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칠공예가인 현문철 작가 50여 년 돌아본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원로 목칠공예가인 현문철 작가의 50여 년 간 활동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 ‘현문철 목칠조형 1967~2019’전을 1~3전시실에서 열고 있다.대구문화예술회관은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지역 원로 미술인을 연구·조명하여 지역 미술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원로작가 회고전을 마련해오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시대별 대표 작품과 함께 아카이브 자료를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50여 년간 이뤄진 작품 활동의 역사를 보여준다.현문철 작가는 1966년 홍익대 공예과에 입학해 당시 지도교수였던 목칠공예가 김성수 선생의 영향으로 목공예가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1960년대 말부터 시작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1980년부터 공예가가 폐과된 2010년까지 효성여자대학(현 대구가톨릭) 공예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연구에 힘쓰기도 했다. 1전시실에서는 1970년대부터 1995년까지 작업한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조각도의 자국을 활용한 정교한 조각과 짜임이 특징적인 작업들을 볼 수 있다.1996년부터 1년간 일본 동경예대 칠예연구실에서 객원연구원을 하며 작업하기 시작한 유지성형 칠공예 작품들도 전시된다. 특히 유지성형 작품은 통일신라시대의 그릇을 만드는 기법인 유지성형(柳枝成形)을 작가가 연구해 작품화한 것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현대적 칠기로 재탄생된 유지성형 작품을 감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2전시실에서는 2000년대 이후의 탁(卓)·상(床) 및 차상(茶床)이 전시된다. 전통 목칠공예의 기법과 장점을 활용해 나무의 재질이 가진 자연적인 조형미와 목리를 살리는 동시에 현대적인 조형성을 가미한 탁(卓)·상(床) 및 차상(茶床) 작업과 좀 더 대중적이고 구성적인 아름다움이 가미된 차상 작업을 보여준다.3전시실에서는 대학교 재학시절 습작들과 드로잉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시도한 옻칠회화 신작을 전시한다. 작품과 함께 인터뷰 영상, 사진, 팸플릿 등을 통해 그간 이어진 작가의 활동을 기록한다.이번 전시는 14일까지다. 문의: 053-606-6139.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 연말과 크리스마스 맞아 산타발리지 마련

대구예술발전소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2019년 대구예술발전소 산타빌리지’ 행사를 진행한다.이 기간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영상 트리, Light Art(빛의 예술), 예술 테마 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펼쳐진다.먼저 1층 로비 중간에 손영득, 정구은, 방정호, 김재욱 등 미디어 작가 4명이 참여해 제작한 3m 이상 높이의 대형 사각뿔 구조물 영상 트리가 설치된다. 작가들은 여기에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이미지 또는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 영상을 제작해 투사한다.출입구 오른쪽에는 주로 ‘집’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 장하윤이 조명을 이용한 ‘Light Art’ 작품을 설치한다. 이 작품에서는 도시를 상징하는 아파트 모형을 제작해 조명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한다.7일과 14일,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예술가의 작품 또는 공예품들로 구성된 예술 테마 마켓이 열린다. 또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소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무료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는 오후 4시부터 DAC브라스퀸텟과 버스커 등 두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DAC브라스퀸텟은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브라스밴드. 다채로운 금관 앙상블을 선사한다. 버스커는 싱글앨범 7곡을 발매한 실력파 팀으로 통드럼과 기타의 협연을 통해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꾸민다.문의: 053-430-128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 10기 입주작가 모집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3~19일 ‘10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대구예술발전소는 산업유산의 대표적인 공간으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연초제초장 별관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융·복합 예술창작공간과 시민아트플랫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모에서는 장·중기(11·5개월) 국내작가 18인(팀), 해외작가 3인(팀·3개월 이내) 등 시각, 공연, 다원 등 전 장르 기반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가 21(팀)을 모집한다.