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 수능일 열차 증편 운행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열차를 증편 운행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에 나선다. 먼저 수능 당일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열차운행을 호선별로 각 4회씩 총 12회 늘려 운행한다. 열차운행 시격도 기존 6∼9분에서 5분 간격으로 단축한다. 호선별로는 △1호선 오전 6시10∼오전 8시40분 △2호선 오전 6시∼오전 8시4분 △3호선 오전 6시∼오전 8시33분 운행시격이 5분으로 단축된다. 이와 함께 호선별로 총 6편의 열차를 차량기지에 비상 대기시켜 필요 시 투입할 수 있게 준비한다. 반월당역 등 주요 역사에는 12명의 기동검수원을 배치해 열차고장 등에 대비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시, 오토바이 불법 운행 합동 단속 시행

대구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구·군·경찰·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륜자동차(오토바이) 불법 운행 합동 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가스방전식 헤드램프(HID 등화장치) 설치 △소음기·배기 발산방지장치 임의 제거 △무등록 및 번호판 미부착 운행 △등록번호판 가림 △봉인 탈락 △긴급 자동차와 유사한 표식 및 사이렌 설치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곡예 및 난폭운전 △굉음유발 등이다. 적발될 경우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안전기준 및 등록번호판 위반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로교통법 위반은 4만 원 이하의 범칙금 및 15점 이하의 벌점이 부여된다. 시는 단속에 앞서 21∼28일 이륜자동차 운행 및 주차가 빈번한 지역과 판매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팸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불법운행 예방 거리홍보도 실시한다. 대구시 서덕찬 교통국장은 “이륜자동차 운전자 중 생계형 운전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생계형 운전자에 대해서는 중대 위반행위가 아니면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구시의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건수는 1천93건으로 2017년(1천55건) 대비 38건(3.6%) 증가했지만, 사망 및 중상자 수는 2017년(사망 14명, 중상 314명) 대비 각각 21.4%(사망 11명), 4.8%(중상 299명)로 줄어들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코레일 대구, 중앙선(대구선) 열차 정상 운행

코레일 대구본부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운행이 중지됐던 중앙선 건천∼모량역간 열차를 16일 자정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코레일 대구에 따르면 건천 제2교량 복구공사 완료에 따라 중앙선 건천∼모랑역간 열차 시범운행을 거쳐 16일 자정부터 54편의 열차 중 10편을 정상 운행한다. 17일부터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 신화섭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돼 고객들의 불편이 초래된 만큼 교량 및 터널에 대해 주기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겠다”며 “열차 안전운행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산시 ‘2019년 운행차 배출가스 줄이기 지원사업’ 추진

경산시는 30일부터 노후 경유 자동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2019년 운행차 배출가스 줄이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배출가스 줄이기 사업비 총 5억1천754만 원으로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80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3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15대 등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 대상 차량은 공고일로부터 경산시에 6개월(180일) 이상 등록된 차량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은 장치 제작사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장치 부착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 후 경산시청 환경과에 다음달 11일까지 본인이 방문 신청하면 된다.경산시는 내부 방침(우선순위 선정 등)에 따라 지원 차량을 선정한다.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산시 환경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810-5475.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송언석, 리콜 대상 자동차 10대 중 2대는 수리안한 채 운행

