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코로나19 민·관 합동 방역체계 구축

울릉군의 코로나19 확산 대비 방역에 종교인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군민 참여 방역체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울릉군 25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울릉제일장로교회 교인들은 25일 교회는 물론 지역 내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방역 장비와 약품은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았다.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도 동광교회와 도동침례교회 등 16개 교회도 방역작업을 진행했다.울릉지역 교인들은 교파를 초월해 공동으로 지역 내 교회 방역 작업을 마무리했다.이들은 교회뿐만 아니라 시내버스와 공공기관 등 다중밀집시설의 소독도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태로 전국이 긴장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봉사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에 교인들이 동참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 섬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1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눈

1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7일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또 새벽에 한기 이류에 의해 서해상에서 해기차로 형성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들어 오면서 경북 서부 내륙과 북부 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리는 등 많은 눈이 예상된다. 18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북 서부 내륙 1㎝ 내외, 울릉도와 독도 10~30㎝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3℃, 대구·포항·경주 영하 1℃ 등 영하 5~0℃(평년 영하 8~0℃), 낮 최고기온은 안동 0℃, 대구·경주 2℃, 포항 3℃ 등 영하 2~영상 3℃(평년 6~9℃)가 예상된다. 강성규 예보관은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내리는 비나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0일 구름 많은 날씨…강한 바람에 눈·비까지

1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9일 오전 7시를 기해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울릉도와 독도에는 10일 오전 3시부터 9시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비 또는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예상 적설은 1㎝ 내외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영하 2℃, 대구 영하 1℃, 포항 1℃ 등 영하 5~1℃(평년 영하 9~1℃), 낮 기온은 안동 10℃, 포항 11℃, 대구·경주 12℃ 등 9~13℃(평년 4~8℃)을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등 대기질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 경북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혜경 예보관은 “경북북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울릉도에 연이어 나타난 점박이물범

지난달 31일 오후 2시께 울릉군 서면 남양항 내에서 물범으로 추정되는 생물이 발견됐다.길이 약 1m의 이 물범은 울릉군청 김철환 과장이 발견,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지난달 27일 울릉읍 사동1리 몽돌해변, 25일 북면 천부리 죽암마을 앞 바위에서도 주민에게 목격됐다.남양항에서 사동1리까지는 7㎞, 사동1리에서 죽암마을까지는 약 13㎞ 거리다.울릉도 동, 서, 북쪽 등 사방에서 점박이물범이 연이어 발견되기는 처음이다.천연기념물 331호인 점박이물범은 겨울철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한 뒤 매년 3~11월 300여 마리가 백령도 해역을 찾아온다.또 북태평양 해역에서 생활하는 무리 중 일부가 겨울에 한반도 해역으로 왔다가 봄에 되면 돌아간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프로필 곽동호 울릉경찰서장

곽동호(53) 신임 울릉경찰서장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울릉도와 영토 최동단 독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에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업무 처리로 울릉치안을 굳건히 책임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안동이 고향인 곽 서장은 대건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대구청 112종합상황실장, 생활질서계장, 생활안전계장을 거쳐 대구청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이번 주말 일교차 큰 날씨

1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곳에 따라 눈 또는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7일 낮부터 18일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지역과 울릉도, 독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7℃, 대구 영하 2℃, 경주 영하 1℃, 포항 1℃ 등 영하 8~영상 1℃(평년 영하 11~2℃), 낮 예상 기온은 대구·안동 7℃, 포항·경주 8℃ 등 6~9℃(평년 3~7℃)다.미세먼지 등 대기 상태는 일 평균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교차 큰 날씨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아침 기온은 안동 영하 5℃, 대구 영하 2℃, 경주 0℃, 포항 1℃ 등 영하 7~영상 2℃(평년 영하 10~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경주 6℃, 대구 7℃, 포항 8℃ 등 5~8℃(평년 3~7℃)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5℃, 대구·경주 영하 2℃, 포항 0℃, 낮 최고기온은 안동 5℃, 경주 6℃, 대구·포항 7℃의 분포를 보이겠다. 신혜경 예보관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동해해경, 독도근해 어선 예인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12일 독도 근해에서 기관 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는 어선을 울릉도로 예인했다.해경에 따르면 어선 C 호(79t·승선원 10명)는 독도 북동 194km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해 구조 요청을 접수했다.해경은 인근 1천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후 12시35분께 울릉도까지 안전하게 예인·구조했다.이 밖에도 지난 10일에는 임원 해상에서 어선 예인 중 끊어진 예인줄에 맞아 다친 환자를 해경이 긴급이송했다.동해해경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기온저하에 따른 기관고장 등 해양사고의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출항 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도 천부초등학교 미니 졸업식

