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기업 투자유치 인센티브 확대 시행

의성군이 2020년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나섰다.의성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의성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하는 등 보조금 지원에 대한 제도 정비를 마쳤다.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기업 지원 조건을 크게 완화한 것은 물론 관련 조항도 신설해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지원조건으로 신규 고용 20명 이상을 10명 이상으로 완화했다. 고용 및 교육훈련보조금도 최대 3억 원까지, 입지 및 이전보조금은 투자금액 5% 범위에서 최대 50억 원까지 확대했다.이와 함께 신설 지원 조항을 통해 투자기업에 물류비 지원 최대 9천만 원까지, 관광사업 투자금액의 5% 범위에서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한다.50억 원 투자, 13명 고용 시 투자금액의 3.9%인 1억9천500만 원이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100억 원 투자, 14명 고용 시 보조금은 투자금액의 3.6%인 3억5천900만 원이다.또 지역 집중유치 업종인 △기타 식료품 제조업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 △농업 및 임용용 기계 제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휴·폐업된 농공단지 투자 기업에 보조금을 가산 지원하는 등 농공단지 투자 활성화를 유도해 나간다.의성군은 이를 위해 투자유치진흥기금 30억 원을 조성, 앞으로 기업투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마부위침(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의 각오로 기업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며 “기업 유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4·15총선 드론)민주당 강부송 후보 집권여당 힘으로 지역 숙제 모두 해결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군위·의성·청송·영덕군 국회의원 후보는 2일 21대 총선 출정식에서 “집권여당의 힘으로 그동안 우리 지역의 밀린 숙제를 모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청송 주왕산 권역에 4천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문화타운을 조성하는 등 군위·의성·청송·영덕군에 총 2조 원대의 투지 유치 공약을 밝혔다.강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어르신 기초연금의 소득 하위 70%까지 확대, 농촌지역 1개면 1초등학교 법제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확대, 영덕군 송이산지유통센터 건립, 영덕~김천 중부내륙철도 정부 안 반영 등을 내걸었다.그는 또 국민이 편안한 정치, 농어민이 행복한 세상, 가난과 장애 너머 따뜻한 공동체 건설, 청년이 돌아오고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험산업으로부터 안전하고 교통이 편리한 마을 조성, 소멸위기에서 벗어나 번영하는 지역 만들기 등 6대 실천항목도 제시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포항시, 1조 원 규모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총력

3세대 및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운영하고 있는 포항시가 총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30일 포항시에 따르면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포항 유치를 위해 지난해 포스텍 내 기존 3·4세대 방사광가속기 인근 부지에 10만㎡ 규모의 가속기 건립 예정지를 선정했다.이어 최근 해당 부지에 대한 측량과 지반 조사 및 관련 규정 검토 등을 완료하고, 타당성 연구 용역과 함께 전문가 세미나 개최 등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시켜 방출되는 고속의 빛을 활용해 초미세 세계를 분석하는 장비다.태양 빛 밝기의 100억 배에 달하는 방사광은 일반 현미경으로 볼 수 없는 미세물질 분석에 최적화된 기초과학 분야의 대형 연구장비다.해외 주요국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기초·원천연구를 선도해 왔다.최근에는 반도체와 신약 등 첨단산업에도 활용해 성과를 내고 있다.과거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당시 항바이러스제로 주목받은 ‘타미플루’는 미국 스탠퍼드대의 방사광가속기(SSRL)를 활용한 단백질 구조 분석의 성과다.대만의 유명 반도체 기업 TSMC는 반도체 연구개발(R&D)을 위해 방사광가속기 빔라인을 연간 1천 시간 넘게 활용하고 있다.국내에도 포항에 3·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돼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3세대 가속기는 성능 부족과 시설 포화가, 4세대 가속기는 가용 용량 한계로 신규 가속기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7일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한 달간 지자체 유치 계획서를 접수한 뒤 5월 초까지 최종 유치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현재 포항을 비롯해 나주(전남), 오송(충북), 춘천(강원), 인천 등이 유치전에 뛰어들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포항시는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포항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구상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신규 가속기 구축 사업은 첨단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지역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커다란 시너지를 낼 전망”이라며 “기존 가속기 기반 시설과 연계하면 타지역보다 1천억 원 이상 사업비를 줄일 수 있어 포항이 최적지”라고 강조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4·15총선 드론)김현권 구미을 후보 국책사업 1천560억 원 유치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을 후보가 4월 구미시의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 기대를 걸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해부터 1천56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구미시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4월 반드시 결실을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김 후보에 따르면 구미시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은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500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360억 원 △환경부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420억 원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플랜패키지 사업 280억 원 등이다.그는 “지난해부터 이들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관계 당국, 관련 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며 “선거가 임박했지만 구미시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만큼 유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코로나19로 위기 직면한 대구 체육…국제 대회 유치·홍보 ‘적신호’