리콜 대상 자동차 10대 중 2대는 결함을 제대로 수리하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김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년6개월간 리콜 대상이 된 자동차는 총 707만3천736대다.이 가운데 18.9%(133만5천923대)는 현재까지도 문제를 바로 잡지 않고 도로를 활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면 제작·판매사는 우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해당 차량 구매자에게 리콜 사실을 알리고 1년6개월 이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은 안전 우려나 문제가 확인된 부품 등을 수리, 교환하거나 환불, 보상 등 방법으로 이뤄진다.조사 기간 리콜 대상이 된 전체 차량 중 국산차는 73.4%(519만여 대), 수입차는 25.5%(181만여 대)로 조사됐다. 오토바이 등 이륜차는 1.1%(8만여 대)를 차지했다.리콜 대상 차량이 정비·수리 등을 통해 시정을 완료한 비율은 국산차가 83.4%로 가장 높았고, 수입차는 76.4%, 이륜차는 40.7%로 조사됐다.자발적 리콜이 아닌 강제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은 24만여 대였고, 이 가운데 15.0%(3만6천여 대)가 여전히 결함을 시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송 의원은 “리콜 대상 차량의 리콜을 미루는 것은 운전자는 물론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행위”라며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는 리콜 안내를 받은 즉시 결함을 시정하고, 자동차 회사와 정부는 보다 철저히 리콜 관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구미시 예산 추가확보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에 따른 저공해 사업 추진 확대

구미시는 노후된 경유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18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운행제한 단속을 위한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범운행을 거쳐 대상차량(2만5천여 대, 전체 등록차량의 12%)에 대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위반 차량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한 경우에는 운행이 가능하다.구미시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조치를 앞두고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6억 원(1천 대),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엔진교체 6억7천만 원(85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억6천만 원(40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전환 3억 원(60대), 전기자동차 62억 원(429대) 구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신청은 조기폐차·LPG 사업은 20일까지,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미시 환경보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절차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준수 구미시 환경보전과장은 “운행제한은 시민건강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노후 경유차 저공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시,‘노후차량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내년에 구축

대구시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도심 내 운행제한을 위한 ‘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7월부터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구축사업비 13억 원을 확보한 대구시는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면 입찰공고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착공해 내년 2∼3월에 시스템을 완성한다. 3개월간 시스템 시운전을 거쳐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은 미세먼지가 심해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될 때, 노후차량 소유자가 운행 제한조치를 무시하고 운행할 경우 차량정보를 추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행제한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운행제한 조치를 위반할 경우 1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업용자동차, 긴급자동차, 장애인표지 자동차, 국가유공자 등 생업활동용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차량이라도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경우에는 운행이 가능하다. 비상저감조치 시 위반차량을 단속하는 운행제한시스템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대구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12만2천556대로 전체 등록차량 10% 정도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당일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50㎍/㎥ 초과되고, 다음날 24시간 평균 50㎍/㎥ 초과가 예측될 때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령되고 다음날 24시간 평균 50㎍/㎥ 초과가 예측될 때 △다음날 24시간 평균 75㎍/㎥ 초과가 예측될 때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면 발령된다. 대구시의 경우 지난 2~3월 두 차례의 고농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주로 북서풍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 조치가 내려졌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수송분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이 되는 배출가스 5등급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이 실시되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포항~서울 KTX 주말 운행 내달 20일부터 2회 증편

포항~서울 KTX 주말 운행 노선이 2회 증편된다.14일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 남·울릉)에 따르면 내달 20일부터 주말에 운행하는 포항~서울 KTX 노선이 2편(상·하행 각 1편)이 증편된다.포항~서울 KTX는 현재 평일과 주말에 각각 26회씩 운행 중이다.주중에는 좌석에 여유가 있지만, 주말에는 공급좌석이 1만7천460석인데 반해 평균 이용객은 1만9천714석으로 2천254석이 부족한 실정이다.박명재 의원은 “이번 주말 증편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여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안동관광은 이제 시티투어로!

