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 갭이어 활동 지원 올인

대구시가 지역 청년에게 효과적인 취·창업준비와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프로그램은 대구시 청년센터 주관하는 ‘대구청년학교 딴길’과 일오이룸이 주관하는 ‘청년내일학교’다. 두 프로그램은 10~22일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청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체험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과를 개설·운영한다. 여행자학과, 업사이클링디자인학과, 힐링가죽공예학과 등 8개의 학과가 다음달부터 2개월 동안 운영된다. 청년들은 관심 있는 학과를 선택해 총 8회 수업 중 6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 자격을 얻게 된다. 청년 내일학교는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졸업예정자)과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직간접적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이다. 진로방향 설정과 직업선택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총 7개 주제, 32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가 희망하는 내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별 5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자격을 얻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청년으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수료자에게는 역량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갭이어 활동비(청년수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대구시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2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참여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청년학교 딴길’ 대구시청년센터 성장지원팀(053-427-1934), ‘청년내일학교’ 일로이룸 상담진로개발센터(053-350-1086)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은 “갭이어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자리 정보와 경험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들을 간접 체험하게 하고 일자리 변화 경향 등을 파악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성주군 TF팀 구성, 코로나19 비상경제대응 민생경제대책 올인

성주군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및 경제활성화 올인 대책을 발표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3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소비심리가 위축돼 민생·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워졌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성주군은 이를 위해 경제비상대응 TF(18명)팀을 구성했다.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경제활력 △군민안전 등 3대 분야, 82개 사업을 선정해 신속하고 확실하게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올인할 계획이다.성주군은 250억 원 이상의 규모로 긴급 추경을 편성해 생계, 금융, 세제, 방역 등 코로나19 종식 이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주민 체감도가 높고 지역사회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위기가정 지원 대책 5개 분야 71억 원 지원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5천410여 가구에 대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위해 33억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일선 읍·면을 통해 신청받아 다음달 1일부터 가구당 5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을 성주사랑상품권으로 신속 지급한다.또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에 11억 원,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16억 원, 격리해제자 생활지원 4억5천만 원,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5억4천만 원을 투입하는 등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둔다.코로나19 사태로 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대책도 마련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소상공인 신용대출 특례보증을 2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확대했다. 3無(무보증·무담보·무이자) 혜택으로 융자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1조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금융혜택과 함께 소상공인 경제회복비 15억4천만 원(업체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4억5천만 원도 감면해 준다.또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3%),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특별지원(2%), 중소기업 운전자금(2.5%) 등의 금융지원도 한다.이 밖에 성주사랑 상품권 특별할인(구입한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 확대, 4개월간 10% 할인행사), 착한 임대료 운동, 성주愛먹·자·쓰·놀 붐업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공공 일자리사업 시행으로 고용안정도 도모한다.지방세 감면과 유예, 농기계 임대료 50%, 건설행정분야 수수료 30%, 상하수도요금 50% 등 각종 요금을 감면하고 납부기한도 연장한다.각종 SOC사업 조기 발주 및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신속 집행, 지역 업체 중심계약 확대 등도 함께 추진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소비 촉진과 동시에 군민안전도 챙긴다군민안전을 위한 비상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심리상담과 심리지원 사업을 병행해 코로나19로 우울하고 힘든 군민의 마음을 돌보는 심리방역에도 나선다.