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 실시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9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 위치한 수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에는 의료 및 행정인력, 육군 제50사단, 수성경찰서, 수성소방서, 가상접종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75세 이상 어르신 48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는 가정하에 진행됐다.훈련은 △백신 이송 및 준비 △접종대상자 접수 및 예진표 작성 △예진 및 접종 △접종 후 이상 반응 관리 △관찰종료 및 퇴실 순으로 이뤄졌다.특히 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 환자 발생을 가정해 예방접종 의료진 중 의사, 간호사, 관찰간호사, 응급구조자 각 1명씩을 신속대응팀으로 구성했다.모의훈련 결과 예방접종센터 내부의 넓은 동선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이 힘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휠체어와 이동 보조 인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한편 수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은 약 2만7천300명으로 파악됐다. 지난 4월6일까지 예방접종 동의서를 접수한 결과 2만1천692명이 접종에 동의해 약 80%의 동의율을 기록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지역 코로나19 백신 수급 ‘빨간불’

대구지역 일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들의 백신 수급이 한계에 달했다.이달부터 시작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접종의 경우 이번 주내에 백신 재고가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지만 기댈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에서 운영중인 9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백신 부족 현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중구예방접종센터 등 일부 센터들은 이번 주내 백신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때문에 일선 예방접종센터에서는 ‘백신 접종을 언제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수성구의 한 접종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보건소에 문의했지만 다음달이나 돼야 알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화이자 백신이 모자라는 이유는 정부차원에서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관련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말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사 최고경영자와 화상통화 후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에 2천만 명분에 해당하는 백신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2분기가 시작된 지금까지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한 발표는 없다.따라서 3주 간격으로 접종해야 하는 화이자백신의 경우 2차 접종분을 확보하지 못해 아예 1차 접종을 하지 못한다는 방역현장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대구시는 당초 지난 1일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5천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작했다.8일에는 동구, 달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을 시작했으며 15일에는 서구·북구, 이후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 수성구·달성군·남구 등 지역 예방접종센터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다.대구지역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대상은 15만8천여 명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중구예방센터 등 일부 예방센터의 경우 백신 물량이 다 소진되면 다른지역 주민들의 접종을 진행해야 할 처지”라며 “정부가 추가 분량백신을 배정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공급될지 미지수”라고 밝혔다.지역 의료계에서는 “백신 공급을 두고 강대국간에 국제적 분쟁이 생기고 있어 백신 수출 금지가 되고 상황이어서 국내 백신 수급이 비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일부제약사들이 백신을 제조할수 있지만 원료를 공급받지 못해 백신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어 백신 재고 부족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전찬걸 울진군수,군민의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울진군은 8일 전찬걸 군수가 울진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의 이번 접종은 정부 지침에 따라 울진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군민의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시행됐다. 현재 울진군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백신 접종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특수교육·보육 종사자 및 보건교사 접종을 앞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를 위해 냉동고 준비, 합동점검, 간담회 개최 등 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센터는 울진군 울진읍에 위치한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되어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며,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오해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는 분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 동구·달서구 예방접종센터 백신접종 시작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은 8일 동구·달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및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한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2만7천여 명, 달서구 2만9천여 명의 75세 이상 어르신의 백신접종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통장이 직접 방문해 안내하고 동의를 받은 결과 총 5만2천120명 중 4만2천317명(81.2%)이 동의했다.시는 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도보나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가족·친지 등과의 동행이 어려운 경우 ‘택시, 버스를 활용한 이동편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한다.또 8일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 3천300여 명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작한다.대상자는 보건소에 방문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동구와 달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서구와 북구, 이후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수성구, 달성군, 남구 등 지역 예방접종센터로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 75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최종 모의훈련

경산시가 5일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대비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모의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최종 시뮬레이션으로 접수, 예진, 접종, 관찰 및 백신 관리 등 순서로 이뤄졌다.또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비한 응급처치까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실시됐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문오 달성군수 , 코로나19 AZ백신 예방 접종

