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박스에 화재예방'…문경소방서 이색홍보 톡톡

문경소방서가 ‘비대면 시대’, 화재예방을 위해 가정으로 배달되는 택배를 활용한 ‘이색 홍보’를 펼치고 있다.문경소방서는 지난달부터 지역 내 택배업체와 거버넌스를 통한 화재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택배박스에 부착, 홍보한다.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택배박스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요령이 알기 쉬운 내용으로 담겨 있는 스티커를 부착한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택배박스를 전달받거나 해체하는 과정에서 이 문구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모전동에 거주하는 추종선씨는 “최근 비대면, ‘홈’ 트렌드 문화에 딱 맞는 홍보방법이 재치있어 스티커 내용을 살펴보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 가정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색다른 홍보 방법을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함양, 대피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는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양보건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맞춤형 금연클리닉 운영

영양군 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맞춤형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이번 금연클리닉은 이용자들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체온 측정,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시행한다.또 방문이 어려운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상담 및 2인 이상의 금연 희망자 사업장과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영양보건소 장여진 소장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지금이 바로 금연이 필요한 시기”라며 “금연클리닉의 1대1 금연상담, 금연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에 성공하고 코로나19로부터 건강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칠곡군보건소, 지역농협과 함께 비만예방걷기 챌린지

칠곡군 보건소가 왜관농협과 손잡고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비만예방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이번 챌린지는 칠곡군이 지역농협 및 사회단체와 연계해 비만 예방을 통한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챌린지는 걷기 앱인 워크 온에서 오는 23일까지 10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 500명에게 왜관농협 하나로마트 포인트 2천 점을 지급한다.칠곡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개인별 걷기를 우선 권장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주시 공동예방접종으로 가축질병 예방

경주시가 한우 등 가축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동 예방접종에 나선다.경주시는 다음달 19일까지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위해 춘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공동방역은 소 탄저 및 기종저를 포함 8종의 질병에 대한 백신을 접종한다. 공동 일제방역 대상은 지역 내 소 7만8천319마리다.영세 농가는 경주시 축산과에서 일괄 구입해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대규모 농가는 양축농가에서 직접 구입해 접종한다.예방접종은 지역분담 공수의 19명과 읍·면·동 담당자 및 공수의 2인을 1조로 편성해 축산농가를 호별 방문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전액 무료 접종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6일 재개장

대구 달서구청이 6일부터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을 재개장했다.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했었다. 재개장 후 주 2회 이상 시설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취사장, 화장실과 같은 공용시설은 관리직원을 통해 매일 소독작업을 한다. 입실 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체온검사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카라반 8대, 오토사이트 15면, 데크사이트 15면, 숲속사이트 11면으로 총 49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예약은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예방 1인 1 마스크밴드 프로젝트 돌입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민 1인 1 마스크밴드 프로젝트’에 들어갔다.이번 프로젝트는 시민에게 ‘마스크밴드’와 ‘희망메시지’ 전달을 통해 다소 느슨해진 코로나19 예방에 경각심을 더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나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마스크밴드는 귀 통증을 호소하는 시민이 통증 없이 편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제작해 시민 1인 1 마스크밴드를 배포한다.서금희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 서로 간 배려를 잊지 않아야 한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대학생들의 젊고 밝은 기운이 전달돼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에 팔 걷었다

경주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경주경찰서는 최근 경주에서 기존 금리보다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며 금융기관 앱(APP) 설치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은 경주지역 주요 지점 33곳에 홍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지역 소상공인 920명, 금융기관 76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알리는 서한문도 발송했다.또 경주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전광판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내용 홍보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경주지역에서는 이달 초 모 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하면서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기존 대출금 상환을 유도해 1억7천만여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을 비롯 지난 2개월간 같은 수법의 범죄가 16건이나 발생해 피해금액이 6억여 원에 달한다.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은 대출조건으로 휴대전화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주거지에 방문해 현금을 받아가지 않는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앱,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지 말기, 의심스러운 전화 통화하지 말고 끊기, 해당 금융기관 직접 찾아가 보기 등이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도교육청 공무원노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신고센터' 개설

경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은 27일 '직장 내 괴롭힘(갑질) 예방 신고센터'를 개설했다.지난해 7월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노조위원장 직속으로 신고센터를 설치한 것이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이다.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따라 사용자나 근로자가 직장에서 지위 또는 우위를 이용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 된다.경북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센터운영으로 직장 내 갑질 문화로 인한 병폐를 바로잡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면승 경북교육청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상호 배려와 존중 문화가 정착되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주소방서 화재예방 위한 1인 릴레이 캠페인 전개

경주소방서가 봄철 화재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해 소방공무원은 물론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들이 참가해 1인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경주소방서는 오는 29일까지 봄철기간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1인 릴레이 홍보를 경주역에서 실시한다.경주 소방관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은 대민 접촉 최소화 및 비대면 홍보로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소방관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와 협의회 등 소방가족들이 함께 참여한다.캠페인은 소방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전개한다.경주시청과 경주역 등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는 4곳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에 집중 홍보한다.이창수 경주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기후로 화재 발생률이 높으므로 화재예방을 당부드린다”면서 “시민들께서는 각별한 주의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봉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25일부터 재개장...철저한 예방 수칙에 따라 운영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중단됐던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재개장 했다.백두대간수목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난 25일부터 방역 및 소독 등 철저한 예방 수칙에 따라 운영을 재개했다고 26일 밝혔다.하지만 감염전파 가능성이 큰 발열(37.5℃ 이상) 방문객 및 마스크 미착용자의 수목원 입장은 제한한다. 이를 위해 열화상카메라 통과 후 입장권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다.방문객 간 밀접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일회성 및 이벤트성 행사는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교육관련 당일 프로그램과 숙박 프로그램 또한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잠정 중단된다.김용하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재개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든 이 시기에 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건강한 육체 활동과 심리적 안정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백두대간수목원은 재개장에 앞서 방문자센터 내부, 화장실, 출입문 및 엘리베이터 등 철저한 사전 방역과 함께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한울본부, 생체 인식 출입시스템 도입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3일 출입보안 강화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체(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을 전 발전소 출입구에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된 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출입자의 눈·코·입 등 얼굴 특징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발전소 출입 시 출입증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출입자 안면 생체 정보를 동시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발전소 출입보안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코로나19가 여전히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시국에 도입된 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은 기존 지문 방식과는 다른 비접촉식 인증 방식으로 감염 가능성을 줄여 코로나19 발전소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해 원전 안전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종호 한울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통 받는 어려운 시국에 바이러스 발전소 확산 예방 및 원전 안전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나아가 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