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75세 이상의 화이자 백신접종 준비완료

경산시가 군부대와 함께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이 접종하는 화이자 백신을 초저온 냉동고로 운반하고 있다. 이번 화이자 백신은 지역 어르신 3천510명에게 2차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백신은 예방접종센터에 설치된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돼 지역 군부대 장병이 24시간 경계 속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국민의힘·국민의당, 다음주까지 당내 의견 수렴 함당 논의 ‘교집합’ 찾을까

지지부진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논의에 물꼬가 트일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양당은 다음 주까지 당내 의사를 정한 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국민의힘은 오는 16일 의원총회에서 합당 의견을 정리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4일부터 시·도당을 돌며 당원과 합당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국민의힘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13일 안 대표에게 “다음 주까지 합당과 관련된 일정, 입장을 정리해 달라”고 요구했다.다음 주까지 협의가 되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단독으로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절차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주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당에게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가급적 빨리 알려달라고 했다”며 “제가 파악하기로는 국민의당이 시·도당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고 다음 주 중에 결론을 낼 수 있다고 간접적으로 들었다”고 전했다.그는 국민의당의 일정 정리가 늦어질 경우 전당대회를 개최할 가능성도 시사했다.오는 22~23일께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주 대행은 “우리가 먼저 전준위를 발족하면 국민의당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래는 목요일께 하려고 했으나 국민의당 스케줄에 따라서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차기 원내지도부 선출 문제를 두고 거취를 조속히 결정하라는 당 일각의 요구에 대해선 “합당 문제가 정리되고 나면 고민해보겠다”며 “의원들이 우려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 걱정하실 일 안 생기게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안 대표는 합당과 관련 “당원의 뜻을 묻겠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행사 직후 “오늘 아침 주호영 원내대표가 전화를 줬다. 일부 언론에 보도되는 ‘내일까지 답을 달라’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저희들도 다음 주까지 당원들의 뜻을 묻는 과정들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국민의당 당헌에 따르면 다른 정당과 합당하거나 해산하는 때는 전 당원 투표 결정 또는 전당대회의 의결이 있어야 한다.안 대표는 합당에 대한 입장은 변화가 없지만 일정과 입장 정리시기를 국민의힘이 요구한 다음 주 내로 확정하지는 않았다.그는 “내년 대선 때 야권의 혁신적인 대통합과 정권 교체라는 목표는 동일하다고 생각한다”며 “단지 시기와 방법의 문제가 남아있는데 큰 목적에 동의한다면 여러 가지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무리 없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의성군, 8월까지 봉양배수지 개량사업 완료

의성군이 봉양면 봉양배수지의 개량사업을 오는 8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군은 낡은 봉양배수지를 STS물탱크로 교체하며, 특히 의성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봉양의 인구유입에 대비해 수돗물 확대공급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또 해당 지역 1천400여 가구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게 돼 그동안 노후된 배수지로 인해 주민이 겪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예술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 31개 팀, 148명 선발 완료

수성아트피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특별 대응사업으로 진행한 ‘예술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Ⅱ’사업에 31개 팀 지역예술인 148명을 선발 완료했다.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예술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사업이다.올해에는 음악(대중음악 포함), 국악, 무용, 연극(낭독극)까지 공연 전 장르를 아우르며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를 대상으로 했다.지난달 11일부터 8일 간 신청을 받은 결과 120개 팀, 552명이 접수했다.수성아트피아는 지난달 24일 11명의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31개 팀 148명의 지역 예술인을 선발했다.세부 장르로는 음악 19건, 국악 4건, 무용 4건, 연극 4건이다.수성아트피아는 선발된 예술인에게 1인 50만 원씩 출연료로 지급해 부대비용을 포함해 8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선정된 예술인들은 오는 5~7월 음악, 국악, 연극 장르는 무학홀, 무용 장르는 용지홀에서 대면 공연을 갖는다.또 무대시설, 전문 감독 지원,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해 예술인들이 공연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 4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공연을 진행했고, 출연료의 70%를 선 지급하는 등 공공 공연장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유튜브에 게시된 84개 연주 영상은 6만여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역 예술인을 알리는데 한몫했다.특히 지난해 첫 시행한 프로젝트는 수성구가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로 수상하는데 공을 세웠다.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예술인의 유명도나 활동 범위를 떠나 이번 프로젝트 참가를 위한 노력, 연주 기획력 및 프로그램 전문성과 완성도를 중점으로 심사해 예술인을 선정했다”며 “수성아트피아가 제공하는 전문 공간 및 시설과 함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지역 예술인의 연주력이 더해져 문화예술계에 기운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공·사립유치원 유아 안전용품 보급 완료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공·사립유치원 유아의 안전을 위한 안전용품 보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대구 전체 공·사립유치원 332개원과 유아 3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용품을 모두 보급했다.이번 사업은 어린이(0~14세) 안전사고 중 유아기(4~6세) 사고가 약 4분의1를 차지해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유아를 보호하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데 따른 조치로 추진된다.시교육청은 유아의 안전사고 최소화 및 예방을 위해 유치원생 3만5천여 명에게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해(1인당 3만 원, 10억5천만 원) 모든 유치원에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용품을 구비하도록 했다.안전모는 유치원에서 화재·지진과 같은 재난대피훈련 시 구체적인 상황의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고, 바깥놀이, 자전거, 킥보드 탈 때, 유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급됐다.안전조끼는 호기심과 신체 움직임이 많아 매 순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유아가 교육활동 및 야외체험활동 시 눈에 잘 띄게 하는 역할을 한다.이미 여러 나라에서는 야외활동 시 반드시 안전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유치원에서도 안전용품 보급으로 3월 신학기 초부터 매월 반복해서 실시해야 하는 재난대피훈련과 안전교육은 물론 게임, 신체, 역할놀이 등 교육활동에 활용하고 있어 교사와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시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시교육청은 안전용품 구비를 포함해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 22종을 개발·보급하고 유치원에서의 생활밀착형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유아기에 경험하게 되는 안전교육은 미래 생활 방식에 영향을 주므로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유아의 안전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달성습지 생태복원 사업 완료…지친 몸과 마음 힐링하세요

