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군의회 시정연설

이희진 영덕군수는 30일 영덕군의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새로운 일상, 가치있는 영덕!’으로 제시하고,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군수는 “올해는 녹녹치 않은 한해였지만 영덕 공동체를 지키는데 함께한 군민들과 군의회, 행정이 합심해 큰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했다. 군민의 일상과 경제를 최대한 빨리 회복하고, 급변하는 시대를 앞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영덕군은 2021년 군정 운영 방안으로 △코로나19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맘껏 누리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통한 2천만 관광객 시대 준비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 △맞춤형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영덕 △맑음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 육성 △미래 여건 변화 선제적 대응 등으로 정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한 미래에 군민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시정연설과 함께 제출된 2021년 본예산 전체규모는 올해보다 3.5%(169억 원) 증가한 5천13억 원(일반회계 4천340억 원, 특별회계 673억 원)이다.일반회계(4천340억 원)는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과 교육 분야에 전체 15.7%인 684억 원을 배정했으며, 국토·지역개발, 농업·임업·해양,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등 경제 분야에 1천221억 원을 배정했다.특히 문화관광, 환경보호, 사회복지·보건 등 삶의 질 향상에 가장 비중을 둬 42.2%인 1천832억 원을 배정했다.예비비와 기타는 13.9%인 605억 원이다.특별회계(673억 원)는 공기업 특별회계에 195억 원, 기타특별회계에 478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공직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교부세와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민, 의회, 행정이 연대해 내년도 예산이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12월1일부터 14일까지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며,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주·영덕·청도·김천서 확진자 14명 추가…대구 신규 확진자 4명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지난달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경주 9명, 영덕 2명, 청도 1명, 김천 2명이 추가돼 총 1천672명으로 늘었다.경주는 경산 서울 강사 강의(영남대 음대) 관련으로 확진된 학생 접촉자와 강사 부부 등 8명이 지난달 29일, 30일 잇따라 확진돼 경주시에 초비상이 걸렸다. 나머지 1명은 해외유입이었다.이로써 경산 서울 강사 강의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2명(경산), 28일 6명(경주)에 이어 총 16명으로 늘었다. 이와 관련해 실시된 포철공고(600여 명)와 서라벌여중(37명)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영덕 2명은 지난달 17일 영덕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로 29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청도에서는 제주 가족이 청도 본가 방문 중 제주시로부터 확진자(제주 76번) 접촉 통보를 받은 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청도군은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에 들어갔다.김천에서는 PC방 대학생 확진 관련으로 자가격리중이던 대학생 2명이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을 보여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7천232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수도권 확진자 관련 접촉자다.이들은 수도권 확진자 또는 그 가족의 접촉자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제23회 영덕대게축제 12월1~31일 온라인으로 개최

지난 2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23회 영덕대게축제가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영덕대게축제는 지난 2월20일부터 23일까지 강구항 해파랑 공원에서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했었다.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문구)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1달간 진행되며, 영덕대게축제 홈페이지(www.ydcf.co.kr)를 통해 다양한 참여행사가 마련됐다.영덕군은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홈페이지를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편하고, 영문판으로도 제작해 외국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축제에서 영덕대게 쿡방쇼를 통해 쌍방향 영덕대게 요리쇼를 진행하고 영덕대게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이메일 사연을 접수해 50여 개 팀을 선정해 영덕대게도 증정한다.LIVE 방송을 통해서는 전문 요리사가 함께 출연해 대게요리를 만드는 시간도 제공한다.온라인 라이브 방송은 12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쿡방쇼 2회, 영덕대게 플래시몹 경연대회 1회, 영덕대게 TV 상영 9회 등으로 진행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에서 코로나로 연기된 각종 행사 잇달아 열려

영덕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먼저 5일부터 8일까지 ‘2020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가 개최된다.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이 결합된 온택트 행사로, 홈페이지 및 유튜브와 ZOOM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프라인으로는 비대면 자동차 영화관을 운영한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인 ‘공감예술제’가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오십천둔치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극장 방식으로 선보인다. 또 ‘맑은 공기 마시GO, 건강 챙기 GO!’ 행사는 6일 오후 3시 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군민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5㎞ 건강 걷기,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오는 16일에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준공식이 개최된다.지난 6월 개관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정식으로 개관하는 것이다. 무기한 연기된 제23회 영덕대게축제는 12월 온라인 축제로 다가온다. 축제에서 대게 홍보와 판매를 연계할 예정이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덕출장소 개소

영덕군이 군청 별관 1층 지방세통합민원실에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이 관할하는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덕출장소’(이하 영덕출장소)를 설치하고 3일부터 고용서비스 업무를 개시한다.영덕출장소는 2021년 1월 시행 예정인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 안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포항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동 불편 해소로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됐다.이를 위해 영덕군과 포항고용지청 양 기관은 긴밀히 협의해 수행 인력, 사무 공간 등 업무수행체계를 조기 확정해 타 지역보다 일찍 개소하게 됐다.영덕출장소는 3일부터 매주 1회(화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출장근무 형태로 운영되며, 올해 말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립지원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2021년 1월부터는 국민취업지원 제도 본격 시행에 맞춰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과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실업급여 지급업무도 실시한다.영덕군 관계자는 “군청 내 고용센터 이동출장소 운영으로 군민들이 멀리 포항까지 왕래하는 불편을 덜고 가까운 거주지에서 취업지원, 실업급여 지급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편안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출장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연계·협업 체계 구축 등 적극 협력 하겠다”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민운동장, 공원형 공간으로 새단장

