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기간제교원 283명 대상 정교사 1급 자격연수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물리 교과 등 17개 교과목 기간제 교원 283명을 대상으로 ‘정교사 1급 자격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자격연수 공지 안내일부터 자격연수 종료예정일까지 근무 예정자로서 교육경력 3년 이상인 기간제 교원 중 연수 희망 신청을 받아 교육경력이 많은 자 순으로 최종 확정했다.기간제교사는 1정 연수에서 배제돼 있었다. 지난해 6월 대법원 판결 전까지 기간제교사는 정교사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연수는 경북대 등 전국 7개 대학교 교육연수원에 위탁으로 진행된다. 연수를 이수한 기간제 교원에게는 정교사 1급 자격증이 발급된다.도교육청은 기간제 교원 정교사 1급 자격연수를 올해부터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자격연수를 통해 기간제 교원들이 교육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탁연수를 확대해 더 많은 기간제 교원들이 자격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27일 하반기 퇴임식 개최

대구시는 27일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퇴임식 및 공로연수’를 연다. 그동안 정년·명예 퇴직자들 대상으로 퇴임식이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공로연수 파견 예정자들의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위한 자리도 마련해 달라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공로연수 대상자들과 함께 한다. 올해 하반기 대구시 퇴직자는 정년퇴직 84명, 명예퇴직 4명 등 총 88명이다. 또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57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퇴임 및 공로연수자와 가족 및 친지, 시장과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다면평가 사전연수 및 회의 개최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특수교육지원센터실에서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다면평가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다면평가 의의와 내용, 일정, 평가 방법과 절차, 평가자 구성, 평가 요소 및 기준 선정, 평가 요소별 평정점 부여 방법, 평가표 및 집계표 작성 방법, 평가점 및 환산점 산출 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평가 대상자가 제출한 자료를 확인·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군위교육지원청의 2019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다면평가는 일반 교사의 다면평가 일정에 맞춰 다음달 23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과학적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메카트로닉스 연수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영재와 과학교육 담당교사, 학생 및 희망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과학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메카트로닉스’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또 다른 도전 배움의 첫걸음, 창의융합의 메카트로닉스를 탐하다’는 주제로 2020 경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신설되는 메카트로닉스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계와 전자의 복합적 활용으로 창의융합적 사고를 함양하는데 역점을 뒀다.이날 연수는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과학 상자와 코딩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고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메카트로닉스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상황에 적합한 모듈을 구현해 보는 활동으로 기본 역량을 높였다.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도교사는 메카트로닉스 지도 방법에 대한 집단 토의 활동으로 공동의 문제점을 탐색했다. 참가 학생은 엔트리와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센서 이해와 작품 제작으로 실전 능력을 함양했다.정안석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작지만 강한 군위 교육을 위해 메카트로닉스에 대한 다양한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동아리 및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10일 한국당 성주고령칠곡 당원연수회

자유한국당 성주·고령·칠곡 당원연수회가 지난 10일 경북 칠곡군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당원연수회에는 김항곤 당협위원장,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당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에는 정치평론가이자 고성국TV 대표인 고성국 박사의 특강도 진행됐다.고 박사는 이날 현 국회 상황과 당내 역학관계 등에 설명한 뒤 당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항곤 당협위원장은 “자유 대한민국을 온전히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이 제1과제”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의성교육청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동계스포츠 컬링 교사 연수 실시

‘동계올림픽 컬링의 성지, 의성의 교사라면 컬링은 알아야죠….’의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의성컬링훈련원에서 초·중·고 체육교사 및 희망교사 등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 컬링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4일 열린 연수 참여자를 포함하면 대상은 모두 80여 명이다.의성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의성 출신 팀킴이 컬링 은메달을 획득한 후 컬링의 메카로 자리 매김했다.특히 2006년 경북 최초로 건립된 의성컬링훈련원에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이 미래의 팀킴을 꿈꾸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의성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스포츠클럽이나 학교 운동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컬링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지역 내 컬링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연수는 컬링 규칙이나 경기방식, 컬링 자세 및 기술에 대한 실기교육이 진행된다.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 컬링장에 와서 실습을 해보니 신기하고, 자세 잡기나 스톤을 빙판에 미끄러뜨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너무 재미있다”며 “학생들의 체험학습이나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으로 적극 추천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용욱 의성교육장은 “의성의 컬링을 확산하고 재능 있는 학생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컬링 인구를 확대하는데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컬링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연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서구의회 무늬만 연수, ‘맹탕’보고서로 구민 우롱