특히 이번 10기 입주작가 공모에는 모집분야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대상을 확대해 작가 간 네트워킹을 통한 융․복합 프로젝트 활성화 유도 및 국제 교류‧협력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창작지원금을 비롯하여 개인스튜디오 제공과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입주작가 소개전(공연) 및 성과전(공연), 비평크리틱, 협업프로젝트 등 입주작가 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기반으로, 융‧복합 예술창작 활동을 하려고 하는 예술가 및 기획자‧연출가들을 선정하고자,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인터뷰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상세한 모집요강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및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3-430-122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김천시와 부산 영도구 자매결연 체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계획

김천시와 부산시 영도구청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최근 부산 영도구 목장원 컨벤션홀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김철훈 영도구청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백평효 영도구의회 의장, 양 도시 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간부공무원, 부산 김천향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김천시와 영도구의 자매결연은 전형적인 내륙 분지지역인 김천시와 바다를 품고 있는 영도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향후 상호 교류를 통해 양도시간 자매결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 양 도시는 서로 우의를 증진하고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교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정형숙국악예술단 27일 정형숙의 춤 공연 개최

정형숙국악예술단(단장 정형숙)은 27일 오후 7시 ‘정형숙의 춤’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정형숙국악예술단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국악을 전파하고 알리는 단체로서 그동안 닦아온 아름다운 전통춤의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무대를 마련했다.이번 공연에는 정형숙의 살풀이춤을 비롯해 선비춤, 부채춤, 피리독주, 교방살풀이춤, 민요춤, 교방장구춤, 경서남잡가, 교방검무, 진도북춤 등이 펼쳐진다.또 명인 이금조 선생의 7호를 사사 받은 진선화가 열두발 상모 돌리기를 안성시무형문화재 제4호 안성 경서남잡가 조명숙 예능보유자가 비나리 무대를 특별 출연해 선보인다. 정형숙은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한국무용학 석사 출신으로 국가무형문화제 제39호 처용무 전수자이다. 현재 (사)우리춤 협회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전석 무료. 문의: 010-2263-130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제39회 대한민국영남서예대전, 600여 점 만나보세요

대구경북서예가협회(이사장 정태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6∼13전시실에서 제39회 대한민국영남서예대전을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서예대전에는 전국에서 한글 한문 문인화 현대서예 캘리그라피 사경 등 서예 각 분야의 다양한 작품 655점이 출품된 가운데 입상작품 400여 점과 초대작가 작품 170점, 대상작가 초대전 24점 등이 전시된다.대상작가 초대전에는 권오복, 김종열, 김희옥, 박영란, 성영란, 엄덕수, 오동섭, 이동양, 이미란, 장승환 등 서예대전에서 역대 대상을 수상한 총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초대작가전에는 170여 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 초대 작가상은 권창륜·이성조씨, 원로작가상은 변정환씨, 공로작가상은 장승환씨가 수상한다.문의: 010-5386-5869.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상임지휘자 모집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응모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관련분야 학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자로 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의 경우 합창지휘분야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예술감독으로서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면 된다.