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전 부지사, 9일 독도 헬기사고 순직자 분양소 찾아

내년 총선에서 고령·성주·칠곡 출마 예정인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9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마련된 독도 헬기사고 순직 소방대원 합동분양소를 찾아 조문했다.김 전 부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순직한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그는 “고향이 칠곡인 순직한 고 배혁 대원의 시신을 아직 찾지 못해 안타깝다”며 “배 대원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강효상 의원, 독도헬기추락 소방대원 조문

자유한국당 강효상의원(달서구병 당협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 은 지난 7일 독도헬기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원 5명을 기리는 합동분향소인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을 찾아 조문했다.강 의원은 “사랑하는 자녀와 아빠를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부디 2명의 대원 시신수습이 주말안으로 이루어져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영면할수있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이어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방대원 다섯분의 합동장례가 엄중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당부했다.강 의원은 조문을 마치며 “소방구조대원들의 희생정신이 헛되이되지않도록 정부와 국회가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KBS 헬기영상 공개, 유가족들 분노

“이건 유족들을 두 번 죽이는 짓이야!” 독도 헬기 추락 7일째인 6일 오전 10시30분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대구 강서소방서에 마련된 유가족 대기실에서 KBS로부터 입수한 논란의 동영상을 유가족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헬기가 독도에서 이륙하는 모습이 담긴 3개의 동영상으로 모두 합해 약 20초 정도의 분량이다. 이는 지난 2일 KBS에서 보도된 영상과 같은 내용이다. 영상에는 유가족들이 기대했던 헬기에 환자를 태우는 장면이나 헬기 추락 장면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영상 공개 후, 유가족 대기실은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로 아수라장으로 돌변했다. 한 유가족은 “이걸 대체 왜 틀어! 이건 수백 번도 더 봤던 영상인데!”라며 울부짖었다. 또 다른 유족은 “환자를 태우고 추락하는 장면들은 다 잘린 편집본이다”라며 “이걸 튼 것은 유가족들을 농락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분노했다. 한 유족은 오열하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실신하기도 했다. 유족들은 “KBS에 일말의 양심을 기대했지만, 오늘로써 다 무너졌다”며 “KBS가 오늘 한 행동은 유족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20초 분량의 영상을 3개로 나눠 찍은 이유가 대체 뭐냐”며 “영상에서 편집과 조작의 흔적이 보인다. 원본영상 확보를 위해 KBS를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족 관계자는 “우리는 일관되게 KBS 사장과 보도기자, 촬영기자 3명의 해명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해 왔다”며 “당사자 3명이 없는 사과나 해명은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 5일과 6일 두차례에 걸쳐 KBS 부사장과 커뮤니케이션 부장이 유족들과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유족들에게 거절당했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이승우 단장은 “오늘 유가족들의 의견을 행정안전부와 해경, KBS에 정확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KBS 관계자는 “오늘 제공한 영상이 전부”라며 일부 유가족들이 제기한 영상 편집과 은폐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사장과 촬영기자를 포함한 사과단을 꾸려 재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KBS 커뮤니케이션 황상길 부장은 “현재 촬영기자가 과호흡증후군을 호소하고 있어 함께 오지 못했다”며 “빠른 시일 내로 유족들을 만나 해명과 사과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독도 헬기추락 유가족 대기실 표정-시신 1구 추가수습 소식에…술렁!

“제 아들은 아닐 겁니다. 분명히 살아 있어요!” 독도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 5일 오전, 독도인근 해상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대구 강서소방서에 대기 중인 실종자 가족들의 얼굴은 경직됐다. 실종된 김종필(46) 기장의 유가족들은 휴대폰으로 실시간 뉴스를 검색하며 “심장이 멎는 기분이다”며 “이런 소식을 스스로 검색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나 힘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가족은 “차라리 지금 발견된 시신이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며 “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추웠을까”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기계 결함으로 수색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측의 설명에 유가족들은 모두 분노하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 유가족은 격해진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채 다른 유가족과 목소리를 높이며 몸싸움까지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서로 울음을 터뜨리며 주저앉았다. 이날 오전 11시께 박기동씨의 유가족 A씨는 국무총리 의전실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하기도 했다. 그는 “국무총리는 대체 지금 뭘 하고 있느냐”며 “가족이 바다에 가라앉아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세월호 때와는 너무 다른 것 아니냐”며 흐느꼈다. 또 유가족들은 신속한 브리핑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항의하기도 했다. 한 유가족은 “여기는 아무도 현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다”며 “유가족들이 직접 뉴스를 검색하며 사고 수습 상황을 듣고 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오전 11시30분께 정문호 소방청장이 유가족들을 방문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그동안 상황설명이 충분하지 않아 유가족에게 큰 심려를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 모든 수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과 유족들은 발견된 시신들의 장례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합동분향소를 차릴 예정이었지만, 실종 가족들이 수색에만 집중해 달라는 부탁이 있어 비공개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독도해상 헬기 사고 유가족, 진영 장관에게 ‘컨트롤 타워 없다’ 분통

