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북구 시민운동장 다목적센터 공사 지연 질책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가 19일에도 강도 높게 진행됐다.이날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교육위원회의 행감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미래교육 역량 강화 및 교육 격차 해소 등 공교육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송연헌 의원(달서2)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이 진행됐지만 다문화 학생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다며 학력격차 심화와 기초학력 미달 학생 증가 방지를 위한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주문했다.박우근 의원(남구1)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학원과의 비상연락체계 구축, 학원 자율방역단 지원 등 방역지원은 물론 개인과외 교습자 등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건설교통위원회 박갑상 의원(북구2)은 대구건설본부에 대한 행감에서 최근 시민운동장 다목적센터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 공사 완료 시기가 늦어져 이용 시민들의 불편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질책했다. 공사기간 연장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공사 관리·감독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원규 의원(달성2·부의장)은 앞산 전망대 구축도 중요하지만 접근도로 및 주차장 등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제환경위원회 김동식 의원(수성2)은 이날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대한 행감에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성과 및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디자인센터 설립 목적과 고유기능에 맞지 않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김혜정 의원(북구3)은 전통시장 경관 및 도시 외곽 이미지 개선, 도시안전망 구축 등 공공디자인 사업 발굴 및 제안, 도시 이미지 개선을 통한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의성군, 직급별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의성군은 공직자들의 행정실무능력 향상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27일까지 ‘직급별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업무의 효과적인 수행에 필요한 역량 향상은 물론 조직 전반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6차에 나눠 진행된다.주요 교육과정은 △갈등관리 및 위기 커뮤니케이션 △중견관리자가 알아야 할 법률정보 △기획력 향상 과정 △언론의 이해와 홍보기법 △서포터 리더십 및 팔로우십 활용 등이다.특히 이번 신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지켜야할 복무사항, 공문서 작성 기법, 기록물 관리 방법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전달학자 선배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개인의 역량은 조직의 역량이고, 조직의 역량은 곧 군정발전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향상시켜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교육청, IB 실천역량 강화 직무연수 진행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4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소속 간부급 교육전문직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실천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이번 IB 프로그램 실천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프로그램(PYP), 중학교 프로그램(MYP), 고등학교 프로그램(DP) 등 학교급별 구체적인 수업과 평가를 들여다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2년 차 IB 후보학교인 경북대 사범대학부설초·중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 문화의 실제적인 변화에 대해 논의됐다.이를 통해 교육감, 부교육감, 시교육청 간부급 교육전문직 등이 모여 학교·교사·학생의 변화가 전체 대구교육를 이끌어 가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실제적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또 △IB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 △과정 중심 수업 및 논·서술형 평가가 적용된 실제 수업 사례 △국가교육 과정 내 IB 프로그램의 운영 확인 등 대구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IB 프로그램 운영은 배움의 본질에 충실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실 수업 개선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는 아이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의성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

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의성교육지원청 실내체육관에서 특수교사 및 통합반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지원을 위한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의성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비장애 학생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통합교육지원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경북도 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의 통합체육 강습팀을 초빙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각급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으로 적용하기 좋은 뉴스포츠 3종(디스크골프, 레더볼, 보치아)을 교사들이 직접체험해봤다.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사들은 “이론위주의 통합교육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신체활동을 통한 통합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교사연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예술·문화 분야 학생 역량 강화한다

대구시교육청이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활동으로 학생의 심리·정서 지원과 문화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자체 공연 영상 제공, 관련 분야 전문가의 교육, 직업체험, 뮤지컬 콘서트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속 새로운 방식의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있다. ◆자체 공연 영상 제작대구학생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현장 체험이 어렵게 되자 뮤지컬 ‘유앤잇’, ‘마이썬’, ‘페이크북 다큐멘터리’ 등 공연 영상자료를 자체 제작 및 공급해 학교를 지원해왔다.