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왕피천, 최우수 생태하천에 선정

울진군 왕피천이 환경부의 2019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대회에서 문경시 모전천은 장려상을 받았다.울진군 왕피천은 우수한 하천생태축을 형성하고 있는 청정지역이지다. 그러나 그동안 농업용 보 설치로 인해 단절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존 어도의 기능개선, 추가설치, 농업용 보 철거 등을 통해 왕피천 유역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건전성을 증진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수질은 1a등급으로 ‘매우좋음’ 유지, 하천 생물종은 어류는 사업 전 21종에서 사업 후 한둑중개 등 25종, 저서동물은 49종에서 왕우렁이, 물방개 등 70종, 포유류는 10종에서 수달, 삵 등 13종, 어도이용은 12종 422개체에서 19종 4천693개체로 늘어났다.문경시 모전천은 1일 2만t의 유지용수시설 확보로 갈수기 등으로 인한 수생태계 훼손을 막고 안정적인 수량 공급으로 주변 경관 개선과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했다.퇴적오염원 제거 및 오수관로 개체를 통한 수질개선(수질등급 Ⅱ약간좋음 →Ⅰa 매우좋음)으로 다슬기 및 수생생물 증가, 각종 철새 증가, 수달 서식 등 생물다양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진군,울진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사업운영

울진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울진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걷기여행은 단순히 해파랑길을 걷는 것뿐 아니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울진 금강송 숲길 및 금강송에코리움 체험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울진여행 스탬프 투어와 해파랑길 걷기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걷기와 체험을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진행된다.울진군은 울진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지난 10월 프로그램 기획 및 구상을 시작으로 코스 선정, 현지답사 등을 거쳐 최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김종열 울진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사업이 해파랑길을 주 테마로 주변 관광 상품을 연계해 관광도시 울진과 지역 관광자원인 금강송 숲길 및 금강송에코리움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로컬푸드협동조합 오는 23 2019 울진로컬푸드 알뜰 김장담기

울진군로컬푸드협동조합은 오는 23일 울진읍 울진시장에서 선착순 100가구가 참여하는 ‘2019 울진로컬푸드 알뜰 김장담기 행사’를 진행한다.6년째 이어지는 알뜰 김장담기 행사는 울진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김장담기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는 착한 가격에 김장을 준비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날 김장 재료는 울진로컬푸드 참여 농가가 생산한 배추와 고추, 양념 등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한다.판매 가격은 절임 배추 20㎏ 기준 13만 원이다. 양념을 포함하면 27㎏이다.김장 신청은 선착순 100가구로 오는 18일까지 협동조합 김장사업단(010-3275-5204)으로 신청하면 된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울진 공공청사 조성을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울진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공공청사 조성을 위한 군 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사업계획 개요, 입지여건, 공공청사 조성계획(안),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울진군은 울진읍 고성리 산21번지 일원 14만여 ㎡ 부지에 공공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울진경찰서·울진교육지원청과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앞바다서 어선 충돌로 1척 전복…인명피해 없어

7일 오전 1시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남동쪽 20해리(약 36㎞) 해상에서 29t급 오징어잡이 어선 A호와 7.93t급 통발어선 B호가 충돌해 B호가 전복됐다.다행히 배가 완전히 뒤집히기 전에 B호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모두 A호로 옮겨 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호에는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 등을 사고현장에 보내고, 사고지역 인근 선박에는 항해 주의와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이와 함께 전복된 어선 B호의 위치를 표시하는 해상 부이를 연결하고, 인근 항해 선박과의 충돌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나섰다.사고해역에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전복된 어선 B호에서 기름 유출 가능성에 대비해 해경은 방제조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울진해경은 충돌어선 A, B호의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여협, ‘경북여성의 높은 WE상’ 수상

