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 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한국주택금융공사·대구은행·NH농협은행경북본부와 5일 도청 사림실에서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북도는 한국주택금융공사·대구은행·NH농협은행경북본부와 5일 도청 사림실에서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내 고졸 청년취업자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주거생활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서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장, 김태오 대구은행장, 남재원 NH농협은행경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고졸 중소기업 취업청년 대상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에 따른 주택금융신용보증서 제공과 보증조건 완화하고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청년들의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상품 개발과 대출이자율 인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졸 청년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도내 중소기업의 장기재직을 유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실업난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년 행복주택 디딤돌 사업’은 고졸 청년의 생애주기별 체계적인 연계지원으로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경북형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인‘학(學)․잡(Job)․아(兒)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됐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고졸취업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졸취업 청년들의 장기재직, 결혼, 자녀출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 관련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가 5일 오전 11시30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경북도,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와 함께 ‘2020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2020년 6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0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는 해외 15개국 사이언스파크와 120개의 국내외 기업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포럼,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기업 지원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협력 채널을 공유하게 된다.또 해외 우수기업과 대구·경북지역 기업이 함께 하는 전시회, 매칭 상담회를 개최해 기술협력과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해외 창업기업 육성전문가를 초청해 창업 준비생을 위한 해외 우수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 사례 발표도 진행한다.사이언스파크는 지역 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담당하며 테크노파크, 리서치파크, 혁신 클러스터 등 다양한 형태로 각국에서 운영되는 기업육성단지다.전 세계 8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19개의 테크노파크가 운영되고 있다.대구시와 경북도는 향후 지역의 사이언스파크, 테크노파크 및 유관기관, 대학의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를 통해 대구·경북 기업과 해외 우수 전문가, 글로벌 기업들 간 기술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돼 지역 산업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는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 발전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 국제기구다. 콘퍼런스, 연구, 출판, 다국적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국립생태원-수원시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생태원과 수원시가 지난 29일 수원시청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지난 29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청개구리 등과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종 복원, 서식지 보호 및 시민교육 분야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종인 수원청개구리의 복원을 위해 올해 수원청개구리 분포, 개체군 현황, 주요 서식지 환경 등을 조사하고 2020년부터 복원을 위한 부모 개체를 도입해 증식기술을 개발하고 개체 증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수원청개구리 복원대상지를 선정해 환경을 조성하고 2020년부터는 복원대상지에 수원청개구리 서식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포식자, 외래종, 농약·비료 사용 등) 제거, 방사 후 시민과 함께하는 모니터링 계획 수립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국립생태원과 수원시는 일반 대중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가치와 복원사업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키로 했다. 또 수원시에 서식하고 있는 수원청개구리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과 서식지 보호 전 과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관련 전문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함께 노력키로 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수원시와의 협약으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상적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사업의 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청개구리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을 위해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지역시민이 함께 힘을 모은 모범적인 사례”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복원과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짝짓기를 위해 울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 종인 수원청개구리.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도, 과학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23일 한국기업데이터, 경북테크노파크와 빅데이터 기반 경북과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860만 개의 기업 정보를 갖고 있는 빅데이터 기업이자 전국 11개 지역조직을 갖춘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 기업경영분석서비스연구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와 한국기업데이터,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북 과학·산업을 분석, 육성 정책 수립, 산업전략 수립과 사업모델 발굴, 플랫폼 구축·운영 등 상호 협력의 기틀을 다진다. 경북도는 단계적으로 (가칭)경북 과학·산업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구축해 거시지표 중심의 통계 분석 뿐 아니라 개별 사업체 특성을 반영한 지역경제 분석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학·산업 지역별 빅데이터 공유 △기업·산업 관련 연구성과물 공유 △조사 및 통계 작성·분석 공동협력 △국가 및 지역 과학·산업 정책개발 관련 프로젝트 공동참여 △과학·산업, 기업 관련 실시간 데이터를 통한 정책연구 품질 제고 △지역기업 간 거래 관계 데이터 기반 밸류체인 분석을 통한 핵심산업 도출 지원으로 지원정책 성과 극대화 등이 기대된다. 경북의 제조업 부가가치는 2011년 53조4천923억 원에서 2017년 46조9천811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세다. 이에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적시성 있는 산업 빅데이터 분석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 과학·산업정책 수립과 사업화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전환점을 빅데이터에서 찾을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산업발전 정책 수립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양군, 의료사각지대 탈출

