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일대 7개 해수욕장, 7월12일 일제히 개장, 포항도 일주일 앞당겨 개장

지난해 여름 영덕군 영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오징어잡기 체험행사 장면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는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올 여름 안전한 피서와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 달 12일 지역 내 7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규식 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장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7개소 해수욕장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시간, 시설 사용요금을 심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운영 전반에 관해 토론했다. 협의회는 고래불 해수욕장 등 지역 7개 해수욕장을 7월12일부터 8월18일까지 38일 동안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피서객 안전을 위해 전체 7개 해수욕장에 수상인명구조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6명이 상주 근무한다.해양경찰, 소방서, 수상인명구조요원은 합동으로 수상훈련을 실시하고, 영덕군도 근무자 를 대상으로 수시로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고래불비치사커대회, 썸머뮤직페스티벌,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풍성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영덕군을 찾는 피서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의 개장 시기를 1주일 당겨 임시 운영한다.포항지역 대표 해수욕장인 영일대해수욕장의 정식 개장일은 당초 오는 29일로 예정됐었다. 하지만 기온이 높아지면서 정식 개장 전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포항시는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간 임시 운영하기로 했다. 임시 운영 기간동안 매일 수상오토바이 1대와 공무원·안전관리요원·간호사 5명을 해수욕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월포해수욕장(29일)과 구룡포·도구·칠포·화진해수욕장(7월6일) 등 지역 내 나머지 5개 해수욕장은 당초 계획된 날짜에 정식 개장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캠코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확대 실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대상지에 상주시와 의성·영덕·울진군을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울릉군을 포함한 대구·경북의 6개 지자체에서 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국유재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대상지를 확대하기로 했다.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는 △국유재산 매입 및 대부 절차 △온비드 내 국유재산 정보 공개 △대부재산 불법 전대금지 △무단점유자에 대한 자진신고 접수 등의 국유재산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국유재산 대부 매각 계약서 작성을 휴대용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계약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전자계약 제도 홍보 및 설명회 현장 시현을 추가한다.캠코 대경본부는 지난 11일 상주시 함창읍과 의성군 안계면에서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상주시 주요 읍·면과 영덕군 및 울진군에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덕군의회 임시회 개최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는 10일~25일까지 16일간 ‘제263회 영덕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비롯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와 2018년도 예비비지출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각종 조례안과 승인안, 동의안 등을 처리한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제안설명)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변경의 건 △영덕군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영덕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오십천 수상레저 계류장 관리·운영 조례안 △영덕군 도시림 및 가로수 조성·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동구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승인안 등 총 14건의 심의 안건을 처리한다. 11일~19일까지 9일간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정자)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20일~24일까지 5일간은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와 2018년도 예비비지출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덕수)활동을 펼친다. 회기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8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기타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 하게 된다. 김은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다”며 “보다 알차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랑운동회 개최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최근 문화체육센터에서 명랑운동회 및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최근 영덕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자녀 돌봄 품앗이 가정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품앗이 그룹 리더들이 추진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및 추진사항 등을 의논하고 행사 진행과 간식 준비, 게임 참여까지 자발적으로 이뤄져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 사회에서 가족뿐 만 아니라,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색판뒤집기, 폭탄을 넘겨라 등의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과 영유아 대상 경기인 사탕 줍기, 엄마가 참여하는 수박 빨리 먹기 게임에는 자녀들의 응원 소리에 한층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운동회의 꽃인 릴레이 계주를 마지막으로 승부는 백팀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특히 이날 운동회를 마치고는 자녀들이 어릴 때 사용하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 하고, 다른 물건을 구입하는 나눔 장터가 진행돼 자녀들의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영덕군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하는 ‘자녀 돌봄 품앗이’는 현재 13그룹, 43가정이 소속돼 월 1~4회 정도 그룹 원과 함께 놀이학습 및 체험 등 그룹별 월별 활동을 통해 공동양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는 품앗이 교육을 시작으로 품앗이활동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모임(상·하반기), 전체 대상 부모교육, 농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영덕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법인임원, 장학생 등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및 학교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이하 영교위)는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법인 임원, 장학생, 학교장 및 담당교사, 학부모 등 5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장학증서 및 학교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영교위는 심의를 통해 선발한 지역내 성적우수 대학 진학생 5명(각 포상금 500만 원)과 성적우수 고교신입생 및 재학생 41명(영덕고 12명·영덕여고 10명·영해고 19명 각 300만 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영덕고, 영덕여고, 영해고에 우수신입생 유치 인센티브로 총 600만 원의 학교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희진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갖고 학업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며 “지역고교생의 학력신장을 위해 고교방과 후 심화학습, 수도권 기숙형학원 위탁교육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모집

