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호찌민 인민위원장 경주엑스포 초청

베트남 방문 사흘째인 25일 호찌민시청을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응우엔 탄퐁 인민위원장에게 오는 10월11일 개막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초청장을 전달하고 있다. 응우엔 탄퐁 인민위원장은 2017년 5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한 적 있다. 경북도 제공. 베트남 방문 사흘째인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호찌민시 응우엔 탄퐁 인민위원장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초청했다. 응우엔 탄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2017년 5월 호찌민경세계문화엑스포(2017년 11월11~12월3일)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한 바 있다.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24일까지 25일 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 도지사는 이날 호찌민시청을 방문해 2017년 성공리에 치러진 호치민엑스 이후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올해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어 이 도지사는 호찌민 롯데 사이공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도내 25개 참가 업체를 격려하고 주호찌민총영사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한-베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에 참석했다. 호찌민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회원인 최상길 유청비나(VINA) 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사람중심의 경영실현으로 근무만족도를 높였고 긍정적 사고, 내실위주의 경영과 상대방 중심의 현지 정서를 반영한 편견없는 인적교류가 성공비결이 됐다”고 베트남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임재훈 호찌민총영사는 “2017년 엑스포 개최이후 경북도 기업들이 매년 호찌민과 베트남을 방문해 기업 간 교류는 물론 대구경북베트남협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실질적 교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경북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 수출증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의회 이수경 농수산위원장. ‘2019 LA ICT BEAUTY HEALTH EXPO’ 조직위 감사패 받아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경북 농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LA ICT BEAUTY HEALTH EXPO’ 조직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강지영 대표가 이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경북 농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외에서 감사패를 받았다.푸드 컨설턴트로 ‘경북도 좋은 일자리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 루시드키친 대표는 최근 ‘2019 LA ICT BEAUTY HEALTH EXPO’에 참여할 아이템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이 위원장은 ‘건강음료를 선호하는 미국 시장의 트렌드와 문경 오미자 제품이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 강 대표와 문경오미자 향토육성사업단의 만남을 성사시켰다.이 위원장의 노력으로 강 대표는 문경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신제품을 활용, 엑스포에 참가해 미국내 수입과 유통을 ‘한삼인 USA’가 책임진다는 MOU를 체결했다.또 가주 한미식품상연합회와는 95만달러 판매계약을 맺는 성과를 얻어냈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미국에 우수한 품질의 한국 농식품이 소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공로로 이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한인 최초로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위원회에 입성한 미셸스틸 부위원장도 이 위원장에게 공로증서를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이수경 위원장은 “경북 농업의 살 길은 수출에 있다”면서 “준비 기간이 부족해 문경 오미자만이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경북 23개 시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함께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제품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경북교육청 제2회 추경 원안 의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지난 21일 경북도교육청이 제출한 2019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예결위는 이날 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의결했다.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지난 21일 경북도교육청이 제출한2019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6.6%(4조8천448억원) 늘어난 5조1천624억원 규모다.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당초 2천866억원보다 49.2%(1천409억원)이 증액된 4천275억원이다.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심사에서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남영숙 예결위부위원장김득환 도의원김상조 도의원 남영숙 부위원장(상주)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아낌없는 지원을 주문하고 “학교 통폐합 시 학교 환경 개선 뿐 아니라 통합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구체적인 지원책 발굴”을 요구했다.김득환 의원(구미)은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실험실이나 실습장 등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일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기보다 인근 인문계고 학생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상조 의원(구미)은 “무조건 교실 증축만 할 것이 아니라 스쿨버스 활용, 청소년 방과후 학습 등 여유 교실 활용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김성진 도의원박권현 도의원박영환 도의원 김성진 의원(안동)은 예산설명서에 각 사업의 정확한 내용 기재를 요구하고 “학생과 학부모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행정을 바란다”고 당부했다.