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황금연휴 관광객 4만여 명 울진 찾아

울진군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이 4만여 명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만여 명과 비교하면 20%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침체한 것을 감안하면 완연한 회복세다.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황금 연휴기간 중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것은 36번 국도 완전 개통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청정지역 울진의 이미지가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관광객들은 실내 관광지보다는 해수욕장 및 해안변을 비롯한 야외관광지를 많이 찾았다. 주로 승용차나 캠핑카, 텐트 이용 등 가족단위 또는 1~2인 형태의 개별 관광객이 다수를 차지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청정 울진을 테마로 관광시설 전반에 생활방역 체계를 갖추는 등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황금연휴 거리두기는 뒷전…관광지마다 ‘안전불감증’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시도민이 대구와 경북의 주요 관광지로 몰리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뒷전이 됐다는 우려가 높다. 오랜 실내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고 지친 시민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탓에 일부 관광지는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해진 것이다. 지난 2일 낮 12시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황금연휴를 맞아 얼마 남지 않은 봄의 기운을 만끽하려고 몰려든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민들은 그늘에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겼다. 하지만 수목원 곳곳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들도 많았다. 심광석(35·달서구)씨는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마스크를 쓰면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다. 탁 트인 곳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크게 지장은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같은 날 오후 9시 중구 서문시장 야시장.재개장 소식을 듣고 몰려온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북적였다.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곳곳에서 다닥다닥 붙어 앉아 코로나 걱정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었다. 모두들 마스크는 벗은 채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며 구입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술판을 벌였다.일부 취객들은 노래를 부르거나 고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3일 오전 11시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와촌 휴게소는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차량으로 주차할 공간이 없을 만큼 빽빽하게 들어찼다. 식당가와 간식 매장은 사람들이 북적대면서 어깨를 부딪치지 않고는 지나가지 못할 정도였다. 이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한 눈에 봐도 1m 거리도 지키지 않은 채 여행객들은 마스크를 벗어 던진 채 서로 왁자지껄 얘기를 하며 음식을 나눠 먹었다. 이들의 모습에 코로나19는 완전히 끝난것처럼 비춰졌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라며 거리두기 및 생활위생수칙을 계속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영남대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는 “최근 코로나 유행 안정세와 관련해서는 2주일 전 시점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판단해야 한다. 황금연휴의 거리두기 효과는 이달 중순쯤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더라도 끝까지 안심하지 말고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황금연휴, 비소식 있지만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

최장 6일 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4월30일~5월5일)기간 동안 잠시 비 소식이 있지만 대체로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봄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하겠다. 1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30℃이상, 일부 지역은 33℃ 이상 올라가는 곳도 있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2~3일에는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구름이 많아져 흐리고 비 소식이 있지만 대체로 따뜻하겠고, 4일부터는 점차 맑아져 5일까지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또 이 기간 동안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는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연휴 동안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이미경 예보관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일부 내륙에서는 15℃ 이상으로 매우 커 연휴기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황금 연휴에 서민 장바구니 물가 들썩

