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대상

영덕군이 ‘2020년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대상을 수상했다.지난해 공공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영덕군은 상사업비 1억5천만 원을 받게 됐다.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은 매년 에너지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선도,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체, 민간,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영덕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250억 원을 투입해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에너지절약사업, 취약계층에너지 복지사업 등 에너지 효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하고 있다.특히 올해 10월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에 지정되는 등 에너지효율과 절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영덕군은 이번 평가에서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희진 영덕군수는 “2년 연속 에너지효율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스마트에너지 자립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저변확대 및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다. 영덕군은 앞으로 ‘재생에너지 3020’정부 정책에 맞춰 그린뉴딜에 앞장서고 ‘에너지융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RE100(신재생에너지 100%사용)기업유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시상식은 오는 12월16일에 개최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예천군, 2년 연속 사랑의열매 유공 최우수상

예천군이 ‘2020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년 연속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경북모금회가 추진한 ‘희망2020 나눔켐페인’에 적극적으로 협력했으며, 기부 참여, 이웃사랑 실천 등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군은 지난해 12월 예천군 최초로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여러 기관 단체들이 함께하는 특별모금 방송을 진행했으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을 주축으로 각 읍·면 장날마다 계획을 세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모금 활동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또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북모금회로부터 마스크와 소독 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 동참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무엇보다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한 군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의성군, 2020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은 2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0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촉진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농식품 수출 정책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는 농식품 수출실적 및 증감률을 중심으로 12가지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선정되며, 의성군은 지난해 주요 수출품목인 김치, 주류, 쌀 등을 포함해 전년대비 10% 증가한 6천448천불의 실적을 거두는 등의 결과로 수출평가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군은 적극적인 수출의지와 수출확대를 위한 높은 관심으로 지속적인 수출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중국, 베트남 등에서 농식품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수출장려 정책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수출 정책을 통해 이룬 결과로 나타났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농가가 어려운 상황인만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선제적인 행정지원과 더욱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펼치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경북도 에너지대상 평가 우수상… 3년 연속 수상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0년 경북도 에너지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우수 시책을 공모한 후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진행됐다.의성군은 공공기관 LED보급률 향상,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홍보와 계도,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올해 신축 보건소 옥상 및 주차장과 군민체육센터 주차장 등 공공청사 태양광 설치사업을 진행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만 군민과 전 공직자가 합심해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한 덕분에 3연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지역 기름 값, 16주 연속 하락세로 전국 최저 가격

대구 기름 값이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전국에서 가장 싼 가격을 찍었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ℓ당 평균 휘발유 최고가 지역은 서울로 1천409원이며 평균 최저가 지역은 대구의 1천284원이다. 경유 또한 ℓ당 평균 최고가 지역도 서울(1천216원)이며 평균 최저가 지역도 대구(1천87원)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320원, 경유 값은 1천284원이다.대구의 11월 첫째 주(1~5일)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287원으로 한주 전(10월25~31일, 1천292.1원)보다 5.1원 내렸다.휘발유 값은 지난 7월 넷째 주(7월19~25일, 1천337.32원)부터 16주 연속 하락세다.5일 오후 2시 기준 대구 평균 휘발유 값은 1천284.58원이다. 대구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구 서대구공단주유소 1천595원, 싼 곳은 북구 SG주유소로 1천222원을 보여 373원 차이가 났다.경유 값도 감소세다.대구의 11월 첫째 주 경유 가격은 한주 전(1천94.44원)보다 5.51원 하락한 1천88.93원을 보였다. 이는 7월 셋째주(12~18일, 1천139.04원) 이후 17주 연속 하락한 수치다.5일 오후 2시 기준 대구 평균 경유 가격은 1천87원으로, 이날 서구 서대구공단주유소(1천395원)가 가장 높았고 달성군 미니E주유소(1천20원)가 가장 낮았다.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미국 원유제품 재고 증가와 리비아의 석유수출시설 운영 재개 등이 작용해 당분간 국내 기름 값도 하락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도시철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달성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2013년부터 8년 연속 1위를 달성이다.이번 조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한국철도공사를 포함한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요인(서비스 과정, 결과)에 대해 평가했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100점 만점에 76.6점을 기록해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올해 공사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도시철도 분야 창사 이래 최초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공사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비상대책본부 및 방역상황실 24시간 운영 △전동차 바닥에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홍보용 안내표지 부착 △역사·전동차 내 특별방역 및 수시소독으로 감염위험 차단 △승객밀도 완화를 위한 출근시간대 열차운행시격 단축 △양심마스크 판매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 및 임대료 감면(186개 업체, 22억여 원), 아름다운 급여 반납 릴레이 동참(1억여 원), 의료진·환자용 물품 지원, 복지단체 방역물품 등도 후원했다.대구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3호선을 활용해 새해소망열차, 어린이 테마열차 등 각종 이벤트 열차를 운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최근에는 3호선 궤도 빔을 충격완화형 핑거플레이트로 전량 교체해 레일 안정성을 확보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도시철도, 2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585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단은 정보공개 관련 학회 추천 전문가, 각 기관 정보공개심의회 민간위원,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됐다.평가분야는 사전정보, 원문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이다.공사는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 청구처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알권리 보장에 더욱 힘쓰고, 이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대구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포스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1년 연속 1위