대구 체육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았다.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각종 체육 대회와 국제 교류 행사가 줄줄이 연기·취소되는 것은 물론 국제 대회 유치·홍보에도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특히 대구시가 생계 위기에 직면한 영세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등을 위한 자체 예산 2천억 원 투입 계획을 세우면서 체육 예산이 30%가량 감소함에 따라 관련 단체의 활동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는 곧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먼저 내년 6~7월 중에 열릴 예정인 2021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GC) 흥행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해마다 열리는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에 참여하는 선수단 규모만 100여 개국 1천500~2천 명에 이른다. 여기에 각국의 관계자들을 더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차기 대회가 흥행하려면 ‘홍보’가 중요하지만 코로나19로 올해 대회가 취소되면서 대구를 알릴 기회가 사라졌다.올해 6월에는 헝가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이뿐만이 아니다.대구시와 시체육회가 공을 들이고 있는 2024 세계마스터즈실외육상대회(WMA) 유치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WMA는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유치 시 경제유발 효과가 높다. 이미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 대구가 WMA까지 유치하면 명실상부한 국제육상 도시로서 국제적 입지도 높아진다.하지만 코로나19로 유치 일정이 꼬이면서 김이 샌 모양새다.당초 다음달 예정된 현장실사는 연기됐다. 개최지 결정이 이뤄지는 7월 캐나다 토론토 총회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대회 유치를 준비해온 대구시 입장에서는 힘이 빠질 수밖에 없다.대구에서 열리는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인 대구국제마라톤대회도 취소됐다. 2001년 시작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취소된 것은 19년 만에 처음이다.2009년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공인 국제대회로 치러지고 있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실버 라벨)는 국내 3대 메이저 대회로 불린다. 2만 명에 가까운 마라톤 동호인과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다.일본 레인보우컵 국제주니어 축구대회, 일본 도시 중학교 스포츠 교류 행사, 호주 캉가컵 축구대회 등 올해 예정된 해외 교류는 모두 취소됐다.이밖에도 생활 체육 대회, 종목별 시장기·협회장기대회가 잠정 연기됐다.2021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추진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내년 대회 홍보에 차질이 생겼지만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청소년스포츠축제에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홍보 이벤트도 진행해 성공적인 대구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찰, 코로나 차단위해 유치인과의 대면 접견 제한

대구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유치인 접견 제한 방안을 마련해 조치하고 있다. 유치인과의 직접적인 접견을 최대한 제한하기로 했다. 변호인이 아닌 가족 등의 접견은 기존 대면 접견 대신, 각 경찰서 홈페이지에 개설된 ‘유치인 화상 면회’ 시스템으로 화상 접견하도록 한다. 변호인과의 접견 때에는 기존의 개방된 변호인접견실 사용은 지양하고, 투명 차단막이 설치된 일반 면회실에서 마스크 착용 후 접견해달라고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요청했다. 특히 유치인의 감염 예방을 위해 체크리스트 등을 활용해 발열 여부 등을 수시 점검하고, 유치장 내부를 상시 소독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구미시,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행사 2년 연속 유치