안동시는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줄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시티투어버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을 높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티투어는 기존에도 주요 관광지를 하회마을 권역과 도산서원·봉정사 권역으로 크게 나눠, 권역별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티투어 운영은 주간에는 도심지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코스를, 야간에는 지역 야경명소를 투어하는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간에 운영하는 도심 순환형 코스는 버스터미널→안동역→임청각→월영교→민속박물관→유교랜드→온뜨레피움을 순환하는 코스이며, 매주 금·토·일요일에 4회씩 운영한다. 또 야간에 운영하는 야경 투어는 안동역→안동교(영호루/원이엄마 테마공원)→음악분수→월영교→민속박물관→찜닭골목→안동역 코스로, 매주 금·토요일에 3회씩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하계휴가 기간(8월8일~18일), 가을 여행주간(9월12일~10월6일), 탈춤축제 기간(9월27일~10월6일)에는 매일 운영할 계획으로 안동 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순환형 시티투어는 단순한 이동수단 위주의 운영이 아니라, 문화해설사가 동승해 수준 높은 문화해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 버스 이용요금은 3천 원으로 현장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1회 구매로 모든 시티투어 정류장에서 1일간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자세한 운행정보 및 이용 방법은 안동시티투어 홈페이지(www.gbtou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0년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안동까지 1시간 초반대에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수도권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도시철도공, 싱가포르 센토사 섬 테마열차 운행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싱가포르 센토사 섬 테마열차를 운행한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2월10일까지 도시철도 3호선 열차 1편성을 ‘싱가포르 센토사 휴양섬’ 테마열차로 조성, 하루 평균 12회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테마열차에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 휴양지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열차 내외부에 고화질 실사 해변 이미지가 랩핑돼 있다. 센토사 관광 정보도 게시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담았다.센토사 휴양섬 테마열차는 소정의 이용요금만 부담하면 통째로 대여 가능한 이벤트 열차로도 운행된다.센토사 섬은 세계적 관광지이자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다. 공사는 지난 3월부터 센토사 섬과 싱가포르 본토를 잇는 센토사 모노레일의 운영관리를 맡고 있다. 이는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의 해외 대중교통 운영 사업이다.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테마열차를 통해 대구의 대중교통 운영서비스 수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대구 관광자원으로써 도시철도 3호선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상주~인천국제공항 노선 직통버스 왕복 2회 늘어 총 6회로

상주시는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운행하는 노선버스 편이 오는 7월 1일부터 하루 왕복 4회에서 6회로 2회 더 늘어난다고 밝혔다.상주시는 이 노선을 운행하는 코리아와이드진안 측이 올해 2월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해왔지만 탑승객이 늘어 2회 더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 노선버스는 북대구터미널-상주-인천공항을 연결하며, 도착 지점은 인천공항 T1(제1여객터미널)과 T2(제2여객터미널)이다. 두 터미널 간에는 20분 정도 소요된다. 상주에서 출발하는 시각은 오전 00시30분, 4시30분, 6시30분, 9시20분, 오후 1시20분, 4시30분이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시각은 T2의 경우 오전 5시50분, 9시50분, 12시10분, 3시, 6시50분, 9시50분이며, T1은 오전 6시10분, 10시10분, 오후 12시30분, 3시20분, 7시10분, 10시10분이다. 상주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 요금은 일반운임이 2만8천200원, 초등학생은 50% 감면된다. 소요시간은 T1의 경우 3시간10분, T2는 3시간30분이다. 경북대상주캠퍼스 앞에 있는 매표소와 버스타고(www.bustago.or.kr)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해 표를 살 수 있다.직통버스 운행 편이 늘어나면 시민들의 인천공항 이용이 편해지고, 인근 문경시·예천군·의성군의 주민들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상주시 관계자는 “직통버스 편 증설로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개선되고, 특히 ㈜캐프·대평 등 지역 기업을 방문하는 외국 바이어들도 더욱 편리하게 상주를 방문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전동킥보드, 안전장비 갖추고 운행해야