대구의 기초·광역의회들이 선진문화 답사를 명목으로 떠나는 해외 연수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서구의회가 최근 다녀온 해외 연수 보고서 내용이 2년 전 것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올해와 2년 전 연수 대상지가 다른 국가였음에도 2개의 보고서에는 같은 문구가 적혀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지역 가릴 것 없이 기초의회의원들의 자질 문제가 연초부터 도마에 올랐지만, 서구의회는 아랑곳 않고 출장 보고서에 구정을 위한 사업 도입 방안이나 개선점 없이 개인 소감문과 해외지역 소개만 늘어놓았다는 지적이다.지난달 28일 의희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9 대구시 서구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서구의회는 지난달 6~13일 호주와 뉴질랜드로 의원 7명과 직원 3명이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왔다.현재 서구의회는 2015년부터 2년에 1번씩 공무국외출장을 진행하고 있고 수백만 원 상당의 세금이 해외연수비로 쓰이고 있다.문제는 이번 해외연수 일정 대부분이 관광지 일색에다가 매년 같은 목적으로 해외연수를 떠나지만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구정 개선 방안,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게다가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2017년 당시 일본 해외연수의 출장 배경과 목적 등이 동일했다.그러다 보니 올해 보고서에는 해외연수를 소개하는 출장 개요부터 2017년 보고서와 똑같은 문구가 사용되기도 했다.나아가 올해 보고서에서는 ‘건물이 예쁘다’, ‘내부 공간이 화사하다’, ‘직원이 친절했다’ 등 개인의 주관적 느낌이 적힌 후기만 가득했고, 서구를 위한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은 전무했다.보고서 또한 의원 대신 수행 직원이 이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작성해 보고서 대행작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서구의회 관계자는 “해외연수를 떠난 의원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해 보고서를 정리했다”며 “2017년과 동일한 목적으로 출장을 떠나 일부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발생한 것 같다. 의원들마다 해외 연수에 대한 표현 방식이 달라 발생한 상황 같다”고 해명했다.이번 출장이 환경과 복지에 중점을 둔 해외연수지만 현장 방문이 계획된 10여 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문화탐방 형식으로 기획돼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환경 우수사례를 도입하기 위해 방문 예정이던 블랙타운시는 기관 방문하지도 않고 간담회만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구의회의 이번 공무국외출장이 행정사무감사를 코앞에 두고 강행돼 ‘외유성 해외연수’란 지적이 일찌감치 나왔음에도 이런 보고서를 게시한 건 되풀이되는 국민 혈세 낭비에 구민을 무시하는 처사란 비난까지 받고 있다.주민 이모(34)씨는 “해외연수에 대한 결과가 없다는 것은 결국 ‘외유’라는 시선을 감추기 위해 출장을 핑계 삼은 ‘꼼수’에 불과하다”며 “출장을 강행했다면 그에 맞는 결실을 맺어야지, 해외여행을 떠나라고 세금을 낸 줄 아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대구시가 신남방지역 교류 확장을 위해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대구시는 신남방지역 내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전문관리자 그룹 공무원 8명을 초청해 지난달 25~30일 수자원 분야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대구시가 국제사회 진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해 공여하는 증여 및 양허성 차관)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 물 산업 정책 및 시설 소개, 우수 프로젝트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은 문산정수장 정수처리시스템과 오·폐수 정화처리 기술, 슬러지 자원화 시설, 대구수목원, 강정보 등을 견학하고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기회로 신규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발굴하고 대구의 물 산업 분야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계절에 따른 수자원 관리 역량이 부족하고 경제성장과 함께 급증한 도심 인구의 물 수요에 비해 수도시설이 부족해 수자원 분야 개발에 관심이 높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제1회 사생·글짓기대회 수상자 시상식 가져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21일 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자연과 환경 관련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 입상한 수상자를 시상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지난달 26일 경북도내 유치원·초·중학생 가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연수원에서 제1회 자연사랑·환경보전 가족 사생·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제출된 작품은 그림 372점, 글짓기 113점 등 총 485점이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그림부문에서 유치부 김성현(라온유치원), 초등부 김민주(문성초 1년) 어린이가 대상인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또 같은 대상인 경북도교육감상은 그림부문 유치부 정수민(예일유치원 7), 초등부 조영동(인덕초 3년)군, 중등부 김다연(현일중 2년)양이, 글짓기부문에선 초등부 최호림(금오초 6년)군이 수상하는 등 총 183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이번 대회는 경북환경연수원이 주최한 제1회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협력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자연사랑·환경보전실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자유학기제 연수

