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결혼복덕방 운영한다

경주시가 결혼복덕방을 운영한다.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결혼복덕방은 경주지역 내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 상담에 이어 1대1 만남을 주선한다.결혼복덕방은 경주시에 주소를 둔 만 25세에서 49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결혼복덕방 운영 창구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신청서는 추후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전문 매니저가 전담해 집중 관리한다. 참가자 개개인 선호에 맞는 최적의 상대를 선정해 1대 1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요즘 결혼적령기 젊은 남녀에게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가치관이 굳어져 있다”며 “결혼은 인륜지대사이니만큼 결혼복덕방을 통해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 소중한 기회를 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전국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결혼 기피 현상, 출생률 저하 등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출산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아이 돌봄 서비스 및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가족친화 정책도 펼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문경시 마스크 생산업체 피앤티디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만 장 기증

문경의 마스크 생산업체가 코로나19(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만 장을 문경시에 기증했다.황사·방진마스크와 산업용 보호복을 생산하는 피앤티디는 지난 14일 문경시청을 찾아 KF94 규격 황사용 마스크 1만 장(1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2018년 문경 가은산업단지에 입주한 피앤티디는 최근 수년간 미세먼지가 증가하자 생산시설을 확충해 전국 1위 마스크 생산업체로 도약했다.종업원 수는 40여 명으로 지난해 180억 원 매출을 올렸다.그동안 하루에 8만~10만 장을 만들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늘어 사무직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60~70명까지 투입해 하루 50만 장을 생산하고 있다.박종한 피앤티디 대표이사는 “주문이 폭주하는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1만 장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문경시는 이날 기증받은 마스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할 계획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증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보육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동이 많은 곳에 먼저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LH 명확하지 않은 공공임대주택 보상 규정…건설업체 ‘피해 눈덩이’ 주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택지구 내에 이미 부지를 소유하고 있던 업체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규정을 내세워 협의양도택지(협택)를 내주지 않으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그동안 LH는 이 업체가 지구 공람공고일을 기준으로 이보다 늦은 시기에 사업권 명의를 취득해 협택 공급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최근 국토부가 사업권 명의와 관계없이 사업권 부지 승인 시기가 중요하다는 상반된 답변을 내놔 LH의 향후 대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대구지역 건설사인 A사는 2016년 5월 연호지구에 ‘이천동 테라하우스’ 주택건설사업계획 관련 사업권 부지 승인을 받았고 주택건설사계획에 관한 변경 승인을 거처 2018년 12월 최종 명의를 확보했다.하지만 2019년 1월 국토부가 A사의 사업 권역을 포함한 부지를 연호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A사는 지구 지정 전 기업이 부지를 소유할 경우 협택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 LH는 공람공고일(2018년 5월)을 기준으로 사업권 명의 문제를 걸고 넘어졌다고 주장했다.2018년 5월 이전에 사업권 명의를 취득해야 협택 공급 대상이 되지만 A사가 2018년 12월 명의를 취득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에 A사는 국토부에 정확한 협택 공급 대상 기준을 질의했다.국토부는 협택 공급 대상 기준으로 사업권 부지 승인을 받은 자는 사업권 명의와 관계없이 협택 대상이라는 답변을 내놨다고 A사가 밝혔다.A사는 국토부 관계자가 “공고공람 당시 사업권 명의가 누구에게 있었느냐의 문제는 협택 공급 여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사업권 부지 승인 시기가 중요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국토부 훈령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21조4항에 따르면 공공주택지구 안에서 주택건설을 목적으로 토지를 소유(소유권 이전계약이 체결돼 있고, 해당 공공주택지구의 지정일까지 소유권을 취득하는 경우를 포함한다)해야 한다.결국 국토부의 규정에 따른다면 지구 지정일인 2019년 1월을 기점으로 이전인 2018년 12월에 사업권 명의를 취득한 A사는 협택 공급 대상이 되는 셈.또 A사가 사업권 부지 승인을 받는 시기는 이전인 2016년 5월이기 때문에 사업권 명의 문제와 관련 없이 협택 대상에 해당한다.A사 관계자는 “LH는 지난 2년 간 지구 공람공고일을 기준으로 사업권 명의 문제를 들먹이면서 잘못된 규정을 내세웠다”며 “2018년 당시 LH에서 사업권 명의로 문제 삼아왔다가 이후 인정해주고 협택 공급 위치까지 구두로 언급하는 등 진전이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2019년 담당자가 바뀌면서 다시 사업권 명의 문제를 꺼내 입장을 번복하고 있다”고 전했다.반면 LH 대경본부는 사업권 명의가 기준이라는 당초 입장을 내세우고 있으나 업체가 끊임없이 주장하는 사업권 부지 승인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지난 7일 대경본부 인사로 바뀐 LH 관계자는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을 바탕으로 사업권 명의 소유를 당시에 누가 갖고 있었는지가 중요하다. 공람공고일 당시 A사가 소유하지 않아 협택 공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사업권 부지 승인과 관련해서는 국토부에 질의를 한 내용이 없어 파악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우한폐렴 피해업체... 세무조사 중지한다고