박권현 의원(청도)은 “예산금액 과다에 상관없이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추진과 교육재정안정화기금의 건전한 운용을 위해 구체적인 집행계획 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영환 의원(영천)은 “명확한 산출근거에 따른 정확한 예산추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미세먼지 공기 정화를 위한 학교 공기정화 사업 추진 시에는 객관화된 자료에 따른 철저한 제품 검증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 검토”를 요구했다.박정현 도의원박판수 도의원배진석 도의원 박정현 의원(고령)은 “꼭 필요한 예산은 당초예산 편성 시 계상하고 면밀한 수요 예측에 따른 객관적인 투자 계획 수립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육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박판수 의원(김천)은 “급식기구는 내구연한이 있어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업임에도 당초 예산 대비 추경에 계상된 금액이 많다”며 “명확한 예산 산출로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배진석 의원(경주)은 “이번 추경의 대부분이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조성으로 누리과정, 고교 무상교육 등 장기적으로 대규모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교육 정책 개발과 예산 편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재도 도의원이칠구 도의원오세혁 예결위원장 이재도 의원(포항)은 “지역의원, 상임위의원들과 지역 현안 교육사업에 대해 적극 소통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군교육지원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칠구 의원(포항)은 인건비의 불용액이 과다함을 지적하며 “임용 대기자나 기간제 교사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오세혁 위원장(경산)은 “이번 추경예산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쾌적한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경북도의회는 오는 24일 열릴 제30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탁대학 문경시의회 운영위원장, 지방의회발전연구원 공로패

탁대학 문경시의회 운영위원장전국 기초의회 7선 의원인 탁대학 문경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방의회발전연구원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 공로패는 7선 이상 지방의회 의원 중에서 지방의회의 위상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탁 위원장은 1991년 기초의회가 태동한 초대의회부터 24년 간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시민여론을 바탕으로 한 시 집행부 견제, 감시 활동을 꾸준히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경시의회 의원들이 지방의회발전연구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탁대학 운영위원장을 축하해주고 있다. 제5대 전반기, 6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탁대학 운영위원장은“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공로패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민주당 TK 2곳 지역위원장 임명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석으로 남아있던 TK(대구·경북) 2곳의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전날 지역위원장 후보자 면접을 한 결과 총 12개 지역구 지역위원장 인선안을 마련해 최고위에 보고했다. 최고위는 조강특위가 올린 인선안을 이날 원안대로 의결했다. TK 내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을 공모했던 지역구는 대구 달성과 경북 경주, 경산, 영양·영덕·봉화·울진 등 4곳이다. 대구 달성 지역위원장에는 박형룡 ㈜다스코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박 이사는 홀로 이 지역구에 지원했다. 박찬석 의원 보좌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구 남구청장과 중·남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에는 송성일 봉화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청년위원장이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 지역구에는 송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홍 전 경북도의원, 김상선 전 지역위원장이 지원했었다. 경주와 경산은 지역위원장 후보자 추천을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본사손님

▲조만현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 ▲박희진 〃사무총장 ▲권영호 〃기획위원장 ▲최문홍 〃 제1지역 총재지역대표 ▲조두석 〃언론위원장 ▲양은주 〃지구기자팀장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곽대훈 시당위원장 “국회 등원 계속 거부하는게 맞다”

곽대훈 의원“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관련 날치기 패스트트랙을 원천무효로 하고 사과를 받아낼 때 까지 국회 등원은 거부해야 한다”곽대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17일 시당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생국회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바램이 크지만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모든 파행의 책임은 국정운영을 담당하는 정부 여당에 있다. 야당에 책임을 전가하는 여당(더불어민주당)의 한치도 양보없는 일방적 밀어붙히기 독선이 그대로 자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경한 국회 등원 거부 의사를 표했다.