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 남은영 농촌지도사 시설원예기술사 취득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이 최근 기술사 자격을 단번에 취득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남은영(49·여) 농촌지도사는 지난 8월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시설원예기술사는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해야만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시설원예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춰야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다 2004년 구미시농업기술센터로 자리를 옮긴 그는 현재 충남대 농생명과학대학 원예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외에도 종자기사와 종자관리사, 식물보호기사, 시설원예기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남 지도사는 “시설원예기술사는 올해와 같은 기상이변 등에도 안정적으로 원예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환경제어 등을 할 수 있는 기술자를 말한다”며 “최근 이슈가 되는 스마트팜 등의 시설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산 계당초, 꽃으로 통해요…사제동행 원예활동

경산 계당초등학교는 20일 전교생 35명을 대상으로 원예전문가를 찾아 꽃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원예활동을 펼쳤다.이날 사제동행 원예활동은 생활 속 식물 가꾸기를 통한 정신적 안정과 사고력 확장, 창의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화분에 정성스레 고사리를 심고 돌과 공룡 모형으로 화분을 꾸미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계당초 윤해숙 교장은 “코로나19 사태 등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교사와 학생들이 식물을 매개체로 사제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성주군 성주참외 2030세대 입맛 공략

성주 참외가 2030세대 입맛을 겨냥해 변신을 시도한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와 성주참외원예농협은 카페프렌차이즈업체인 커피명가, 비씨카드와 ‘참외 디저트류 개발 및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주 참외 홍보와 소비증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 체결로 참외 생과 및 반가공품 수급·유통은 성주참외원예농협이, 이를 이용한 음료 및 디저트류 제품 개발·유통은 커피명가가 맡기로 했다. 비씨카드는 판매와 마케팅을 위한 기획 및 프로모션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또 성주농기센터는 참외 음료 원료로 들어가는 참외 분말에 대한 기술 이전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구·경북지역 46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명가는 참외 음료 2종, 디저트빵 1종을 출시,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고 상품화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음료시장 주소비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참외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등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 그 일환으로 참외 고유의 맛, 향, 색이 살아있는 천연 참외분말당을 개발해 2016년 ‘비가열농축기술을 이용한 참외당 제조방법과 이를 이용한 스무디 제조 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천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2년 연속 최고 A등급

김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20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김천시는 이에 따라 농협군 및 법인군 통합마케팅 참여조직에 대한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 원 추가 지원과 함께 산지유통 관련 국비 사업 신청 시 우선 선정 등 혜택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지자체별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육성 5개년 계획인 원예산업종합 계획에 대한 이행도 평가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참여조직별 통합마케팅조직 출하액이 1천338억 원, 조직화 참여농가 출하액이 506억 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15%, 27% 성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이와 함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등 가점 5점 만점을 획득, 평가위원들로부터 93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차지했다.이는 농산물 가격폭락 등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한 11개 참여조직과 통합마케팅조직인 햇빛촌 등 3개 참여조직이 산지 규모화·조직화·전문화를 통한 통합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펼쳐 이루어낸 값진 결과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예천군, 시설원예현대화 지원…시설수박 농가소득 증가

예천군이 시설 수박 재배농가에 솜이불 필름을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17일 예천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출하처 및 수요가 줄어 수박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시설 수박 60여 농가(12㏊)에 정식 시기를 앞당겨 주는 솜이불 필름 8천8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군은 이에 앞서 지난해 ‘2025 시설원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박, 참외, 오이, 풋고추, 토마토 등 5개 품목을 전략품목으로 정하고 시설원예 현대화를 위해 예산 41억 원을 확보했다.또 보조지원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했다. 앞으로 5년간 317억 원을 하우스 시설에 집중 투자하는 등 예천 농업 트렌드 변화를 주도할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정적 수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국내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생활원예 기술교육 개강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생활원예 기술교육(플라워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강생은 모두 30명이다. 교육은 오는 8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첫 강의는 지난 20일 열렸다.프로그램은 화병 디자인, 다육식물, 공기정화 식물심기 등 생활 속에서 늘 꽃을 가까이할 수 있는 꽃 생활화 실천에 중점을 뒀다.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분위기를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전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상주농기센터 손상돈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고 건전한 화훼 소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성주참외원예농협, 싱가포르 첫 선박 수출

성주참외가 배를 타고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최근 농산물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이용료가 3배 이상 인상된 항공편보다 선박을 활용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지난 10일 싱가포르 첫 선박 수출 상차식을 가진 성주참외는 1만1천200 봉지(0.25㎏)다. 싱가포르에는 20일께 도착 예정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성주참외는 보란 듯이 그 힘듦을 이겨내고 있다”며 “성주참외가 전 세계인들의 밥상에 오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이마트, 분위기 전환·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 원예대전 열어

이마트가 분위기 전환에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좋은 식물 원예대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3월까지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들을 본격 선보이는 원예대전을 진행한다. 스투키, 멜라니고무나무 등의 공기정화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마트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첫 출하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9일 새해 첫선을 보였다.이날 성주읍 대흥리 김연호(57)씨는 시설하우스 13동에서 참외 30박스(10㎏ 들이)를 첫 수확해 현지에서 박스당 13만 원에 전량 원예농협으로 납품했다. 지난해 10월20일 정식한 것이다.지난해 성주지역 참외 경작 규모는 3천896호, 3천457ha로 전년 대비 39호, 25ha 감소했다. 하지만 3만903t 증가한 18만8천384t을 생산, 역대 최고 조수입인 5천50억 원을 달성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가 명실상부한 성주군 제1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해 농업 조수입 1조 원의 부자 성주 건설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상주원예농협 샤인머스캣 100만 달러 수출 달성!

상주 샤인머스캣이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상주원예농협은 지난 27일 모서면 화현포도작목반 집하장에서 샤인머스캣 100만 달러 수출 달성 기념식과 2019년 샤인머스캣 마지막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수출 길에 오른 샤인머스캣은 3t(20피트 컨테이너 1대) 6천500만 원 상당이다. 수출업체인 대명을 통해 중국 상하이, 광저우로 수출된다.현재 중국에는 한국산 샤인머스캣이 열풍이 일고 있다. 상주시는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서 세 차례 홍보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샤인머스캣 인기가 치솟고 있다.상주원예농협은 2017년 샤인머스캣 첫 수출을 시작해 올해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앞으로는 농가 재배 교육에 중점을 둬 당도 높고 향도 깊은 샤인머스캣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고령군 시설원예 분야 국비 42억 원 확보

고령군은 시설원예 생산기반 조성 및 현대화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시설원예 분야에 총사업비 42억 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고령군에 따르면 그동안 자체 사업으로 지원하던 하우스 철재, 연질강화필름 등 사업을 내년부터 국비사업으로 전환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내부시설 지원사업 등 시설현대화 사업도 추진한다. 기온변화에 맞는 규격화된 시설하우스 설치와 신규 시설원예 재배농가에 대한 지원으로 시설원예 작물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다.특히 이번에 추가 확보한 국비 10억 원은 매년 상습침수지역의 딸기 토경재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고설재배 설치를 지원한다. 상대적으로 고비용인 고설재배 시설 설치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매년 태풍 등으로 침수가 반복되는 딸기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곽용환 군수는 “이번 시설원예분야의 국비 추가 확보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