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술·문화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오는 12월까지 지역 307개의 초·중학교 3만8천4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실 안 움직이는 미술관’과 ‘찾아가는 체험강사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예술·문화체험의 공백과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마음 방역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교실 안 움직이는 미술관’은 현직 미술 작가와 도슨트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서 작가와 함께하는 작업 따라 배우기, 도슨트의 해설이 있는 미술 작품 감상 체험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체험 2시간 동안 학교에서 쉽게 해보지 못하는 설치 미술을 비롯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전시체험학습이 중단된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56개 초·중학교 학생 4천800여 명이 참여했고 올 연말까지 45개 학교 3천695명이 더 참여할 예정이다.‘찾아가는 체험강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급별로 난타, 마술, 금속 공예 등 18개의 체험 중 한 강좌를 교실 안에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체험학습꾸러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참가하는 학교는 대구학생문화센터의 홈페이지에 탑재된 양말목 공예, 캘리그래피 등 4개 강좌의 교육 영상을 활용한 수업용 학습 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인 만나보는 직업체험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0~23일 총 1천441석 규모의 대공연장 현장에서 일하는 무대예술전문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을 운영했다.학생들은 △무대 기계와 조명, 영상, 미디어 맵핑 기술을 이용해 복합 무대예술 ‘배튼쇼’ △빛과 색채의 과학적 원리를 조명 장비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보는 조명 기술체험 △기계 장비와 특수 효과를 조작해 볼 수 있는 무대 기계 기술체험 △음향 장비의 작동원리와 음향 송출 원리를 체험해 보는 음향 기술체험 등 다른 곳에서는 해볼 수 없는 이색 체험을 경험했다.대구학생문화센터 이세헌 연구사는 “앞으로 심화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영역을 넓혀 미술 작품을 전문적으로 해설하는 도슨트·큐레이터 체험, 예술·문화 전문 강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가족 위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대구교육가족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다음달 10일 개최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is is me(이게 바로 나야)’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대표적인 OST로 ‘나다움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대구학생문화센터와 대구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상생협력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대구학생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공연에서는 정효진(Bella.J), 박지훈, 손현진을 비롯한 지역의 유명한 뮤지컬 가수들과 T.one(티원)으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댄서 이지원 등 실력 있는 댄서들이 참여한다.연주곡목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프랑켄슈타인의 ‘너의 꿈속에서’, 위대한 쇼맨의 ‘This is me’, 맘마미아의 ‘댄싱퀸(Dancing Queen)’, 몬테크리스토의 ‘언제나 그대 곁에’ 등 대중에 사랑을 받는 곡들로 선보인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대구의 학생들이 양질의 예술·문화체험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심리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주민 스스로 마을 일궈요”…대구 수성구청, 마을복지계획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9일까지 주민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마을복지계획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성구 23개 동 중에서 상동, 범물1동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 마을공동체복지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주민 25명이 참여한다.교육은 지역 복지현황을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마을 핵심의제 발굴, 사업계획 작성에서 실행까지의 과정으로 진행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지역예술인 역량강화를 위한 ‘제4차 멘토스쿨’ 개최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역예술인 역량강화를 위한 제4차 멘토스쿨을 개최한다.오는 28일 북성로 ‘대화의 장’ 카페에서 진행될 이번 멘토스쿨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축제의 미래’로 축제기획자 황운기씨가 멘토로 나선다.대구컬러풀페스티벌 총감독인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축제의 방향성과 진화하는 축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이번 멘토스쿨에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세계축제의 여러 사례와 현황을 분석해보고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도 탐색해 보는 자리를 갖는다.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멘토스쿨은 코로나19로 예술활동과 프로모션이 어려워진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준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급변하는 시대에 예술가의 생존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과 창의적 사고,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에 대한 길잡이 역할로 매월 1회씩 진행 중이다.문의: 053-430-1231.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의성군, 의성형 보건복지모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의성군은 지난 13~14일 의성군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읍·면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의성형 보건복지모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의성형 보건복지모델의 핵심주축인 읍·면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보건지소의 영역별 역할 공유 및 공동협력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해 대상자별로 나눠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첫째 날인 13일에는 읍·면장 및 공중보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등 49명이 참석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이배 전문위원의 ‘복지환경 변화와 복지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어 의성형 보건복지모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동양대학교 박용권 교수의 진행 하에 의성형 보건복지모델의 성공과 보완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4일에는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고덕기 서기관의 ‘달라지는 읍·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의 이해’라는 주제 강의가 마련됐다.이어 의성형 보건복지모델 자문위원인 동양대학교 전상남 교수의 진행 하에 실무자의 입장에서 의성형 보건복지모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보건과 복지, 나아가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가 진정한 한 팀이 되어 찾아가는 보건복지와 우리군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