남자의 경우 원서접수 마감일 현재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사람, 현직 교수의 경우 해당 대학의 총·학장의 겸임 허가가 가능한 사람은 응모가 가능하다.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다. 접수방법은 문화예술회관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응시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이며 상세사항 및 소정 양식은 대구시 또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3-606-618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시립극단, 아서 밀러의 크루서블 선보여

대구시립극단은 제49회 정기공연으로 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크루서블’(원제: The Crucible)을 다음달 7~8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한다.아서 밀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떠오른 미국의 대표 극작가로 현대 희곡의 거장으로 칭송받고 있다.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으로 퓰리처상 및 비평가 단체상을, ‘다리 위에서 바라 본 풍경’(A View from the Bridge)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미국의 암울한 시대뿐 아니라 개인의 비극적인 삶까지 심도 있게 묘사했다.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크루서블’은 1692년 매사추세츠 주 세일럼에서 실제 있었던 마녀재판이 배경이다. 이 작품은 세계 연극사와 영미문학사에서 손꼽히는 수작이자, 현재도 연극영화과 입시와 연극 오디션에서 자주 출제되고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극뿐 아니라 영화로도 다수 제작됐다. 이 공연은 집단적 광기가 만든 조작된 진실이 인간의 죄의식을 마비시키고 심지어 억압된 개인들의 욕망까지 분출하게 되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어그러진 집단이 개인을 통제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도가니 속에서, 양심을 지키려는 인물과 악의 힘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인물의 본성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혼란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나약함과 이기심이 극으로 치달을 때 인간 존엄에 대한 경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특별히 원로 연극배우 홍문종, 채치민, 이송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역대 대구시립극단 훈련장(트레이너)으로 활동했다.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이 번역으로 참여했다. 그는 다양한 공연 경험과 더불어 25년간 방송 프로듀서를 지낸바 있다. 그리고 공연에 앞서 번역자로서 관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연출을 맡은 최주환 예술감독은 “명작이 갖는 힘은 동시대성에 있다. 이 작품 또한 시대를 초월해 지금의 우리에게 진지한 성찰을 요구한다. 17세기 매사추세츠에서 바라 본 인간성의 상실과 회복이라는 화두를 21세기의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며 “관객들은 명작의 힘에 감동을 받음과 더불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가치관에 대하여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중학생 이상 관람가. R석 1만5천 원, S석 1만2천 원. 문의: 053-606-6323.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김연수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여행…22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구미시가 22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연수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여행’을 연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학행사는 강연과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고, 문학을 통해 작가와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연수 작가는 김천 출신으로 장편소설 ‘원더보이’,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 국도’, ‘밤은 노래한다’, 소설집 ‘스무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등을 발표했다. 