대구시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다.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업 등이 포함된다. 다만 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해 준다. 이미 고지한 지방세와 앞으로 과세할 지방세도 납부가 어려운 경우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 납세담보 없이 징수유예를 해준다.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진자, 격리자 및 피해 업체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현재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경우에도 세무조사를 중지 또는 연기할 예정이다. 확진자나 격리자와 같이 스스로 신고·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직권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구체적인 지방세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난 6일 구‧군에 통보했다. 대구시는 피해가 지속되는 경우 등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 감면도 검토하고 있다. 대구시 권오정 세정담당관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소방서, 폐기물 처리업체 소방안전관리대책 추진 돌입

경산소방서가 6일부터 지역 내 101곳의 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에 들어갔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줄이기 위해서다.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지역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모두 6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3명, 재산피해는 18억7천100만 원이다.폐기물 처리업체는 건물이 아닌 노지형태 야적으로 소방시설법 적용이 어려운데다 장기간 화재 진압으로 소방력 손실이 상대적으로 크다.또 불법 투기 폐기물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소방안전관리의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경산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지역 폐기물 처리업체 101곳(매립시설 4, 소각시설 3, 처분업체 1, 재활용업체 93)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경산시, 경산경찰서, 경산시자연보호협의회 등 3개 관계기관과 화재예방협의체를 구성, 긴밀한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폐기물 처리업체 자료조사카드를 작성한다. 119안전센터와 현장적응 훈련도 실시한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폐기물 관련 화재는 화재진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환경오염 등 위험성도 커 소방안전 대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의료기기 업체들, 400만 달러 수출 성과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제45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0)’에 지역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823건, 1천326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현장에서 체결된 계약액은 400만 달러로, 이는 지난해 전시회 당시 수출 계약액인 (99만 달러)보다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기업 △파인메딕스 △올소테크 △명문덴탈 △엔도비전 △인트인 △마이크로엔엑스 △휴원트 △인성정보가 참여했다.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64개국, 4천250여 개사가 참가했다. 이곳에서 스마트폰 기반 자가배란측정기(O'VIEW-W)와 자가정자활동측정기(O'VIEW-M) 제품을 선보인 인트인 기업은 말레이시아, 독일 등 의료 전문 기업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치과 기공물을 제작하는 대구시 프리(Pre) 스타기업인 명문덴탈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인 구강 치료 보조장치(Dr.e-clean)로 아랍에미리트(UAE) 기업과 현지 총판과 30만 달러 규모의 초도 물량 발주를 받았다. 명문덴탈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등의 기업들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모두 75만여 달러 규모의 계약을 했다. 대구시 프리 스타기업인 파인메딕스도 아랍에미리트의 의료 전문 유통업체와 35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공급되는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한 초음파 내시경 유도 세침흡인 바늘(EUS-FNA Needle)이다. 대구TP 권업 원장은 “중동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산업 발전과 더불어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될 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프리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최근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중국 시장 진출이 불확실한 시기에 지역기업의 판로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재건축(개발)에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대구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도시정비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를 돕는다. 외지업체에 밀려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고자 대구시는 2018년 11월부터 ‘지역 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지역 업체 참여 비율이 50% 이상이면 시공자 선정 시 최대 20%, 설계자 선정 시 3%까지 지원해 최대 23%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이는 전국 최고 용적률 인센티브 지원으로 유례없는 혜택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군청과 함께 지역 업체들이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정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비사업에 관심이 많은 조합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아카데미’ 과정에 홍보 하는 등 지역 업체 선정을 위해 다양한 행정지원에 나선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지역 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해 대구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율 향상과 경쟁력 확보로 주택건설명문도시의 자부심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패션페어 패션쇼 참가업체 모집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오는 29일까지 대구패션페어 패션쇼에 참가할 디자이너를 모집한다.대구패션페어 패션쇼는 오는 3월4~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0 대구패션페어’의 부대행사로 펼쳐진다.패션쇼는 오는 3월5일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2층 패션쇼장에서 모두 5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이날 참여 디자이너들에게 신제품 및 브랜드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참가자들에게는 △전문연출사의 기획, 연출, 모델, 헤어·메이크업 △패션쇼 사진 및 동영상 △매거진 홍보 등을 지원한다.신청은 대구패션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금복주, ‘소주왕, 금복주 수도권 판매 나서

뉴트로 감성의 지역 소주인 ‘소주왕, 금복주’를 수도권 지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금복주는 이번 제품을 수도권 킴스클럽 5개점, 롯데마트 17개 점포에 입점해 판매한다. 소주왕 ‘금복주’는 금복주 브랜드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과 트랜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360㎖ 용량에 알코올 도수 16.9%로 국내산 쌀 증류원액을 첨가해 한층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청송군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들어설까?…한 업체 제안서 제출