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28일 포스코에 따르면 글로벌 철강 분석기관 ‘월드 스틸 다이나믹스(WSD)’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뉴코어(미국), 3위는 세베르스탈(러시아)이다.WSD는 매년 최고의 철강사 선정과 함께 ‘철강산업 전략(Steel Success Strategies)’ 콘퍼런스를 개최한다.해마다 미국 뉴욕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포스코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원가 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며 “호주 로이힐 철광석 프로젝트 투자로 원료 과점화 위기에 대응한 것과 기업 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통해 안전·환경 부분 성과를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27일(미국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철강산업 전략 콘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포스트 코로나 메가트렌드와 철강산업’을 주제로 25분 간 영어로 연설한 최 회장은 “미래에도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소재는 철강이 될 것”이라며 “미래 철강산업은 뉴 모빌리티(New Mobility)를 비롯해 도시화·디지털·탈탄소·탈글로벌화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포스코는 뉴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이차전지 소재 산업과 복합 소재의 다양한 활용 등 미래 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프리미엄 강건재 통합브랜드 ‘이노빌트’와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포스코형 ‘스마트 팩토리’가 신성장 사업이 거둔 성과로 꼽힌다.최 회장은 연설을 마치며 수소 시대 도래에 대응해 주요 철강사 간 탄소 저감 기술 협업과 정보 공유를 골자로 하는 ‘그린 스틸 이니셔티브(Green Steel Initiative)’ 추진을 제안했다.또 철강 우수성에 대한 업계 차원의 홍보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성주참외 조수입 5천19억 원 달성

성주군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성주참외 조수입이 5천19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5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성주군에서 생산되는 참외는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올해 성주군의 참외 재배 농가·면적은 전년도보다 각각 소폭 감소했으나 참외 판매 수입은 오히려 늘었다.특히 억대의 수입을 올린 농가도 지난해보다 30호 늘어난 1천230호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성주군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에서도 참외 조수입이 2년 연속 5천억 원을 달성한 이유로 과일 수입 감소로 인한 국내 과일(성주참외 등)의 소비 증가 등을 꼽고 있다.여기에다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을 포함한 지역별 농협 중심의 통합마케팅이 판매 소비 촉진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 확산이라는 위기에서도 성주참외 조수입이 5천19억 원을 기록한 것은 농가의 재배기술과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 참외 조수입 6천억 원을 돌파할 때 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우체국, 고객만족도 공공서비스부문 22년 연속 1위

경북지방우정청은 2020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우체국이 공공서비스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136년 우정총국 개국 이래 우체국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우체국은 도시는 물론 도서산간지역에도 빠르고 정확한 우편물류서비스와 편리한 예금·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택배, EMS 우편물 접수서비스는 물론 우체국 쇼핑, 알뜰폰 및 골드바 판매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특히 경북지방우정청은 코로나19에 대응해 공적마스크 우체국 창구 판매를 2월부터 7월까지 진행해 힘든 시기에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최선을 다했다.2003년부터 정부기관 최초로 서비스 중인 우체국콜센터는 우편 이용 안내, 상담, 민원 등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과 더불어 비대면으로 소포우편물을 접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의성군,‘2020 대한민국 SNS 대상’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이 ‘2020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성군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으며 SNS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지난해 의성군 SNS의 전담부서인 홍보소통담당관실 소통계를 신설해 군민과 소통하고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를 발굴·제작해 오고 있다.또 홍보소통담당관실 직원들로 구성된 ‘갈릭멘즈’를 결성, 직접 기획·출연·촬영·편집을 통한 소통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고 있다.콘텐츠로는 ‘의성군 홍보뉴스’, ‘의성진 알리미’, ‘유퀴즈 온더 의성’, 홍보대사 씨름단을 활용한 ‘씨름의 열풍’ 등이 있다.이를 통해 약 2천여 명의 구독자를 확보, 조회수도 20만 회에 달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언텍트 문화가 확산돼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흐름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군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국감>김영배 의원 “화재현장까지 7분 도착, 경북 5년 연속 전국 꼴찌”