3월31일 오전 대구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옥상에서 올라서자 금호강과 진천천이 합류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달성습지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2019년에 개관한 생태학습관 옥상에서는 복원사업으로 변화된 달성습지 모습과 금호강과 진천천이 합류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생태학습관을 나와 약 2.5㎞ 길이로 조성된 숲길로 들어서면 생태탐방로, 학습관, 습지수로 등 자연 본연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번에 조성된 숲길은 자생하는 오래된 나무와 하천선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는 선에서 복원한 탓에 직선길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방문객들이 다니는 길을 가운데로 두고 한쪽 편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공간, 반대쪽은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휴식공간과 둑으로 공간 조화를 이뤘다.인공적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게 조성됐다.과거 농작물 재배를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아스콘 인분통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뒀을 정도다.조성된 숲길로 성인 남자 기준으로 30여 분을 걸어가면 습지 탐방길이 나온다.하천과의 거리가 최소 45m, 최대 120m로 흑두루미, 황조롱이, 수달 등의 동물들과 습지의 풍광을 누리면서 산책할 수 있는 코스다.가을에는 갈대와 억새가 우거져 또 다른 정취를 맛볼 수 있다.대구시는 20여 년에 걸친 달성습지 생태복원 사업을 완료하고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달성습지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맹꽁이와 희귀식물인 쥐방울덩굴, 황조롱이 등 약 230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달성습지 탐방나루 조성공사 강용범 건설사업관리단장은 “현장에서 달성습지 생태복원 시 흙을 퍼낼 때도 모종이 겹치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썼다”며 “많은 시민들이 달성습지를 방문해 천혜의 자연 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청송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상반기 중 완료

청송군이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한다.이번 숙원사업은 농로포장을 비롯해 배수로정비, 세천정비, 소교량 개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 시설 분야를 대상으로 추진된다.군은 모두 26억 원을 투입해 신속하고 촘촘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군민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1~2월 합동설계반을 6주간 운영해 설계용역을 마무리했다.이달 중으로 모든 공사를 발주하고 오는 6월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특히 설계 단계부터 마을 이장과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해 민원 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준공까지의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부실시공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조기착공을 통한 신속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올해 선수단 구성 완료한 대구스포츠단…오는 전국체전 대비한다

대구시체육회가 올해 활약할 대구스포츠단 직장인운동부(실업팀)의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시체육회는 이번 선수단을 통해 오는 10월에 열릴 구미 전국체육대회에서 한 자릿수 순위 진입을 목표로 각오를 다지고 있다.18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대구스포츠단 직장인운동부는 모두 20개팀, 154명으로 구성됐다.팀 수는 총 20개팀으로 지난해 21개팀에서 1개팀이 줄었다.빠진 팀은 궁도 종목으로 그동안 시체육회가 궁도팀을 관리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대구궁도협회에서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시체육회의 궁도팀 운영 예산 중 6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40%는 협회에서 부담하기로 했다.선수단 총인원은 154명으로 작년 157명보다 3명이 감소했다. 올해 43명이 영입됐고 46명이 타 팀으로 이적했다.시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탓에 올해 예산이 감소했지만 취약종목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자원 보강을 했다고 판단한다”며 “영입 과정에서 각 종목 감독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움직여 실력 있고 기대되는 자원들을 선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시체육회는 이번에 영입된 주요 선수 중 김민정(유도), 이원정(핸드볼), 지유찬(수영), 태용준(롤러), 황현서(자전거) 등에게 기대하고 있다.유도 김민정은 2019년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 +78㎏급에서 1위를 한 이력이 있으며 국가대표를 9년 동안 지낸 베테랑 선수다.이원정은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대구 핸드볼팀에 영입됐다.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했다.수영팀의 지유찬은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나와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자유형 50m와 100m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했고 지난해 국가대표선발대회 자유형 50m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대구지역 출신인 태용준은 영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 롤러팀에 입단했다.지난해 회장배전국학교롤러스피드대회 500m에서 1위를 했다.황현서는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밀어주자 뉴스타’ 20인에 포함된 자전거팀 선수다.2020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사이클대회 500m 독주와 2020KBS양양전국사이클대회 스프린트에서 모두 1위를 하며 독보적인 기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체육회는 이번 선수 영입을 포함해 기존 각 팀의 주축선수인 장수정(테니스), 정유라(핸드볼), 최광호(롤러) 등과도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핵심 전력을 지켜냈다.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대구가 7위로 최고 성적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10위권 안에 드는 것이 목표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방에서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봉화군, 민선 7기 공약 이행 순항 중…공약 이행률 94.4%

