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코로나19 예방 보건용 마스크 판매

경북지방우정청은 27일 오후 5시부터 지역 우체국 창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판매 장소는 대구·경북 소재 307개 우체국이다.경북지방우정청은 27일부터 대구·청도지역을 대상으로 선 판매에 들어가고 28일 오후 2시부터 경북 읍·면 우체국으로 확대 판매한다.판매 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한다.판매 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수성구청, 대구 최초 고독사 예방 ‘수성 안심서비스’ 앱 배포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1인 가구 등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대구 최초로 비상 시 긴급문자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수성 안심서비스’ 앱을 배포했다. ‘수성 안심서비스’는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혼자 살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앱이다. 이 앱은 지정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리 등록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공무원, 자녀, 친인척 등)에게 자동으로 구호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여러 명의 보호자를 입력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바로 구호조치를 할 수 있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또 별도의 서버가 필요 없어 개인정보 노출위험도 없다. IOT(사물인터넷) 방식은 센서 설치 비용으로 보급에 한계가 있었으나, ‘수성 안심서비스’ 앱은 휴대폰 앱 마켓인 원스토어(ONE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아 수성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1인 가구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고독사 등의 새로운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IT기술을 활용한 ‘수성 안심서비스’ 앱을 이용해 고독사 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 안심서비스’ 앱은 합천군이 지난해 9월 개발했다.이후 수성구청은 합천군청과 협약 후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도입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를 응원합니다!…코로나19 예방 위해 도움의 손길 이어져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 시민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배우 손예진씨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손예진씨는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곳이고 뉴스를 통해 본 대구의 소식이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코로나19 치료와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서울 소재 태국음식점 ‘툭툭누들타이·소이연남’도 지난 25일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또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 생산기업인 ㈜영원무역은 대구 시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탁했다.이 밖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 1천 개와 소독 티슈 5천 개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 물품이 대구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바로스코퍼레이션는 27일 2천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바로스코퍼레이션을 운영하는 방송인 안선영 대표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대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과 방역 물품 구매 등에 쓰이고 후원 받은 물품은 대구 사회복지기관과 보건소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독자기고…노인 교통사고 예방, 함께 노력해야