곽 위원장은 현재 황교안 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간 강경 입장면에서 다소 온도차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지역별로 국회 등원을 둔 의원간 의견은 달리 나올 것”이라면서도 “TK(대구경북) 대다수 의원들의 생각은 현재 상황에서는 국회 등원 불가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청와대의 한국당에 대한 입장 불변이 국회 정상화의 길을 막고 있는 것 같다”면서 “대통령께서 황교안 대표와의 일대일 회동을 받아들이는 등 적극적 태도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최근 홍문종 의원의 탈당 등 친박신당 출현에 대해 곽 위원장은 “이번 선거법 패스트트랙 반대와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다. 총선 비례대표연동제 도입을 의식, 정의당과 같이 지역구 의석을 갖기보다는 비례 의원 몇석을 차지하는 행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친박 의원들이 답해야 할 부분이지만 TK 의원들의 동반 탈당은 한석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부산 가덕도 신공항 강력 저지와 관련, 곽 위원장은 “오는 21일 TK 발전협의회 지역 의원 전원과 국회 조찬이 예정돼 있다. 이날 향후 신공항 저지 플랜이 상세히 나올 것”이라며 “그동안의 무시 전략에서 이제는 분명한 입장을 강력 표명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내년 총선까지 한국당 대구시당을 계속 맡아야 한다는 주변의 권유 목소리와 관련, 곽 위원장은 “차기 시당위원장은 통상 6월말 결정돼야 하지만 작년 9월 11일 의원들로부터 공식 추대, 아직 시간은 남아있는 것 같다. 조만간 의원들과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당협위원장 중에서 시당위원장을 맡을 분이 있으면 흔쾌히 양보할 의사도 있다”고 전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재원 의원, 황교안 체제에서 날개다나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왼쪽)과 김재원 의원이 지난달 29일 오후 국회 정무위 회의장에서 열린 정치개혁특위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날개를 단 모양새다.사무총장직이 공석이 되자마자 대표적 친박이자 ‘친황’계 인사로 꼽히는 김 의원이 차기 사무총장 자리에 앉을 것이란 소문이 제기되고 있다.17일 김 의원은 한선교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돌연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당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에 큰 영향을 주는 주요 요직이다. 당 인사와 재정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공직 선거 공천 실무도 주도한다.하지만 이날 김 의원은 “금시초문”이라며 “사무총장과 예결위원장은 같이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현재 김 의원은 20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황영철 의원과 자리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예산특위는 ‘알짜 상임위원회’로 꼽힌다.황 의원은 지난 3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안상수 의원 뒤를 이어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지난달 29일 3기 예결특위 활동 기간(1년)이 끝남에 따라 그의 임기도 공식적으론 만료됐다.하지만 한국당은 지난해 7월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때 안상수 의원이 6개월간, 황 의원은 나머지 1년6개월간 예결위원장을 맡기로 결론 낸 만큼 황 의원이 다음번 본회의에서 예결위원장에 재선출되는 게 맞다.그러나 황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음만큼 3심 선고공판에서 의원직을 잃을 확률이 높아 위원장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친박계의 지지를 받은 김 의원이 황 의원과 예결위원장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김 의원도 국정원 돈으로 불법 여론조사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지만 1·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아 다소 홀가분한 상태다.현재 대법원 최종 판단이 남아 있지만 2심 판결이 뒤집혀질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김 의원은 이번 한국당 공천 물갈이에서도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지난 12일 신상진 신정치혁신특위 위원장이 교통방송(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병준 비대위 당시 조강특위가 발표한 21명의 현역 물갈이 명단과 관련해 “그 명단은 대개가 재판에 걸려 있거나 불출마 선언을 한 김무성 의원이나 대개 그런 경우가 많더라”며 “그중 예를 들어서 김재원 의원 같은 경우는 그 당시에는 재판 진행 중인데 그 다음에 무죄가 확정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공개적으로 김 의원이 물갈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을 시사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김 의원이 차기 사무총장이든 차기 예산위원장이든 주요 당직을 맡게 되면서 황교안 체제 안에서 더욱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가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총선에서 공천은 문제없다며 북구을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는 모양새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서재헌 동갑지역위원장, 대구시 도시 브랜드 슬로건 대구시민 부각해야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지역위원장이 13일 최근 ‘졸속 행정’이라는 비난을 산 대구시 도시 브랜드 슬로건 개선안을 두고 대구시민을 부각하는 슬로건 및 디자인을 제안했다.서 위원장은 이날 “2016년 세계적인 건축가인 매킨토시의 고향으로 유명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지역 곳곳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글라스고를 만든다’는 문구를 봤다”며 “다수의 사람이 주체가 돼 주도적으로 도시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면서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문구로 도시브랜드를 정립해 나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구시도 이를 참고해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대구시민을 좀 더 부각해야 한다”며 “대구를 빛낸 최고 인물을 대구시민들이 직접 선발해 5개의 원 내부에 인물을 삽입, 대구의 역사를 이해함은 물론 대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는 바로 ‘대구 시민인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해주는 슬로건을 내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도시브랜드 개선에 색깔만 변경해 혈세를 낭비한 대구시는 진정 대구시 브랜드 개선을 위해서라도 대구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정책적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며 “Colorful DAEGU란 브랜드 의미처럼 다양한 대구시민의 의견이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대구시민에 의해 만들어지는 대구를 디자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도시공사 청렴한 DAY 캠페인 실시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11일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사장과 전무이사, 노조위원장 등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DAY’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당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대구 수성갑 출마 불가론 불거져