그는 2007년 제7회 황순원 문학상을 비롯해 2009년 제33회 이상문학상, 2018 제19회 이효석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이번 문학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구미문화도시만들기 홈페이지(www.gct.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54-451-5500~5.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겨울 연극축제 ‘열혈청년 극단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겨울 연극축제 ‘열혈청년 극단전’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 연극계의 활성화와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30~40대 이하로 구성된 3개 극단의 대표 작품들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먼저 극단 소묘는 ‘낫싱 체인지드(Nothing Changed)’를 2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과 23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에 선보인다. 연출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전호성의 스토리를 백창하 연출로 꾸며진다.이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푸른 수염’ 등 동화 속 공주이야기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우리가 아는 착하고 순수한 인간의 모습이 아닌 현실적인 인간의 욕망,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려내고 있다.극단 창작플레이는 코미디 감성 연극,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극 장르 ‘별이네 헤어살롱’을 김하나의 대본, 연출로 29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과 30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3회 무대에 올린다.이 작품은 시골에 있는 오래된 별이네 미용실의 단골인 60대 아주머니들과 별이 엄마의 좌충우돌 미용실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나본다. 온라인만큼이나 소문이 빠른 별이네 헤어살롱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마지막 무대는 다음달 13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과 14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극단 만신이 ‘베쓰-어느 바보 광대의 죽음’을 선보인다.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김지영이 연출을 맡았다. 순진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던 바보가 걱정된 엄마의 그릇된 부추김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묘사한 연극이다.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연극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늘 존재하고 자신들의 무대와 성장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열정으로 만들어내는 청년들의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열혈청년극단 3팀, 3색 스타일로 꾸며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수많은 관계 속에서 나를 찾는 재미와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석 1만 원. 문의: 053-606-613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보타니컬 아트 예술교육원, 색연필 아트 선보여

국제예술문화협의회 색연필 보타니컬 아트 예술교육원(원장 박영란)이 ‘가을 바람 소리 콜라보’전을 오는 1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보타니컬 아트는(Botanical Art)는 식물이나 꽃의 고유 특징을 색연필이나 수채화 색연필로 미학적·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예술분야다.보타니컬 아트는 식물 자체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사실회화부터 이를 변형한 보타니컬 일러스트레이션, 꽃 드로잉 등 다양하다.색연필 보타니컬 아트 예술교육원은 2016년 보타니컬교육원으로 창립했다. 2016년 중소기업벤처부 신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되고, 2017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했다.지금까지 달서구청 문화학습박람회와 달서구 월성복지관 마을박람회에 참여하고 경산·합천도서관, 달서가족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펼쳤다. 현재 회원은 150여 명이다.색연필 보타니컬 아트 예술교육원과 대구 신사업 창업사관학교(하병준 동문 회장)가 주관하고 대경북중소벤처기업청(김성섭 청장)과 소상공시장진흥공단(지용하 본부장), 국제문화예술교육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보타니컬 아트 작품과 사진이 함께하는 콜라보전으로 열린다.