독도 헬기 추락사고 엿새째인 5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실종자 가족이 대기 중인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를 찾았다.“우리 딸 단비가 물에 빠진 지 6일이나 지났습니다. 아직도 차가운 바다 안에 있다고 생각하니 제 가슴은 새카맣게 다 타버렸어요. 우리 딸 단비 꼭 살려주세요.”헬기사고 실종자 중 한 명인 박단비(29·여) 구급대원의 어머니는 진 장관에게 매달리다시피 하소연했다.진 장관은 “물적 인적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오후 2시30분께 강서소방서를 찾은 진 장관에게 유가족들은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우선 유가족들은 해양경찰청, 소방청, 해군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즉시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유가족들은 “수색 진행 상황이나 여러 의문점에 대해 물어보면 서로 책임만 떠넘기기 급급하다. 유가족의 애타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줄 수 있는 일관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진 장관은 이같은 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유가족들은 5일 오전 2시40분께 포화잠수사가 실종자 인양을 시도했으나, 청해진함의 자동함정위치유지장치(함정이 정위치에서 움직이지 않게 하는 장치) 전자장비의 신호 불안정으로 인해 인양 작업을 중단한 상황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청해진함에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면 다른 구조함을 활용해 인양 작업하면 되지 않느냐”며 “청해진함을 대체할 수 있는 함정 2대를 투입하지도 않으면서 모든 물자와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믿을 수 있나”고 반문했다.이에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군의 협조를 받아 현재 정비 중인 통영함을 투입하고 있다”며 “또 소나(음파를 이용해 물체를 찾아내는 기술) 장비가 탑재된 함정 8대를 모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유가족을 설득했다.윤 청장은 추락한 헬기의 조난신호장치인 'ELT'(Emergency Locator Transmitter)의 신호가 잡히는 않은 점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을 분석하겠다는 약속도 했다.정문호 소방청장도 “ELT는 헬기가 추락하거나 조난할 때 위치를 알려주는 장치로 일정한 충격이 있으면 자동으로 작동된다”며 “현재 신호가 수신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진 장관은 “유가족에게 말 할 수 없을 만큼 죄송하다”며 “답답함을 해결하고자 매일 강서소방서에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독도 헬기추락사고 설명회-사람 구하러 갔다가 못 돌아온 딸…눈물 바다 된 유가족 대기실

“우리 딸, 사랑스러운 내 딸... 사람 구하는 게 좋다고 소방관 되더니 사람 구하러 갔다가 돌아오지도 못하고….” 4일 오전 11시40분께 대구 강서소방서 3층 독도 헬기추락 사고 유가족 대기실.전날 밤 잠을 한숨도 못 잤는지 초점 없는 퀭한 눈으로 허공만 바라보던 중년 여성이 중앙 119 엄준욱 구조과장 손을 꼭 잡으며 조용히 흐느꼈다. 중년 여성은 실종자 박단비(29·여) 구급대원의 어머니였다. 박 대원은 응급구조학과를 졸업 후 인천의 한 병원에서 2년간 응급구조사로 일했다. 그녀는 당시 119구조대가 백령도에서 전신경련을 일으킨 환자를 헬기로 이송하며 응급처치하는 모습을 보고 119구급대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박 대원의 아버지가 “우리 딸은 아직 살아있다.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답답하기만 하다”며 “우리 딸 좀 살려달라”고 말하자 유가족 모두 눈물지었다. 이날 오후 1시 유가족 대기실에는 해군과 해양경찰청의 독도 헬기추락 사고 설명회가 유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소방헬기 추락사고 수색 진행 사항과 동체 및 부유물 수거현황, 5일차 수색 계획 등을 유가족에게 설명했다. 하지만 설명회를 들은 유가족들은 해군과 해경, 소방청 등 사고를 담당하는 기관이 서로 달라 혼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사고 당시 헬기에 탑승해있던 선원 박기동씨의 유가족은 “수색상황 등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매번 알아보겠다고 하곤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며 “또 어디서는 해경이, 어디서는 해군이 담당한다며 서로 책임만 떠넘기고 진행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유가족들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직접 컨트롤타워가 돼 유족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기동씨 유가족은 “오늘 오전부터 유족들이 이낙연 총리님을 찾는다고 소통해달라고 페이스북 메신저를 보냈지만 답변 한 번 없다”며 “제발 답답한 유가족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또 소방청이 민감하게 언론을 통제하는 모습에 의혹을 제기하는 유가족도 나왔다. 한 유가족은 “독도에서도 많은 기자가 유가족과 같은 배에 탑승하려 했지만, 해경과 소방이 막았다”며 “유가족에게 언론과 인터뷰를 최소화하라고 이야기까지 하는데, 도대체 뭘 숨기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앙 119 엄준욱 구조과장은 “소방청도 가족을 잃은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라며 “유가족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쪽에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진전없는 수색작업 소식에 오열하는 유가족

