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전통시장, 시장상인 건강배터리 충전하기

영양군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로 상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영양군은 올 연말까지 영양전통시장상인회와 협력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시장상인 건강배터리 충전하기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생업으로 인해 병의원 방문이 어렵고 장시간 고된 영업활동으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 상인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서다. 보건소 통합건강증진팀이 직접 찾아가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영양보건소는 최근 전통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을 포함 인근 80여 개 점포 종사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성분 등 기초건강검진 및 근기능, 유연성 등 기초체력을 측정했다.또 올 연말까지 건강증진분야별 건강군, 정기관리군,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장여진 영양보건소장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마련한 이 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고 건강한 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초, 학생참여형 수업컨설팅으로 수업력 업

영양초등학교가 1일 내실 있는 교사 수준 교육 과정 운영 및 수업력 제고를 위해 학생참여형 수업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수업 컨설팅은 학생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학생참여형 수업력 제고와 시범학교 운영 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영양초는 매주 수요일 학년별, 학년군별, 전교원이 다양한 형태로 학생참여형 수업에 참여해 함께 연구하고 피드백하는 ‘배움과 성장의 날’을 운영한다.지난달에는 교장, 교감, 수석 교사 등의 컨설턴트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교사수준 교육과정 실행을 위한 학생참여형 수업 계획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교사들은 공개 수업 후 학년군별 수업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자신의 수업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기도 했다.영양초 권영순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활동에 어려움이 많지만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교사수준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함양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반딧불이천문대, 부분일식 공개관측회 운영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3시간30분 동안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부분일식) 현상을 관측하는 무료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이번 일식은 아프리카에서 시작해 중동과 아시아를 거쳐 태평양을 지나가는 금환일식이다.금환일식은 매우 좁은 지역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부분일식으로 관측이 가능하다.금환일식은 달의 시직경이 태양의 시직경보다 작아 태양을 다 가리지 못할 때 일어나는 일식이다. 태양을 다 가리면 개기일식이다.서울 기준 오후 3시53분에 시작되는 이번 일식은 남서쪽에 아직 태양이 높이 떠 있을 시간으로 기상조건이 양호하면 쉽게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최대 55%가 가려지는 식(蝕)의 중심은 오후 5시2분께로 오후 8시4분께 종료돼 약 2시간가량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측 전에 천문해설사 해설로 부분일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망원경을 이용한 관측과 육안 관측 방법을 안내한다.이번 행사는 아직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감안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발열 체크 및 2m 이상 거리두기 등도 실천한다.참가 인원은 수도권을 제외한 50명 이내로 제한한다. 참가신청 및 세부사항은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yyg.go.kr/np) 또는 반딧불이천문대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680-5332.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라이온스클럽 포항해동MJF라이온스클럽 도.농 교류협력 자매결연

영양라이온스클럽과 포항해동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포항 티파니 웨딩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김태주 당선 총재 및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두 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영양라이온스클럽 정광화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양라이온스 클럽 창립 50주년 숙원 사업이었던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 촉진과 우수사례를 접목해 지역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 하고,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상호 이해와 우의 증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포항해동MJF라이온스클럽 김태형 회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더욱 확고한 우의와 결속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상호교류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를 통해 앞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정감이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두 클럽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 영양 자작나무숲, 국가지정 명품숲 되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이 국가지정 명품 숲에 선정됐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10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 숲에 영양 자작나무숲을 비롯한 전국 5곳을 선정했다.영양 자작나무숲은 1993년도에 인공적으로 조림된 자작나무가 30ha 규모로 숲을 이루고 있다. 새하얀 나무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특히 자작나무숲은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사진작가들과 트레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경북도는 자작나무숲의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19일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과 함께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자작나무 숲길 2㎞를 조성 중이다. 도는 자작나무 권역관광자원화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또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진입도로인 군도 8호선과 국유림의 임도를 확·포장 계획이며 주차장 부지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국유림 명품 숲은 생태적·경관적 숲의 가치, 활용콘텐츠 등 숲 서비스, 숲의 관리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경북은 영양 자작나무숲 외에도 △영양 수비 검마산 금강송 숲 △김천 증산면 단지봉숲 △봉화 소천면 청옥산 △봉화 춘양면 우구치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지역이 국가지정 명품 숲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