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 하우스 선보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1일 비공개 지역이었던 알파인 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했다.1만1천㎡ 규모로 조성된 알파인하우스는 세계 고산식물자원 전시, 보전을 위한 공간이다. 고산기후에서 자라는 식물 생육을 위해 3개 동의 고산냉실과 다양한 암석 경관을 갖췄다.냉실의 온도를 유지하고자 식물 식재지 아래에 쿨링파이프를 설치해 차가운 물로 토양온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환풍 및 차광시설로 내부 대기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백두대간수목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0일 임직원만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오픈식에서 냉실 1개 동을 먼저 공개했다. 이곳에는 한국, 중국, 몽골, 네팔 등 아시아 지역 고산 및 아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희귀식물 약 200종 3만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백두대간수목원은 앞으로 중앙아시아, 북미 및 유럽의 고산식물 전시 냉실을 추가 조성해 점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백두대간수목원 김용하 원장은 “이번 알파인하우스 공개로 세계 고산식물 자원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산식물 자원에 대한 전시, 교육,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국제사회의 생물 다양성 보전 노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수성알파시티 롯데쇼핑타운 교통영향평가 통과

대구시는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에 들어설 복합쇼핑몰 롯데쇼핑타운의 교통영향평가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롯데 측은 소방심의, 건축허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13차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롯데 측이 제출한 롯데쇼핑타운대구 설계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변경 안은 앞서 2017년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의결된 내용에서 주차장, 판매시설 위치를 조정한 내용 등을 담았다. 롯데자산개발은 2017년 12월 1천256억 원을 들여 대구 수성의료지구 내 유통상업용지를 매입한 뒤 쇼핑몰 건립을 추진해 왔다. 롯데쇼핑타운대구는 5천여억 원을 투자해 7만7천여 ㎡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8층(건물전체면적 23만㎡) 규모로 건립해 오는 2022년 개점할 계획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수성구청-알파시티, 21일 취업박람회 개최

대구 수성구청이 오는 21일 SW융합테크비즈센터(수성구 알파시티1로 160)에서 취업박람회 ‘2019 취업한마당 희망잡고 일 JOB GO!!’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알파시티에 입주한 기업과 입주 예정인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지역 ICT 인재 채용에 나선다. ICT 분야 직종에 관심이 있거나 이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지참하면 당일 면접이 가능하다. 구인기업 모집요강과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과 수성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알파시티 입주기업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고 지역 인재들에게 알파시티의 ICT 기업과 기술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구 대흥동 일대에 위치한 수성알파시티에는 대구 유일의 지식산업단지 SW융합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 또 기업 및 지원기관의 입주가 완료되는 2022년에는 170여 개 기업, 4천여 명의 인력이 상주하는 대구 지식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알파시티 자율주행 서틀버스 달린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 내 일부 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험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시험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최근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스프링카(SpringCar) 2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카모(KAMO) 1대다.이번 실증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을 위한 제반 시설구축과 서비스 개발, 지역 내 부품업체의 실차장착 기회가 제공된다.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실증 데이터는 앞으로 기술개발 지원용으로 공개된다.대구시는 자율주행 탑승을 위해 필요한 정류장 및 종합정보안내시스템 등과 같은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맞춤형 인프라도 구축한다.오는 10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11월부터 시민에게 상시 탑승기회도 제공한다.12월부터 스프링카는 교통통제 없이 상시 운행하고 국산셔틀은 개발진행 상황을 보면서 추후 운행 일정을 결정한다.지역에서 자율주행 부품개발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산·학·연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제품을 실증 차량에 장착하고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피드백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한다.