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초저출산 시대! 대구형 맞춤형 출산장려 정책 마련 촉구!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가 11일 여성가족청소년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합계출산율이 1.0명을 밑도는 역대 최악의 초저출산 시대에 도래했음을 지적하고, 출산축하금 등 단순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결혼,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삶의 여건 개선을 통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대구형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이영애 의원(위원장 달서구)은 최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아동학대 문제와 관련,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를 주문했다.이시복 의원(한국당 비례)은 합계출산율이 1.0명이 넘지 않는 초저출산 시대에 도래한 것에 대해 홍보 위주의 사업에서 탈피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강구하고, 타시도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다각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김규학 의원(북구)은 국공립어린이집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민간‧가정어린이집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운영비 지원 부족 등으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폐업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보육료 현실화 등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강민구 의원(수성구)은 11년째 동결중인 어린이집 급간식비가 1천745 원으로 비현실적으로 낮음을 지적하고, 급간식비 현실화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어린이집 급간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촉구했다.김태원 의원(수성구)은 최근 아동그룹홈 등 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은 만큼, 이들에 대한 급여, 수당 등 임금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또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교육이 스마트앱을 통해서 교육대상자가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야간에도 난임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을 주문했다.김재우 의원(동구)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지만 대구시의 아동학대 발생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대구시의 아동학대 예방대책이 실종됐다고 강력 질타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FC, 지역사회공헌활동 ‘리카랑’ 프로그램 실시

대구FC가 마스코트 ‘리카’를 앞세워 지역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대구 공식 마스코트 리카가 진행하는 ‘리카랑’ 프로그램은 대구지역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해 미아방지 교육 및 그림 그리기, 건강 체조를 가르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카가 지역 어린이들과 만나 유대감을 쌓고 건강과 안전까지 챙긴다는 목적이다.리카는 지난 15일 칠곡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1일 요나어린이집, 아인슈타인어린이집, 튼튼한 어린이집 등 504명의 어린이를 만나 미아방지 핀버튼을 선물했다. 또 리카 그리기, 체조 수업 등을 실시했다.대구FC 관계자는 “미아방지 핀버튼을 차고 다니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부모님들도 안심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미아방지 핀버튼에는 어린이들의 이름과 연락처가 기입돼 있어 지역 어린이들이 미아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리카는 매주 ‘리카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리카이 모든 활동은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유된다. 리카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면 리카 오피셜(@rica_official)을 팔로우 하면 된다.리카랑 활동은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대구FC 사무국 유선전화(053-222-3625) 또는 이메일(littlevicto@naver.com)로 가능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성군 옥포어린이집 ‘전통혼례 체험’

대구 달성군 옥포읍 공립 옥포어린이집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전통혼례 체험’ 활동시간을 가졌다.이번 전통혼례 체험에서 어린이들은 직접 신랑, 신부, 시자, 함진아비 등의 역할을 정해 체험활동을 했다.체험활동에는 7세 원아 15명, 6세 원아 22명, 교사 5명, 봉사자 1명이 전안례와 교배례, 관세례, 교배지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합근례, 서부모례, 예필선언 등의 순서대로 혼인 문화를 체험했다.방승희 원장은 “혼례문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예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통혼례 체험이 인성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원아는 “이번 체험을 통해 옛날에는 이렇게 결혼식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체험활동에 옥포읍 신당리 윤장균 노인회장이 집례를 맡았다. 노인회 어르신들이 호박전 등 잔치 음식을 마련해줘 더 풍성한 혼례 체험시간이 됐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2019 다문화 백일장-한글로 놀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2019 다문화 백일장-한글로 놀자’ 행사가 8일 오전 10시30분 대구 달서구 (옛)두류정수장에서 열렸다. 대구일보와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해 11회째다. 제573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한국어 능력을 증진시킴으로써 한국생활의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매년 병암서원에서 진행되던 행사가 올해는 (옛)두류정수장에서 열렸다. 대구시청사의 후보지 중 하나인 두류정수장을 외국인 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다. 다문화 백일장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어 능력은 해마나 수준이 올라가는 추세다. 이에 참가 외국인들의 학습경쟁도 매년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는 10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한글 실력을 맘껏 뽐내고 지역 유치원 원생들은 각 나라의 전통놀이, 전통의상 등을 직접 체험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백일장은 ‘나의 꿈’, ‘나의 고향’, ‘나의 한국생활’, ‘가족에게 쓰는 편지’, ‘내가 바라는 대구 시청사의 모습’ 등 5가지 주제의 수필부문과 자유주제인 시화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승근 대구일보 편집국장은 “대구일보와 달서구청이 함께 하는 다문화 백일장이 올해 11번째를 맞았다”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다문화 가족들의 열정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갖춘 실력의 120%를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이 살고 있다”며 “오늘 참가하신 구의원분들과 손잡고 외국인 주민 여러분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상극 달서구의회 의장도 “다문화 가족분들이 많은 달서구에 유익한 행사를 마련해준 대구일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문화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민영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청명한 하늘 날씨가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분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즐거운 축제를 즐기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백일장 행사 외에도 지역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언어·다문화 체험 등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후 레드카펫 위에 펼쳐진 각국의 다채로운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한편 백일장 수상자는 이달 말 대구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윤재옥 의원 ‘아동학대 검거건수 매년 급증 추세’