성주군은 군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조속한 추경예산 편성, 관련 조례 개정 등도 함께 추진해 지원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가용 자원과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군민의 안전과 삶을 지켜 나가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즉각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은 코로나19 고통분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부공무원 242명이 1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피해 군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으로 농가 돕기에도 적극 나선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올인 원 스마트 포트 인덕션으로 안전하게 데우세요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리빙관 카림 라시드 매장에서는 편리성과 안정성, 다양성을 모두 갖춘 ‘올인 원 스마트 포트 인덕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사이즈의 조리기기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120분의 보온 기능이 있어 계속해서 따뜻함을 유지 시켜주는 것이 장점이다. 자동 전원 차단, 꺼짐 예약 기능, 잠금장치 기능이 탑재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코로나 방재 올인 대구시장...흔드는 정치권

대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올인’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을 두고 정치권이 응원은커녕 흔드는 모양새다.여기에다 권 시장에 대한 가짜뉴스까지 등장해 힘을 빼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정치권의 시비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나쁜 정치 바이러스’라고 비판했다. 권 시장은 지난 26일 브리핑에서 “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누가 지적하더라도 달게 받겠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참 무섭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이 나쁜 정치 바이러스다”고 꼬집었다. 앞서 유시민 이사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권 시장이 코로나19를 열심히 막을 생각이 없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전염병이 번져서 ‘문재인 폐렴’이라고 공격하고, 문 정권이 친중 정권이라 중국 눈치 보느라고 중국 입국 막아서 이 지경까지 됐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역 4.13총선 일부 예비후보들을 이번 사태와 관련해 대구와 경북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황교안 대표까지 나서 TK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재난지역선포 하려면 물적 인적 피해 상황들이 명확해야 하는데 그걸 검토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급박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해명에도 일부 예비후보는 재난지역선포 1인 시위까지 벌이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천지를 편들고 서울에서 출퇴근 한다’는 가짜뉴스도 등장했다. 권 시장은 지난 23일부터 대구시장실에서 쪽잠을 자며 아침저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천지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에 권 시장은 “경기도가 역학조사를 통해 신천지 명단을 압수수색하듯 받아냈다”며 “그러나 대구시는 이미 신천지 명단을 다 받아냈고, 전수조사와 함께 자가격리까지 단행했다”고 반론했다. 권 시장은 2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음압병상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권 시장은 브리핑에서 “이해한다”고 말했으나, 이 지사의 재판 당시 정치적 부담을 안고 탄원서에 서명해준 권 시장이 섭섭할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권 시장은 “제일 힘든 부분은 가짜뉴스로 상처 주는 것이다. 일단 해결해 놓고 비판해 달라. 책임질 게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지자체들, 홍보 효과 만점인 SNS에 올인

대구의 기초지자체들이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지역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공식 블로그와 SNS의 접근자 수가 하루 최대 2만 명에 달하고 2년 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자체들은 올해부터 블로그·SNS와 관련된 예산을 신규로 편성하거나 늘리고, 전담팀을 구성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수성구청의 SNS 소통 역량은 전국 최고로 우뚝 서 있다.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서 캠핑 브이로그, 드론 영상, 수성못 페스티벌 실시간 방송, 수성못 드로잉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홍보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올해부터는 유튜브 기자단을 신설해 한층 생생한 구정 정보를 제공한다. 예산 2천2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영상 제작 기자 10명을 선발하고 1년가량 운영하는 등 차원이 다른 수성구만의 홍보에 나선다. 중구청도 올해부터 블로그와 SNS 운영을 강화하고자 예산을 늘리고, 유튜브 기자단을 위촉해 생생한 구정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용자 수가 적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트위터나 카카오스토리의 채널 운영을 중단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동구청은 기존 운영하던 홍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관광과 문화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블로그와 SNS 등의 매체별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검색 시간을 줄이는 키워드를 강조하는 등 맞춤형 홍보에 집중한다. 서구청은 올해 처음으로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남구청은 예산을 2배 이상 늘렸다. 