4일 오후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대구 강서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한 수색 브리핑이 비공개로 열렸다. 이날 비공개 브리핑에서 수색작업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소식을 접한 한 유가족이 오열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수성구 보건소,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채취 협력 우수기관 선정

대구 수성구 보건소가 지난달 27일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채취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수성구 보건소는 나라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13만3천여 명의 호국용사 유해의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DNA) 시료채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수성구 보건소는 총 5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홍보를 위해 보건소 내 배너와 리플릿을 게시하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여수환 수성구 보건소장은 “6·25전쟁으로 부모·형제를 여읜 유가족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자 신원 확인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윤지오 거짓말’ 김수민 작가 “내게 유가족 욕해놓고 방송서 눈물…” 소름끼친다

오늘(23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윤지오 거짓말'이 검색어로 오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수민 작가가 최근 박훈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씨를 고소한다고 전해졌다.김 작가는 윤 씨의 '13번째 증언' 집필 준비에 도움을 줬던 인물로 최근 윤 씨가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순수하지 않은 의도를 갖고 있다고 폭로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려 주목 받았다.김 작가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는 "10년 전에 윤지오는 법원의 증인출석 요구에도 두번 다 거절하고 나타나지 않아서 재판은 흐지부지 마무리되다가 결국 윤지오의 결정적인 증언으로 인하여 유족들은 소송에서 지게 됩니다"라며 "장 씨와 유가족 위해 책냈다고 말하는 것 보고 인연 끊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글을 게시했다.박 변호사 또한 "10년 전 윤지오의 증언은 장자연 유가족들의 손해배상 청구 사건에서 결정적 패소 원인이었다"며 당시와 다른 행보를 걷는 윤 씨에 대해 꾸준히 의문을 제기했다.그는 자신의 SNS에 "나는 이제 "윤지오 사건"에 정면으로 뛰어 들기로 했다. 장자연 사건이 아니라 "윤지오 사건"이라 명명한다"며 "이미 모든 준비를 끝냈고 다음주부터는 윤지오에 대한 실제 피해자들을 대리하여 윤지오에 대한 전방위이로 법적, 정치적, 현실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적었다.현재 윤 씨의 SNS는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됐다.online@idaegu.com

차명진 위원장 세월호 유가족에 “자식 시체 팔아 내 생계 챙기는…”

차명진 자유한국당 경기 부천 소사 당협위원장의 SNS글이 논란이다.차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쳐 먹는다"고 적었다.그는 “개인당 10억원의 보상금을 받은 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 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 나 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못 쪼개겠다”고 하며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고 하고 있다”며 “보통 상식인이라면 ‘내 탓이오’ 할 텐데 이 자들은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좌빨들에게 세뇌 당해서 그런지 남탓으로 자기 죄의식을 털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이와 관련해 논란이 커지자 차 위원장은 “깊이 사과드립니다.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께 머리숙여 용서를 빕니다”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제가 한국당의 황교안 대표와 박근혜 전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책임자로 고발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감정적인 언어로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했습니다.”라고 자신의 한 행동을 언급했다.차 위원장은 “가족들 아픈 상처가 저로 인해 도졌다는 생각에 괴롭고 송구스럽습니다. 세월호 희생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거 같아서 순간적인 격분을 못참았습니다. 저의 부족한 수양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반성하는 의미에서 페북과 방송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