김문오 군수는 지난 2일 달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김 군수가 접종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다.정부는 지난달 26일 공문을 통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의 접종 참여를 요청했다.지역 재대본 본부장은 시·도지사, 시·군·구 자치단체장이며 이에 따라 김 군수는 달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백신을 접종했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초 단체장들의 우선 접종 입장에 대해 현장대응요원을 중심으로 접종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었지만, 이상 반응 사례가 잇따르고 접종 후 혈전 사례 논란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백신 접종 동의율이 계속 하락하자 입장을 바꿨다.특히 대구·경북은 지난달 23일부터 시행 중인 대상자 동의율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접종 기피 성향이 강하다.김문오 군수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며 접종 후 일부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는 신고사례가 있지만,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예방접종의 시작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신접종에 참여하게 됐다”며 “방역당국을 믿고 접종 일정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문오 군수는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백신예방접종센터 등 운영을 총괄·지휘하며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시장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주낙영 경주시장이 1일 경주시보건소에서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현장대응요원들 10여명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이날 주 시장의 백신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 한편 일부 시민들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 시장은 접종에 앞서 매뉴얼에 따라 체온측정과 예진을 받았고, 접종을 받은 이후에도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30분간 대기실에서 머물렀다가 이상없이 일상업무에 복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는 15일 개소할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본격 시작한다”며 “백신은 안전하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시고 예방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1일 오전 10시 현재 접종대상자 4천956명 중 4천90명이 접종을 마쳐 82.53%의 비교적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예천군,"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아도 큰 위험 없다"...김학동 예천군수 접종

예천군은 1일 군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오전 접종이 시작되는 군 보건소를 방문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접종센터 현장 점검과 더불어 관계자를 격려한다.김군수는 백신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김학동 군수는 “처음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집단 면역 목표 달성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현재 접종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는 세계보건기구와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검증했으므로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꼭 접종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정부의 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관내 만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백신 접종 대상자는 9000여 명으로 7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을 계획이다.15일까지 접종센터를 설치하고 모의훈련을 통해 문제점 보완 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방침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구·경북 중기에 경기회복 기대심리 높아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잠재적 기대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15일부터 22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374곳(제조업 194곳, 비제조업 180곳)을 대상으로 ‘2021년 4월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기전망지수(SBHI)는 전월 72.8보다 4.5포인트 증가한 77.3으로 조사됐다.제조업 SBHI는 같은 기간 2.5포인트 상승한 85.2, 비제조업은 11.2포인트 오른 68.9로 집계됐다.지역별로 대구 SBHI는 6.1포인트 상승해 74.9를 기록했다.경북 SBHI는 80.7로 전월 대비 2.3포인트 증가했다.항목별 전망으로는 수출(3.8p)과 경상이익(3.4p), 내수판매(3.2p), 자금 조달사정(2.4p)이 전월보다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측했다.생산(-1.9p)과 원자재 조달사정(-0.2p)은 전월 대비 악화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국 가동률(69.8%)보다 0.6%포인트 높은 70.4%로 파악됐다. 전월(70.3%)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대구가 68.9%로 전월(69.9%)대비 1.0%포인트 하락했고, 경북은 72.2%로 전월(70.6%)대비 1.6%포인트 늘었다.이달 기업경영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다. 응답 기업 가운데 65.1%가 내수부진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했다.인건비 상승(45.1%)과 업체 간 과당경쟁(33.8%) 등도 기업경영에 어려운 요인으로 꼽았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4월 1일부터 대구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대구시가 다음달 1일부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나선다.접종대상은 노인시설 입소자를 포함한 75세 이상(1946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지역 내 어르신 16만4천 명이다.대구시는 75세 이상 어르신 중 온라인 예약이 힘들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예방접종센터 이동과 접종, 접종 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는 지원체계로 안전한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백신접종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예방접종센터를 구·군별 1개소씩 개소한다. 인구 50만 명 이상인 달서구에는 6월 중 추가로 1개소를 설치해 총 9개소의 센터를 운영한다.접종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접종 당일 도보 또는 자가용·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족·친지 등과 동행해 접종 30분 전까지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하면 된다.도보나 자가용 이용, 가족·친지 등과의 동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대구시는 ‘이동편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내원과 귀가를 돕는다.예방접종센터와 비교적 가까운 중구, 서구, 남구 등(접종센터와 8㎞ 이내 지역)의 어르신들은 택시를 활용해 접종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접종센터와 원거리인 달성군 등 일부지역은 전세버스와 택시를 병행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한다.대구시에서 제공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시는 어르신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마스크가 제공된다.시는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비해 접종을 마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에서 1일 1회 이상 유·무선 모니터링을 3일간 실시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