울진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경북여성단체 어울림 한마당 발표대회’에서 ‘경북여성의 높은 위(WE)상’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14개 시·군 여성단체가 참여해 양성평등 연극, 사물놀이, 난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울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태풍 ‘미탁’에 따른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실의에 빠진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정혜선 울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여협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있을 군민화합 행사에도 참가해 군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멧돼지 2마리 울진방면 7번 국도에서 차량에 치여 죽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원인으로 지목된 야생 멧돼지가 국도변에서 차량에 치여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11시17분께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교차로에서 울진읍방면 7번 국도에서 멧돼지 2마리가 A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죽었다. 이 사고로 A씨는 목과 허리 등을 다쳤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10월은 멧돼지 출몰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만큼, 야간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울진 태풍피해 현장 찾은 국무총리에게 “피해 반복, 근본 대책 마련 촉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제18호 ‘미탁’의 최대 피해 현장인 울진 피해복구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정부차원의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도지사는 이 총리에게 “지난해에 이어 반복되고 있는 경북 동해안의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을 위해서는 하천 폭 확대와 제방 높이기, 사방시설 추가 등 개선대책과 상습피해 지역의 배수펌프 증설과 배수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경북의 태풍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데 근본 대책을 위해서는 하천 폭 확대와 제방 높이기, 사방시설 추가 등 개선대책과 상습피해 지역의 배수펌프 증설과 배수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또 “이 같은 대책을 위해서는 2천억~3천억 원의 큰 예산이 소요되지만 매년 불필요하게 겪는 주민혼란과 피해복구 비용을 고려하면 국가적으로도 이득이 될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이 총리는 지난 10일 정부가 울진, 영덕, 삼척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울진군의 기성면과 매화면 피해복구현장을 방문했다.태풍 미탁으로 경북은 사망 9명을 포함한 14명의 인명피해와 656세대 87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또 주택 2천23동(전파 22, 반파 36, 침수 1천965동), 공장 및 상가 690동 등 사유시설 피해액 161억 원을 포함해 총 1천45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울진군은 사망자 4명과 도로·교량 181곳, 하천 52곳 등 792억 원의 재산피해가(경북 전체 피해액의 54%) 발생해 태풍 미탁의 최대 피해지역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영덕 피해금액 319억 원, 삼척 263억 원, 경주 121억 원, 강릉 99억 원, 성주 72억 원, 포항 60억 원, 동해 35억 원 등이다.이 총리는 이날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를 찾아 주택피해 복구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매화면 기양리에서는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이 총리의 이날 울진 방문에는 이 도지사 외에 강석호 국회의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전찬걸 울진군수 등이 동행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교육지원청, 태풍의 시련 딛고 희망을 조준한 동메달

울진죽변고등학교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9일 열린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울진 죽변고 3년 황준식(죽변고 3학년), 김용근(죽변고 3학년)은 3위를 차지했다.또 요트 국제420급 출전한 후포고 3학년 황원오, 김영빈은 종합 4위를, 후포고 3학년 안빈군은 국제윈드서핑에서 종합 7위를 차지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북 태풍 피해 600억 넘어 울진 257억·영덕 188억 원…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경북지역 피해규모가 6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울진의 피해금액이 257억여 원, 영덕은 188억여 원으로 특별재난지역지정 조건을 훨씬 넘어서 빠르면 10일께 두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된다.경북도는 8일 “지난 7∼8일 이틀 동안 행정안전부와 함께 태풍 미탁 피해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잠정 피해규모가 울진은 257억6천300만 원, 영덕은 188억9천100만 원, 경주 54억3천900만 원, 성주 49억4천600만 원으로 4개 시군이 피해가 심한(우심지역) 지역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수를 감안해 결정되는 특별재난지역 지정 조건에 따르면 울진은 피해 금액이 75억 원(30억 원의 2.5배), 영덕은 60억 원(24억 원의 2.5배) 이상이면 특별재난지역 지정 조건을 충족한다.이들 4개 시군을 제외한 12개 시군 피해 금액은 68억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경북의 인명피해는 사망 7명, 실종 2명, 부상 5명 등 총 14명이다.주택 36채가 파손되고 923채, 상가와 공장 299곳도 물에 잠기고 농작물 1천494.9㏊가 피해를 입었다.이밖에 도로 167곳 등 공공시설 2천33곳에서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도 817명이 발행해 이 가운데 152명이 귀가를 못하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7~8일 행안부와의 사전조사 결과, 울진과 영덕은 피해 금액이 커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했다”며 “정부에서 지자체 조사가 마무리되는 10일 피해가 심한 일부 지역을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민·관합동 전기기술인 영덕·울진 태풍피해 주택 전기시설 복구 봉사

