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독립 역사 바로세우기(4) 국가유공자 명예의 전당 조성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으로 나라 지키기에 앞장선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예의 전당’이 조성된다.19일 대구시는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내년 착공을 목표로 명예의 전당 조성 사업을 추진, 이듬해인 2021년에 제막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올해 말까지 독립·호국·민주화 분야별로 공로를 인정받은 명예로운 인물을 선정하고 전당 건립위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현창사업 자문단 위원회원 9명과 광복회 대구시지부, 지역 역사 전문가, 독립운동전문가와 시민 등으로부터 위치나 규모, 구성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지하철이나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으면서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곳을 후보군으로 선별, 명예의 전당 위치로 선점한다는 방침이다.전당 내부에는 독립 운동의 애국정신이 깃든 기념비, 유공자 명판, 인물부조, 대구 호국의 역사 기록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전시 디자인 등 설계는 콘텐츠 공모를 통해 건립이 이뤄질 예정이다.대구시는 내년부터 ‘대구호국보훈대상 제정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나라 사랑 정신을 확산시키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기반을 탄탄히 하는 등 애국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다.총사업비 300만 원을 들여 대구뿐만 아닌 경북 유공자들 모두를 대상으로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및 보훈문화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다.대구호국보훈대상 제정 시상식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내년 3월 호국보훈대상 시상계획 수립, 4~5월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 5월 심사위원 공개모집 및 심사 개최, 6월 시상식 등으로 추진한다.분야별로 공적이 뛰어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 선정은 대구호국보훈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발굴, 심사가 이뤄진다.심사 후 선정된 수상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독립, 호국, 민주분야별로 이뤄진 개인과 단체에게 상패를 수여한다.대구시 관계자는 “호국 역사와 유공인물을 발굴해 유공자를 기리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천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행사…국민 애국심 고취

영천시는 오는 12월까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영천시 완산동에 소재한 박상대(중앙) 6·25 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장 댁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 영천시가 지난 3월 ‘독립유공자의집 명패 달아드리기’에 이어, 오는 12월까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시행한다.이 사업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통일된 디자인과 문구로 명패를 제작 보급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와 영천시 협업으로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이에 영천시는 지난 6일 영천시 완산동에 소재한 박상대 6·25 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장 댁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대상은 6·25 참전유공자, 6·25 무공수훈자, 상이군경, 특수임무부상자 762명이며, 동부동, 중앙동, 서부동, 완산동, 남부동 5개동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읍·면 지역으로 확대해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리거나 전달할 계획이다.또한 2019년에 부착하지 못한 월남 참전유공자 등 6개 단체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2020년 이후 연차별로 부착할 예정이다.방경희 복지지원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직접 달아 드릴 수 있어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라며 “유공자분들이 지역에서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지난 7월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해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증액 지급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위 향상과 예우와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주경찰서, 모범공무원 선정 등 업무유공자 표창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9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풍기파출소 김주현 경위에게 모범공무원증을 수여했다.영주경찰서는(서장 김상렬)는 9일 2019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김주현 경위와 범인 검거에 기여한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직원과 경찰관 13명에게 모범공무원증과 표창을 수여했다.모범공무원에 선정된 풍기파출소 팀장 김주현(남·55) 경위는 상습주취폭력 및 보복범죄 등 중요범인을 검거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모범공무원에 선정됐다.또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2시4분께 영주시의 한 시장 주변 상가 광고판 등에 불을 붙이려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이밖에도 이달의 지역경찰에 선정된 동부지구대 권정섭 순경 등 경찰관 13명에게 지방청장 표창 및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구미차병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등 무료검진 실시