영덕군이 수산물 가공분야 인력난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22일부터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대상은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의 4촌 이내 본국 가족이다. 또 영덕수산물영어조합법인에서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국내 수산인력도 모집한다.근로기간은 올해 10월10일부터 내년 1월7일 예정이며, 단기 비자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다. 업무 분야는 주로 오징어‧청어 등을 건조‧가공하는 작업이며, 급여는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174만5천150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영덕군에는 37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4개의 수산물 가공‧건조 업체에서 근로했다. 업체에서는 인력수급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가정에서는 소득창출과 동시에 가족을 만날 기회를 얻어 만족도가 높았다. 안일환 해양수산과장은 “인구 고령화와 수산물가공 분야 취업기 피로 인한 어촌의 인력난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대한민국 의병의 날 개최

영덕 신돌석장군 생가제9회 의병의 날 행사가 다음달 1일 영덕군 신돌석장군유적지에서 개최된다. 매년 6월1일은 ‘대한민국 의병의 날’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월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것이다.2010년 정부는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영덕은 예로부터 호국의 고장으로 이름 높다. 특히 우리나라가 가장 큰 위기에 처했던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영덕의 역사는 곧 항쟁의 역사다.최초의 평민의병장으로 신돌석 장군이 활약했고, 어느 곳보다 앞서서 동학운동이 일어났다. 일제에 저항하다 독립을 위해 순국한 벽산 김도현 선생의 애국정신은 1919년 동해안 최대의 3·18 독립만세운동으로 이어진다.그만큼 영덕에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는 의미가 깊다. 올해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의병의 날’ 공식 기념행사는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호국문화의 본고장 영덕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의병의 정신을 엄숙하게 기리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및 전시‧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 기념식은 6월1일 오전 10시30분 신돌석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숭모제향을 지내며 막을 연다. 의식행사에 앞서 영덕군에서 제작한 ‘의병과 호국문화’를 다룬 영상물을 상영한다.이어 신돌석장군과 영덕의병진의 대한민국 의병정신을 다룬 뮤지컬극 ‘의병! 그 위대한 이름이여!’ 공연이 열리며 행사의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고유의 아리랑에 영덕의병에 관한 이야기를 접목한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아울러 의병의 날을 맞아 다수의 기관과 단체에서도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해군신돌석함 부대에서는 해군잠수함 사진과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시한다.전국 각지의 독립기념관 및 현충 시설은 의병 부채 만들기, 의병 시 따라 쓰기, 의병 사진 전시, 의병 그림그리기 등 의병의 역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분명 영덕 호국문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의로운 뜻을 후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선정

영덕군은 지난 14일 행안부 주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영덕군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억5천만 원(국비 2억2천500만 원)을 확보했다.전국에서 11개 시·군이 선정됐고, 경북에서는 영덕과 포항이 포함됐다.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은 공중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덕군은 지난 9일 11개 지자체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과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CCTV, 비상벨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도입할 방침이다.또 옥탑 지주형 안내 사인몰 설치, 벽면 색채디자인 개선, 조도 개선 등으로 시인성을 높이고 공중화장실 분위기를 바꿀 계획이다. 군은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도입으로 성범죄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범죄 발생률이 크게 줄어들고 관광객과 공중화장실 주변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이번 국민안심 선도사업을 통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의회 예결특위 추경예산 심사