최근 자신의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 건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아동학대 검거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6년 2천992건에서 2018년 3천696건으로 2016년 대비 무려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도 8월까지 2천775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유형별 아동학대 현황을 보면 지난해 검거한 3천696건 가운데 신체학대가 전체의 70.4%인 2천602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정서학대가 315건, 방임이 293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 학대도 278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학대로 인한 치사도 2016년도 9건, 2017년도 5건, 2018년 7건 발생했고, 올해 8월까지 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장소별 아동학대 검거현황을 보면 총 2천772건 중 75.1%인 2천83건이 가정 내에서 발생했고, 학교나 학원이 205건, 어린이집이 178건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올 8월까지 아동학대 혐의로 검거된 3천97명 중 부모가 71.8%인 2천225명으로 나타나 가정 내에서 부모의 학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윤재옥 의원은 “경찰이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학대예방경찰관 제도를 도입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매년 급증하고 있는 아동학대 건수를 감안하면 실효성에 의문”이라며 “아동학대는 피해아동에게 씻을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줄 수 있는 중대 범죄인만큼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는 물론 학대우려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유관기관과의 현장 활동 등을 통해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9월27일부터 입주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2016년 10월에 분양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이 9월2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이번에 입주하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9-2번지 영종국제도시 A43블록에 있다.지하 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 규모로 73㎡, 84㎡A, 84㎡B 총 657세대로 구성됐다.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구 내 최고의 입지환경과 함께 숲세권을 자랑한다. 우선 35만㎡의 박석공원이 단지를 감싸 실제 단지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녹지율과 조경공간이 풍부하다.또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준다.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영종국제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세대가 남향중심(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했다.또 입주자들의 삶의 활력과 자부심을 높여주는 커뮤니티시설들을 배치했다. SKY독서실, 맘스카페, 키즈카페, 북카페 등을 배치한 에듀센터와 휘트니스, 골프, GX룸 등을 갖춘 휘트니스센터로 구성했으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유치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과 보육에 대한 부분을 배려했다.한편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8월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내집 방문의 날 점검결과 품질시공과 섬세한 마감 등의 업무처리에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게재했다. 또 8월26일 진행된 점등식 행사 때는 대표이사를 포함해 현장 직원들에게도 감사패를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지정기간은 9월27일부터 12월26일까지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FC, ‘축구야 놀자’ 프로그램 참가 단체 모집

대구FC가 ‘축구야 놀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집·유치원을 상시 모집한다.축구야 놀자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 축구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다. 지역 어린이들이 놀이로 축구를 처음 접하고 다양한 신체활동 촉진 및 협동심, 인내심, 배려심 등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이번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상반기(3~6월),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진행된다. 매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희망시간에 진행이 가능하다. 주 1회 50분 수업, 월 4회 진행을 기본으로 한다.수업 장소는 DGB대구은행파크 옆에 위치한 대구FC 유소년 축구센터다.참여 신청은 대구 소재의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서 12명 이상 20명 이하의 어린이로 1개의 클래스를 구성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클래스 당 월 20만 원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추석 잘보내세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동 백합 어린이집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마친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 잘보내세요”란 인사를 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칠곡군, 경북 유일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칠곡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19년 식중독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 경북도내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식중독예방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은 그동안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처리 매뉴얼을 정비하고 소규모 급식소 등 위생취약업소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촘촘한 주방정리, 아카데미와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또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은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의 급식소를 집중관리업소로 지정해 지도점검을 강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단체급식 시설은 물론 다중이용 업소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더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이종열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영양출신의 경상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은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강화와 보육교직원의 처우 및 책무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경북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어린이집 차량안전과 폐쇄회로 텔레비전의 설치와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영유아의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함께, 보육교직원의 영유아 생명·안전보호 및 위험방지 주의 의무를 강화하고, 도지사가 이들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도록 하여 실질적으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유아보육법 개정(2016.2.3.)으로 소아당뇨를 가진 영유아가 보육의 우선 제공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자가 소아당뇨 영·유아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종열 의원은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과 보육현장의 신뢰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보육의 질 향상과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저출생 문제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개정 조례안은 내달 2일 제31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