봉화군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이 90% 이상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며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봉화군은 최근 민선 7기 공약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엄태항 봉화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항 이행률이 9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엄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은 △농업분야 △복지분야 △문화관광분야 △지역개발 분야로 4개 분야(세부사업 72건)이다.이중 이행완료가 25건(34.7%), 정상추진 43건(59.7%), 부진은 4건(5.6%)인 것으로 확인됐다.주요 성과로는 봉화은어축제와 지역상권의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한 내성천 신시장과 구시장 연결 교량 건립, 춘양시장 활성화와 주민 편의증진을 위한 춘양시장 주차장 확충, 복합스포츠 단지, 청소년문화센터 시설 확충 등이 있다.특히 어르신 행복택시 확대운영과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운영, 여성지킴이 가로등 설치 등 복지 분야의 공약 이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 밖에 봉화군은 공약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위해 테마 전원 주택단지 조성사업, 군민 참여 농촌형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백두대간수목원 주변 관광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남은 역점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를 가꾸어 나가는 데 필수적인 핵심과제다”고 전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 완료

김천시가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모든 모자동실에 개별 좌욕시설, 거동이 불편한 산모를 위한 전용 샴푸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면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김천시는 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2022년 2월 완공할 계획이다1층에 17대의 주차공간과 2층에 모자동실, 영유아실, 사전 관찰실, 모유 수유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김충섭 시장은 “김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산후조리원을 찾아 타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북구청,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 완료

대구 북구청은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북구청은 2020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 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7억9천만 원 등 총 8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호강변과 화담산 숲길을 지나는 순환형 누리길을 조성했다.누리길 일대에 풍욕장, 쉼터, 전망대 등 산림 휴양 공간을 조성하고 숲길 노면 정비 및 금호강변 화담길에 수변 데크로드를 설치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경주 영지설화공원에서 영원한 사랑 만들어요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연이 전해오는 경주 영지에서 영원한 사랑 만들어요.” 경주시가 외동읍 괘릉리 영지(影地) 저수지에서 진행 중인 영지설화공원 조성 사업 2단계(총 3단계) 공사가 완료돼 새로운 역사문화 관광자원이 탄생된다고 밝혔다.영지 저수지는 신라시대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연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경주시는 이곳을 불국사 대웅전 앞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무영탑에 대한 설화를 스토리텔링 한 테마공원으로 조성한 것.2010년부터 추진된 영지설화공원 조성 사업은 2024년 마무리될 예정이다.시는 지금까지 영지 저수지 주변을 정비하고 조경 사업을 해왔다.또 탐방로와 전망대 설치, 조각공원 조성, 설화체험관 건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3단계로 나눠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108억 원을 포함해 모두 16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2015년 1단계로 탐방로 조성 등을 완료하고, 최근 광장 조성 등의 2단계 사업을 마쳤다. 2단계 사업을 통해 조성된 영지설화공원에는 교목 569그루, 관목 1만7천240그루, 초화류 4만9천800본이 식재됐으며 놀이시설과 광장 등이 마련됐다.특히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랑과 슬픈 전설을 기념하는 ‘아사달아사녀탑’을 설치하며 무영탑에 얽힌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뒀다. 주차장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전망대, 설화체험관 등을 조성하는 3단계 사업이 추진되면 영지설화공원은 인근의 원성왕릉, 감산사 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역사문화 콘텐츠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영지설화공원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단산지에 달이 떳다…동구청, 봉무공원에 경관조명 설치 완료

대구 동구청은 봉무공원에 달 조형물을 비롯해 350개의 꽃 조명과 18개의 나비조명, 고보조명, 문라이트 등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봉무공원 초입에 설치된 달 조형물은 마치 단산지 위에 달이 뜬 것처럼 조성됐다. 고보조명과 나비조명은 봉무공원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번 경관조명은 포토존을 겸하고 있어 밤 산책을 즐기는 공원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경관조명 설치로 봉무공원이 야간 볼거리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힐링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의성군, ‘금성하수관로정비사업(2단계)’ 2023년 완료

의성군이 금성면·가음면 일대의 수질 개선과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사업비 357억 원(국비 포함)을 확보해 ‘금성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 사업은 환경부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등을 거치며 추진되고 있다.군은 올해 착공해 2023년 준공한다는 목표로 사업계획 인가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한다.금성면 일대의 기존 노후하수관로 5.8㎞를 정비하고 금성면 구련, 초전, 학미, 청로리, 가음면 장, 가산, 양지리 일대 하수관로 20㎞를 신설해 765가구에 추가로 배수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금성·가음면 일대의 하수관로를 정비해 수질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