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경북지방노동위원회 장근섭 위원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장근섭(51) 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장근섭 신임 경북지방노동위원장은 “지역 노동관계의 안정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노동자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전문가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장근섭 신임 위원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와 미 조지아주립대학교(석사)를 졸업했다.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본부 청년고용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고용노동행정 분야 정통 관료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대 하혜수 교수,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 위촉

경북대 행정학부 하혜수 교수가 제11기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행정협의조정위는 국무총리실 소속 의결위원회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사무 처리 의견이 다를 때 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가장 최근 조정 사례는 영풍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처분에 대한 감경 조정이다.행정협의조정위는 위촉직 위원장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은 당연직 4명(기획재정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과 위촉직 4명(학계 2명, 법조계 1명, 전직 공무원 1명)이다.하혜수 위원장은 “지금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분쟁은 서로 불만인 상태에서 타협하거나 사법적 수단에 의지하는 경향이 강했다”며 “앞으로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숙의·소통하는 조정의 장을 마련해 상호 이해관계를 반영한 상생 대안 모색에 중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제12대 대구롤러스포츠연맹 오상식 회장 당선

대구롤러스포츠연맹이 제12대 회장에 오름이앤지 오상식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대구롤러스포츠연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연맹 제12대 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등록한 오상식 후보자에 대한 임원의 결격 사유를 심사했고 문제가 없어 규정에 따라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회장직은 2024년까지다.오름이앤지 대표이사로 활동 중인 오 당선인은 현재 상원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오상식 당선인은 “롤러스포츠가 비인기종목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임기 4년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유망주 발굴, 꿈나무 선수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 경기 및 훈련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도군의회 전종율 부의장, 김태이 의원 지방의정봉사상과 경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청도군의회 전종율 부의장과 김태이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과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0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전종율 부의장은 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힘써 온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김태이 의원은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에서 운영행정위원장으로 선출돼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노인·여성·아동 등의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에 앞장서 왔다.전종율 부의장은 “지방자치 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도 청도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태이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받은 상이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산시공무원노조, 신규임용자 서면 간담회 개최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미정)는 5일 신규임용된 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확진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서면으로 ‘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신규임용자 간담회’를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엘리베이터 모금함에 모인 사랑..경북농협 임직원, 자발적 참여 1천만 원 기탁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달 30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모은 성금 1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17일부터 지역본부 엘리베이터 2대에 성금모금함을 설치한 후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전달식에는 경북농협 김종필 노조위원장이 임직원 200여 명을 대표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경북농협 김종필 노조위원장은 “성금 1천만 원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하는 경북농협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한의대, 제2차 관광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대구한의대학교 주민행복사업단이 최근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에서 제2차 관광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의 자리로 내년도 계획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등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자문회의 김문섭 위원장은 “국내 관광유치 여건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관광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은 자문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를 비롯한 수성구 관광 진흥을 위한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국민의힘 당무감사위, 당협위원장 일부 교체 권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28일 현역 국회의원들의 지역 조직관리 성과가 2번 연속으로 하위 20%에 해당하면 당협위원장직에서 내려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이양희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원내 의원 지역구와 각 시·도 당원협의회 감사 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은 원칙을 설명했다.이 위원장은 “원내 당협 83곳을 평가했다. 하위 20% 속한 당협에 대해서는 개선을 지원하고, 정기감사 결과 두 번 연속 하위 20%에 속한 경우 교체를 (비상대책위원회에) 권고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 하위 그룹에 속하는 당협에는 당 사무처가 개선할 내용을 통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원외 당협과 관련해선 시·도당 개선 권고 사항으로 ‘우수 당원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포상 모색’도 포함시켰다”고 말했다.다만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평가 상위 20%에 포함된 의원은 류성걸(대구 동구갑), 김승수(대구 북구을), 추경호(대구 달성) 등 지역 의원을 포함한 16명이다.특히 이 위원장은 17개 시·도 당협의 경우 현재 1명이 맡았던 당협위원장직을 현역의원 1명과 원외 인사 1명이 공동으로 맡도록 권고했다.내년 4월 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지역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시·도당 감사에 대해 이 위원장은 “17개 시·도당 중 총평 평균 이하 점수를 받은 시·도당이 8곳이 넘는다. 점검결과 개선이 필요하다”며 “상황에 따라 시·도당 위원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원내 1인 및 원외 1인 구성을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박진호 부위원장은 이번 당무감사와 관련 “평가 항목의 어떤 부분이 미비했는지는 사무처를 통해 시·도당과 당협위원장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해당 연도에 제로베이스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직전연도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당연히 향후 공천이나 당무감사에 어느 정도 플러스 요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직전 연도의 당무감사 결과가 다음 해 평가에 어느 정도 반영이 돼야 장기적으로 조직의 성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나아가 당무위원회는 1월 이후 여의도연구원과 중앙당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박 부위원장은 “앞으로 1월 이후 코로나19 사태와 재·보궐선거 등 스케줄에 따라서 여의도 연구원과 중앙당 감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이인선, 당협위원장 교체권고 대상에서 제외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인 이인선 대구 수성을 당협위원장이 당협위원장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24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당무감사위원회에서 하위30% 점수를 받은 당협위원장 49명 목록을 놓고 회의를 거듭한 결과 이 위원장을 제외한 24명만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배준영 대변인은 비대위가 끝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가 당무감사 결과에 대한 시·도당 위원장의 의견을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을 통해 듣고 24명에 대한 사퇴 안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당무감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교체 권고 대상 기준이었던 ‘잦은 출마와 낙선으로 지역에서 피로도를 느낀다’고 평가되는 이에 포함돼 교체권고 대상이 된 바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