먼저 4전시실에서는 색연필 보카니컬 아트 예술교육원 박영란 협회장과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식물세밀화와 색연필 정밀묘사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5전시실에서 대경북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시장진흥공단, 대구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동문 대표들의 사진전이 펼쳐진다.박영란 색연필 보타니컬 아트 예술교육원장은 “이번 전시가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 및 소통을 위한 상생네트워크 문화교류의 장이 되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타니컬 아트의 매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문의: 010-4477-909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제22회 영남미술대전, 박수현, 곽판희 대상 선정

영남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제22회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대회장 최병국) 공모전에서 대상에 사경부문 박수현(58)씨 작품 ‘수월관음선묘도’와 서예부문 곽판희(72)시의 작품 ‘수여문종성즉’을 선정했다.최우수격려상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회장상에는 서양화부문에 이숙영씨와 사경부문에 김영신씨가, 최우수격려상 대구일보회장상에는 전통민화부문의 이진숙씨, 최우수격려상 이건수아세아혈액학회장상에는 한국화부문의 이동리씨가 각각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에는 12개 분야에서 총 637점이 출품됐다. 입상작품 전시는 2020년 1월14일부터 1월1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월1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린다. 김정기 심사위원장은 “전국적으로 공모전이 위축되는 상황에도 영남미술대전은 꾸준히 신청출품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작품 수준도 많이 향상됐다”고 평했다. ◆서양화△최우수격려상=이숙영 △최우수상=안성수 △우수격려상=채정혜 △우수상=정미화, 조기복, 이임수, 양윤정, 송영조 △장려상=정은선, 김문숙, 윤상옥, 김정아, 박선영, 한명화, 정미숙, 이수안, 노은자, 최영준, 성애향 △특별상=김경월, 박만구, 임경숙 △특선=박은진, 여균, 정미화(호=나겸), 이영은, 피경란, 박정애, 함연하 △입선=이윤정, 이향숙, 정은경, 박세현, 남서목, 문옥자, 정태경, 김선지, 이철희, 정민아, 김은숙, 강옥희, 서수경, 최안나, 이선영, 김문숙, 윤남희, 조기복, 김성식, 고은현, 김정률, 심현주, 한명순◆한국화△최우수격려상=이동리 △우수격려상=문복순 △우수상=조성년, 정재권 △장려상=이병희, 한철호, 신경희, 박현성 △특선=장광훈, 최순분, 박희태, 이정수, 최춘화, 이현영 △입선=유해룡, 장종규, 권한교, 강옥남, 박옥희, 김남희, 김현숙, 황수정, 이은수(2)◆캘리그라피△최우수상=김미영 △우수상=이숙희, 하정숙, 장순남 △장려상=조남수, 김민서, 김정숙, 류정은△특별상=신영자 △특선=류정아, 윤효경, 정선희, 박미영, 최재영, 박진아, 김민서, 하정숙, 조남수, 장순남, 박진아 △입선=김정숙, 이숙희, 김미영, 류정아, 정선희, 신영자◆문인화△우수격려상=성진주 △우수상=김명희 △장려상=이재영 △특별상=신호철, 정연미 △특선=김언희, 이혜경, 김종선 △입선=김미화, 이원난, 정연미, 이도희, 김종선 △삼체상=최용석, 박월숙, 윤혜숙◆서각△우수격려상=윤상희, 이규진, 백영안 △우수상=정두진, 정영미, 김영욱 △장려상=신명곤, 김영미, 홍순자, 김명삼, 남상헌 △특별상=정영미, 최일기, 박창래, 배성필 △특선=김형종, 이연옥, 김준태, 김영욱, 강귀이 △입선=김형종, 이연옥, 최일기, 이규진, 김영미, 홍순자, 박창래, 김명삼, 김준태, 백영안◆현대민화△최우수상=권나영 △우수격려상=정은아, 한영옥 △우수상=이숙정, 이영순, 유임경, 정진숙, 노소영, 손경희, 정평화, 서혜진, 강상민 △장려상=하수정, 노정미, 유예주, 최지예, 이희숙, 오규림, 허선진, 홍은희 △특별상=이현옥, 김민정, 김은희, 이경, 이효진, 서남순 △특선=이민정, 김경남, 주혜숙, 김은정, 한미정, 이서윤, 김지선, 박미희, 김지원, 박범수, 이승연, 강수경 △입선=배혜정, 태충명, 최설희, 육경진, 윤영애, 권옥희, 우태인, 김민주, 강수경, 채윤희◆전통민화△최우수격려상=이진숙 △우수격려상=정혜윤, 권춘선 △우수상=구선희, 이수정, 김은희, 김경희, 허선진, 정민정, 송정아, 이엄전, 이정옥 △장려상=최정빈, 김진경, 김지연, 정금순, 전정희, 심경해, 송연정, 김은혜, 안현주, 김미경, 이승연, 노미숙, 이동은, 손유진 △특별상=서돈주, 윤연정, 김선순, 장유정, 김인순, 우주명, 기태숙, 조혜영, 김영욱, 박인숙, 엄태선, 조윤경, 박선미, 이순화, 신점태, 이승순, 백어용, 이옥숙, 문정혜, 박정희 △특선=임명숙, 김귀남, 김해란, 곽경희, 조미순, 문윤수, 곽서흔, 이순영, 맹지영, 장희선, 김경희(호=화정), 서수원, 김주희, 이시연, 박혜진, 김은주, 안지혜, 조수진, 주신애, 이금주, 이수민, 채윤희, 강상민, 박정희, 조연재, 문정혜 △입선=정수정, 정다겸, 박정희, 김갑주, 이재은, 황윤하, 문경주, 정소연.유현주, 김경희, 하지영, 이순옥, 김송미, 김기분, 김옥겸, 김옥경.이순영, 김선영, 김은주, 이춘희, 박선미, 김현숙, 최태선, 정해숙, 이을숙, 조미순, 김경애, 박영미, 김하연, 이미자, 엄진아, 홍은희, 유준원, 이순란, 김은정, 신민화◆서예 일반(장년부통합)△대상=곽판희 △우수격려상=오계희 △우수상=전은영, 윤인숙, 이창림, 김완식, 권옥영 △장려상=최병기, 전재식, 박용한, 전옥순, 윤흥수 △삼체상=박종주, 오해련 △특별상=유동월, 최종열, 김영환, 남진성, 김용국, 한창호 △특선=나진헌, 정숙희, 김정림, 이형환, 임도수 △삼체부 특선=조의용 △입선=이형환, 이원난, 남진성, 최종열, 김영환, 최병기(2), 윤인숙, 전은영, 유동월, 김도한(2), 안귀녀.