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에 야간 명물 등장

경주시 황성공원 내 황룡사 9층 목탑이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 조명등으로 치장해 야간 명물로 등장했다.경주시에 따르면 시민의 숲인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황룡사 9층 목탑’에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하는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불을 밝힌다.경주시는 LED 조명 설치에 앞서 황룡사 9층 목탑 조형물 부분 보수를 거쳐 RGB 색상을 다양한 파스텔톤 형태로 연출했다.조명등을 설치한 황룡사 9층 목탑 조형물은 ‘2009 경주 술과 떡잔치’ 조직위원회에서 현수막 등 광고 판매 수익금으로 건립했다. 높이 9m, 폭 4.8m로 철골 구조물과 섬유강화플라스틱(FRP)과 스티로폼으로 구성됐다.경주시 장병규 도시공원과장은 “야간에 황성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경북도 야간관광상품 4년 연속 평가 최고등급

영주시는 ‘풀내음 가득한 선비 고을 영주 야간여행’이 경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 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경북도 야간관광상품은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 제공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고 차별화된 사업이다.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 고을 영주 야간여행’은 역사테마여행, 자연생태길 걷기, 체험프로그램, 공연관람, 캠프파이어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2020 경북도 야간관광상품은 지난해 각 시·군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등급별로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11개 시·군이 참여한 올해 평가 선정에서 영주시와 김천시는 각각 1천500만 원, 영천시 등 7개 시·군은 각 1천만 원, 나머지 2개 시·군은 자체 예산으로 야간관광을 진행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부석사, 소수서원을 포함한 영주의 문화유산, 자연자원, 놀이, 공연 등 영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영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칠곡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위해 LED 야간 투광기 설치

칠곡군이 국·지방도 및 시내도로 등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시설인 LED 야간 투광기를 설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횡단보도 투광기는 야간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조명장치다. 가시거리 확보는 물론 야간과 궂은 날씨에도 보행자를 쉽게 인식해 보행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이번에 설치하는 횡단보도 LED 야간 투광기는 국도 4호선 북삼읍 지역과 국도 67호선 석적읍 등 17곳, 76개다. 도비 등 총사업비 1억3천만 원이 투입된다.이와 함께 지역 내 2곳의 교통신호기 설치와 노후 제어기 교체, 무단횡단 방지펜스 설치 등 9개 사업에 13억2천500만 원을 투입한다.이 밖에 173억7천800만 원을 들여 농어촌버스 지원사업과 브랜드 택시 호이콜 센터 운영,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 벽지택시 지원 등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 약자 보호에도 적극 나선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양군보건소,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새해 금연 결심, 영양군 금연클리닉이 함께 해요.’영양군 보건소가 새해 들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위한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야간 금연클리닉은 낮 시간대에 금연클리닉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마련했다. 오는 3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 보건소 2층 금연상담실에서 운영한다.영양보건소는 금연 시도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 작심삼일 패키지도 제공한다.야간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검사와 6개월간 전문가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지원, 니코틴 패치, 비타민 등을 지급한다. 등록 후 6개월간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기념품도 증정한다.지난 3년간 영양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1천70명이다. 이 중 336명(32%)이 금연에 성공하는 등 금연클리닉 운영 효과를 거두고 있다.장여진 영양보건소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야간 금연클리닉을 통해 새해에 결심한 금연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금연에 꼭 성공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울릉도 응급환자 헬기 긴급이송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3일 울릉도에 발생한 응급환자를 강릉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울릉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58분께 김모(59·울릉 거주)씨가 급성 맹장염(충수돌기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외과적 수술이 지체되면 복막염으로 상태가 악화할 가능성이 있어 울릉의료원은 오후 6시21분께 응급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회전익항공기(헬기)를 이용, 울릉의료원으로부터 오후 6시28분께 응급환자를 인수받아 긴급후송했다. 야간 비행 등 악조건 속에서도 오후 7시50분께 강릉항공대에 도착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김씨를 인계하고 강릉 A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항공대는 2019년(12월13일 기준) 한 해 동안 울릉도에 발생한 응급환자를 총 21회, 21명을 이송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주 동부사적지 야간조명과 음악으로 가을정취 듬뿍