제18호 태풍 ‘미탁’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복구를 위한 전기 기술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와 23개 시·군 전기직 공무원 등 180여 명은 주말인 지난 6일 영덕과 울진 침수주택 전기 시설 복구에 나섰다.이들의 봉사활동은 경북도가 재난봉사단이 편성돼 있는 전기관련 민간단체에 긴급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태풍 미탁으로 영덕과 울진에서는 주택 1천722동이 부서지거나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긴급 전기 복구반은 침수피해가 큰 6개 읍·면·동으로 현장 접수처를 설치하고 주택, 상가의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침수된 전기배선기구, 노후 누전차단기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등 활동을 했다.도내 민·관 합동 전기기술인들은 올해 울릉군을 시작으로 포항, 김천, 문경 등 9개 시·군 취약계층 300여 가구의 노후 전기설비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진·영덕에 1만1천여 명 투입 복구 총력…행안부 특교세 15억 지원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응급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가 교부되고 1만1천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는 등 경북도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다.관련기사 8면6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 태풍 미탁으로 쑥대밭이 된 영덕과 울진 등지의 응급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 교부를 결정했다.응급복구비는 피해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과 공공시설물 복구에 긴급 지원된다.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같은 날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영상회의에서 특별교부세 50억 원 지원과 영덕, 울진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경북도 관계자는 “지금은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오는 10일 피해규모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태풍 ‘미탁’은 인명피해 14명(사망 7명, 실종 2명, 부상 5명) 외에 △주택 1천722동(전파 9, 반파3, 침수 1천710) △농작물(벼, 과수 등) 1천370㏊ △어패류 폐사 46만 마리 △공장 및 상가 침수 298개 등 도내 개인시설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또 포항시 등 15개 시·군 754개(도로 164, 하천 50, 소하천 111, 산사태 73, 수리 70, 기타 286) 공공시설도 피해를 입혔고 향후 추가 조사에 따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미탁(10월1~3일)이 물 폭탄을 때리고 동해안을 빠져나간 지 나흘째인 6일 경북도와 시·군 공무원 2천531명, 군인 1천15명, 자원봉사자 907명 등 이날 하루에만 4천938 명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누적 복구 지원 규모는 1천1천595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지난 4일부터 굴삭기 등 장비 16대와 공무원 200명을 투입해 상생의 빛을 발했다.잇따라 영덕과 울진을 찾아 피해복구지원을 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진 시간당 104.5㎜ 관측 이래 최고치“도로 잠기고, 비는 양동이로 물 퍼붓는 듯”

“이건 비가 아니라 완전 물 폭탄입니다…., 너무 무서워 어젯밤 잠 한숨도 못 잤습니다.”태풍 ‘미탁’ 영향으로 울진에 2일 자정이 넘어서면서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등 55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울진에 시간당 104.5㎜의 비가 내린 것은 1971년 1월 이 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이번 태풍이 오기 전 울진의 시간당 강수량 기록은 2007년 7월29일의 53.5㎜이었지만 ‘미탁’으로 인해 전날 시간당 91.3㎜가 내린 데 이어 이날 104.5㎜가 쏟아졌다.이에 따라 울진 주민들은 뚫린 하늘만 쳐다보고 망연자실했다.기록적인 폭우에 뜬눈으로 밤을 보낸 울진읍 상인들은 흙탕물이 넘실거리는 상가에 도착, 털썩 주저앉았다.도로는 방치된 차량으로 인해 혼잡하고 엉망이었다. 승용차는 바퀴 높이 가까이 찬 흙탕물을 탈출하느라 애를 먹었고, 정체된 도로 곳곳에서는 차량이 계속 경고음을 울렸다.생수를 판매하는 박영찬씨는 “가게를 오픈한 지 두 달도 안 됐다”며 “최근 장사도 안 되는 데 물에 잠긴 기자재 및 인테리어를 새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답답할 따름이다”며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찾아 걸레로 열심히 닦았다.송이축제 때 찾을 관광객을 위해 영업 준비를 해 온 권달우 미래농수산 대표는 “축제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피해를 입어서 할 말을 잃었다”며 “울진 송이상인들은 한철 장사해 1년을 먹고사는데 태풍 때문에 완전 망쳤다”면서 한숨만 쉬었다.울진시장 상인들 역시 하천 범람에 따른 상가 정리에 정신이 없었다. 시장 상인 임수옥씨는 “하루 벌어 먹고사는데 이렇게 태풍으로 장사를 못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한편 울진군은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예정됐던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성주군도 5~6일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전격 취소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오늘의 기관단체장 동정

류규하 중구청장△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주민설명회=오후 4시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류한국 서구청장△서구 장학회 이사회=오전 11시30분 구청 2층 회의실조재구 남구청장△10월 정례조회=오전 9시 구청 드림피아홀배광식 북구청장△동평경로당 개소식=오전 11시 동천동행정복지센터최기문 영천시장△영천큰장 고객사은대잔치=오전 11시 영천별빛야시장백선기 칠곡군수△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오전 10시 칠곡군종합운동장 광장김주수 의성군수△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오후 2시 의성문화회관전찬걸 울진군수△기성면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오전 10시 기성면복지회관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