노인 교통사고 예방, 함께하는 예방박난희영덕경찰서 교통관리계경북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 수’는 186명으로 전체의 약 50%이고, 영덕군의 경우 전체 9명의 사망자 중 6명이 노인으로 특히 노인의 보행 중 사망자는 전체 보행자 가운데 60%를 차지하고 있다.노인의 경우 신체적 특성상 인지반응 시간이 길어 상황대처 능력이 부족하며, 보행속도가 젊은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느려 보행 중 사고가 날 위험성이 크다.이 때문에 경찰은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정, 마을회관, 5일시장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기계 반사지 부착 등으로 야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비단 경찰만의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런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와 노인보행자들이 기울여야 할 노력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우선 노인 보행자는 어두운 밤에 외출시 운전자가 인식하기 좋은 밝은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좋고, 도로변이 아닌 잘 정비된 인도로 다녀야 한다.또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신호를 준수해야 한다. 노인 보행자들 또한 무단횡단을 지양하고, 반드시 도로를 건널때에는 횡단 보도를 이용해 미연에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이며 보행자 신호에 맞춰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운전자들은 노인 보행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인들은 걸음이 느리기 때문에 넓은 도로를 횡단하거나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라도 제때에 건너기가 쉽지 않은데, 노인보행자를 교통약자로 인식하고 보호하는 자세가 선행 된다면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는 교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로 노인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운전자, 보행자 모두 노력해야 하며 경찰 등 유관기관 또한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도록 노인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에 더욱 힘써 노인교통사고를 함께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예방 위해 체육계 대응책 속속 내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자 체육 단체는 시설을 휴관하고 경기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일부 종목은 ‘무관중’ 경기로 남은 리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책의 일환이다.25일 대구FC에 따르면 대구FC 유소년 축구센터를 잠정 휴관키로 결정했다. 대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육 분야 다중시설이용시설 대응 지침에 따라 방문객 소독 조치 및 위생 관리를 철저히 시행 중이었다. 그러나 보다 적극적으로 대구시의 시책에 협조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개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리틀빅토’를 비롯한 중등반, 성인기초반 등 35개 클래스에 대해서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지난 19일부터 교육을 중단했다. 교육 중단에 따른 남은 회차는 이월 된다.일반인이 예약 후 사용하는 풋살장 및 축구장 대관에 대해서도 대관료를 전액 환불 조치키로 했다. 또 다음달 1일 오픈 예정이었던 4월 대관도 잠정 연기했다. 대구는 추후 예약 오픈 일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대구FC 관계자는 “2~3월 대관 예약 건에 대해 해당 대관료를 전액 환불해 피해를 최소화활 것”이라고 말했다.경북도체육회도 경산시민운동장·체육관을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의 개방을 금지했다. 영천·김천 등 도내 권역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통제한다. 23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 스포츠클럽 등의 운영도 중지했다.실업팀 등 선수단 운영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전달했다. 불필요한 이동과 전지훈련 등 타 시·도와의 교류를 금지했다. 훈련은 이미지 트레이닝, 영상훈련 등으로 대체할 방침이다.프로농구는 ‘무관중 경기’를 택했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5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과 국가 위기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현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잔여 일정을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결정했다.프로농구는 농구대표팀 경기 일정에 따라 휴식기를 가진 뒤 26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26일 고양 오리온-울산 현대모비스, 인천 전자랜드-안양 KGC 경기부터 관계자 이외의 알반 관중의 입장은 통제된다.프로농구 관계자(선수단·구단 프런트·KBL 직원·취재 기자 등) 중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14일간 리그를 중단하고 일정 축소나 중단을 검토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연세대학교 체육관(신촌 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KBL D-리그 일정 중 다음달 2일 준결승 및 9일 결승전도 연기됐다.대한역도연맹은 ‘제1회 동아시아 국제역도대회’를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연맹은 무관중 및 개회식과 폐회식을 취소하고 대회 일정을 축소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19 위협이 커지면서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추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가 봄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를 추가 모집한다.지역은 모집 인원에 미달한 경산, 고령, 군위, 상주, 청도 등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다.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취업 취약계층(저소득층 등), 참여 시작일 기준 만 15~34세인 청년층은 우대한다.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주요 임무는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와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응모를 하려면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464-8528.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코로나19 예방 꿀팁은…개인위생 철저

최근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각종 정보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실정이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 전문대학 총장 이름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코로나19가 열에 약하다’, ‘30℃가 넘으면 바이러스 활동이 약해지거나 죽는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 온도를 높이거나 의료나 물품을 샤워시키면 바이러스가 죽는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게시물은 누군가가 총장 명의를 도용한 채 SNS를 통해 감염 예방에 대한 허위 사실을 전파한 가짜 뉴스였다. 이처럼 무분별한 허위 정보로 인해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정보로 인해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는 만큼 검증된 예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료계에서 내놓은 한결 같은 예방법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는 “개인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옷에서도 불특정 다수의 비말을 통해 장시간 바이러스가 활성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어 주의하고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동시에 밀폐된 공간에 가지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의사회 김대현 이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등 허위 정보를 맹신하는 것 보다는 전문 의료인과 보건 당국의 행동 수칙과 권고 사항을 잘 지키는 게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이라며 “단순 감기 환자는 3~4일 자체적으로 행동을 자제하며 코로나19 증상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불특정 다수로 인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자가 격리를 통해 충분히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김천시의회 임시회 일정 12일에서 2일로 단축, 코로나 19 확산방지위해

김천시의회가 12일동안 열 예정이던 올해 첫 임시회 일정을 2일로 단축했다.김천시의회는 다음달 6일까지 제209회 임시회를 열기로 하고 지난 24일 개회했다.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대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집행부를 지원하기 위해 25일 주요 안건만 처리하고 폐회했다.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일정 단축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행정역량을 총동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행부과 적극 협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와촌휴게소, 코로나19 예방 방역 총력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와촌휴게소는 2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해 휴게소 전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매일 전 직원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