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 이태리 ENI사와 에너지 협력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에서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인 ENI사와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지난 11일 체결된 이번 MOU는 자원 탐사·개발, LNG 하류 및 인프라, 저탄소 에너지(수소·바이오가스·바이오메탄) 등 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양사 간 협력 기회를 도출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다.가스공사와 ENI는 지난 10여 년간 아프리카·중동·동남아시아·지중해 등지에서 자원개발 사업에 협력해 왔다. 특히 모잠비크 에이리어(Area)4 및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은 양사 협력으로 일구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채희봉 사장은 “가스공사의 오랜 파트너인 ENI와의 MOU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양사의 강한 의지를 공유했다”며 “앞으로 제2의 모잠비크 및 주바이르 프로젝트를 목표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ENI 측은 “ENI의 목표는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 단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가스공사와의 협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자 하는 ENI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성주군-SMCOS 양해각서 체결

성주군이 참외 추출물을 이용한 미용제품 홍보·판매를 위해 헤어 미용 선두기업으로 성장 중인 업체와 손을 잡았다.성주군은 지난 5일 군수실에서 이병환 군수와 SMCOS 류인택 대표와 공동발전 상생 협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SMCOS는 2013년에 설립했다. 2014년 5월 마키사키 헤어클리닉 브랜드 런칭, 2018년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선정, 지난 1월엔 고객감동경영 헤어 부문 대상을 받은 기업이다.이번 MOU 체결로 성주군은 참외 추출물을 이용한 헤어제품 홍보·판매를 위한 제품 브랜드 이미지(BI) 개발 및 용기 제작비를 지원한다. SMCOS는 제품의 홍보·판로 개척 및 대행에 주력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성주 참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탄생한 미용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SMCOS에서 많은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시 친환경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일자리 창출…투자협정 양해각서 체결

경산시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전기 자전거, 전동스쿠터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기업과 손을 잡았다.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친환경 이모빌리티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엠이코리아, 경산지식산업개발과 3자 간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엠이코리아는 오는 2023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1만2천562㎡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건립하는 한편 6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경산시와 경산지식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부지 및 공장 건립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대구시 동구에 본사를 둔 이엠이코리아는 전기 자전거, 전동스쿠터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친환경 이동수단의 대중화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연간 30만 대를 제조할 수 있는 2차 전지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10만~15만 대의 조립 완제품 유럽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경산시는 2차 전지 배터리 생산이 가능한 기업 유치로 2016년부터 추진하는 무선전력전송 산업과 연계된 충전기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이엠이코리아에 감사한다”며 “투자 및 일자리 창출 계획에 의한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해 인허가 사항 등 각종 행정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시, 한라식품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상주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라식품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한라식품 이재한 대표,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상주시 상공회의소 신동우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한라식품은 이번 MOU에 따라 올해부터 2년간 30억 원을 투입해 식품제조 공장 증설 및 생산관리시스템(MES)을 갖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다. 15명의 일자리도 창출한다.한라식품은 상주시에 본사를 둔 식품제조 유통업체다. 1999년 국내 최초 훈연 참치를 이용한 다용도 액상소스인 한라참치액을 개발, 다용도 액상소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었다. 한라식품은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한라식품 이재한 대표는 “식품안전관리(haccp) 구축과 스마트공장 관리시스템 도입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한라식품이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두리코씨앤티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두리코씨앤티와 산업용 특수필름 생산을 위한 공장 증축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강영석 상주시장, 두리코씨앤티 김주완 대표이사, 상주상공회의소 신동우 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상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항공 수화물 태그, 식품 용기 필름, 각종 라벨·티켓 등에 쓰이는 필름을 생산한다.두리코씨앤티는 올 하반기부터 6년간 연차적으로 총 126억 원을 투자해 산업용 감열필름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각종 필름지 생산 기계설비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이로 인해 6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2006년 상주시 외답농공단지에 입주한 두리코씨앤티는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벨, 티켓에 사용되는 필름지부터 간판 미술품 등에 사용되는 디지털 프린트 용지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특히 산부인과에서 흔히 사용되는 초음파 필름은 국내 생산량의 40%를 차지한다. 전체 생산 제품 중 약 60%가량을 해외에 수출한다.두리코씨앤티 김주완 대표이사는 “산업용 특수필름 시장에서 20여 년 동안 한우물을 판 결과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서비스 산업과 제조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이 어려운 상황을 잘 견디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과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삼표피앤씨(주)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상주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 정인철 삼표피앤씨(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 제1농공단지 내 콘크리트 2차 제품생산콘크리트(기둥, 보, 슬래브, 조형물 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지난 2019년 화서 제1농공단지에 입주한 삼표피앤씨(주)는 같은 해 11월 상주시와 화서 제2농공단지 내 콘크리트 2차 제품생산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화서 제1농공단지 내 기존 공장에 대한 증설 투자를 위해 이번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삼표피앤씨(주)는 2024년까지 총 80억 원을 투자, 최신 생산 설비를 증설함과 동시에 30명 이상의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희 권한대행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일대, 캠퍼스 IT기반 고도화에 적극 나서

