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지역 경기 부양책 발굴 팔걷어

청송군은 오는 18일까지 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업무보고회는 내년도 군정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갈 시책 사업 발굴을 위한 것이다.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부양책을 비롯해 민선 7기 공약사업 완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성장 동력 발굴 등 핵심 현안 사업 등을 집중 논의한다.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발전 방안, 청송소방서 신축 사업, 청송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사업, 주왕산 관광지구 자연경관 주변정비 사업,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도시재생 뉴딜사업,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눈다.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수정과 보완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한다.윤경희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군정 추진으로 보다 나은 청송군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도 핵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구미소방서,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재난현장 응급의료’ 업무협약

구미소방서가 1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재난현장 응급의료’의 신속한 대응과 응급의료 관계기관의 협력을 위해 구미·선산보건소,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구미소방소가 먼저 임시 응급의료소를 운영하게 된다. 또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재난의료지원팀’을, 보건소에서는 ‘신속대응팀’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한다.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들은 심정지, 중증외상환자와 코로나19 의심환자 이송에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구미소방서 한상일 서장은 “재난발생 현장에서는 소방서, 보건소,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며 “응급의료기관과의 정기적인 훈련과 교류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서가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대구시약사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와 대구시약사회가 최근 금융지원 등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영업본부는 대구시약사회 회원에게 특화대출 상품(NH메디칼론)으로 특례한도 최대 1억5천만 원 및 우대금리 최대 1.7%를 제공하고 개업 약사의 발굴·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지난 6월 NH농협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이다. 병·의원, 약국 등 의료사업자와 노인요양의료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용대출 상품이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배부열 본부장은 “코로나19발 대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복지연합,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달서구 의원 고발 예고

우리복지시민연합(이하 복지연합)이 10일 성명서를 내고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부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들이 반성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해당 의원을 사법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연합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달서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업무추진비 유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사고 있는 4명 중 3명이 신상 발언을 통해 사과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없이 그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잘할 테니 봐 달라’라는 등 시종일관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복지연합은 “이번 사건의 핵심은 허위로 간담회 한다며 가짜 품위서(공문)를 작성하고 결제까지 했지만, 언제 누가 누구하고 먹었는지 오리무중인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이 그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로 퉁 치는 것은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우회적 표현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달서구의회가 이번 일로 자정 능력을 완전히 잃었다. 이번 사태를 관망하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달성군 디자인으로 안전한 달성 만들기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성군이 범죄예방 환경설계디자인(CPTED)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고, 문화가 있는 ‘디자인으로 안전한 달성 만들기’를 추진한다. 달성군은 지난 8일 김문오 군수, 달성교육지원청 조성철 교육장, 달성경찰서 안정민 서장, 계명대학교 하영석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각 기관은 이달부터 오는 2024년까지 장기적인 인적자원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달성군은 사업 계획의 수립 및 주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달성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또는 학교 내부 공공장소에 어린이,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달성경찰서는 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안전교육 및 학교 주변 안전지대 조성사업의 참여와 안전한 사업 진행을 위한 활동지원을 할 예정이다.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에서는 여러 전공의 학생봉사단 인력지원과 관련 학과 교수진의 자문 지원을 맡는다.김문오 군수는 “달성군 경관 발전을 위해 지역의 기관들 모두가 참여하는 색다른 접근으로 달성군민이 애향심을 가지도록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울진군, 경희의료원과 군민 건장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 재협약

울진군은 경희의료원과 상호 발전 및 군민 건장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2005년 11월 경희대(경희의료원 포함)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울진군은 이번 재협약을 통해 경희의료원 비급여 부문 일부 변경사항 반영과 협약 범위 등을 확대했다.이에 따라 울진군민과 울진출신 출향인들은 경희의료원(의대병원·치대병원·한방병원)을 이용할 경우 동서종합건강증진센터 기본검진 20%, 정밀검진 10%, 비급여 진료비 10~15% 감면 등 우대 혜택을 받는다.전찬걸 울진군수는 “기존 협약은 선택 진료비 감면이 주요 내용이었는데 이번 재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더 많은 진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북교육청 감사업무 담당자 대상 협의회 진행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최근 화백관에서 교육지원청 감사업무 담당자 26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비대면 감사에 대한 이해와 감사기법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를 진행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문화재단-수성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재단과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3일 대구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청년예술인 역량강화 및 범어아트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재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창작활동이 중단된 청년예술인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범어아트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초단체 문화재단과 맺은 첫 협약인데 향후 여러 분야에서 상생 협력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성주군-원불교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성주군이 지난 1일 전북 익산군 원불교 중앙총부 회의실에서 원불교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전수곤 군의회 부의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향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2009년 성주군과 원광대학교와의 관·학 협약이 계기가 됐다. 원불교 성지이자 원불교 2대 종법사인 정산종사(송규) 고향인 성주와 원불교 간 교류를 통해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데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성주군은 지역 내 힐링센터를 건립한다. 원불교는 성주지역 농산물 구매와 농산물 직거래 판로 개척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원광디지털대학교 성주 이전, 대안학교 설립, 의료봉사, 원광대 장학제도 및 취업 우선 배려 등 앞으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원불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종교재단과 지자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하는 등 군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예천에 '단색화 거장' 박서보미술관 들어선다

예천군이 한국 단색화 미술의 선구자인 박서보 화백 이름을 건 미술관을 건립한다.예천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서보미술문화재단과 박서보 미술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예천군은 이날 협약에 따라 미술관 건축 기획과 시공을 주관한다. 서보미술문화재단은 미술관 구성을 위한 작품 기증 및 전시 기획을 맡는다.박 화백은 “고향인 예천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미술관 건립에 있어 예천군과 적극 협력해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학동 군수는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예천에 은풍면 출신의 세계적 거장 박서보 화백과 세계적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이 만나면 스페인의 구겐하임미술관이나 일본의 나오시마섬처럼 세계적 명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한국 현대미술의 살아 있는 역사로 추앙받는 박 화백은 1931년 예천군 은풍면(옛 하리면)에서 태어났다. 한국 현대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그가 미술계에 이뤄놓은 업적은 높이 평가 받고 있다.1984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시작으로 옥관문화훈장, 2011년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자랑스러운 예천군민상도 받은 바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