한국당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 대구 수성갑 출마가 성사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구 수성갑은 4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지역구로 TK출신 차기 대권주자를 둔 여야간 한판 승부처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이 때문에 수성갑은 여·야 모두 험지로 간주될 정도로 치열한 격전 지역으로 분류된다.지역 정가는 일단 김 전 위원장의 대구 수성갑 출마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실행 여부는 미지수다.김 전 위원장이 선듯 수성갑 출마에 나설 수 없는 입장인데다 수성갑 지역민심도여의치 않다는게 정가 일각의 분석이다.현재 정순천 수성갑 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선출 임명한 장본인이 김 전 위원장으로 자신이 임명한 당협 위원장을 밟고 공천장을 받기에는 다소 명분도의상 맞지 않다는게 중론이다.한국당의 위기감에 근거한 수성갑 탈환의 적격자로 김 전 위원장을 선택하지 않는 한 김 전 위원장 스스로 수성갑을 원하지 못하는 구도라는 얘기다.김 전 위원장도 당시 정순천 당협위원장 임명 당시 당에 필요한 여성인재라며 인적쇄신의 방점을 찍은 선임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때문에 지난 7개월여 동안 노심초사, 위기의 한국당을 30%대 지지율까지 올릴 정도로 차기 대권 주자 이미지가 강한 김 전 위원장의 측근들도 타 지역구 이동설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서울 수도권 험지 출마는 물론 대구 동구을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대항마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는 이유다.김 전 위원장의 한 측근은 “김병준 전 위원장이 어느 한 지역을 고집하진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당이 필요로 하고 요구하는 곳이면 어디든 몸을 던질 각오는 돼 있는 것 같다. 다만 TK 지역에 대한 애향심으로 지역을 자주 찾을 뿐 지역에서 굳이 여의도행을 꿈꾸진 않고 있다”고 말했다.김 전 위원장도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구·경북이 새로운 정치적 방향을 찾아야 하고 역사의 중심에 서기 위해 대구에 출마하는 게 맞다는 얘기는 설득력이 있다”면서도 “또한 수도권에서 역할을 해 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기대도 있어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한동안 고심을 거듭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동정

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은 12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청소년 공감콘서트에 참석한다. 임태상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11일 오후 1시 경일중학교(남구 봉덕동 소재)에서 1학년 18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 일일교사를 실시한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민주당 경북도당,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제64주년 현충일을 맞아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시·도의원 및 주요당직자들은 각 지역에서 거행되는 추념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추념식에서 도당 관계자들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 및 시민들과 함께 조국을 지키다 먼저 산화해 간 6·25 전사자들과 공무 중 순직한 희생자들에 대해 조의를 표하고 충혼탑을 참배했다.허대만 위원장은 “아직도 6·25전쟁의 상흔이 아물지 않고 있으며 비목 하나 없이 쓰러져 간 수많은 전사자에 대한 유해 발굴도 휴전선에 가로막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며 “남북공동 유해발굴이 하루속히 추진돼 조금이나마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동구을 당원협의회, 4일 당원교육 진행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을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김규환 의원)는 지난 4일 한국 폴리텍 섬유대학 강당에서 주요 당직자와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당원 교육을 열었다. 당원 교육에는 곽대훈 대구시당위원장과 정종섭·윤재옥 의원, 지역 시·구의원 및 핵심당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에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와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이 각각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와 극복방안’, ‘한반도 안보정세와 대응’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김규환 의원은 “이번 당원 교육을 기점으로 당협 활성화와 외연확장에 힘쓰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대구시민께 더욱 사랑받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김규환 의원은 한국 폴리텍 섬유대학에서 청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청년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열었다.김 의원은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현 정부는 단기 일자리 등의 선심성 정책이 아닌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우리 청년들에게 제시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사회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