남구청의 경우 기존에는 문화관광과가 ‘관광’에 집중한 관광 블로그만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홍보팀으로 전담팀을 바꿔 관광블로그에 국한되지 않고 구정 소식, 이벤트 등 참여기회를 늘린다. 채널 역시 블로그 및 SNS로 확대해 구정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달 중으로 유튜브 채널도 선보인다. 북구청은 예산 없이 직원 한 명이 전반적인 SNS 홍보 업무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용역을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또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약한 소식지 부수를 줄이고 SNS 관리에 예산을 투자했다.트위터 계정은 없애고 방문율이 높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홍보에 주력한다. 달서구청 역시 지난해부터 예산을 늘리고 전담팀을 구성해 관리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달성군청은 채용, 강의 등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늘어나는 접근자 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양질의 구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용역을 주고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경북도, 새해 지역경제 회생 올인해야

새해 새로운 일상이 시작됐다. 그러나 올 한해 지역경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오는 4월에는 총선이 치러진다. 자칫 방심하다가는 진영 논리를 앞세운 정쟁에 모든 것이 휩쓸려 갈 수 있다. 어영부영 상반기가 지나갈 수도 있다. 어려운 지역경제가 정치 때문에 더 나빠지지 않도록 지자체는 물론이고 시·도민들도 경계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경제회생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지역의 최우선 목표가 돼야 한다.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1일 새해 지역경제 성장률이 대구 2.1%, 경북은 0.9%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대구 1.9%, 경북 -0.3%)보다는 조금 높지만 성장률이 절대적으로 낮은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 예측이다. 전국 평균 성장률 전망치인 2.2%보다도 낮은 수치다. 2018년 7월부터 이어져온 경기 침체가 지속될 전망이다.지역 제조업 생산 감소와 서비스업 부진 등이 경기 침체의 주요 요인이다. 대구와 경북은 자동차, 기계, 전기장비, 섬유제품 등 주력 산업의 부진이 계속될 전망이다. 도소매, 음식업 등의 서비스업도 제조업 부진 여파 및 소비심리 악화로 매출감소 심화가 예상된다.새해 실업률은 대구 3.7%, 경북 4.2%로 전망됐다. 경북은 전년에 비해 실업률이 0.3%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는 전년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질 전망이지만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다. 두 지역 모두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40대 고용이 둔화되고 전통산업과 자영업의 구조조정 등이 이어져 고전이 예상된다.모든 여건이 좋지 않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한 듯 대구시와 경북도의 새해 시·도정 목표도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아졌다.대구시는 단기 과제로 골목상권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판매, 경영안정지금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K-2 군공항 후적지 개발, 대구시 신청사 건립,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등 대형 SOC 사업을 통해 신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도청 조직을 개편해 일자리 경제와 신성장 산업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대구·경북 시·도정 주요 목표는 반드시 소기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한다. 목표와 결과가 달라서는 안된다. 시·도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기울여야 한다. 새해는 지역민들의 시름이 조금이라도 덜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문경시 인구늘리기 ‘올인’,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마저 잃을 수 있다”

김형규2사회부 기자문경시가 최근 인구증가 정책을 확대하는 내용의 인구정책 조례안 등을 시의회에 제시했다.시 집행부가 의원협의회에서 조례제정 이유에 대해 “문경시 전 실·과·소에서 인구증가 정책에 대한 사업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할 정도로 인구 늘리기에 ‘올인’하는 것으로 보인다.시 집행부가 제시한 조례안은 기존 읍·면 단위 지역에만 전입하는 세대에만 지원하던 임대비(1천500만 원)를 동지역으로 전입하는 세대에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또 전입이사비용 20만 원과 둘째, 셋째 아이에만 지원하던 돌 축하금(100만 원)을 첫째아이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하지만 의원협의회에서는 시의 인구증가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지적했다. 정책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이유에서다.시는 지원제도를 확대하면 자연스레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담긴 것 같다.하지만 이 정책에는 시의 재정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유사사업과 인구순유출 등 역기능에 대한 대책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모든 정책에는 순기능이 있으면 역기능도 따른다. 그런 만큼 정책은 빈틈없는 시행이라야 성공한다.인구증가 정책은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야 할 정도로 화급한 것은 사실이다.그렇다 해도 돌 축하금지원금 조례제정 이유가 민원에 의해 마련되어서는 곤란하다.현재 지역정가에서는 시가 인구 한 명 늘리기 위해 급급한 정책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순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그런 만큼 지금이라도 인구증가 정책 외에도 대대손손 문경에서 살아가는 지역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마저 잃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정책의 취지가 좋을지 몰라도 지역민을 외면하는 시의 정책은 분명히 잘못됐다”는 시의회의 지적을 되새겨보기 바란다.특히 “인구전입 실적을 위해 주소만 이전하는 위·탈법을 조장하는 위장전입은 안된다“고 주문한 7선 시의원의 주문도 그냥 넘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이철우 도지사, LA기업 투자유치, 수출확대 올인