영양군과 명성의료재단 영양병원이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양군과 명성의료재단 영양병원이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취약계층 및 의료취약지에 대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명성의료재단이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서비스 지원의 일환이다. 또 공공보건 의료사업 협력 관계를 추진해 영양군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및 응급환자에 대한 기본 생명권 확보 및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양병원 응급실의 진료의사를 전문 의사 2명으로 배치해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수준 향상(현재 일반 의사 1명과 공중보건의사 2명) △건강에 취약한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 재가암 환자에 대한 영양제 수액 공급 무료 제공 △간병인 지원으로 보호자 없는 입원실을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발생한 질병의 치료 지원 △점진적인 물리치료실 운영으로 환자의 만성통증 체계적 관리와 삶의 마지막 준비를 가족과 함께 맞이할 수 있는 완화병실 운영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주나 명성재단(영양병원)상임이사,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김영범 자치행정복지 국장, 장여진 영양보건소장, 이상현 영양병원장 등이 참석해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영양군 의료복지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주나 명성의료재단 상임이사는 “열악한 의료서비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민을 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환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은행-베트남 비엣콤은행 업무협약 체결

DGB대구은행은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 비엣콤은행 본사에서 두 기관의 금융업무 상호협력, 시장동향 정보교류, 직원 교환연수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대구은행은 해외진출 국내기업의 금융니즈를 반영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6년 6월 베트남 호찌민 지점 설립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2018년 10월 베트남 총리실의 접수 확인서(CL)를 수령한 대구은행은 베트남의 대표은행으로 꼽히는 비엣콤은행과의 이번 MOU체결을 통해 한국-베트남 금융 교류 확대와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했다.김태오 회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디지털 글로벌 금융 그룹’에 걸맞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수익다변화를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인 현지화 및 수익성 중심 글로벌 네트워크의 본격적인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은행은 이번 MOU를 계기로 DGB금융그룹이 베트남을 포함한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 금융벨트를 구축할 기회를 확보한 것은 물론 호찌민 지점 인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기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언어폭력·업무과다에 시달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의 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A씨는 최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며칠 전 당직근무를 서다 전화상담 중 정신질환자에게 심한 욕설과 성희롱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 후로 며칠째 밤이 되면 계속 심장이 떨려 잠을 설치고 있다.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국민의 건강한 정신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센터에서 일하는 일부 직원들은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구에는 지난해 12월 기준 모두 9개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곳에는 2천636명의 환자를 62명의 정신건강전문요원이 관리하고 있다. 전문요원 1명이 평균 환자 42.5명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등록되지 않은 환자가 많은 것을 고려하면 직원들의 업무량은 더 많다.특히 일부 직원들은 언어폭력과 성희롱에도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정신질환을 상담하기 위한 24시간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운영 중이다.월 평균 400~500통의 상담전화가 걸려온다. 최근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PC방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난달에만 703통, 하루 평균 23.4통의 전화를 상담했다.하지만 이들 전화가 일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성희롱과 언어폭력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는 게 문제다. 특히 여성 직원이 전체 직원의 80%에 달해 언어폭력과 성희롱에 더욱 취약하다.여성 정신건강전문요원 이모씨는 “당직근무를 서는 날은 오늘은 언어폭력을 당하지 않기를 기도한다”며 “당하면 마음이 진정이 안 돼 펑펑 울 때도 있다”고 하소연했다.현재 대구 9곳의 센터 중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제외한 8곳의 대구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환자의 집을 방문해 상담하는 방문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방문상담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들이 자칫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환자가 요원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거나 자해를 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 방문 상담 시 2인1조 방문을 지침하고 있지만 현장에선 인력과 예산 문제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서완석 영남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재정적 지원은 아직 옆 나라 일본의 10분의1 수준”이라며 “인력과 재정의 지원 없이는 국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관련법이 정비되고 보다 많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몇몇 사건 등을 통해 정신건강이 이슈 되며 문의가 많아져 관련 업무가 굉장히 늘어났다”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긴급조치방안을 준수하며 2022년까지 대구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30여 명의 인력을 우선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지역 의료·헬스 분야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12일 대구테크노파크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관계자들이 지역 의료·헬스 기업과의 상생발전 모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최근 지역 의료·헬스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MOU는 두 기관이 지역 의료·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공동사업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세부 내용으로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상호협력 프로그램 발굴 △클라우드 기반 의료·헬스 및 사물인터넷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인적자원 및 기술 상호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대구TP는 지능형 의료·헬스 산업 분야에 관련 기술 및 지식, 연구개발(R&D) 자원하는 등 미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권업 대구TP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게 최적화된 기술개발 환경 지원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는 2009년 네이버에서 정보기술(IT) 전문기업으로 분할 출범한 법인이다. 2017년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