울릉도의 한 시골마을에서 다섯 명이 졸업하는 미니 졸업식이 열렸다.2일 열린 천부초등학교 제82회 졸업식에는 많은 축하객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미니 졸업식에는 남진복 경북도의원, 김성욱 장학사, 김경기 북면면장, 이충환 천부우체국장, 유광진 제8355부대장 등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재학생들의 오카리나와 플롯 연주, 졸업생들의 바이올린 연주, 이장희 밴드의 조원익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는 졸업식 노래 반주에 맞춰 아이들의 노래까지 더해 풍성한 졸업식을 만들었다.또 졸업생들에게 건네는 마지막 선물로 한 해의 활동 사진과 동영상이 담긴 메모리카드와 새로운 출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증정해 의미를 더했다.김명숙 천부초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서 졸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중학생이 되어서도 더 큰 꿈을 향해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1월1일 맑아…해돋이 보기 안성맞춤

경자년 첫 날인 1월1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맑아 새해 첫 태양을 볼 수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 안팎으로 떨어지겠으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다봤다.일출은 독도는 오전 7시26분께, 울릉도 내수전 전망대에서는 오전 7시31분께다. 포항 호미곶은 오전 7시33분께,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오전 7시34분께부터 일출이 시작된다. 대구 동촌 해맞이 공원에서는 오전 7시36분께 일출을 볼 수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해양수산부, 동해안 오징어채낚기 어업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울릉군은 해양수산부가 동해안 오징어채낚기 어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동해안 오징어채낚기 어업인들은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조업으로 매년 오징어 생산량 급감으로 생계마저 위협을 받아오고 있다.긴급경영안정자금은 이러한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 주최로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 중 하나다.이날 간담회는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군의장,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울릉군수협, 울릉어업인총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명재 의원은 해수부 등 관계기관에 적극지원 검토를 요청한 결과 그 첫 번째 지원 대책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날 “울릉도는 성어기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올해 오징어 어획량이 10분의 1로 급감하는 등 재난에 준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명재 의원은 “울릉도 오징어 어획량 급감은 중국어선의 북한수역에서의 싹쓸이 조업을 막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라며 “정부가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재난지역에 준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해 즉각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원대상은 동해안(경북·강원·울산·부산) 지자체 허가를 받고 오징어 TAC(총 허용 어획량)에 참여하고 있는 근해채낚기 어업인과 경북도와 울릉군 허가를 받은 근해채낚기, 연안복합 어업인이다.세부 지원기준으로는 어선 한 척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고 금리는 고정금리(1.8%)와 변동금리(19년 12월 기준 1.31%) 중 선택할 수 있다.대출을 받으려면 내년 2월21일까지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된다. 대출 기간은 1년이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도 응급환자 헬기 긴급이송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3일 울릉도에 발생한 응급환자를 강릉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울릉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58분께 김모(59·울릉 거주)씨가 급성 맹장염(충수돌기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외과적 수술이 지체되면 복막염으로 상태가 악화할 가능성이 있어 울릉의료원은 오후 6시21분께 응급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회전익항공기(헬기)를 이용, 울릉의료원으로부터 오후 6시28분께 응급환자를 인수받아 긴급후송했다. 야간 비행 등 악조건 속에서도 오후 7시50분께 강릉항공대에 도착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김씨를 인계하고 강릉 A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항공대는 2019년(12월13일 기준) 한 해 동안 울릉도에 발생한 응급환자를 총 21회, 21명을 이송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품새 백호부 우승, 울진드림태권스쿨