청송군에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청송군 등에 따르면 진보면 월전리 쓰레기매립장 일원에 조성될 계획인 수소연료전지발전시설의 발전용량은 연료전지 90MW 2기로, 사업규모는 총 1조2천억 원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모 업체에서 지난해 10월 관련 사업계획과 제안서를 제출해 군에서 검토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경제성 등 사업성 검토를 거쳐 2월 말께 최종 안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수소연료전지발전은 LNG(액화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화학원료의 사용으로 친환경적이다.이때 수소는 생산 즉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수소가스 보관소는 필요 없으며 따라서 수소를 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폭발에 대한 염려도 없어 안전하다.LNG가스 역시 가정용 LNG와 같이 저압가스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기존 열병합발전소의 경우 터빈을 돌리기 때문에 소음이 심하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료전지 방식은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인 반면 건설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특히 풍력이나 태양광발전은 24시간 전기를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저장이 중요하지만 수소연료전지발전은 수소형태로 전기를 보관할 경우 연료전지발전이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또 장거리 송전으로 4% 정도의 전기가 손실되기 때문에 저소음으로 단거리에서 발전해 송전이 가능한 연료전지발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해 말 현재 발전용 연료전지는 전국에 50곳이며 설비용량은 384MW이나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현재의 4배 수준인 1.5GW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청송 수소연료전지발전시설 설립의 관건은 인근 안동이나 영덕지역에서 LNG가스 배관을 이곳까지 연결하는 문제와 한전이 변전소 증설과 전기공급의 수용여부에 달려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오는 16일까지 ‘2020 경북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대양주 시장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무역사절단은 2월22~29일호주(시드니),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캄보디아(프놈펜)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참가 기업에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과 차량 임차료, 통역료, 항공료의 절반이 지원된다. 이번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이 방문하는 시드니는 의료사업,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등의 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중산층의 소비성향 변화로 공기청정기, 정수기, 화장품 등에 대한 한국제품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다. 프놈펜도 지속적인 인구와 최저임금 증가로 백색가전, 휴대폰, 화장품 등 생필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수출 전망이 밝다.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smes.or.kr)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문의하면 된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시,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점검

구미시가 오는 16~23일 지역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설 선물세트에 대해 과대포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과 주류, 잡화류 등의 선물세트를 집중 점검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시는 선물세트의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 포장 검사 명령을 내려 법규 위반 여부에 따라, 위반 업체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다만,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표준규격품 표시를 한 농수산물은 점검대상에서 제외된다.김덕종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 근절은 점검만으로 한계가 있다”며 “근본적으로 업체 스스로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과 참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봉화군, 관광객 유치 여행업체에 인센티브 준다.

봉화군은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에 최대 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봉화군에 따르면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만들고자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여행등록업체가 국내 관광객 30명 이상, 외국인 1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하루 여행으로 유치해 봉화의 관광지와 음식점 각 1곳을 들리면 20만 원을 준다.숙박관광은 관광지와 음식점 각 2곳 이상을 이용하면 50만 원을 지원한다.여행사는 여행 일정 2일 전까지 여행계획 신청서 및 여행 후 30일 이내 지원금 지급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이번 인센티브 제도 시행으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 협곡열차 탑승, 낙동강비경길과 체르마트길 트래킹, 청량산도립공원, 청암정과 닭실마을, 전통 사찰인 각화사·축서사·청량사 등에 대한 관광 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인센티브 제도가 관광 자원 홍보와 품격 있는 봉화 여행 상품 개발의 토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주시, 관광사업체(숙박업) 역량강화 컨설팅 희망업체 모집

영주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일환으로 관광사업체(숙박업)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대상은 영주지역 숙박업소다. 경영·마케팅 전반에 걸친 컨설팅과 소방 및 안전용품 등을 지원한다.최종 선정된 업체는 컨설팅을 통해 관광형 숙박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영주시에서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숙박업소 △수용인원 10명 이상(객실 2실 이상) 게스트하우스 영업형태의 숙박업소 △선비이야기여행권역 핵심 및 보조 자원 인근 숙박업소 등이다.선정된 업체는 영주시 홈페이지(www.yeongju.go.kr)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신청은 이메일(gbcultour@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구비서류 및 신청서식 등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54-632-4656.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경찰, 포항제철소 압수 수색…하청업체 유착 혐의

경찰이 7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일부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포스코와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북경찰청 경찰관 10여 명이 포항제철소 화성부 2코크스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서류를 확보했다. 또 포스코 직원 3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하는 등 금품수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포항제철소 2코크스공장 내 공사과정에서 포스코 직원과 납품업체 사이에 금품이 오간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경찰이 압수수색한 것은 사실이다. 자세한 수사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