경주 첨성대와 계림 숲 일대 동부사적지가 야간조명과 음악방송으로 한껏 가을 정취를 풍겨 인기다.경주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사적지대인 동부사적지 계림 숲, 내물왕릉 일원, 첨성대광장 및 꽃단지 쉼터 등에 야간 경관 조명등을 리모델링 했다. 동부사적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도 진행하고 있다.계림 숲 속으로 산책로를 정비하고 경관 조명등 40개를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숲을 거닐며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계림 숲에서 내물왕릉 구간의 수목경관 조명등 14개와 고분경관 조명등 13개를 리모델링해 전체적인 사적지 조도와 풍부한 색감을 연출했다.관광객과 시민들의 여유로운 산책을 위해 사적지 곳곳에 새로 설치한 휴게쉼터 주변에도 경관 조명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몄다.경주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노동노서고분군에도 경관 조명등 33개를 보수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장소와 쉼터를 제공한다.경주시는 또 동부사적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을 이달부터 시작해 산책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첨성대 주변에만 실시했던 음악방송을 주보행로 조명등, 보안등, 화단의 울타리 수벽 등을 이용해 45개 스피커를 관광구역 특성에 맞게 음량조절 및 안내방송을 할 수 있게 설치했다.방송음악은 인터넷 음악방송업체 전문프로듀서가 한국 전통음악과, 퓨전국악, 가요 등을 엄선해 다양하고 계절에 맞는 음악방송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동부사적지에서 아름다운 사적지 야간경관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선율, 다양한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남구국민체육센터, 일일회원 야간 이용 제한…이용객 강력 반발

대구 남구민에게 수준 높고 여유 있는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건립된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일부 구민의 체육관 이용을 제한하는 일이 벌어져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센터 측이 월 단위 등록 이용객들에게 우선권을 주려고 하루 단위 등록 이용객의 야간 시간 이용을 제한했기 때문이다.79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남구국민체육센터는 2017년 12월 문을 열었다.연면적 2천508㎡(756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탁구·배드민턴·헬스장 등을 이용하는 하루 평균 이용객만 300여 명에 달한다.남구청으로부터 운영권을 위탁받은 남구스포츠클럽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문제는 남구스포츠클럽이 이달 초부터 지상 1층의 다목적체육관을 사용하는 하루 단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야간 시간 이용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공지하면서 벌어졌다.공지 내용은 평일 저녁시간 하루 단위 회원들의 이용이 많아 코트가 부족하다는 월 단위 회원의 이용 불편 민원으로 오는 10월1일부터는 오후 6~10시 하루 단위 등록 이용객의 사용을 금지한다는 것.체육관의 수용 인원은 80여 명이지만 매일 센터를 찾는 월 단위 등록 이용객만 100여 명에 달하다 보니 이용 공간 부족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또 음식물 반입 및 소란, 코트 관리 등 운영의 어려움으로 하루 단위 이용을 제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하루 단위 등록 이용객들은 집단으로 민원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36명이 단체로 남구청에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성명서의 내용은 ‘일일회원 이용객은 대부분 직장인이어서 오후 6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데도 공공건물에 속하는 센터의 저녁 시간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또 ‘입장 자체를 막아버리는 규제는 월 회원 이용객들의 편의만 고려한 것이며 남구민을 위해서 만든 공간을 제한한다는 것이 최선인가’, ‘차라리 이용객과 시간에 따라 가격 차별을 해 달라’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이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월 회원 이용자가 많아 코트가 부족하다는 민원과 소란과 마찰을 빚는 등 운영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운영 내규에 맞게 부득이하게 월 이용객들을 우선으로 이용을 제한을 두기로 했다”며 이용제한 결정을 철회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남구청 관계자는 “위탁한 남구스포츠클럽의 운영 방식에 맞게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며 “센터 측과 민원인들의 조율을 통해 타협점을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동구청, ‘밤에 만날 수 있는 곤충전’ 개최

대구 동구청이 10월 한 달 동안 봉무나비생태원에서 ‘밤에 만날 수 있는 곤충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야간에 활동하는 곤충들의 모습을 엿보는 기회로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행사에는 등화 채집방법 및 도구, 관찰 시 유의사항, 불빛에 모이는 곤충과 이를 먹이로 하는 상위포식자 등 생태계의 모습을 디오라마(축소 모형 방식)로 전시할 계획이다.생태설명 자료와 관련 곤충 표본, 생태사진도 함께 전시된다.밤에 만날 수 있는 곤충전은 입장료가 무료다. 문의: 056-662-3543.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한수원 경주읍성 야간투어 프로그램 추진

“경주읍성 야간투어로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려 합니다.”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읍성 투어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한수원은 지난 19일 밤 경주문화원에서 ‘경주읍성 야간투어’ 개회식을 개최했다. 한수원은 경주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문화 홍보, 경제활성화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주문화원과 경주읍성 야간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이날 개회식은 50여 명의 투어 참가자가 자리한 가운데 서라벌풍물단의 풍물놀이와 이성애 연주가의 대금 연주로 문을 열었다. 임진왜란 당시 경주를 수복하는데 활약한 공성화기인 비격진천뢰의 깜짝 기념축포까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됐다.개회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야간투어를 진행했다. 청사초롱은 한수원이 대국민 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선정해 경주지역 사회적 기업이 제작했다.경주읍성 야간투어는 경주문화원의 향토사료관에서부터 동경관, 읍성의 동문인 향일문, 영화촬영지인 미나 문방구, 집경전터 등을 둘러보는 1시간 코스다.참가자들은 이날 경주읍성 동문(향일문)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임진왜란 당시 경주를 지킨 선조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야간투어는 경주문화원의 600년 된 은행나무에 소원지를 달면서 각자의 소원을 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한수원의 경주읍성 야간투어는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행한다. 토요일 투어에는 누구나 경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 가능하다. 한수원은 이번 시범운영에 따라 내년에는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전혜수 한수원 국정과제추진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읍성이 경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경주의 문화탐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칠성시장 야시장’ 또 하나의 야간명소 기대

