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돌·참순이 광장 에너지 충전 팡팡, 지역경제도 팡팡

성주군 성주읍 대흥리 참돌이·참순이 광장에 노오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성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참돌이·참순이 광장에 해바라기 3천 그루를 심었다. 노랑과 초록 등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나들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해바라기는 여름철 대표적인 꽃이다. 꽃말은 ‘기다림, 숭배’ 등 부를 상징하고 있어 생화나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성주농기센터 서성교 소장은 “참돌이·참순이 광장이 가족과 함께 산책도 즐기고, 해바라기처럼 활짝 웃을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최기문 영천시장,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현장 점검

최기문 영천시장이 최근 금호읍 구암리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최 시장은 구암리 마을공동창고, 친환경 태양광시설과 마을 입구 배수로 설치공사 등 시설물 설치 현황을 둘러보고 미비사항은 검토·보완하도록 했다.친환경 에너지타운은 환경기초시설이 갖는 기피·혐오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참여 수익사업을 발굴, 시행해 주민 수익 향상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환경기초시설 개선 및 인근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홈플러스 50인치 인켈 TV 32만9천원 선봬

홈플러가 ‘2020년형 인켈 50형 UHD TV(H500U)’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7%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32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으뜸효율 가전제품'으로 구매 금액의 10%는 환급 받을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포스텍·KCC, 국내 최초 공장 폐열 전기에너지 변환 성공

포스텍은 KCC와 함께 국내 최초로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기술 실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실험은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백창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열전모듈 기반 에너지 회수기술’을 KCC 김천공장에 적용한 열전발전 실증 실험이다.실제 산업 현장에서 진행한 열전발전 실증 실험은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사례다. KCC가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가동 중인 생산라인을 실험 환경으로 적극 지원해 이뤄졌다.KCC 김천공장은 현재 그라스울, 미네랄울, 세라크울 등 무기단열재를 생산하고 있다.규사, 석회석과 같은 무기질 원료를 용융시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제조 공정상 많은 열에너지가 발생한다.KCC는 이전부터 제품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회수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던 중 백창기 교수 연구팀의 제안으로 실험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포스텍과 KCC는 이번 실험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의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열전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특히 열전발전으로 산업용 용광로, 가열로, 소각로, 열병합발전소 등의 에너지 재활용은 물론 자체 발전이 필요한 공장이나 지역 에너지 발전 사업에도 적용 가능해 국가 분산 전력망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단초를 제공했다.열전발전은 열전재료 양단 고온부와 저온부 사이에 형성된 온도차를 이용해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하는 기술을 말한다.폐열을 회수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일 수 있고 태양열과 지열, 도시배열, 해양 온도차 등 자연 에너지원으로도 전기를 얻을 수 있어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포스텍 관계자는 “이번 열전발전 실증은 산학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 에너지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값진 성과”라고 전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 문열어

녹색에너지 사업을 통한 환경보전과 소득증대, 이익 공유 등을 위해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이 문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봉화군 민선 7기 공약 사업인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지난 29일 개소식을 가진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지난 3월 설립등기를 마쳤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3년 이상 봉화군에 주소를 둔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탈퇴 또한 자유롭고 1좌 이상 출자(1좌 당 10만 원)만 하면 의결권을 갖게 된다.또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초 가입 시에는 1좌씩만 출자를 받고, 단위 사업별 행정절차와 계통연계가 확보된 시점에 추가 출자를 받는다는 내부 기준을 수립했다. 재생 에너지 사업의 불확실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7월부터 읍·면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하반기에 군유지 중 건물 옥상과 주차장 등 유휴 부지에 3㎽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올해 내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1년 계통연계가 확보된 단위사업별로 차례대로 착공할 예정이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 김공부 사무국장은 “1차 사업으로 3㎽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풍력, 수소·연료전지, 미활용 산림바이오 매스 분야까지 사업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 이응옥 이사장은 “조합 사업이 군민들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나아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 기름 값, 6주 연속 상승