영덕군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영래)는 13일~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영덕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추가경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14일 실과소별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15일에는 개별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안을 의결 한 후 16일에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영덕군 추경예산안의 일반 및 특별회계 규모는 2019년도 당초예산액 4천100억4천300만 원 보다 514억700만 원이 증감한 4천614억5천만 원이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변경된 국도비 보조금 조정 등 시급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남영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불요불급하고 사업성이 떨어지거나 과다하게 편성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조치하고, 이번 추경예산 편성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도내에서 포항시·영덕군 선정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대상지에 도내에서는 포항시와 영덕군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포항시와 영덕군을 비롯해 이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 11곳을 선정, 경찰청과 해당 지자체, 한국셉테드학회와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안심 공중화장실은 공중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중화장실 범죄는 2011년 1천526건에서 2014년 1천795건, 2017년에는 2만81건으로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 2017년 1천56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 70%, 남성 52%가 ‘공중화장실이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행안부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23개 지자체의 사업계획을 받은 뒤 학계와 범죄예방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지원단’ 심사를 거쳐 사업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성북구, 부산 남구, 대전 서구, 울산 울주군, 경기 광명시, 의정부시, 강원도 횡성군, 충남 아산시, 예산군, 경북 포항시, 영덕군이다. 포항시와 영덕군은 공중화장실 구조와 조명·채색 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디자인 기법 적용, 경찰관서나 CCTV 통합관제 센터와 연계한 비상벨·CCTV 설치 등의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행안부는 포항시와 영덕군에 3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고,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지원단’ 컨설팅을 통해 이들 지자체가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경찰청은 범죄 예방·진단·대응을, 한국셉테드학회는 연구·자문 제공 등으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앞서 지난 3월 공중화장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조례를 제정하는 등 주민 안심 화장실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정영화 포항시 환경식품위생과장은 “각종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위해요소 개선 후 단계적으로 안전장치의 유기적 작동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영덕군의회 임시회 개최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는 2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1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상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 특별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과 군정질문 등을 실시한다.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위원장 남영래) ▲2019년도 상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안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위원장 조상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위원장 오정자) ▲영덕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총 11건의 심의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이어 3일~10일까지 8일간은 지역개발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치고, 13일~15일까지 3일간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펼치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기타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 하게 된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축산블루시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축산(영덕) 블루시티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달 30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영덕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산(영덕) 블루시티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은 축산항 특화마케팅사업으로 추진 중인 축산블루시티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안)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이날 보고회에는 국토부의 이태정 해안권발전지원과장, 안상훈·최영택 사무관, 김상수 주무관, 경북도에서는 정현표 동해안정책과장, 이상열 사무관, 이석우 주무관, 오창린 동국대 교수, 경북도 경관위원회(관광) 서철현 대구대 교수, 영덕군 관광자문위원(지역개발) 유지형 경일대 교수, 영덕군 건설자문위원, 용역사(영건축사) 김영규 대표, 원동식 동산이엔씨 대표, 김성수 대진대 산학협력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영덕군은 지역 연계성 강화, 지역경제파급 효과분석, 사업추진의 시급성을 판단하는 타당성 분석을 통해 2020년 축산블루시티조성사업의 총 사업비 190억 원(국비 95억 원, 지방비 95억 원)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축산블루시티 조성사업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른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수립 시 ‘세종동진 특화 마케팅사업’의 선도사업과 중점사업으로 선정됐다.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동해선 철도, 국지도 20호선 확장사업 등 광역교통망과 블루로드(해파랑길), 고래불국민야영장 등 주변여건의 변화를 수용하는 새로운 관광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해안권 뷰포인트를 창출하고 축산항을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겠다. 무엇보다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우리동네 자랑 영덕군