경일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보다 고도화된 IT기반의 대학 조성에 적극 나선다.경일대는 최근 메가존·LG CNS의 합작법인인 클라우드 그램 및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인력 양성과 대구·경북지역에 4차산업 혁명 허브 조성’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AWS와 클라우드그램은 경일대에 AWS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대학은 IT 인프라를 신속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교내 협업 시스템을 고도화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향후 AWS 및 클라우드그램과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육 선진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클라우드 컴퓨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경일대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AWS의 노하우와 대기업(Enterprise)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클라우드그램의 기술을 접목해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또 대학과 두 기업은 대구·경북 소재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도록 돕는 ‘클라우드 이노베이션(Innovation) 허브’ 조성에도 힘을 모은다.경일대는 교육, 연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클라우드를 전면 도입하고, IT 기업의 혁신 문화를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학은 학생 및 교육자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고안된 AWS 에듀케이트(Educate) 프로그램에 가입했다.경일대 재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콘텐츠에 접근하고, AWS 클라우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여기에 행정·학습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작업을 연내에 완료하고, 머신러닝(ML)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적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정현태 총장은 “AWS, 클라우드그램과의 협력은 4차 산업혁명형 인재 육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성주군, 왕보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성주군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왕보와 사업장 확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왕보는 이번 MOU로 앞으로 2년간 성주2일반산업단지 1만3천㎡ 부지에 79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이와 함께 성주1차일반산업단지 본사에도 생산라인 증설 등으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275억 원 등 모두 354억 원을 투자한다. 기존 67명 종업원 외 신규 35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매출 400억 원이 목표다.왕보는 1989년에 설립했다. 2014년 성주1차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지난해 234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위생용, 자동차용 부직포를 생산하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왕보의 신규 투자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방세수 증가와 인구증가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도 함께 커지는 인구 7만 도농복합 행복성주 건설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천시, 산업단지 내 투자기업과 250억 원 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자동차 부품업체인 동원테크놀러지와 철도장비부품 제작업체인 에이디에스레일이 2022년까지 250억 원을 김천산업단지에 투자해 1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김천시는 지난 18일 동원테크놀러지와 에이디에스레일과 이 같은 투자를 약속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장은 김천산업단지(3단계)에 설립한다.동원테크놀러지는 충남 천안시와 울산시에 공장을 두고 있는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다. 2022년까지 130억 원을 투자해 100명을 신규 고용한다.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개발(R&D)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현재 현대·기아차 등 국내 다수의 업체에 자동차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공조부품 생산 등 사업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다.에이디에스레일은 경남 밀양에 공장을 두고 있는 철도장비부품 제작업체다. 내년까지 120억 원을 투자해 70명을 신규 고용한다. 철도차량 도어시스템과 냉방장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춰 터키·이집트 등 해외 철도시장에 관련 장비를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김천 산단 내에는 철도 완성차량 제작업체인 다원시스를 비롯해 다원넥스트, 은성테크 등 다수의 철도차량 및 관련 장비 제작업체가 입주해 있다. 에이디에스레일이 김천에 투자하면 이들 업체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김천은 KTX,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추진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 김천∼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 김천∼전주 간 철도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김천은 미래 철도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동해바다 한눈에…경북 영덕에 첫 5성급 호텔 건립된다.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경북 영덕에 5성급 호텔이 건립된다.경북도는 13일 영덕군청에서 영덕군, 현진건설과 ‘영덕 삼사해상공원 내 호텔앤리조트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삼사해상공원은 매년 해맞이축제 등으로 관광객이 붐비는 곳으로 총 사업비는 1천270억 원 규모다.호텔앤리조트는 2022년까지 부지 2만1천959㎡에 지하 2층, 지상 10층 일반동과 지상 4층 테라스동에 객실 320실과 수영장, 컨벤션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춘다.특히 테라스 욕조를 갖춘 바다 조망 가족형 객실과 힐링을 위한 야외 인피니티 물, 실내 해수 사우나, 뷰티마사지, 골프연습장, 파티 휴게공간 등을 갖춘 5성급으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책임준공은 한화건설이 맡는다. 호텔앤리조트 건설에 따른 정규직 일자리는 125명 정도, 여기에다 호텔운영에 필요한 자재 공급, 지역업체 참여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교통편은 영덕IC에서 자동차로 8분 거리에 있다. 오션비치CC, 영덕대게 강구시장, 해상테마랜드가 인접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덕은 동해바다 경관이 우수하고 해맞이공원·블루로드·문화관광부 1위 축제인 영덕대게 축제 등 유무형의 관광자원이 풍부해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대인의 관광 욕구에 맞는 숙박시설이 부족했다”며 호텔앤리조트 건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시, 삼표피앤씨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상주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삼표피앤씨와 화서 제2농공단지 내 콘크리트 2차 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삼표피앤씨는 2021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자해 최신 생산 설비를 갖추고 30명 이상의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삼표피앤씨는 건설 기초소재 전문 기업인 삼표그룹 계열사다. 건설업 불황 극복을 위해 고객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회사다.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면서 “상주시도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군 고아정공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의성군이 30일 고아정공과 ‘전기자동차 모터코어 제조라인 증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장에는 김주수 군수와 김원석 고아정공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아정공은 이번 MOU에 따라 현재 의성읍 공장 부지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전기자동차 모터코어 제조라인 1개를 증설한다.고아정공은 현재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모터코어 생산량의 70%인 20만 개를 생산하고 있다. 1개 라인이 추가 증설되면 생산량은 30만 개로 증가한다.고아정공은 또 수소전기차 연료공급 부품 생산라인(클린룸 설비) 핵심부품 소재개발의 구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한 수소전기차 연료공급 생산공장 신설도 의성군과 협의하고 있다.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수소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하면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김원석 고아정공 대표는 “회사가 의성에서 시작해 계속 발전해 온 만큼 수소전기차 부품생산 공장 신설도 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고아정공의 전기자동차 모터코어 증설과 현재 계획 중인 수소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의 의성군 유치를 6만 군민과 함께 희망한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안경 베트남 진출 성공적