취임 후 두 번째 미국 방문(27일~10월3일)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 투자기업 방문, 대형유통업체와 수출협약체결, LA한인축제장 방문 등 투자유치와 수출확대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LA 첫 일정으로 빈민 슬럼가에서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한 플라자 멕시코를 방문해 글로벌 투자와 문화교류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플라자 멕시코는 한인교포로 구성된 세계적인 부동산 운용사(MD Properties)가 운영하는 곳이다. 2000년 당시 빈민 슬럼가를 정통 멕시코풍의 상가, 주거단지, 복합 쇼핑몰 단지로 탈바꿈해 한인사회와 라틴 아메리카는 물론 세계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도는 플라자 멕시코 운영회사에 도시개발 컨설팅과 함께 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 참여는 물론 강, 산, 바다가 어우러진 경북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호텔, 리조트, 쇼핑몰 등에 투자도 요청했다.또 다음달 개막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문화교류단 파견 등 상호 문화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도는 캘리포니아 최대 한인유통업체인 한남체인(회장 하기환)과 농특산품 수출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2007년 이후 배, 부지깽이나물, 떡볶이, 찰옥수수, 곶감 등 경북 농산물 200만 달러를 수입하는 한남체인은 수입 확대는 물론 청년 인턴의 미주 현지 진출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틀째인 지난 28일 이 도지사는 LA한인축제에 참가한 기업들을 격려하고 울타리USA(대표 신상곤)와 수출 확대 및 청년인력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영주시 특산품 홍보판매장 오픈식에도 참가했다.지난 4월 경북도와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 울타리USA는 도내 10개 시·군과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영주에는 별도의 물류센터를 구축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기업전시관에 참가한 22개 업체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미국진출이 더위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도내 기업들이 수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KBO 올스타 브레이크 앞둔 삼성 라이온즈, 주중 3연전 ‘올인’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남은 3경기 ‘올인’.삼성 라이온즈가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남은 경기에 임해야 할 자세다.KBO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주중 3연전이 남았다.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며 모든 팀이 19일부터 25일까지 휴식기에 들어간다.삼성은 지난 주(9~14일) 3승2패의 성적을 거두며 5위 싸움의 여지를 남겼다.현재 순위는 7위이지만 6위 KT 위즈와 격차는 3.5게임, 5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는 5게임이다.삼성의 지난 한 주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4연승을 달리다 2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격차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눈에 띄게 줄이지도 못했다.그래서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마지막 3연전인 키움 히어로즈 원정 경기가 중요해졌다. KT가 두산 베어스를 만나는 점을 고려하면 KT를 턱 밑까지 쫓아갈 수 있다.삼성은 16일부터 18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격돌한다.올 시즌 상대전적은 삼성이 4승5패로 열세다.더군다나 삼성 팀 타선도 키움만 만나면 물방망이를 휘둘렀다. 키움 투수를 상대로 3할 이상 타율을 기록한 주전 선수는 이원석, 구자욱 뿐이다. 이원석은 21타수 9안타(2홈런) 6타점 등 4할이 넘는 타율을, 구자욱은 29타수 11안타(1홈런) 9타점 등 3할7푼9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구자욱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다.반면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불방망이를 보여줬다.삼성 투수진 상대로 4할이 넘는 타자만 2명(김혜성, 이정후)이며 3할이 넘는 선수는 3명(박병호, 임병욱, 샌즈)이나 된다. 올해 키움의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선이 삼성 투수진을 얼마나 괴롭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5강 싸움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키움과 3연전에서 최소 위닝시리즈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삼성의 승리 요건은 타선의 집중력이다.이번 시즌 유독 득점권 타율이 저조한 삼성의 팀 타선이 남은 경기서 응집력을 발휘해야 한다.이때 김한수 감독이 꺼내들 수 있는 카드는 김동엽의 타순 조정.지난달 2군에서 복귀 후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김동엽은 6~7번에 배치되고 있다. 5번 타순에 배치되던 이학주가 LG 트윈스 3연전에서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부진에 빠져 김동엽을 클린업 트리오(3~5번 타순)로 배치시킬 가능성이 높다.김동엽은 최근 10경기에서 39타수 15안타(2홈런) 타율 0.385로 물 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1할에 머물던 타율은 2할3푼까지 오른 상태다.외국인 투수들도 제몫을 다해줘야 한다.남은 3경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부어야하기 때문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는 해줘야 한다. 조기강판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16일 양팀의 선발 투수는 맥과이어(삼성), 김선기(키움)로 예고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청송군, 올해 ‘청송 황금사과의 원년’으로 지정, 명품 청송사과 만들기에 올인,