최장 6일 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4월30일~5월5일)에 장바구니 물가가 눈에 띄게 올랐다. 완연해진 봄 날씨에 나들이를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도시락 부재료에 대한 소비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도시락 재료는 아니지만, 봄 제철 채소의 품위가 낮아 상품성 있는 겨울 저장 물량을 찾는 수요가 많아진 원인도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대구 동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양배추(1포기) 소매가격은 5천500원으로 지난달(4천500원)보다 22.2%, 지난해(2천 원)보다는 175% 폭등했다. 대표적인 봄나들이 도시락 부재료인 시금치(1㎏)는 4천 원으로 지난달(3천500원)보다 14.2%, 지난해(3천 원)보다는 33.3% 올랐다. 한 대형마트에서 거래되는 당근(1㎏)도 4천250원으로 지난달(3천250원)보다 30.7%, 지난해(3천500원)보다는 21.4% 뛰었다. 특히 제철이 지난 딸기는 봄나들이 간식으로 꾸준히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딸기(100g)는 1천 원으로 지난주(900원)보다 11.1%, 지난달(950원)보다는 5.2% 올랐다. 또 겨울 저장 물량인 고구마, 배추, 무 등의 가격도 오르고 있다.봄 제철 물량의 출하가 시작됐으나 품질이 좋은 상품의 출하량이 줄어 시장 반입량이 감소했고, 대안으로 소비자들이 겨울철 저장된 물량에 대한 수요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 월동무(1개)는 1천580원으로 하루 전(1천480원)보다 6.7% 급등했다.이는 지난달(990원)보다 60%가량, 지난해(1천120원)보다는 41.0% 폭등한 가격이다. 밤고구마(1㎏)는 5천500원으로 지난달(4천500)보다 22.2% 올랐고, 월동배추(1포기)는 4천 원으로 지난해(2천500원)보다 60% 뛰었다. 축산류도 상승세다. 삼겹살(국산·100g)은 1천950원으로 지난달(1천730원)보다 12.7% 올랐고, 목살(100g)은 1천950원으로 지난달(1천765원)보다 10.4% 상승했다.계란(30개)도 6천990원으로 지난주(5천990원)보다 16.9% 뛰었다. aT 관계자는 “황금연휴가 끼어있어 봄나들이 재료로 사용되는 품목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며 “향후 산지 공급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길어지는 연휴로 수요가 높아져 가격은 대체로 상승세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도로교통공단, 황금연휴기간 교통안전 강조

도로교통공단이 30일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에 대비해 운전자·보행자들에게 안전한 주행습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는 부처님 오신 날(30일), 근로자의 날(5월1일), 어린이날(5월5일)과 주말을 포함해 최대 6일이다. 공단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 기간에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이동이 필요한 경우 운전 및 보행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월별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6~2018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중 5월에 발생한 사고 건수 비중은 평균 8.7%로 나타나, 최다 발생 월인 10월(8.9%)과 11월(8.8%)의 뒤를 이었다. 그중 12세 이하 교통사고는 5월 발생사고 건수 비중이 10.6%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 기간 △신호 및 속도제한·안전표지 준수 운전 중 전화 통화·문자·영상 시청 등 휴대전화 사용 금지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장시간 운전 금지 △음주 운전 금지 등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이 교통사고 없는 편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최장 6일 황금연휴 “즐겁지만은 않아요”…근로자들은 실직걱정

“지난해는 출근했었는데…쉬는 게 마냥 반갑지만은 않네요.” 30일 부처님오신 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최장 6일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가 지역 전반에 퍼지면서 직장인들이 황금연휴를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기 어려운 모양새다. 모처럼 온 긴 연휴임에도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회사 경영상태가 불안해지면서 들쑥날쑥했던 출근에다 길어지는 휴식으로 결국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쉬는 기간도 늘어나면서 봄나들이로 인한 씀씀이가 커져 얇아진 지갑 사정에 연휴가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다는 반응도 많다. 전자와 자동차 업계는 황금연휴에 추가휴무를 더해 5월10일까지 최장 11일간 쉰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이모(26·남구)씨는 지난해에는 일거리가 많아 근로자의 날(5월1일)에도 수당을 받아가며 출근 했지만, 올해는 회사가 긴 휴일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회사가 쉬는 날이 잦아지고 있다”며 “출근을 해도 일이 많지 않은 상태라 앞으로 회사에서 직원 수를 줄이거나 문을 닫게 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긴 연휴가 반갑지만은 않다”고 토로했다. 소규모 화학 공장을 다니는 강모(26)씨와 광고회사에 다니는 김모(34)씨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앱 알바콜이 지난 21~24일 1천53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 출근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1%가 ‘없다(휴무)’고 답했다.또 26.1%만 ‘있다(출근)’이었고, 나머지 10.8%는 ‘미정’이라고 답했다.근로자의 날에 직장인 4명 중 3명이 출근을 하지 않는 셈이다. 이 같은 현상은 근로자의 날 직장인 출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출근율이다. 근로자의 날 출근율은 2017년 37.1%, 2018년 49.7%, 2019년에는 39.6% 등 평균 42.1%였다. 하지만 올해(26.1%) 출근율은 지난해(39.6%) 대비 3분의1가량 떨어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커진 탓으로 분석된다. 이는 대표적인 코로나19 피해 업종인 서비스업과 교육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출근비율이 절반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여행·숙박 등 서비스업의 출근일은 지난해(46.0%)보다 올해(24.3%) 절반가량 떨어졌다. 또 지난해 출근비율 3위에 꼽혔던 교육, 교사, 강사 등 교육업 분야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주 황금연휴 방문객 대비 코로나19 방역 강화