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국내 안경 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베트남 해외 안경 브랜드 상담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상담회는 지난 14~18일 베트남 안경시장의 중심지 호치민과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지역 안경기업을 포함한 총 12개 사가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옵티컬(Vietnam Optical), 맷 비에트(Mat viet), 비에틴 옵티컬(Viettin Optical) 등 72개사 바이어들과 총 528만 달러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둬, 이중 24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기업 간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했다. 한 참가기업 대표는 “최근 안경 산업이 대내외 환경 변화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역 안경기업들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산 안경테의 베트남 수출액은 2018년 기준 16년 대비 169%가 증가 했다. 선글라스는 1천% 이상 급속히 증가했다. 대구시는 다음달에는 홍콩국제전시회, 내년에는 독일 뮌헨광학전(Opti2020) 참가 등 글로벌 안경 브랜드 육성을 위한 해외 시장개척사업을 추진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포항시·에코프로·중국 GEM, 전기차 배터리 사업 양해각서 체결

포항시는 21일 국내 대표 리튬이차전지 생산기업인 에코프로 및 중국 도시광산 및 자원재활용 전문기업인 GEM주식유한회사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사업과 관련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경쟁력으로 시장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중국 GEM은 2010년 자원재활용 분야에서는 업계 최초로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등 배터리 리사이클 분야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양해각서에는 에코프로와 GEM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사업과 관련한 합자회사를 설립, 포항지역 사업부지 확보 및 시설 투자의 순차적 범위를 담았다.또 포항지역의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 사가 최대한 노력하기로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포항시는 양 사가 추진하는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사업부지 제공과 함께 인·허가 및 민원 해결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포항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산업단지 일대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화 관련 산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포항 영일만과 블루밸리 산업단지 일대를 배터리 리사이클링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에코프로와 GEM의 이번 포항 투자 결정은 산업 다변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에 새로운 변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새로운 합자회사의 설립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한편 에코프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소재부터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사업까지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해 포항시에 세 번째 투자를 이어가게 됐다.이 업체는 2022년까지 5년간 1조 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1·4산업단지에 리튬전지용 양극재와 소재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상주시 우주이피에스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상주시와 우주이피에스는 9일 준불연 EPS(건축물 내부 난연성 단열재)패널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황천모 상주시장을 비롯해 우주이피에스 박성욱 대표이사, 정재현 시의회 의장 등 15명이 참석했다.우주이피에스는 난연 성능이 탁월하면서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나 화염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준불연EPS패널을 생산하는 업체다. 건축물 내장재와 관련된 법규가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안전성을 갖춘 건설 자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우주이피에스는 올 하반기 낙동면 분황리 1만6천㎡ 부지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 연차적으로 100억 원을 투자하고 5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연간 7만2천 개의 준불연 EPS패널을 생산하는 등 매출 목표 200억 원의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