청송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청송사과의 품질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펼치는 등 ‘청송사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화기 잦은 강우와 저온현상, 봄철 가뭄과 고온 등 이상기상으로 인해 사과재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청송군은 높은 사과재배기술로 현재 타 지역보다 사과작황이 좋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청송군은 지난달 25일 GAP사과농업단과 사과재배 농업인 등 1천 명을 대상으로 여름 장마철 병해충과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과원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명품 사과생산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봄철 이상기후에 대응해 사과꽃가루와 수정벌을 400여 농가(600ha)에 보급하고 황금사과 조성, 우리품종 과원조성, 유해동물 방지 등 사과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청송 황금사과의 원년’으로 지정하고, 재배기술 체계 확립과 특화품목 교육을 통해 국내 황금사과의 시장 선점에 나선 청송군은 황금사과 재배기반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송 황금사과는 황금빛 과피에 아삭한 육질과 높은 당도로 전국 어디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어 조성지역의 확대, 지역농협과의 유통연계를 통해 생산과 정책, 유통을 일원화해 최고의 사과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군수는 “작목별 현장교육을 확대하고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현장연구과제도 추진하겠다”며 “농가밀착형 현장지도 등으로 ‘국민사과 청송황금사과’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사업과 농가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 기업은행 본점 유치 올인해야

대구에는 지난 1998년까지 전국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제2 중소기업은행 본점이 있었다. IMF 사태로 부산의 동남은행 등과 함께 퇴출된 대동은행이다.당시 지역 기업들은 지방은행인 대구은행과 중소기업 전문은행인 대동은행 등 2개 은행을 통해 좀더 편리하게 금융지원과 수출입 등 관련 업무를 볼 수 있었다.국민은행에 흡수된 대동은행의 여신은 4조268억 원, 임직원은 1천740명이었다. 대구의 2개 은행 본점시대는 1989년부터 약 9년간 계속되다 막을 내리고 말았다.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지역 간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전 밑그림은 21대 총선을 앞둔 올 연말쯤 나올 전망이다.---공공기관 유치 파격적 인센티브 걸어야우리의 관심을 끄는 기관은 중소기업은행이다. 지난 4월23일 곽대훈 의원(한국당·대구 달서갑)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중소기업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둔다’라고 돼있는 현재 법조항을 ‘본점을 대구광역시에 둔다’라고 고치는 개정안이다.이에 앞서 지난해 11월23일 김두관 의원(민주당·경기 김포)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은행법 개정안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 개정안은 ‘본점 소재지를 정관으로 정한다’는 내용이다. 역시 지방 이전을 염두에 둔 개정안이다.우리지역은 지금 대구경북통합공항 이야기가 주요 화두다. 이전의 찬반이나 방법과는 별개로 공항 이전시 빠져나가는 인구를 생각해보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후유증이 만만찮을 전망이다.새 거점공항이 주는 이점은 이전에 따른 인구유출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클 것이다. 그러나 K2 및 민간공항 근무자 1만 명에 가족까지 합쳐 2만~3만 명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면 대구로서는 엄청난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대기업 몇 개가 사라지는 것과 같은 타격을 입을 것이다.하지만 기업은행 본점이 유치되면 공백을 상당부분 메울 수 있다. 본점 근무자만 3천 명이라고 한다. 계열사를 포함시키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난다. 중산층 3천~4천 명이 대구에 들어온다. 가족까지 합하면 6천~8천 명의 유입효과가 생긴다. 각 분야 경기부양 효과가 상당할 것이다.경기가 바닥권일 때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효과 빠른 방법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기업 유치다.그러나 최근 이름뿐인 경주 원자력 해체연구소 반쪽 유치, 구미 SK반도체 클러스터 좌절 등에서 보듯 국책사업과 대기업 유치가 쉬운 것이 아니다. 기업은행과 같은 공공기관 유치에 파격적 인센티브를 내걸자. 그래야 공공기관이 오고 지역의 살길이 열린다.대구시와 함께 지역 정치권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필요하면 지역민들이 청와대에 릴레이 청원이라도 하자. 대구는 중소기업 비율이 99.95%에 달하고, 전체 근로자의 97%가 중소기업에 근무한다. ‘중소기업의 수도’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기업은행 본점 이전의 최적지다.현재 정부와 민주당은 2차 지방이전 대상 기관을 122곳으로 정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중 관련 용역을 발주한다.--타지역과 연대 비수도권 지지 끌어내야김두관 의원의 발의 법안은 정무위 전문위원 검토를 거쳤다. 검토의견은 ‘과거 다른 기관 지방이전 경과 등을 감안하면 공론화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친 후 논의가 이뤄지는 것이 보다 시의적절할 수 있다는 측면도 종합적으로 고려될 필요가 있다’이다. 지방이전이 최종 결정되면 그때 하라는 것이다.검토의견에 지나지 않지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서울의 논리’가 완곡하게 담겨 있는 듯하다. 전문위원의 생각이 이럴진대 해당 기관이야 오죽하겠는가. 있는 이유, 없는 이유 모두 들어 반대할 것이 분명하다.지방분권, 지방 살리기 등의 명분을 담은 다양한 대응논리 개발과 함께 비수도권 의원들의 지지와 관심을 이끌어 내는 것이 시급하다.현재 전북과 부산에서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본점을 유치하기 위해 사활을 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두 지역 모두 2개 은행 본점의 지역유치를 담은 법안을 발의해 놓은 상태다.기업은행 대구유치를 위해 이들 지역과 전략적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필요해 보인다.