대구의 새로운 야간명소로 기대되는 북구 ‘칠성시장 야시장’이 다음달 18일 문을 열 예정이다.규모는 식품 판매대 60개와 프리마켓 상품판매대 15개 등이다. 칠성시장 옆 칠성교에서 경대교 방향 신천둔치 공영주차장 일부 부지(1천650㎡)를 활용하게 된다.식품 판매대는 전통 먹거리, 창작·퓨전먹거리로 구분돼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프라마켓은 금·토요일에만 개설될 예정이다.대구시는 2016년 개장한 기존의 중구 서문시장 야시장과 멀지않은 곳에 또 하나의 야시장이 문을 여는만큼 고객 타깃층을 분리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10~30대 고객이 많은 서문시장과 달리 칠성시장은 중장년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 특히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판매대를 채우고 음악과 휴게공간도 중장년층의 취향에 맞춰 꾸밀 계획이다.칠성시장 야시장 사업은 주차장 부지 사용을 둘러싼 일부 상인들의 반발로 지난 8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개장이 두 달 이상 미뤄졌다. 당시 개장을 기다리던 시민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관할 북구청 관계자는 더 이상 개장이 늦춰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칠성시장 야시장 사업은 2017년 7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대구시·북구청 등 지자체와 상인들은 신천둔치 주차장 437면 중 88면을 이용해 야시장을 개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일부 상인들은 시장 이용객들의 주차불편 등을 내세워 공영주차장 용도폐지를 반대하는 민원을 제기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이에 대구시는 주변 노상 주차장을 정비해 주차면수를 늘리고 상품 상하차 공간도 만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 내년에는 칠성시장과 100여m 떨어진 곳에 지하주차장(200면)을 조성해 공영주차장 축소에 따른 불편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상인들은 무거운 짐을 하역하는 상인들이 먼 곳에서 물건을 옮겨야 하는 불편을 감당해야 할뿐 아니라 연쇄적 주차난으로 시장 전체고객 감소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지자체와 상인들은 최근 야시장 공간을 당초 주차장 88면에서 33면으로 줄이는데 어렵게 합의했다.진짜 과제는 이제부터다. 적정 수준의 규모 확대는 야시장 활성화의 필수조건이다. 성패는 개장 초기 얼마나 많은 준비를 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지자체와 상인 모두 명심해야 할 과제다.대구는 야간에 갈만한 곳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렵게 성사된 칠성시장 야시장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침체된 재래시장 경기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11전투비행단 야간 비행 실시, 시민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이 9월 한 달동안 모두 7차례 걸쳐 야간 비행 훈련을 실시한다.27일 11전비에 따르면 다음달 야간 비행 훈련은 1주차(2~6일) 2차례, 2주차(9~13일) 3차례, 4주차(23~27일) 2차례 등 모두 7차례 걸쳐 진행된다.비행 훈련 시간은 일몰 1시간 후부터 오후 10시 사이다. 야간 비행 훈련은 매월 6~8회 실시되고 있는 상태다.11전비는 이달부터 대구 지자체와 소방서, 경찰청 등 주요 관공서에 야간 비행 훈련 일정을 매월 마지막 주에 공지하고 있다.지난 26일 대구시와 각 기초단체에 ‘야간비행훈련 일정 및 소음 공지 요청’ 공문을 보내고 훈련 소식을 알렸다.대구시와 일선 구·군청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문서를 배포하는 등 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실 및 지역민에게 공지할 예정이다.또 문자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에게는 야간 비행 시 문자로 사전 공지하는 등 소음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현재 11전비는 훈련 시 기존 항공기 상승 각보다 높은 고도로 전투기를 운용해 소음 피해를 줄이고 있다.기존 F-15K 전투기 이륙 시 15도 각도로 상승하던 방식에서 25도 각도로 변경했다. 현재 기지 인근에서 듣던 비행 소음은 10데시벨(dB) 이상 감소한 상태다.11전비 관계자는 “전화나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소음 민원은 부대 민원실에서 직접 응대해 처리하고 있다”며 “훈련시간에 다수 항공기 이·착륙으로 비행 소음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민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한편 긴급출동과 기상급변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야간 비행 일정은 변경될 수도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김대권 수성구청장 야간 무더위 쉼터 방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야간 무더위 쉼터 운영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야간 무더위 쉼터를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오카엘 앙상블’ 팀의 오카리나 연주를 관람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