대구지역 기름 값이 6주 연속 상승했다.대구의 6월 넷째 주(22~28일)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323.33원으로 지난달 셋째 주(18~24일) 1천209.09원보다 114.24원 올랐다.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대구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구 서대구공단 주유소로 1천645원, 싼 곳은 달성군 논공읍 그린에너지프라자 주유소로 1천238원을 기록해 407원의 차이가 났다.대구 평균 경유 가격도 6주 연속 올랐다.이달 넷째 주 평균 경유 값은 1천126.01원으로 지난달 셋째 주 1천21.37원보다 104.64원 상승했다.이날 경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구 서대구공단 주유소로 1천435원, 싼 곳은 달성군 논공읍 그린에너지프라자 주유소로 1천68원을 기록해 367원의 차이를 보였다.28일 대구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331.65원, 평균 경유 값은 1천133.67원을 기록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봉화군과 농협 봉화군지부- 봉화군 에너지사업기금 관리위탹계약 체결.

봉화군이 신재생에너지사업 확산을 위해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와 에너지사업기금 관리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엄태항 군수와 서창우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봉화군은 기금관리업무총괄, 융자대상자 선정 및 융자조건을 결정하고, NH농협은행에서는 기금 대출 및 수납관리 등 역할 분담으로 성공적 에너지사업기금운용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봉화군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주민참여 신재생에너지 확산 등 에너지관련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추진을 위해 봉화군 에너지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에너지사업기금 30억 원을 확보했다.에너지사업 기금은 올해부터 5년간 매년 30억 원씩 총 150억 원을 조성해 신재생에너지사업 참여 주민이나 저소득층 보급형 사업 등에 저리 융자 또는 보조한다. 올해 하반기 중 봉화군청 홈페이지 등에 융자사업 대상자 모집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봉화군에 3년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및 주민조합 등이다. 설비 용량에 따른 지원한도는 100㎾ 미만은 최고 1억 원, 100~500㎾는 최고 5억 원, 500㎾ 이상은 최고 15억 원까지이다.융자조건은 연리 1%로 1년 거치 최대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이다. 다수 주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시설자금의 90% 범위 내에서 1인당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군위군, 군위농공단지 도시가스, 대성청정에너지와 업무협약 체결

군위군이 지난 19일 대성청정에너지와 군위농공단지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사업비 일부를 대성청정에너지에 지원해 동부네거리에서 군위농공단지까지 도시가스 배관 4.6㎞를 설치한다.이번 사업 추진으로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농공단지 경영환경 개선으로 신규 기업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청송군 군민 에너지복지 증진에 앞장

청송군이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농촌마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청송군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 청송읍 송생리 마을회관과 진보면 광덕리 경로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군은 2018년 군 단위 LPG 배관망 사업을 청송읍 소재지에 완공했다. 올해 2개 마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국·도비 3억6천900만 원을 포함해 총 18억5천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2t 규모의 LPG 저장탱크 3기를 설치한다. 5㎞ 공급배관을 매설한 후 가구별 내관과 보일러 교체 사업도 함께 실시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도시가스 공급이 안 되는 마을 단위에 LPG 배관망이 구축되면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협력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 이태리 ENI사와 에너지 협력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에서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인 ENI사와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지난 11일 체결된 이번 MOU는 자원 탐사·개발, LNG 하류 및 인프라, 저탄소 에너지(수소·바이오가스·바이오메탄) 등 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양사 간 협력 기회를 도출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다.가스공사와 ENI는 지난 10여 년간 아프리카·중동·동남아시아·지중해 등지에서 자원개발 사업에 협력해 왔다. 특히 모잠비크 에이리어(Area)4 및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은 양사 협력으로 일구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채희봉 사장은 “가스공사의 오랜 파트너인 ENI와의 MOU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양사의 강한 의지를 공유했다”며 “앞으로 제2의 모잠비크 및 주바이르 프로젝트를 목표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ENI 측은 “ENI의 목표는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 단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가스공사와의 협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자 하는 ENI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된다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대구시청에서 ‘K-R&D(연구개발) 캠퍼스 구축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주도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 신성장동력 창출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K-R&D 캠퍼스 구축 및 운영 협력 기반 상생 플랫폼 구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협력 △가스산업 육성 생태계 구축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에너지 분야 협업사항 공동 발굴 등이다.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와 대구 이전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 프로젝트인 ‘K-R&D 캠퍼스 구축’ 사업으로 천연가스·수소 연구센터, 상생협력관, 홍보·체험관, 지역 문화센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함으로써 수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로 가스공사가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추진하는 수소충전소 구축 등 수소 인프라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채희봉 사장은 “앞으로 대구지역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K-R&D 캠퍼스 등 가스공사 역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 넣는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로 ‘개문냉방’ 단속두고 딜레마