영덕 군민운동장이 19일 공원형 공간으로 새단장 했다.영덕군은 군민운동장을 비롯해 주변 6만5천673㎡ 부지에 총 20억5천만 원을 투입해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형 공간으로 조성했다.군민운동장의 본부동에는 관람석 도색과 화장실 및 내·외부 리모델링, 노후배관 교체작업 등을 실시했다.또 본부동 관람석을 제외한 나머지 관람석은 철거해 잔디와 나무를 식재해 군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산책로를 마련했다.상설 야외무대도 함께 설치해 운동과 함께 문화생활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다.영덕군은 경관조명과 함께 야외 이동식 화장실 설치 공사도 진행 중이어서 야간에도 군민 운동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새단장한 군민운동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공기특별시의 주인인 영덕 군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공원형 공간으로 향후 체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힐링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블루시티 영덕’ 상징 근무복 착용

영덕군청 직원들이 봄·가을·겨울철 겸용 근무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량패딩으로 제작된 근무복은 ‘블루시티 영덕’ 이미지를 살린 깔끔한 디자인으로 곤색 바탕에 영덕군의 활력과 역동성을 강조하는 동해바다 물결 모양의 박음질 등으로 제작됐다.또 영덕군 브랜드와 슬로건인 ‘덕이장군’과 ‘맑은공기 특별시 영덕’을 넣어 통일감을 줬다.영덕군은 근무복 착용으로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친절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공직자는 자긍심을 느끼고, 군민들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높여 줄 것으로 보고 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영덕군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서로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 자연산 송이 채취량 2만㎏ 넘어

올해 영덕군 자연산 송이 채취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2만㎏를 웃돌 전망이다.영덕군은 송이 채취량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첫 공판을 시작한 이후 11일까지 총 1만7천803㎏의 송이가 입찰돼 지난해의 1만6천㎏을 넘었다.공판이 20일 정도 남은 것을 감안하면 올해 자연산 송이 공판량은 2만㎏를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생산액도 늘어 11일 현재 24억4천만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25억9천만 원을 무난히 넘기게 됐다.또 아직 통계가 집계되지 않은 장터와 생산자 직판까지 합하면 그 생산량과 생산액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이로써 영덕군은 9년 연속 전국에서 생산량 1위를 예약했다.영덕군 산림조합 관계자는 “송이 풍년 때와 비교하면 적지만 올해 긴 장마로 포자가 왕성하게 퍼진 상태에 온도와 습도 등이 좋아 송이 생산 조건이 좋았다. 영덕군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송이 생산량과 생산액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전국 생산량에 30% 가까운 양을 생산해왔다”고 말했다.12일 현재, 생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일 채취량이 감소,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1등급은 1kg 당 48만6천 원에, 수요가 많은 2등급과 3등급은 각각 36만6천 원, 26만7천 원에 수매되고 있다.영덕군 관계자는 “영덕군 자연산 송이는 전국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남은 기간 최상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 영해 공공실버주택 입주자 모집

영덕군이 고령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영덕 영해 공공실버주택(영해면 성내리 산 41-5번지 일원)에 거주할 입주자를 모집한다. 실버주택에는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세대 내 편의시설과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한다.모두 124세대 규모며, 전용면적은 25㎡다.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며,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0년 10월15일) 현재 영덕군에 주민등록이 된 인원이다.또 만 65세 이상(1955년 10월15일 이전 출생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오는 29일부터 11월5일까지 영덕군 읍·면사무소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다.2021년 1월13일에 입주 대상자가 발표하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청약센터(www.lh.or.kr)에서 동·호수 배정을 확인할 수 있다.정확한 입주 시기는 추후 개별 통보한다.신청 인원이 모집 호수를 초과할 경우 모집 호수의 일정 비율을 예비 입주자로 선정하며, 예비 입주자는 당첨자의 미계약 또는 해약 시 예비 순번에 따라 계약 체결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김천·구미산동농협, 영덕울진축협…로컬푸드직매장 공모 선정

김천농협과 구미산동농협, 영덕·울진축협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로컬푸드직매장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선 농산물 직거래활성화와 유통구조 개설을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지원 사업 공모에 전국 7개 시·도 33곳이 신청, 서면과 발표 평가를 거쳐 경북 3곳 등 총 22곳이 선정됐다.이에 따라 김천농협과 구미 산동농협, 영덕울진축협이 각각 30억 원, 총 9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도는 이들 사업에 대해 직매장 설치와 함께 농가레스토랑, 교육체험장, 카페 등 부대시설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조성해 소비자들의 편리를 도모할 방침이다.경북의 로컬푸드직매장은 시·군이 자체 조성한 31곳, 국·도비 지원 9곳 등 총 40곳이 운영 중이다.도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오는 2025년까지 60곳으로 확대·조성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안정적인 직거래 공간인 로컬푸드직매장을 적극 육성·발굴해 중소농·취약농가가 생산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구축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블루시티 영덕 추석호 발간

