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자살예방 로고젝터 ‘마음의 가로등’ 설치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생명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송읍 2곳에 자살예방 로고젝터 ‘마음의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로고젝터는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전봇대나 가로등에 설치해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투영해 주는 LED 홍보영상 장치를 말한다.밝은 색감의 조명으로 시인성이 높아 야간 홍보에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청송군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예방 메시지 전달과 안전한 생명지킴이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기존 대중매체를 벗어나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홍보에 로고젝터를 많이 활용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한국교통안전공단, 농촌 교통사고예방 계도활동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경북 농촌지역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마을단위 교통사고예방 밀착 계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공단은 보행자, 이륜차,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경북 80여 개의 마을을 선정, 이장의 협조를 받아 사고예방활동을 진행한다.먼저 교통안전 방송 문구를 이장에게 전달, 교통안전 계도방송이 지속적으로 방송될 수 있도록 한다.또 마을 주민의 행동성향을 잘 알고 있는 이장이 이륜차 안전모 상습 미착용자, 고령보행자 등 교통사고 발생 고위험군을 파악하면 공단은 ‘1대1 맞춤 2분 교육’ 등 계도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륜차 안전모, 반사지팡이, 농기계 후부반사지 등 교통안전물품도 무상 지원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 곽일 대구·경북본부장은 “농촌지역 교통사고는 기본적인 교통안전수칙만 지켜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주민들은 교통안전수칙의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도, 내년 재해예방에 1690억 투입한다.

경북도는 24일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에 올해 1천564억 원 보다 126억 원 늘어난 1천690억 원(국비 845억 원, 지방비 8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주요 재해예방사업은 △재해취약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86억 원 △도심지 침수지역 위험해소를 위한 자연재해위험개선에 902억 원 △노후저수지 보수·보강을 위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에 54억 원 △붕괴위험 급경사지 보수·보강에 230억 원 , △재해위험지구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에 96억 원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 구축을 위해 22억 원 등이다.특히 자연재해 위험개선 사업으로 지난 집중호우 및 연이은 태풍(마이삭, 하이선) 내습 시 주민사전대피 지구인 김천시 황금·모암동(17가구 33명),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1가구 2명)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재해위험이 해소될 전망이다.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노후 저수지 등 미정비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문자전광판, 문자알림(모바일), 마을경보 등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 대응이 가능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차량번호를 활용해 연락처를 확인하고 차주에게 위험문자를 자동 발송하는 신속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내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재해예방사업 예산확보로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재해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GPS배회감지기로 해결한다

대구시가 발달장애인의 실종예방을 위해 GPS(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기기 보급에 나선다.사업수행기관인 대구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DGB금융그룹의 후원금 1천500만 원으로 GPS배회감지기 92대를 구입해 보급한다.이번에 보급되는 제품은 ‘스마트 지킴이’ 서비스를 도입한 손목시계 형태의 스마트기기다. 착용과 휴대가 편리하고 보호자 외에는 임의로 분리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다.보호자는 모바일 앱으로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심지역을 설정해 두면 이탈할 경우 자동알림이 전송된다.대구지역 발달장애인은 총 1만2천200여 명이다. 매년 발달장애인이 실종됐다는 신고는 400건 정도다.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상 집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대구시는 반복적으로 실종된 이력이 있거나, 실종 발생위험이 높은 학령기 발달장애인, 저소득 장애인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스마트기기를 무료로 받고 사용료(연 3만 원)도 2년 간 지원된다.단말기 신청은 내달 16일까지 대구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대구시 장애인 부모회(053-621-2600),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053-751-6902) 대구지회에서 가능하다.대구시 조윤자 장애인복지과장은 “매년 400여건에 달하는 발달장애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구시는 경찰과 구·군, 장애인부모 단체 등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해 실종이 발생되더라도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와 경북선관위, 추석 앞두고 위법행위 예방활동 강화

대구선관위와 경북선관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 및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추석 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정당,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이 담긴 인사장을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선거일전 180일 전에 발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할 수 없는 행위는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명절 인사를 빙자해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등이다.선관위 관계자는 “특히 유권자가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경우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며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선거법 위반 행위를 발견하면 관할 구·시·군선관위 또는 1390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양군, 불법개발행위 예방을 위한 개발행위허가제도 홍보

영양군이 불법개발 행위 예방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제도 안내지를 발간, 군민들에게 배부한다.개발행위 허가 제도는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2001년 도입됐다.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 행위, 즉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절·성토, 포장 등의 형질변경, 토석 채취 등을 하려면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안내지에는 개발행위 허가 등에 대한 개념적 설명과 함께 허가 대상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고, 인허가 담당자 연락처를 기재했다.영양군은 개발행위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안내지를 반상회보에 첨부해 군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지방환경청, 추석연휴 대비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실시

대구지방환경청은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 전·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 감독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해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구환경청은 환경오염 취약업소 대상 집중단속, 오염우심지역 순찰강화 및 상황실 운영, 영세업체 기술지원으로 구분해 3단계로 실시한다. 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부 상황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시·도(시·군·구)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양군, 감염예방 위해 요리교실 비대면 전환

영양군이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영양플러스 요리교실이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은 기존 보건소 집합교육으로 진행했던 요리실습 교육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데 따른 것이다.영양군은 이에 따라 손질한 재료와 보충식품을 활용한 조리법을 요리교실 참가자에게 배송하고, 요리과정 및 완성 사진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제출받는다.영양플러스는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 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월 1회 영양 교육을 받아야 한다.영양군은 영아 5명, 유아 31명, 임산부 17명 등 총 53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및 메신저 등을 활용한 상담 및 교육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따라 사업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 영양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상주경찰 전화금융사기 예방 표창 전달

상주경찰서는 지난 14일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주공성우체국 직원 A씨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상주 공성우체국 A주무관은 지난달 피해자가 경찰 사칭 전화에 속아 예금 3천만 원을 인출하려던 중 불안해 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즉시 현금 인출을 중단하도록 피해자를 설득했다.지난 7월에는 공성우체국 B국장도 보이스피싱에 속아 예금 1천만 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세심하게 관찰,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도 했다.상주경찰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우체국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