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울진군의회는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집행부가 제출한 울진군 적극 행정 운영 조례안, 울진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5건을 심의·의결한다.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군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월동기 대비 소외되고 어려운 군민이 없도록 지원 대책을 강구하는 등 군정 업무를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북도, KT와 소셜벤처 육성 나선다

경북도가 KT와 손잡고 소셜벤처 육성에 나선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은 21일 도청에서 경북형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KT의 혁신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경북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지원사업과 소셜벤처 활성화 및 제품 우선구매, 마케팅 협력 등을 하고자 체결했다.도와 KT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 현장시공과 유지보수 인프라 위탁 등 재난안전플랫폼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고 지역 협력사를 육성한다.또 스마트팜, 에너지, 환경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및 5G 기반의 융합 사업 모델 발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 혁신성과 사회성을 갖춘 우수 모델을 공동 양성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와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 사장은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혁신기술에 기반한 경북의 사회 인프라 운영과 소셜벤처가 자생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의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KT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지원해 경북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경제를 선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경북도의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풀어내는 데에는 소셜벤처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여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과도 이번 업무협약과 같은 상생·협력 정책을 확대해 사회적 경제와 소셜벤처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선도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 하반기 회계교육 실시

대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의 역량강화 및 투명성제고를 위해 회계업무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군 사회적 기업 (주)아이밍키, 중국 난징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에 앞장서

칠곡군 사회적기업 아이밍키가 중국 난징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에 앞장서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칠곡군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아이밍키와 부산시 아르크(대표 김현태), 중국 난징전자상거래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중 남경 콰징 무역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업체들은 앞으로 난징에 들어설 중국 직구·역직구 전자상거래(콰징) 종합시험구와 제품전시관단지 건설추진과 관련 한국 상품의 유치와 개발 등에 대해 업무를 공동추진하게 됐다. 난징전자상거래협회는 난징 콰징 무역 구 건설을 위해 오는 11월20일, 오프라인 전시판매장을 개장 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T-mall), 수닝(Suning) 등 많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진행해 중국 내 소비자와 한국기업을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마련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밍키는 난징 콰징 무역 구에 진출할 한국기업 제품 심사·개발·홍보 등 업무 전반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중국의 시장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권혁대 아이밍키 대표는 “입점기업에 중국 수출시 인증절차 간소화 및 콰징 종합세 30% 절감의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국내 중소기업에게는 중국진출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과학산업국·아이여성행복국 신설…조직개편·인력증원 입법예고

경북도가 신성장산업과 지방소멸 극복 대응을 위해 2개의 국을 신설하는 것 등을 뼈대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경북도는 지난 14일자로 ‘경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과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주요 내용을 보면 현재 일자리경제산업실을 일자리경제실과 과학산업국으로 분리 신설한다.일자리경제실은 기존 6개과(일자리경제노동, 중소벤처기업, 민생경제, 사회적경제, 교통정책, 외교통상) 업무를 담당한다.신설되는 과학산업국은 기존 과학기술정책과 외에 4차산업기반, 소재부품산업, 바이오생명산업 관련 등 4개 과로 신성장산업을 이끈다.아이여성행복국도 신설된다. 여기에는 아동·청소년, 여성·가족에 관한 사항을 전담해온 기존 여성가족정책관실 업무와 미래전략기획단이 맡아온 인구·지방소멸대응 업무가 들어간다.이 밖에 교육정책 업무가 자치행정국에 신설되고, 지방공무원교육원은 경북도인재개발원으로 이름을 바꾼다. 또 대구경북상생본부를 없애고 대구경북상생 관련업무는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로 이관한다.이 같은 조직개편에 따른 공무원 정원도 38명을 증원해 총 7천36명으로 했다. 도 본청 32명, 의회사무처 6명 등이 늘어나는 것이다.직급별로는 △3급(부이사관)이 2명 늘어 13명 △4급이 5명 늘어 93명 △5급 이하는 30명이 늘어 1천943명△전문경력관은 1명 늘어 14명이 된다.정원조정에 따른 소요경비는 32억여 원으로 추산됐다.경북도는 오는 23일까지 의견을 받아 경북도의회로 넘길 예정이다.경북도 관계자는 “민선 7기 핵심 도정인 일자리 경제와 신성장산업, 그리고 저출생·지방소멸극복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자 필요한 인력을 증원하고 그에 따른 소관 업무를 조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국가스공사, 수소차 시승식 가져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8일 대구 본사에서 업무용 수소차 시승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채희봉 사장은 수소차에 시승 후 대구 혁신도시 내 위치한 동내공급관리소를 방문해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가스공사는 올해 수소차 첫 도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수소충전소가 확보된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임대계약이 종료되는 업무용 차량 8대를 수소차로 전환하고 수소버스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채 사장은 “가스공사는 앞으로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미래 에너지 시대를 여는 혁신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이번 시승식을 통해 수소경제가 국민 실생활에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4월 ‘수소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2030년까지 수소 생산시설 25개와 배관망 700㎞를 설치하는 한편 수소산업의 상업 기반 조성을 위해 유통구조 효율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운송방법·거리 등에 따른 가격 편차 해소에도 나선다.부산경남지역본부 김해관리소 부지에 300N㎥/h 규모의 수소 제조설비와 충전소를 구축해 내년 8월에 선보일 계획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금오공대 등 경북 서부권 7개 대학 발전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금오공과대학교 등 경북서부권 7개 대학이 최근 발전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금오공대 본관 7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과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한성욱 경운대 총장, 정창주 구미대 총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허용 대구예술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들 경북서부권 7개 대학은 협약에 따라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 지역 청소년 대상 멘토링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공유, 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각 대학의 우수한 강점과 특성을 상호 공유하며 지속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 서부권 대학들은 지난 6월 각 대학 기획부서장이 모여 발전협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후 대학의 인프라 공유 방법 등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논의를 거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공탁금 모아놓고도 4개월째 방치한 달서구청