영덕은 산, 들, 강, 바다가 잘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찬란한 문화유산,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동해안 최고의 관광도시다. 태백산맥이 동남쪽으로 뻗어내리고 칠보산과 팔각산이 형성돼 있다. 또한 병곡·영해평야를 이루고 있으며, 향토의 젖줄인 오십천, 송천이 흐르고 있다. 생활권은 남·북부로 나뉘어 있다. 남부는 영덕읍을 비롯해해 강구·남정·달산·지품면 등 5개 읍면으로 이뤄져 있다.장사상륙작전기념공원, 삼사해상공원, 해파랑공원,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등 더 넓은 부지에 체험과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많은 시설이 갖춰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북부는 생활권 중심지인 영해를 비롯해해 축산·병곡·창수면 등 4개 면으로 이뤄져 있다.괴시·인량리 전통마을, 천년고찰 장육·유금사, 나옹왕사 유적지, 목은 이색선생 기념관, 의병장 신돌석 장군 생가 및 유적지 등 전통과 문화가 숨 쉬는 고장이다. 특히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1,유금사1,유금사칠보산 자락에 있는 유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다. 1627년 석가여래 삼존불이 봉인된 대웅전 보수 중 천장 속에서 금서가 발견됐으며, 보물 674호로 지정된 삼층석탑 1기가 있다. 이 석탑 이전 시 탑 속에서 금불상이 발견돼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2,고래불 국민야영장 2, 고래불국민야영장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둘러쳐 진 솔밭을 끼고 명사 20리가 펼쳐져 있다. 그 속에 17만5천㎡에 야영장(숲속 텐트 110동, 오토캠핑 13동, 카라반 사이트 25동), 조형전망대, 해안루, 해안 산책로,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 명실공히 국민야영장이다. 또 샤워장과 취사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구비해 남녀노소·가족단위 여행에 불편함이 없다. 3,장육사 3,장육사고려말 나옹선사가 창건한 장육사는 조선 세종 연간에 한번 전소됐다가 다시 지어진 사찰이다. 대웅전 좌편으로 국가 보물인 종이로 만든 건칠관음보살좌상이 안치된 관음전이 있다. ‘건칠불’은 진흙으로 속을 만들어 삼베를 감은 기본 틀 위에 종이를 여러 겹 덧붙여 금칠한 불상이다. 4,괴시리 전통마을 4,괴시리 전통마을황톳빛 반사되는 흙길 따라 이어지는 200여 년 전통의 고가옥들과 머릴맞된 영해면 괴시리 전통마을은 고려말 삼은 중의 한 분인 목은 이색선생과 관련이 깊다. 고려 공민왕 8년, 이색선생이 원나라 유학 후 고국 길에 들러 이곳이 중국 구양박사방의 괴시리와 유사하다고 해 ‘괴시리’라 칭했다. 영양남씨 괴시파 종택을 비롯해 대남댁, 영은 고택, 물소와 고택, 서당 등 14점의 도지정문화재가 있다. 5,인량리 전통마을 5,인량리 전통마을‘작은 안동’이라 불리며 명문 지가의 위세를 떨쳤던 영해읍 인량리 전통마을은 500여년 전 임진왜란 전인 중종 무렵 5대 성 8 종가가 터를 잡고 세세토록 거주한 곳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현재 전통테마 마을과 정보화 마을로 선정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마을로 잘 정착돼 가고 있다. 6,죽도산 전망대 6,죽도산 유원지축산항 죽도산은 세종시와 같은 위도의 정동 쪽에 위치해 풍광이 일품이다. 동해로 돌출돼 있어 비교적 사람들의 접근이 적어 생태학적으로 잘 보존돼 있다. 대나무 숲과 산국화, 해송 등이 자생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 동해의 일출과 월출을 감상할 수 있다. 영덕대게 원조지역 배후항구인 축산항구는 독립적인 포구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7, 신돌석장군 유적지 7, 신돌석장군 유적지평민 장군인 신돌석 장군은 태백산 호랑이로 잘 알려져 있다. 영덕군은 신 장군의 항일정신을 후대에 남기고 본받고자 축산면 도곡리 생가를 복원시키고 성역화공원을 조성했다. 일본 관헌들이 1940년 초가집 생가를 불태워 상량추 및 연목 일부가 전소됐으나, 1995년 복원했다. 아울러 신 장군이 태어난 생가로부터 2.3km 떨어진 곳에 유적지를 조성했다. 8,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8,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영덕읍 창포리의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은 1997년 대형 산불피해지 였던곳을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에 걸쳐 104ha의 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 내에는 지상 3층 규모의 숙박시설인 바다 숲 향기 마을, 4인실 10개 동의 캡슐 하우스,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해맞이미술관, 전통힐체헙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 24기의 영덕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이 있다. 9,해파랑공원강구항에 위치한 해파랑 공원은 영덕대게 축제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장소조성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바다를 매립한 만든 공원이다. 공원 옆에는 영덕대게 거리가 있고 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영덕 블루로드 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10,어촌민속전시관 10,어촌민속전시관강구해 상공원 내에 위치한 어촌민속전시관은 관광객 및 자라나는 청소년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산교육 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됐다. 경북 도내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시관은 가족단위 체험·놀이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맑디맑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강구항과 연계한 풍력발전단지가 한폭의 동양화를 보듯 도양의 나폴리라 칭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 관광명소다. 12,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 12,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장사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영덕군은 장사해수욕장내 6만8천㎡ 부지에 3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 6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을 조성했다. 이 공원내에 설치된 5층 규모의 전승기념관은 장사상륙작전 당시 투입된 LST문산호로 294억원의 예산을 들여 부산의 한 조선소에서 1년4개월 만에 건조돼 2015년 5월 장사 앞바다에 옮겨져 거치됐다. 1950년 9월 922명의 학도병을 태우고 부산을 출발해 9월14일 장사 앞바다 30m를 앞두고 태풍으로 좌초된 상륙함 문산호는 상륙중 교전으로 전사 139명, 부상 92명 등 231명이 사상됐다. 영덕군관광안내도영덕관광안내지도영덕 행정구역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농협영덕군지부, 농촌일손돕기 펼쳐

농협영덕군지부는 최근 영덕군 축산면 사과농가를 찾아 적화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최기상)는 최근 축산면 사과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일환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군지부 주관으로 지역농협 임직원, 영덕군 농가 주부 모임 회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적화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영덕군 지역농협 임직원들은 “우리들의 일손돕기가 비록 큰 힘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풍년 농사로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농협영덕군지부가 농업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는 ‘영덕군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지속해서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최기상 농협군지부장은 “현재 영덕군의 농가소득은 3천400만 원 선에 그치고 있다. 이번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을 계기로 농촌일손돕기의 불씨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