대구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기)이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지난 18일 CGV 월성점에서 이뤄진 이번 연수에는 대구동중학교 김혜순 교감과 윤일현 지성학원 진학실장이 강사로 참여해 ‘부모·자녀가 함께 생각해보는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김우기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와 소통을 통해 학업과 진로지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단순 업무전달 연수 개선한다.

경북도교육청이 학교 업무정상화를 위해 기존 업무 관행 개선에 나선다.교사들의 출장이 잦아지면서 학생들을 위한 학교 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일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서다.1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한해 업무전달 방식을 조사한 결과 집합연수나 회의 방식이 92.5%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공문서 2.5%, 동영상과 화상회의 1.2%, 문답게시판 0.4%, 기타 3.4%로 나타났다.도교육청도 교사들이 온전히 학생상담과 수업에 집중해 교육활동 중심 학교업무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기 위해서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3월 한 달을 ‘출장 없는 달’로 운영했다.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단순 업무전달 집합연수나 회의를 개선하기로 했다.동영상이나 PPT자료는 내부전산망 업무관리스시템 게시판에 탑재해 수시로 활용하거나 공문서 붙임 물을 상세히 작성해 안내하기로 했다또 용량이 큰 동영상 파일은 별도 자료실 또는 내부전산망 업무관리스시템 게시판에 탑재하는 등 다양한 대체 방법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부서별로 꼭 필요한 집합연수나 회의, 각종 행사 안내를 최소 1개월 전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사전예고를 한다.동영상 자료개발, 화상회의 기기 활용법과 기자재지원 등을 위해 도교육청 업무부서는 자료 개발에 상호 협력해 업무개선 방안 시스템을 적극 조성한다.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해 교육 본질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유치원 행복놀이 축제에서 이색 부스 운영 눈길

경북도교육청의 ‘2019 유치원 행복놀이 축제’에 참가한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이색 체험부스로 눈길을 끌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너무나 작은 크기가 무기, 시들지 않는 이끼나무로 미세먼지를 훅’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미세먼지를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했다.또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유아 1천여 명에게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이끼나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경북도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유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도내 관련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조를 통해 환경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눈높이에 맞춘 기후변화교육 호응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올해 상주시와 문경시, 성주군 등으로부터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이 위탁 사업은 시설은 갖추고 있지만 인력 등의 이유로 운영할 여력이 없는 일선 시·군과 광역기후변화센터로 환경교육 전문성과 관련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서로 윈윈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5일 상주시 중덕지 생태공원에 있는 상주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인형극을 공연했다.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인형극이 시작되자 600여 명의 어린이는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인형극 속으로 빠져들었다.올해로 8년째 상주시로부터 기후변화교육센터의 운영과 교육을 위탁받아 기후변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안하는 등 기후변화교육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문경시의 위탁사업은 문경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자원재활용 과정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낚시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원재활용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성주군에서는 ‘깨끗한 성주 알기’ 등을 주제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만여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교육은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며 놀이나 연극, 인형극 등이 접근하기도 쉽고 효과도 크다”며 “환경연수원은 일선 시·군이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지정하고 운영을 위탁할 경우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해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