대구 달서구청이 법원의 채권 추심명령에 따른 공탁업무를 별다른 이유 없이 4개월 동안 지연해 채권가압류를 신청한 채권자가 해당 공탁금을 한 푼도 못 받아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구청은 공탁기간에 대한 법적 기준이 없는 만큼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가압류를 신청한 채권자는 공무원의 업무 태만으로 인해 손실을 봤다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A 업체로부터 공동주택에 사용되는 음식물처리기 56대를 임대받아 사용했다. 하지만 문제는 A 업체에 음식물처리기 프레임을 납품하던 B 업체가 A 업체로부터 물품대금 1천500만 원을 받지 못하면서 벌어졌다. 이에 B 업체는 지난해 7월26일 법원에 A 업체에 대한 채권가압류 신청을 했고, 법원은 다음달인 8월1일 달서구청에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내렸다. 이후 달서구청은 A 업체에 지급한 음식물처리기 월 임대료 및 유지관리 용역비 등을 지급하지 않고 10월 말경 공탁금액인 1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달서구청은 별다른 이유 없이 공탁업무를 미루고 있다가 해를 넘겨 지난 2월20일이 돼서 공탁업무를 진행했다. 문제는 구청이 공탁사유를 신고한 2월21일 A 업체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한 추가 채권자가 발생하면서 해당 공탁금은 임금채권과 일반채권이 경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임금채권은 일반채권보다 우선배당 받기 때문에 B 업체는 공탁금을 한 푼도 못 받게 됐다. B 업체 관계자는 “구청에 법무사를 통해 공탁업무를 빠르게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며 “도대체 무슨 이유로 공탁을 연기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A 업체가 달서구청과 함께 음식물처리기를 납품한 인천 부평구청은 지난해 8월2일 법원으로부터 추심명령이 내려오자, A 업체에 대한 대금 지급을 중단하고 같은해 11월 공탁금이 마련되자 지체 없이 공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의 한 구청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공탁의 경우 기한 정함이 없어 분기마다 공탁업무를 모아 진행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2월의 경우 분기에도 맞아떨어지지 않고 4개월이란 기간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은 공탁은 법적으로 기간 정함이 없어서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다. 구청 관계자는 “해당 담당자가 공탁 업무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연기된 것 같다”며 “부득이하게 민원인이 손해를 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칠곡군,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과 문화·관광·보훈 업무협약 체결

칠곡군이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과 지역축제를 알리고 문화·관광·보훈 교류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백선기 칠곡군수는 30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쉬페로 시구테 에티오피아 대사와 문화·관광·보훈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10월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이에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은 네렐라라는 전통의상을 입고, 생두를 작은 화로에서 볶은 뒤 다시 빻아서 주전자에 넣고 끓이는 ‘커피 세리머니’를 선보일 계획이다.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기간동안 관람객들에게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이자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에티오피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양 기관은 이와 함께 각종 기념일은 물론 기념행사, 축제, 국제교류행사 등에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칠곡군은 글로벌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 양 기관은 민간교류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각뉴 부대의 무훈을 재조명하고 참전용사 가족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쉬페로 시구테 에티오피아 대사는 “2014년부터 6년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백선기 칠곡군수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측 관계를 한 단계 격상해 전략적인 파트너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과 보훈이 도시의 정체성인 칠곡군은 69년 전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그동안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의 우호를 다지고 상생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칠곡군은 2014년부터 에티오피아 오르미아주 디겔루나 티조 지역을 칠곡평화마을이라 부르고 초등학교 2곳을 신축하고, 15곳의 초등학교에 책걸상과 기자재를 교체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계명대 메이커 러닝센터, 태국 시암대와 업무협약 가져

계명대학교 메이커 러닝센터(센터장 김범준.오른쪽 세번째)는 지난 23일 태국 시암대학교 폰차이 몽콘바닛 총장(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대표단을 초청, 메이커 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홍석봉 기자 dgh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