 원, S석 1만 원.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053-320-512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 ‘제8회 스웨덴영화제’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제8회 스웨덴영화제’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에 걸쳐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린다.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야콥 할그렌)과 스웨덴대외홍보처 및 스웨덴영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스웨덴영화제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면 언제나 존재하는 도전과 고통, 갈등을 직시하면서도 인간애와 희망을 잃지 않는 작품들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최신 인기 스웨덴 영화 7편을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1950년에서 1957년까지 운영된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에 대한 다큐멘터리 ‘한국전과 스웨덴 사람들’이 특별 상영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스웨덴은 전 세계에서 자국의 언어로 좋은 영화를 생산하는 시스템이 자국 산업 생태계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많지 않은 국가 중 하나로, 올해 스웨덴영화제의 태그라인은 ‘맥박’이다. 제8회 스웨덴영화제는 지난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에서 이미 상영됐으며 이번에 대구 상영을 끝으로 폐막된다.개막작으로 선정된 ‘문 오브 마이 오운’은 음악만큼이나 드라마틱한 스웨덴을 대표하는 싱어 송 라이터 테드 예르데스타드의 생애를 담은 영화로 한네스 홀름이 연출했다.작품은 스웨덴이 유로팝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1970년대 후반으로 관객을 이끈다.‘말괄량이 삐삐’의 작가로 알려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일대기를 다룬 성장 영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는 당대의 편견과 맞선 여성작가의 도전과 열정을 보여준다. 보수와 차별이 만연했던 당시의 여성, 싱글맘으로서 현실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히 보여준다.복지 강국, 정치 선진국 스웨덴이 사회적 갈등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세 편의 영화 ‘비욘드 드림스’ ‘가든 레인’은 삶을 조여오는 고통스러운 상황과 조건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이 끝까지 지키려 하는 꿈과 가치를 전하고 있다.‘업 인 더 스카이’ ‘몽키’ ‘아마추어’ 작품은 힘들고 난감한 상황을 유머와 즐거움으로 승화 시켜내는 아이들의 모험담과 상상력을 담고있다.영화는 무료다. 동성아트홀 홈페이지(www.artmovie.co.kr) 에서 사전 신청 하면 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어울아트센터 21일 수험생 위한 ‘휴’ 음악회 개최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상주단체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청소년 콘서트 ‘休(휴)’ 가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지휘자 김범수의 지휘 아래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이주희, 테너 박신해, 베이스 이재훈, 바순 서민경, 오보에 최용준의 무대로 꾸며진다.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 영화음악까지 오케스트라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 서곡으로 경쾌하게 시작해 홍난파의 ‘고향의 봄’과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 중 ‘사랑스런 나무 그늘이여’를 베이스 이재훈의 노래로 이어 진행한다. 그리고 슈베르트와 카치니의 동명의 곡 ‘아베마리아’를 소프라노 이주희가 두 가지 색으로 선보이고, 뒤이어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와 빌 더글라스의 ‘Hymn’을 각각 오보에와 바순협주곡으로 연주한다.트리치-트리챠 폴카, 영화 라이온킹 OST 하이라이트 모음곡에 이어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커티스의 ‘돌아오라 쏘렌토로’와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을 테너 박신해가 노래한다. 푸치크의 ‘검투사의 입장’으로 공연이 막을 내린다.자세한 일정 확인과 공연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가능하다. 전석 5천 원. 문의: 053-320-513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