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 DREAM 12호 현판식’ 개최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가산면 다부1리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민간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DREAM 12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희망 DREAM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 및 월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2015년 1호로 시작해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전을 위해 무료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날 12호를 완공했다. 희망 DREAM 12호로 선정된 대상자 조모씨는 장애인 세대로 컨테이너에 거주하며, 임대인의 토지매매로 갑작스럽게 이사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씨는 새로운 주거환경에 거주하게 됐다. 희망 DREAM 12호는 칠곡군 공직자의 착한일터 기부금과 지역의 민간 후원자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주택은 가산면 다부1리 인동장씨 문중에서 무료임대를 받았다. 이번 사업에 벽산엔지니어링 가산농협조합, The Gagu(대표 황재필), 한전 칠곡지사 사회봉사단, 대영전기, 가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칠곡나눔봉사단, 동아알미늄, 다모아광고 등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도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가산면 다부1리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DREAM 12호 현판식’을 개최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홍의락,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세미나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 (대구 북구을)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세미나’를 연다.민주당 민병두 의원(서울 동대문구을)과 공동으로 여는 이번 토론회는 반도체산업구조선진화연구회 주관으로 마련됐다.반도체는 우리나라 총수출의 20%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다.앞으로 10년간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120조 원,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사업에 133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정부도 1조 원의 연구개발 예산과 전문인력 1만7천 명 양성 등 반도체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달 발표한 바 있다.토론회에서는 김학수 호서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가 ‘반도체산업 생태계 진단 및 대책’, 한주엽 더일렉 대표(반도체전문언론사)가 ‘한국 반도체 장비산업 현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언’을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이어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반도체디스플레이과 과장, 이현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 과장, 전은경 국회 입법조사관, 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상무, 엄재철 영진전문대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홍의락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반도체 관련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생태계를 조성하고 각계의 의견교환 및 여론수렴을 통해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 글로벌강소기업 13개사 선정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경북의 13개 업체가 선정돼 글로벌 전문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지원하는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29개 유망 중소기업을 신청받아 평가를 거쳐 선정한 1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종 확정됐다. 올해는 산업현장의 발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 및 선박용으로 제조하는 (주)월드에너지를 비롯해 도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구미=(주)엔트리, (주)구일엔지니어링, 제이씨에스인터내셔널, 기민전자(주) △영천=두리기업(주), (주)디케이에스글로벌 △칠곡=(주)아이덴, (주)대구정밀) △김천=(주)라크인더스트리 △영주=(주)엠엔비그린어스 △상주=두리코씨앤티 △문경=(주)월드에너지 △경산=(주)건백 등이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앞으로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도의 맞춤형 패키지(R&D 및 해외마케팅, 지역자율프로그램 등)로 기업당 최대 국비 2억 원과 도비 2천만 원을 받는다.또 8개 민간금융기관은 12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융자와 보증을 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올해 글로벌강소기업들이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지역 선도 중견기업을 거쳐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조광호 월드엔지니어링 대표,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영양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관, 단체, 개인들이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조광호 월드엔지니어링 대표가 17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조광호 대표는 “영양군의 미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에 있고 교육 성장 동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평소 관심 있게 지켜보았던 교육발전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기금조성 누계액은 49억 원이며 이 기금에서 파생된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기탁금을 재원으로 각종 장학사업 및 우수인재 지원을 하고 있다.조광호 월드엔지니어링 대표가 17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포항 해상케이블카 연내 착공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해상구간의 케이블카 공사가 이르면 연내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여객터미널 주차장에서 환호공원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위해 이달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고시가 되고, 내달 사업시행자가 최종 선정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제3자 제안 공모를 거쳐 대한엔지니어링과 금호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두 업체는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6월, 늦어도 올해 안에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들 업체는 오는 2020년까지 포항여객터미널 주차장에서 환호공원까지 1.85㎞ 구간에 687억 원을 들여 내진 1등급 시설이 적용된 자동순환식 모노 케이블카를 설치한다. 삭도시설 1.8㎞(자동순환식 모노 케이블카 10인승 39대), 정류장 2곳, 주차장 2곳, 타워 해상 1곳·육상 4곳(보조 타워포함)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당초 580억 원이었으나, 케이블카 설비에 내진 1등급을 적용하기로 해 107억 원이 늘었다. 100m 높이에서 바다를 볼 수 있고, 밤에는 영일대와 포스코가 어우러진 야경을 즐길 수 있어 해상 관광자원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포항시는 이 사업이 완공되고 나면, 인근 죽도시장 등의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포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서면 포항시가 해양관광산업을 선도하는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연경관과 환경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포항 해상케이블카 위치도.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벽산엔지니어링 선물세트 기탁

벽산엔지니어링(김동운 대표)은 최근 정신장애인 회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 선물세트 52개(시가 100만 원 상당)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천 남부내륙철도 철도산업 기대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으로 김천시의 철도산업이 호황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다원시스를 비롯한 철도 차량·부품업체 5개사가 산업단지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전동차 등을 생산하는 다원시스는 2013년 서울지하철 7호선 전동차 56량을 납품한 데 이어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 200량을 제작 중이다.미얀마에도 전동차 100량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한다. 은성테크, 에이치티엘, 케이에스엠테크, 베스트엔지니어링 4개사도 철도 차량 부품과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김천시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본격화하면 이들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김천시는 앞으로 철도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데 발 벗고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맞춰 철도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