경주시가 부처님 오신 날로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이 머무는 지역 내 호텔과 콘도 등 관광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경주보문관광단지 호텔과 콘도의 지난달 예약률은 10~20%대에 그쳤지만 5월 첫째 주의 일부 숙박업소 예약률은 90%에 육박하고 있다. 5월1일 예약률 95%를 넘어서는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코로나19 확산이 안정적인 단계로 접어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완화됐지만 경주시는 관광객 방문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경주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관광 관련 업체를 방문, 방역 지침 부착과 실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또 지역 내 주요 호텔과 콘도는 매일 객실 및 부대시설을 방역 소독하고 있다. 황금연휴 기간에는 고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휴대용 알코올 솜 배부 등을 계획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황금연휴를 맞아 주요 호텔과 콘도 등 숙박업소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감염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소독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의성컬링센터 설 연휴 컬링 체험객 1천 명 육박

지난 설 연휴(24∼27일) 동안 컬링체험을 위해 의성컬링센터를 찾은 방문객이 1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명절 연휴 일반인을 대상으로 컬링센터를 개방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의성컬링센터는 지난 설 연휴기간 시설 개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았다. 아이스 컬링체험 82가족 366명, 스크린 컬링체험 104가족 363명,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 83가족 261명 등 990명이 참여했다.특히 컬링 체험 참여자들 분포가 국내 전 지역인 것으로 나타나 컬링도시 의성의 면모를 과시했다.의성컬링센터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컬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전 및 컬링이론 교육 △아이스 워킹 △스위핑 체험 △반 코트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체험기간 동안 전문 인력을 증원 배치한 것은 물론 최상 빙질 유지에 전력을 쏟는 등 이용객들이 컬링도 즐기고 추억도 쌓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들은 “컬링은 TV를 통해서만 봤는데 이번에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체험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컬링센터 운영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로 많은 이들이 컬링의 매력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의성읍 충효로에 들어선 의성컬링센터는 연면적 1천887㎡ 2층 규모로 2007년 2월 문을 열었다.국내 첫 컬링 전용 빙상장인 의성컬링센터 1층에는 1천116㎡인 경기장 4레인과 사무실·심판실 등, 2층에는 관람석(300명 수용)·탈의실·대회진행실 등을 갖추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설 연휴 5대 범죄 감소, 가정폭력은 증가

대구지방경찰청이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가용 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5대 범죄가 대폭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경찰은 설 연휴(1월24~27일) 5대 범죄는 하루 평균 11건이 발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6%, 112신고도 3.3%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살인·강도·납치 등 강력사건 발생 시 112총력대응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196명(차량 86대)이 참가하는 등 합동 FTX(모의훈련)를 모두 11회 실시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23일 서구의 한 전통시장에게 훔친 도끼로 행인을 위협한 50대를 검거하기도 했다. 다만 가정폭력 신고는 일 평균 48.7건이 접수돼 20.5% 늘었다.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설 명절 치안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군, 설 연휴 맞아 풍성한 전시·체험프로그램 마련

칠곡군이 설 연휴를 맞아 민속놀이체험마당을 비롯한 각종 전시·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한 오는 27일까지 호국평화기념관 앞 호국광장과 향사아트센터 내 야외마당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호국평화기념관 체험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6·25전쟁 참전국 국기기념버튼 만들기, 6·25전쟁 영웅 종이인형 만들기, ‘호국의 다리’ 입체 퍼즐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향사아트센터에서는 ‘나만의 팽이 만들기’ 등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처음으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979-5512~5515.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