대구시가 무더위 철을 맞아 매년 시행해 오던 ‘개문냉방’ 단속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감염 확산 위험이 여전한 상태에 단속하자니 업주와 시민들의 항의는 물론, 감염병 확산의 통로가 될까 두렵고 손을 놓자니 에너지 과소비로 인한 전력난이 우려되는 상황에 처한 것. 8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동성로. 35℃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은 연신 손부채질을 하며 더위와 씨름 중이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한 화장품 가게 앞. 문이 활짝 열린 가게 안에서 시원한 바람이 뿜어져 나왔기 때문이다. 이날 동성로에는 화장품, 휴대폰, 음식점 등 대부분 영업장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두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이른바 ‘개문냉방’을 하고 있었다. 한 매장 관계자는 “문을 닫고 있으면 손님들이 코로나 감염위험이 높은데 왜 문을 열지 않느냐고 민원이 들어온다”며 “요즘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 에어컨을 틀었지만 코로나19 감염도 우려돼 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어둔 채 에어컨을 켜는 일명 ‘개문냉방’은 현행법상 불법이라는 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행위를 단속해 왔다. 적발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개문냉방 단속 원칙만을 고수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다.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제갈영순 교수는 “에어컨 바람이 대류현상을 일으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비말 등이 바람을 타고 실내 전체로 확산할 수 있다”며 환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학교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 창문을 3분의1 이상 열도록 하는 등 별도의 방역지침을 마련했지만, 일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아직 마땅한 매뉴얼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라 영업장마다 혼란을 겪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개문냉방의 단속 권한은 지자체가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 사용량 제한조치가 내려졌을 때 그 권한을 위임받는 것”이라며 “아마 정부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염두에 두고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한국전력기술, 김천시 에너지 혁신성장 지원사업 적극 지원

한국전력기술은 3일 김천시청에서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 발족식을 가졌다.이날 발족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창형 비즈니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전력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의 기술 역량을 김천시의 에너지 혁신 성장 지원에 활용하는 ‘스마트 혁신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한국전력기술은 전문 에너지 기술자문과 재원 출연, 김천시와 김천상의는 기업 추천과 행정지원, 비즈니움은 중소기업의 에너지 스마트 수준 진단과 지원과제 관리를 담당한다. 사업기간은 총 3년이다.1차년도인 올해는 총 3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지역 내 12개 중소기업에 인버터, LED와 같은 에너지 효율화 장비 설치를 지원한다. 또 창업 및 벤처기업 3개 사에 에너지 스마트 진단 등 에너지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등 2가지 트랙으로 사업이 추진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한국전력기술의 에너지 역량이 지역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말했다.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은 “전력 공기업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청송·예천군 에너지효율 친환경 대상 환경부·산자부 장관상 수상

청송군이 2일 ‘2020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청송군은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에 부합하는 청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공공폐기물 처리시설(매립장) 운영을 비롯해 정기적인 폐기물 배출사업장 지도 점검과 관리 등 친환경 정책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대기오염 측정망을 구축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질소산화물, 아황산가스, 오존,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10가지 항목에 대한 대기정보를 군민들에게 24시간 제공한다.이처럼 군민 건강은 물론 날로 심각해지는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지역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산자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예천군은 그동안 그린홈 340여 곳에 3억7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친화적인 다목적 태양광 시스템 보급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등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올해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신성장 동력 발굴 기조에 맞춰 그린홈 100만 호 보급 사업을 통한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 조기 조성에 적극 나선 결과 사업이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또 다목적 태양광 시스템을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건물 옥상에 설치했다. 동절기는 태양열을 이용해 난방으로 사용하고, 하절기는 생산된 온수를 농산물 건조기 시스템과 연계해 수확 농산물을 건조하는 등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다목적 태양열 시스템은 최근 2년간 30개소 6억6천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다목적태양열 시스템 뿐만 아니라 태양광도 모두 24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해 에너지 절약 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