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 오곡리 주택 화재, 지역 온정 이어져

주택화재로 주거공간을 잃은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지난달 22일 새벽 군위군 군위읍 오곡리 한 다문화가정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마가 휩쓸고 간 집안 내부는 검은재로 뒤덮여 건질 수 있는 물건이 없었다.현재 가족들은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고 부부 내외가 집을 정리하기엔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군위지역자활센터와 이웃 주민들이 화재잔여물 청소를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 후원회는 참여봉사자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을 제공했다.또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대표 박영춘)는 4t의 생활폐기물 처리를 도왔으며 정나눔회도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임병태 군위읍장은 “추운날씨에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가구에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코로나19 속 사랑의 온정 넘쳐…사랑의 온도탑 대구 114도, 경북 113도 최종 달성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대구·경북지역 사랑의 온정은 빛났다.1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척도인 대구 사랑의 온도탑은 114도, 경북은 113도를 최종 달성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목표액 84억9천만 원을 초과 달성(11억7천만 원)한 96억6억만 원이 최종 모금됐다.이번 모금 성공은 각계각층에서 보내 온 온정의 힘이 컸다.캠페인 시작 43일만 인 지난달 11일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100도를 넘기는 등 대구시민들의 나눔의 온정은 빛났다.캠페인 첫 날 한국감정원이 5억 원을 기부해 사랑의 온도를 5.9도 높였고, 에스엘서봉재단에서도 4억3천만 원을 기부해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또 익명의 기부천사 할머니가 전해준 성금과 유치원생들의 저금통, 어르신들의 쌈짓돈, 키다리 아저씨의 마지막 기부 등 훈훈한 스토리까지 더해져 대구시민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이날 경북에서도 캠페인 목표 모금액 127억6천만 원을 뛰어 넘은 144억 원이 최종 모금됐다.경북도 캠페인 시작 43일 만인 지난달 11일 목표 모금액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기부자 유형을 살펴보면 전체 모금액의 55%가 개인기부자였으며, 45%는 법인기부자들이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현 회장은 “많은 우려 속에 진행된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와 함께 지역민의 따뜻한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제 위기로 어느 해보다 목표액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좋은 결과가 도출돼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레몬 여성위생용품 5억1천여만 원 상당 기탁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에서 나노섬유를 생산하고 있는 레몬의 김효규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5억1천만여 원의 여성위생용품을 기탁했다.기탁한 수량은 75만1천600개로 한 사람이 6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어서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레몬은 지난 15일 3천여 명의 지역 취약계층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63곳에 3천700여 박스로 나눠 담아 택배로 배송했다.같은 날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구미시에 라면 822박스를 기탁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칠곡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농협 및 독지가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칠곡군 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은 지난 23일 북삼읍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1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과 쌀 165포(500만 원)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22일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유정종)도 북삼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냉장고와 TV 등 물품을 기탁했다.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 유정종 지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북삼읍사무소에 익명 기부자가 방문해 “이번 겨울은 더 따뜻하길 기도합니다”라는 자필 편지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과 음료수를 맡겼다.북삼읍사무소 송동석 읍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칠곡군 곳곳에 전해지기를 희망한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왜관읍, 연말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최근 연말연시를 앞두고 칠곡군 왜관읍사무소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왜관여성자율방범대(대장 송선희)는 지난 15일 왜관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왜관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이 1년 동안 활동을 하면서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송선희 여성자율방범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왜관읍 상공인협의회도 같은 날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교복 구입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문명숙 상공인협의회장은 “배움의 기회는 공평해야 한다. 학생들이 다른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왜관읍사무소는 기탁 받은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4가구 자녀에게 이달 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서한 이다음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이웃에 온정

지역 건설업체 서한이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지난 5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선물했다.이다음봉사단의 19번째 공식 봉사활동인 이날 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3개조로 나눠 대구 북구 대현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1천200장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그동안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서한 관계자는 “몸도 마음도 추운 겨울에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서한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성군, 온정의 안부묻기로 꼼꼼한 겨울나기  

대구 달성군 공무원 300명이 다음달 4일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600세대에 직접 방문해 간편식품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와 동절기 안전을 점검하는 ‘행복나눔, 안부묻기’사업을 실시한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시 봉사단체 어려운 이웃 김장김치 온정 이어져

경산지역 봉사단체가 겨울철을 맞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인정이 연일 이어가고 있다.경산시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지난 11월26~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부녀회는 이 기간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2020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배추 3천 포기로 김장김치(1천500만 원 상당)를 담그고, 28일 지역 어려운 이웃 1천 세대에게 전달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