‘비만’ 사회적 관심 올려 국민 건강실천 북돋운다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비만백서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총 손실은 2016년 기준 11조 4천679억 원으로 당해 연도 GDP의 0.7% 규모에 달했다.특히 30~50대 연령에서 총 손실의 52.9%, 질병 고혈압 및 당뇨병에서 총 손실의 44.2%를 차지하는 등 비만이 생산가능인구의 건강을 저해하고 있다.◆천문학적 사회 손실진료비는 3년간 1조5천억 원(2013년 4조4천억 원→2016년 5조9천억 원) 많아졌고 사회적 손실도 같은 기간 2조 원 이상 증가했다.맥킨지 보고서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하는 두 번째 건강위험요인을 비만으로 지적하기도 했다.비만을 그대로 방치하면 노동생산성 저하는 물론 막대한 의료비 지출 등이 발생해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비만은 사회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각종 만성병을 초래해 건강수명을 단축시키고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하는 원인으로 꼽힌다.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이라고 규정했다.이유는 질병구조가 급성 감염성 질환에서 만성 비감염성 질환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선진국뿐만 아니라 신흥공업국 및 개발도상국에서도 비감염성 질환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우리나라 고도비만 인구가 2030년에 2015년 기준(5.3%)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2018년에 범정부 차원에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을 발표했다.영양·식생활·신체활동 등 분야별 정책연계를 통한 종합적인 비만예방·관리 대책으로 2022년 비만율(추정 41.5%)을 2016년 수준(34.8%)으로 유지할 계획이다.◆본인의 비만 수준은 낮게 인식건강보험 가입자 2천 명을 대상으로 비만에 대한 국민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비만도가 높을수록 본인의 주관적 비만 수준을 낮게 인식하고 있었다.전체 응답자의 70%가 체중을 줄이려고 하고 24%가 현 체중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조사자 대부분 비만으로 인해 야기되는 건강상의 악영향 및 사회적 손실을 감안할 때 비만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다.하지만 비만관리의 책임 주체를 본인으로 인식하는 정도가 높으나 정부의 비만관리 정책이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보였다.향후 비만관리를 위한 정책으로 운동 및 산책 시설 등의 인프라 확대와 개인 맞춤형 교육 및 상담에 대한 높은 요구를 나타내기도 했다.◆건보 대구본부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따라서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막고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국민적 건강실천으로 이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시키고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 먼저 공단 지사에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해 전문가에 의한 의학상담과 운동지도와 영양상담을 하고 있다.또 대구·경북지역 511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운영하며 학교와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강좌와 운동관리 및 영양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는 대구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대구 서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 참여형 특화사업인 ‘비만 줄게 건강 다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BMI(체질량지수) 25 이상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운동교실과 영양교육을 실시하며 운동 전후 체성분 측정을 통해 BMI 개선자에게 건강용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조기에 암검진을 했거나 금연사업(공단·보건소·금연지원센터)에 참여한 인원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김대용 대구지역본부장은 “비만의 사회경제적 손실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비만관리가 필요하며 발병이전에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