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근 전 럭비협회장 민선 초대 경산시 체육회장 출마선언

강영근(55) 전 경산시 럭비협회장은 26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15일 시행하는 초대 민선 경산시 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다.강 전 경산럭비협회장은 “경산럭비협회 3, 4대 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바치겠다”고 밝혔다.그는 “정치의 꿈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며 “오직 경산시 위상에 걸맞은 경산체육회를 조직해 하나 되는 도시 경산, 스포츠산업 도시 경산, 젊고 건강한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현재 경산시 체육회 산하 37개 산하 종목단체가 최소한 연 1회 시장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고, 비인기 산하 종목단체 육성으로 경산체육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산시 체육회 사무국을 지원팀으로 개편하고 군림에서 벗어나 조력자로 돕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그는 체육회 사무국 개편 및 비인기 종목 육성, 산하 종목단체 및 읍·면·동 체육회와 소통 강화, 젊은 경산, 젊은 체육, 강한 도시, 고향에 대한 봉사 등 공약을 했다.강 전 회장은 경산럭비협회장 3, 4대 회장, 경북럭비협회 감사, 대구청산라이온스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남천면행정복지세터 명예면장, 현대모비스 공조품목지원센터 호성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경찰청, 광복군 출신 6·25 참전 중 순직한 변영근 경감 발굴

6·25 참전 중 순직한 광복군 출신 경찰관 고(故) 변영근 경감이 경북지방경찰청의 노력으로 발굴됐다. 평안북도 진남포 출신인 변 경감은 일본 명치대학(법학과 3년)을 수료한 후 학병으로 일본군에 강제 징집됐다 중국 서주지구에서 탈출했다. 이후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했고 해방 이후 제5관구경찰청(경북)에 입직해 6·25 전쟁 당시 경찰전투대장으로 낙동강전투(봉화 춘양)에 참전했다 순직했다. 변 경감의 발굴은 경북경찰청 보존문서고 소장기록물을 조사하던 중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조서와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경찰순직대장, 인사기록카드 등을 통해 이뤄졌다. 변 경감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지만 아직까지 유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경찰에 입직해 희생된 선배들을 적극 발굴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강영근 호성상사 대표 남천면 명예면장 취임

호성상사 강영근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제3대 명예 남천면장에 위촉장 돼 이수일 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이장회의 주재에 이어 경로당 방문 등을 수행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