인도를 걷다 보면 느닷없이 자신의 옆을 쌩하고 지나가는 전동킥보드 때문에 깜짝 놀랐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이처럼 도로나 인도 위를 마음대로 다니는 전동킥보드는 편리함 때문에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는 친환경적이며 교통혼잡에 구애를 받지 않고 주차도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어 다른 교통수단보다 구매 의욕이 높지만 이용자들의 안전불감증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에 노출이 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동킥보드는 전기만의 힘으로 달리고 정격출력 0.59kw 미만(시속 25km미만 무게가 30kg미만) 으로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고 있다.당연히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가 있어야 한다.하지만 16세가 되지 않은 학생이나 어린이까지 운행을 하는 사례가 있고 안전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어 부모들의 통제가 필요한 상황이다.전동킥보드의 보급은 2016년 약 6만5천대에서 2017년 7만5천대∼8만대로 증가하였고 2022년에는 20만대∼3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이었던 것이 2018년 225건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인도 불법 주행, 안전모 미착용, 신호 위반 등과 같은 이용자의 잘못과 기타 교통수단 운전자들의 과실이 더해져 증가하였다.전동킥보드는 안전인증을 받은 것을 구매하여야 하는데 KC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무엇보다 안전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우선 2종 원자 면허를 취득하기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운행해야 한다. 또 인도 불법 주행 금지 및 신호 위반 등과 같은 법규위반 금지,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등이다.이제부터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킥보드의 운행이 많아 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더구나 이용자들은 신체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고 속도도 비교적 빠르므로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지자체에서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고 경찰과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이용자들이 안전한 전동킥보드를 운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도군의회, 무궁화호 감축 운행에 반대하는 군민 서명 운동 실시

청도군의회가 17일 청도역 광장에서 부산에서 청도를 거쳐 영주로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 감축 운행 반대 서명 운동을 펼쳤다. 군의회의 이번 반대 서명 운동은 청도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표 교통 수단 감축을 반대하는 서명을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하기 위함이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청도역을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3천여 명, 승객의 96%가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철도공사는 2017년 1월에 경영 효율화를 위해 무궁화호 열차 노선을 감축하고, 올해 1월 상행선 2회, 하행선 2회, 주말과 공휴일은 상‧하행선 3회의 무궁화호 운행을 감축했다. 이에 따라 청도군의회는 지난 2월15일 제25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무궁화호 열차 운행 감축에 따른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청도군의회 박기호 의장 등 군의원 5명은 청도군 기획예산담당관과 함께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무궁화호 열차 운행 감축 철회를 요구했다. 청도읍에 살고 있는 김영하 씨는 “평소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해 대구까지 출퇴근 했지만, 언제부터 인가 출퇴근 열차편이 없어져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기호 청도군 의장은 “한국철도공사의 이윤 추구를 위한 열차 감축 운행이 출퇴근을 하는 주민 이용객에게 극심한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이고, 열차를 타고 청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의 이용 제한으로 지역 경제까지 어렵게 만드는 것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도군의회는 청도군과 경북도 및 인근 시·군과 협조해 무궁화호 증차를 위해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군위군, 시외버스 노선 증차

군위군은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군위~대구(북부) 간 시외버스를 1회 증차 했다. 주 52시간 근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출퇴근하는 주민들과 통학생들의 불편으로 이어져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군위군은 지난 4월 초 군위 ~대구(북부) 간 노선을 4회 증차한 데 이어, 지난 23일부터 오전 8시30분에 1회 증차 운행하게 됐다. 이번에 증차 운행하게 되는 시간대에는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일부 주민들은 3~4명씩 조를 맞춰 택시를 이용하는 등 극심한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군은 경북도와 시외버스 운행회사에 지속해서 건의해 임시로 증차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노선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상설화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는 대도시인근지역이지만, 늘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그나마 작은 도움을 드리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 시내버스 노조도 버스 파업 참여… 15일 운행은?

버스노조가 내년 주 52시간 적용에 따른 손실 임금 보전, 만 63세 정년 연장(현 만 61세), 추가 인력 확보 등을 요구하며 오는 15일 총파업을 벌이기로 한 가운데 오늘(9일) 대구 시내버스 노조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재적 조합원 3천125명 중 2천82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2천737명, 반대 79명, 무효 8명, 기권 301명으로 집계되면서 노조는 한국노총 버스노조 총파업 예고일인 오는 15일 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날 한국노총 전국 자동차 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이하 버스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96.9%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전했다.버스노조는 대구지역 시내버스 업체 26곳(1천598대, 3천700명) 중 22곳(1천299대, 3천125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봤다.대구시는 버스 파업에 대비해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