경북지역 소방차의 화재현장 7분 도착률이 평균 40%에도 미치지 못해 화재진압 및 구조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화재현장 7분 도착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7분 도착률(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시간) 전국 평균은 64.8%였지만, 경북은 평균 39.5%로 5년 연속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특히 경북은 2016년과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유일하게 7분 도착률이 30%대에 불과했다.또 울진, 안동, 포항, 상주 등 경북지역 일부 임야 화재의 경우 소방차 진입 자체가 어려워 화재현장 도착까지 3시간이 넘게 걸린 적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올 상반기 기준 7분 도착률이 비교적 높은 곳은 서울(92.6%), 부산(86.2%), 대구(85.2%), 대전(83%) 등이었다. 반면 경북을 비롯해 강원(45.5%), 경기(49.9%) 등은 7분 도착률이 절반에도 이르지 못했다.김영배 의원은 “경북은 넓은 관할구역과 산악지형 등의 영향으로 7분 도착률 달성이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지만 화재의 골든타임은 7분이다”며 “이 시간 안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또 의용소방대 확대 운영, 소방차 출동 시스템 개선, 산간지역 자율 화재진압 장치 확대 설치 등 맞춤형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관광공사 2020 대한민국 SNS 최우수상…지방서 유일 5년 연속 수상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공사)가 최근 ‘2020대한민국 SNS대상’ 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경북공사는 SNS채널을 통한 경북의 여행자원 및 매력을 홍보한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이번 수상으로 경북공사는 지방 관광공사 중 유일하게 2016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경북공사는 2014년부터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개설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자원 홍보와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나드리 SNS채널은 관광객들에게 계절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하고 신규 관광자원 정보를 제공하며, 새로운 경북여행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침체 분위기에도 경북 언택트 관광지 23선을 선정하고, 경북랜선 여행 이벤트 등의 마케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언택트 관광지 23선 중 일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으로 포함되기도 했다.그 결과 전년 대비 인스타그램은 200%, 유튜브 채널(경북나드리, 오이소TV)은 430% 구독자 수가 증가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SNS마케팅이 더욱더 중요해진 만큼 단순 정보 전달의 역할을 넘어서 여행객들의 입장에서 콘텐츠를 제작 홍보해 경북의 매력을 더 친근하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천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영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비는 내년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훈련 및 취·창업 일자리 사업에 활용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에 쓰이게 된다. 영천시는 전국 시부 3위, 경북 시부 1위로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 여건과 특성을 살린 일자리 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목표 대비 114.8% 초과한 5천6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69%의 높은 고용률을 달성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부처 공모 47건 선정과 국·도비 1천465억 원 확보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합심한 성과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산업구조 개편에 대비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고용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한국산업단지공단, 내부 청렴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하위’

산업단지의 개발·관리를 맡고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내부 청렴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하 등급(E)’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에 따르면 산단공은 올해 발표한 2019년 경영평가에서 최하위권인 D등급을 받았다. 특히 내부 청렴도 평가항목에서는 2016년부터 4년 연속 가장 낮은 E등급으로 측정됐다.최악의 성적표가 나왔지만 산단공은 바뀌지 않았다. 4명의 임원 가운데 3명이 연임했고, 이들에게는 인사권한까지 부여됐다.산단공은 앞서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재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문화와 부패경험 조사’에서도 ‘예산의 위법 부당한 집행 경험률’이 16.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업무지시 공정성과 관련해서는 ‘부당한 업무지시 경험률’이 19.4%로 조직 내 부패문화가 만연했다는 지적을 받았다.산단공이 민간투자유치 실적과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의 실적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건축 중이던 일반 아파트형 공장을 민간투자유치 대행계약 체결을 통해 투자유치 실적으로 둔갑시키거나 과제 지원 분야의 ‘생산액 증가분’ 대신 지원기업의 ‘전체 매출액 증가분’을 실적으로 제출했다는 것.구 의원은 “R&D 지원에 따른 생산 증가분이 아닌 전체 생산액을 R&D 지원에 따른 효과로 제출한 것은 전형적인 ‘실적 부풀리기’”라며 “산단공이 최악의 청렴도 평가와 부실한 경영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개선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