대구시는 실증사업의 사전 테스트와 안전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을 위해 20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수성알파시티 내 2.5㎞ 순환도로에서 편도 2차선 중 2차선(바깥차선)을 부분 통제한다.통제구간에는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진입차량의 우회 안내를 실시한다. 자율주행 셔틀 운행구간 내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유도해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한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는 그동안 선도적으로 자율주행 실증환경구축을 해왔다”며 “자율주행 셔틀버스 기술개발 실증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을 통해 테크노폴리스까지 자율주행 차량을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동화주택은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가 제23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는 스마트시티로 거듭나는 수성알파시티 내 수성구 알파시티2로 48에 자리하는 최고 29층 높이의 698가구 단지이다.특히 계약 일주일 만에 100% 조기 완판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는 남향 위주 단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아파트로 설계하고 단지 내에 도시와 자연, 사람과 공간을 공유하는 콘셉트로 테마파크를 설계했다.텃밭을 비롯해 꽃길 산책로, 잔디마당, 커뮤니티광장, 다이어트 트랙, 미니 피크닉장, 숲 놀이터 등 친환경 파크빌리지를 구현하는 등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동화주택은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를 수성알파시티의 대표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아파트 외관을 시선을 사로잡는 전통창호 그래픽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특화디자인을 적용해 입주민의 자부심까지 높였다.아파트 단지는 여러 미술 장식품으로 단지 내 갤러리 파크를 연출, 평면 구성에서도 전용59㎡ 4-베이, 전용 84㎡ 5-베이 등 평면특화 외에 고급타운하우스 개념을 접목한 N-House에 복층형 평면을 선보여 평면 구성을 다양화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고속도로 소음을 최소화하고자 대구도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 인근에 소음규정(주간 65㏈·야간 55㏈)을 충족하고, 대구 최초로 천정까지 투명 플라스틱으로 덮은 7.5m 높이의 거대한 방음터널을 조성했다.김민태 동화주택 대표이사는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는 동화주택의 건설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해 선보인 명품아파트이다. 이번 수상은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동화 아이위시의 가치가 통했기 때문”이라는 소감을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수성알파시티 롯데복합쇼핑몰 개발 속도낸다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들어설 예정인 롯데복합쇼핑몰은 내년 착공해 2022년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4년 롯데자산개발이 부지를 매입한지 6년 만에 개발이 시작되는 것이다.롯데자산개발은 2014년 12월 1천256억 원을 투자해 수성알파시티 내 유통상업용지 7만7천㎡를 매입했다. 3.3㎡당 540만 원 수준이었다. 2017년 6월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그러나 매입 직후 롯데그룹의 총수 일가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휘말리면서 옥고를 치르고, 오프라인 유통이 온라인에 밀리면서 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일부에서는 부지매각이나 공동 개발설까지 나돌았다.롯데자산개발은 오랜 고민 끝에 스마트기술에 해법을 찾았다. 부지가 위치한 수성알파시티가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등 스마트시티로 건설되는 것도 개발방향이 맞아떨어진 것이다.롯데자산개발은 이번 사업을 위해 2015년 롯데쇼핑타운대구라는 현지법인을 만들었다. 대표에는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가 겸임하고 있다.이광영 대표는 대륜고와 영남대를 졸업했다. 이번 사업의 실무임원인 박준욱 롯데자산개발 상무도 능인고와 영남대를 졸업했다. 고향 발전을 위해 이 대표와 박 상무의 노력이 컸다는 후문이다.특히 개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권 시장의 오른팔로 꼽히는 강명 대구시 서울본부장, 박수관 협력관 등 대구시 서울본부 공무원들이 동분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시 측은 “롯데가 수성알파시티 내 롯데복합쇼핑몰 개발을 위해 다른 지역 개발사업도 일부 포기할 정도로 이번 사업에 대한 애착이 크다”고 설명했다.롯데복합쇼핑몰은 총 5천억여 원을 투자해 연면적 23만㎡,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로 건설한다. 신규 고용은 총 8천 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와 롯데 측은 사업추진과 쇼핑몰 운영과정에서 지역기업의 사업 참여, 지역인재 우선 채용, 지역생산품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기여방안도 앞으로 협의한다.롯데쇼핑타운대구 측은 “550만 대구·경북 소비자들의 어반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솔루션센터로서의 기능을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