구미차병원이 호국의 달을 맞아 10년 째 시행중인 무료 건강검진을 받은 김만재 할아버지(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6·25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들이 건강검진을 마친 후 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구미차병원의 맞춤형 종합검진 혜택을 받은 이들은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구미지역 6·25참전용사 3명과 국가유공자 1명이다. 이들은 대구지방보훈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개별 건강상담을 거쳐 뇌졸중 특화검진을 받았다. 6·25전쟁 당시 강원도 양구 까치봉전투, 금화 오송산전투, 김일성고지전투 등에 참전한 김만재(92) 할아버지는 뇌 MRA, 뇌혈류검사, 뇌혈관질환 위험도검사, 대사증후군 검사 등 30여종 검사를 받았다. 김 할아버지는 “평상시에도 가끔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웠지만 경제적 부담때문에 나이 탓으로 돌리고 그냥 살았다”며 “무료로 검사해 준 국가보훈청과 구미차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국 구미차병원장은 “구미차병원은 올해로 10년째 6·25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건강한 노후생활과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공단 50주년 맞아 유공자와 단체 정부 포상 추진

구미시가 공단 50주년을 맞아 국가산업발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7월5일까지 포상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구미시청 전경.정부 포상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 고시공고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guarud@korea.kr)이나 우편(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55 구미시청 기업지원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자체 후보자 검증을 거쳐 중앙부처에 포상 후보를 추천하고, 유공자와 유공단체 시장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포상에 대한 자격요건, 제출서류 작성요령 등 자세한 내용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국가산업발전 유공 정부포상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054-480-6122)로 하면 된다. 한편 구미시는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구미공단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 지속성장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문 대통령, 6.25 전쟁 참전유공자 오찬...“전쟁 걱정없는 한반도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군과 유엔군 참전유공자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두 번 다시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 믿는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6.25 전쟁에 참전한 국군 및 유엔군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내년은 6.25 70주년이 되는 해로 1953년 7월 27일, 전쟁의 포연은 가셨지만 아직 완전한 종전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는 그동안 6.25 전쟁 참전유공자들이 국군의 날 등을 계기로 현역 장병들과 함께 청와대에 초청된 적은 있었지만 대통령이 참전유공자들만 따로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연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참전 유공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오늘 함께하고 있는 미래세대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소중한 역사로 기억하면서 평화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선양과 보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6.25 전쟁 참전국 중 가장 많은 인력과 장비를 파견한 미국에 대한 고마움도 표했다.문 대통령은 “69년 전 세계 22개국 195만 명의 젊은이들이 전쟁이 발발한 대한민국으로 달려왔다”며 “그 중심에 미국이 있었다. 가장 많은 장병이 참전했고 가장 많은 희생을 치렀다”고 말했다.이날 오찬 행사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 주신 여러분께’를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전쟁영웅이면서 전후 전쟁고아들을 돌봤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전쟁영웅 16인’에도 선정된 고 김영옥 대령의 유가족과 유엔군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으로 한국을 방문한 미군과 교포 참전용사 37명이 함께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권영진 대구시장 보훈병원서 국가유공자 위로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4일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권 시장은 매년 6월이면 대구보훈병원을 찾아 감사인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권 시장은 이날 “대구시는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보답하고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대구시는 1급 중상이자, 2인 이상 전사자 유족 가정 등 120여 가정에 자활지원금을 지원했다. 또 지난 100주년 3·1절에는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손자녀 1천77 가정에 특별위문금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 행사 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보훈가족 9명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권 시장은 “애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의 꽃을 피웠다”며 “대구시는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에서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4일 대구보훈병원을 찾아 입원치료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화성개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참여

화성개발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해 6·25 참전 유공자가 사는 대구 달서구 장미 아파트를 찾아 집안 전체 보수공사를 지원했다.