이화섭, 문경원, 김갑주, 정운섭, 김시영, 신호철, 나진헌 ◆사경△대상=박수현 △최우수격려상=김영신 △최우수상=김난규 △우수격려상=황나겸 △우수상=백인숙, 이다인, 정도윤, 김지영, 박선영, 조선희, 문은하.이용숙 △장려상=백세익, 송복희, 이길주, 이동우, 진윤경, 황영하, 김지연, 박영운, 신미화, 문정은 △특별상=백인숙, 이다인, 조미옥, 전명숙, 김희순, 문은하, 조선희, 김현옥△특선=김향숙, 모미선, 백세익, 송복희, 정도윤, 조미옥, 진윤경, 황영하, 김인선, 김지연, 박정혜, 이경숙(2), 한영희, 허영인, 문정은 △입선=모미선, 박개은, 김향숙, 이길주, 이동우, 이소민, 황나겸, 박수현, 김영신, 김운영, 김지영, 박영운, 신미화, 이영애(2), 이희숙(2), 정윤희, 채정숙, 전명숙, 김희순, 김현옥, 허영인, 김난규◆한지공예△최우수상=김선자 △우수격려상=김보성 △우수상=박소영 △장려상=김미성, 서귀자 △특별상=김민경, 권영애, 김문주 △특선=최의진, 현은우, 박정미, 김보성 △입선=현은우, 김문주, 박정미, 김보성, 이혜숙(2), 박소영◆도자△우수상=김휴연, 심희연 △장려상=최수영 △특별상=심희연, 최수영 △특선=김영학, 김휴연◆사진△우수격려상=안기영 △우수상=강기정, 조대현, 김숙이, 손동환, 김영태, 김형근 △장려상=정미선, 김춘상, 조영진, 강성갑, 지종인, 권경천, 김영주, 윤수동 △특별상=조진영, 최화순, 서근숙, 정명숙, 박은아, 구용태, 김희정, 정영수, 임종복 △특선=박윤지, 김갑수, 임홍길, 최기선, 이덕남, 안병건, 최종성, 정미화, 강희철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2021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 안동서 열린다

2021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총회가 안동에서 열린다.11일 IMACO와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5∼8일 나흘간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열린 2019 IMACO 총회와 학술대회에서 다음 총회 개최지로 안동시를 선정했다.터키, 인도, 요르단, 페루 등과 2021년 IMACO 총회 유치 경쟁을 벌여 거둔 성과다.IMACO 관계자는 “연맹 창립 15주년에 따른 IMACO 회장 도시를 널리 알리고 국제 위상 등을 고려해 연맹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다음 총회를 안동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2006년 설립한 IMACO는 세계 하나뿐인 탈과 관련한 유네스코 인가 비정부기구 단체로 본부는 안동에 있다. 회장은 현재 권영세 안동시장이다.2년마다 우수한 탈문화를 보유한 국가와 공동으로 총회를 한다.2009년 태국 방콕, 2011년 인도네시아 싱가라자, 2013년 부탄 팀푸, 2015년 중국 상하이, 2017년 라오스 비엔티안, 2019년 필리핀 바콜로드시에서 총회를 열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페인터즈’ 특별기획공연

경주문화재단이 경주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15∼16일 이틀간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특별기획공연인 ‘페인터즈’를 진행한다.‘페인터즈’는 배우들의 춤, 액션, 코믹연기와 무대의 음악, 조명, 특수효과를 활용해 미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라이브 공연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K-퍼포먼스다. 대사 없이 진행되는 시청각적 소통을 통해 국내에서는 4개의 전용관에서 넌버벌 장르 관람객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넓은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공연은 마이클 잭슨, 이소룡 등 세계적 영웅을 각기 다른 미술기법으로 표현한다. 빛을 이용한 라이트 스크래칭, 야광 드로잉, 눈 깜짝할 사이 완성되는 스피드 드로잉, 신기루 같은 더스트 드로잉 등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좋다.1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16일 오후 2시 등 총 4회 공연 예정이다. 생후 36개월부터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대학생 또는 만 24세 미만 관람객은 30%의 청소년 할인을 적용해 예매할 수 있다. 경주예술의 전당 카카오톡채널(구 플러스친구)을 통해 할인쿠폰을 내려받으면 누구나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수능생은 1명 당 동반자 3명까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경주문화재단 오기영 대표는 “문예진흥기금의 후원을 통해 검증된 양질의 콘텐츠를 유치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생활 신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객석의 30%를 읍·면지역 거주자,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차상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에 무료 관람 기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