영덕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식지 ‘블루시티 영덕’ 추석호를 발간, 군민들에게 배포했다.통권 제8호인 이번 소식지에는 코로나19 대응부터 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 생활SOC 사업 진행 상황, 태풍 피해 복구, 민자 유치 등 올 한해 영덕군에 있었던 주요 이슈부터 사회·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가 실렸다.군정 미래 비전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덕군 주요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했다. 영덕 문화와 관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영덕문화관광재단 서영수 상임이사 인터뷰도 실었다.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손문구 위원장은 ‘맑은공기특별시 영덕 군민과 함께 만든다’ 는 특별기고를 통해 2천만 관광객시대 영덕군의 미래 모습을 내다보기도 했다.이와 함께 농산어촌 변모,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군민 운동장의 변화, 영덕영해동학혁명도 볼 수 있다.‘맑은영덕을 만드는 사람들’ 코너에서는 영덕군을 보다 맑게 만드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민선 7기 후반기를 앞둔 영덕군수의 미래 설계와 8대 후반기 본격 출범을 알린 영덕군의회 소식 역시 볼 수 있다.영덕군 주운찬 정책기획담당관은 “영덕군 소식지를 통해 우리 고장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되새겨 보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소식지에 담길 좋은 소재가 있으면 언제든지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이낙연 울진 등 찾아 신속한 복구지원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가 지난 26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과 영덕을 찾아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영덕·울진·울릉 전역에 대해 1차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포항, 경주와 청송군 청송읍·주왕산면·부남면·파천면 4개 읍면지역, 영양군 영양읍·일월면·수비면 3개 읍면지역에 대해 추가 재난지역을 선포했다.이날에는 이 대표와 오영훈 비서실장, 강선우 대변인, 장세호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황재선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원장, 강부송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장 등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걸 울진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등 관계 공무원들과 울진 연내항과 영덕 강구면 일대를 점검하고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조처와 복구에 필요한 대책을 논의했다.이 대표는 한 지역단체가 즉석에서 요청한 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을 겪는 주민을 위한 응원 영상 메시지 촬영에 응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메시지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심리의 방역까지 마음을 쓰고 있으나 아직 힘이 덜 미친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태풍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한 동해안지역은 매년 큰 피해를 입고 특히 올해는 유래 없는 긴 장마와 폭우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히 복구지원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자연재해가 발생되면 마을 이장이나 행정 접점에 있는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가 많다”며 “복구를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오고 있는만큼 코로나 방역 대책을 특별히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덕문화관광재단 출범

영덕문화관광재단이 22일 예주고을 야외마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출범식에는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 및 현판식 등 작은 야외 행사로 진행됐다.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18년 7월 재단법인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5월8일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됐다. 재단 직원 채용을 거쳐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됐다.현재 영덕군과 함께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우리동네미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도시 추진 마중물사업, 경북대종 타종식 및 해맞이축제, 영덕대게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내년부터는 예주문화예술회관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향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영덕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영덕 고유의 전통문화와 맑고 깨끗한 산과 바다의 자연경관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타 도시와의 차별화를 이루고 영덕을 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단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태풍피해 큰 울릉·울진·영덕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

영덕군과 울진군, 울릉군이 15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포항시와 경주시, 청송군은 이날부터 중앙정부와 경북도 재난피해 합동조사가 시작되면서 그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추가 선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에 따르면 영덕·울진·울릉군은 지난 9~11일까지 진행된 정부 예비피해조사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분히 초과해 이날 우선 선포됐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릉군 피해액은 471억 원(선포 기준 피해액 75억 원), 영덕군은 83억 원( 〃 65억 원), 울진군은 158억500만 원( 〃 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선포가 보류된 포항시 피해액은 95억3천300만 원(선포 기준 피해액 75억 원), 경주시는 109억 원( 〃75억 원), 청송군은 64억4천600만 원( 〃 60억 원), 영양군은 3천695억 원( 〃 6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경북도 관계자는 “경주는 전날까지 피해액이 71억여 원으로 기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오늘(15일) 시작된 재난피해 합동조사에서 피해 규모가 증가해 1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오는 18일까지 실시한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특히 포항은 사유시설 피해가 80% 이상을 차지해 정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영양군은 영양읍, 일월·수비면 등 3개 읍·면에 대한 특별지역재난선포가 예상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지역이 안정을 되찾고 피해 주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는 강원도 삼척시, 양양군도 포함됐다.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역은 자연재난구호 및 국고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7조에 따라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돼 복구에 비용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던다.또 주택 침수·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각종 세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