경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 농협직원 표창

경산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 경산시지부 백자로지점 김기봉 계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경산경찰서는 10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 경산시지부 백자로지점 김기봉 계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김 계장은 지난 4일 은행을 찾는 50대 여성 최모씨가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현금 2천만 원을 찾아줄 것을 요구하자 거래를 수상히 여겨 최씨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았다.거래 도중 최씨가 다른 사람과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보이스피싱을 직감한 후 119에 신고했다.김 계장은 경찰 출동시간에 맞추려고 시간을 지연시키고 범인에게 허위 현금 사진과 출금내용을 조작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 피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조사결과 최씨가 대출관련 사기 피해자였으며 이미 당일 두 차례 자금 운송책으로 현금을 출금해 건넨 뒤였고 남은 2천만 원마저 범죄자에게 속아 넘어가는 상황이었다.김 계장은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대부분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는 고객”이라며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이마트24-대구소방, 국가유공자 주택 안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이마트24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24는 대구 지역 내 국가유공자 주택 100가구 분량의 소방시설(300만 원 상당)을 대구지방보훈청에 기부하고,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문 대통령,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오찬...“보훈은 제2의 안보이자 평화의 토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행사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4일 “평화가 절실한 우리에게 보훈은 제2의 안보다. 보훈이 잘 이뤄질 때 국민의 안보의식은 더욱 확고해지고 평화의 토대도 그만큼 두터워질 것”이라며 보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자리에서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분들이다.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보상과 예우는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품위를 높이고 국가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가족, 후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생활조정수당을 대폭 증액하고 지급 대상도 5·18민주유공자와 특수임무유공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국가는 복무 중의 장애로 고통받는 상이자와 가족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도록 도와줄 의무가 있다”고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국가 복무 중 생긴 장애로 고통받는 상이자와 가족을 위해 △군인재해보상법 제정 추진 △군 복무로 인한 질병·부상 의료지원을 위한 병역법 개정 추진 △상이등급 기준 개선을 약속했다.아울러 △보훈병원과 군병원·경찰병원 간 연계 서비스 확대 △재가 방문서비스 확대 △보훈요양원 및 괴산호국원 개원·제주국립묘지 완공 △사전 안장심사제도 7월 도입 등의 계획도 밝혔다.또 유가족의 취업·창업 지원과 함께 주거지원과 채무감면 등 생계 안정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문대통령은 “올해는 순직 군인의 보상을 높이기 위해 ‘군인재해보상법’ 제정과 군 복무로 인한 질병과 부상에 대해 충분히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병역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주엑스포 호국의 달에 특별이벤트 개최

경주엑스포가 6월 한달 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잎클로버를 찾은 방문객과 국가유공자 가족은 유료 전시관 한 곳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네잎클로버를 찾고 있는 방문객 모습.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운과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문화엑스포는 6월 한 달간 네잎클로버를 찾은 방문객과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동반가족에게 경주타워 등의 유료 전시관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네잎클로버를 찾아라’는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아오면 경주타워, 엑스포기념관, 쥬라기로드, 첨성대영상관 등의 유료전시관 중 1곳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행운이벤트다.경주엑스포공원에는 신라 왕경숲, 시간의 정원, 아사달 조각공원 등 곳곳에 대규모 클로버 군락지가 있어 숨겨진 네잎클로버를 찾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전한다.다섯잎 클로버를 찾게 되면 ‘두 배 찬스! 유료관 1+1’ 행운을 준다. 방문객이 찾은 네잎 또는 다섯잎 클로버는 경주타워가 그려진 예쁜 엽서에 손 코팅할 수도 있다.‘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감사이벤트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 국가유공자는 물론 군인, 경찰은 경주타워에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유공자증, 경찰증, 휴가증 등을 제시하면 본인은 물론 동반가족도 무료다.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공원에는 특히 네잎클로버가 많아 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꼭 오셔서 네잎클로버의 행운과 행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54-748-3011.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서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공사 참여

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은 지난 20일부터 10일가량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주관하는 지역유공자 대상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해 서구 비산동의 3층 주택을 완전히 수리하고 주변 정리까지 지원했다.

대구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 행사 개최

대구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다음달 1일 오전 10시 앞산충혼탑에서는 국가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19회 호국영령추모제와 호국 사진전시회가 열린다.같은 날 오전 10시 동구 망우당공원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서 임진왜란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의병 정신을 기리는 ‘제9회 의병의 날 기념식’과 향사제가 진행된다.현충일인 6일에는 오전 9시54분부터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다.앞서 오전 9시에는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대구 전역에 묵념을 위한 민방위 경보사이렌이 울린다.6·25전쟁 기념일인 25일 오전 10시30분에는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19 달구벌보훈문화제’가 23일에는 ‘제5회 보훈음악회’가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대구시는 유공자와 그 후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지난 3·1절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손자녀 1천77 가정에 특별위문금을 지원했다.6월 중에는 1급 중상이자, 2인 이상 전사자 유족 가정 100여 가정에 자활지원금을 지원한다.다음달부터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등 1만여 가정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기 운동을 진행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