울진드림태권스쿨 원은철 관장이 이끄는 선수들은 금메달 16개와 은 9개, 동 8개 등 모두 33개의 메달을 쓸어담아 품새 백호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원 관장은 울릉도에서 10여 년 체육관을 운영하다 울진으로 옮겨 7년째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울진드림팀은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태권도대회에 두 번째 출전했다. 지난해에는 4위에 머물렀지만 연습을 배가해 올해 당당히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원 관장은 울진의 오지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기 어려움이 많아 주로 영상을 통해 기의 흐름과 표현기술을 습득하게 했다.그는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많이 연습하고 꾸준히 노력할 것을 주문한다. 인백기천, 다른 사람이 백번 할 때 천 번의 연습을 하라고 주문한다"면서 "무엇보다 경기에 져도 당당하게 좌절하지 말고, 이겨도 자만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원은철 관장은 "우승 비결은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선수들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통해 더 훌륭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날씨, 26일 구름 많아요

26일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전 중 비 또는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0℃, 대구·경주 4℃, 포항 7℃ 등 영하 2~영상 7℃(평년 영하 4~영상 4℃), 낮 기온은 안동 11℃, 포항·경주 12℃, 대구 13℃ 등 10~13℃(평년 9~13℃)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울릉도 오징어 씨 말랐다

“평생 오징어만 잡고 살았는데 올해같이 오징어가 안 잡히는 해는 처음입니다.”울릉도가 오징어잡이 어부들의 한숨 소리로 가득하다.울릉도 오징어채낚기 어선 150여 척은 오징어 성어기인 9~12월 조업으로 1년 생계를 유지하지만 최근 오징어가 안 잡히자 20일 현재 대부분 조업을 포기한 상태다.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박사는 오징어가 잡히지 않는 가장 큰 원인으로 해양환경 변화와 중국어선 영향을 꼽았다.지난 20년(1999~2018년)간 울릉도 월평균 오징어 어획량은 9월 849t, 10월 1천303t, 11월 1천2t, 12월 915t 등으로 연간 어획량의 대부분(88.9%)을 차지했다.1999~2008년까지는 10월(26.9%), 9월(22.1%), 11월(19.4%), 12월(19.3%), 1월(5.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후 2009~2018년까지는 10월(33.4%), 11월(29.7%), 12월(22.3%), 9월(7.1%), 1월(6.9%) 순으로 지난 10년 대비 9월 어획량이 22.1%에서 7.1%로 크게 감소했다.최근 5년간(2014~2018년) 어획량을 보면 11월(34.1%), 12월(27.6%), 10월(21.4%), 1월(9.4%), 9월(6.9%) 순으로 주어업기가 10월에서 11월로 늦춰지고 1월 어획량이 9월 어획량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김윤배 박사는 “최근 동해 해양환경 변화 패턴은 가을철 난류수 세력이 점차 울릉도 북쪽 바다로 이동함에 따라 오징어 어획시기가 점차 늦춰지고 있다”고 밝혔다.겨울철 풍랑주의보가 자주 발효되는 동해안의 특성과 울릉도 오징어채낚기 어선 90% 이상이 15t 미만의 소형 어선이라는 점은 오징어 어획시기가 늦춰지는 것과 맞물려 어획량 감소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결론이다.최근 20년간 연평균 풍랑특보 발령일수는 69.2일로 월별 풍랑특보 발령일수가 9월에서 12월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어선의 싹쓸이 조업도 큰 문제다.중국은 2004년 북한과 북·중 어업협정을 맺고 매년 수천 척의 대형 쌍끌이 저인망 어선이 북한 수역에서 조업해 오고 있다.북한 수역에서 조업하는 중국어선 대부분이 130~300t급 대형 저인망 어선이다. 또 사용하는 그물은 코가 좁아 치어에서부터 각종 잡어와 산란기 대게까지 마구잡이로 수산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관계자는 “지난해 동해로 진입한 중국어선은 2천161척으로 북·중 어업 협정을 맺은 2004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