구미시가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행사인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지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달 대회개최지 신청한 부산, 대전, 제천 등 전국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서면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19일 구미시를 개최지로 확정했다.구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한다.‘2020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오는 9월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레제스포츠 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이어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천시 상무프로축구팀 유치 나서 시민들 관심 집중

김천시가 국군체육부대 상무 프로축구팀 유치에 나섰다.현재 상무 프로축구팀과 상주시의 연고지 계약이 올해 말 완료되기 때문이다.2011년 광주에서 상주시로 연고지를 옮긴 상무 프로축구팀은 국내 프로축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 구단으로 특정지역을 10년 이상 연고지로 할 수 없다.김천시는 지난해부터 상무 프로축구팀 유치를 위해 관계자들과 수차례 물밑 접촉에 나서는 등 유치에 적극적이다.김천시가 이처럼 프로팀 유치에 나선 것은 스포츠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김천시는 삼락동에 위치한 종합스포츠타운 등 뛰어난 스포츠시설을 이용해 지난해 70개의 국제 및 전국대회와 85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 모두 36만여 명이 김천을 방문하는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36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다 프로축구팀까지 유치하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김천시의 판단이다.김천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접근성이 쉽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인근 구미, 상주, 칠곡지역 인구가 63만 명에 달하는 것은 물론 국제규격(1종)을 갖춘 종합운동장 시설 등 인프라도 갖춰 프로팀 유치 시 초기 투입비용이 적게 든다는 게 장점이 있다.김천시가 상무 프로축구팀을 유치하면 프로여자배구단(한국도로공사)과 함께 전국 최초로 인구 15만 명 이하 중소도시에서 2개의 프로팀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도시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유소년팀 육성 등 지역 축구 인재 양성 활성화도 기대된다.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선수들이 전역 후 원팀 복귀로 지역에 대한 애착심 부족한데다 연고지 이전 초기 2부 리그인 K리그 2에 참가해야 해 관중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배드민턴팀과 여자실업농구팀 등 2개의 실업팀 운영에 이어 프로축구팀까지 포함할 경우 연간 20억~30억 원의 예산 지원이 필요해 시민 공감대 형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프로축구팀을 유치하면 김천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 여론을 수렴해 유치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4.15 총선 드론)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 “대구 반야월 대형종합병원 유치”

4.15 총선 대구 동구 미래통합당 예비 후보자인 김재수 전 농식품부장관은 18일 “신종전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동구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반야월지역에 대형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대구지역에도 31번째 코로나19 양성환자가 발생한 소식을 접한 후, 평소 대구동을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현실에 안타까웠음을 피력하면서 대형병원 유치의 공약을 내걸었다.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을 거친 후 구체적 실천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그는 “대구시내에는 6개의 대형종합병원이 있지만 우리 동구(을) 지역은 대구광역시의 동쪽 끝에 위치하여 혜택을 보기 힘든 상황이어서, 지역주민들은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원거리에 위치한 종합병원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해마다 1만여명의 대구지역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수도권 지역 대형병원을 찾고 있다”면서 “현재 혁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구 반야월 지역에 수도권 소재 삼성의료원 및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유치하여 지역민들이 신종 전염병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재차 강조했다.그러면서 “지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조속히 소멸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피력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봉교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 추가 공공기관 구미 유치에 치명타”

자유한국당 4·15 총선 구미을 예비후보인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13일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 상정될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을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의적 수도권에 해당하는 대전과 충남에 상당수의 공공기관을 추가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상대적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갈망하는 구미를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상당한 불이익을 안길 수 밖에 없다”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위 소위원회에서 법률안 개정안을 막아내지 못한 장석춘 의원등은 무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가 균형 발전을 국정시책으로 정한 문재인 정권은 국민과의 약속을 위반하고, 오히려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면서 비수도권을 더욱 피폐하게 했다”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비수도권 지역의 집단적 반발에 대한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박범계·홍문표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 시·도별 혁신도시의 지정 근거와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 도쿄올림픽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단 구성

경북도가 2020 도쿄올림픽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선다.도는 10일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2020 도쿄올림픽 참가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단’을 구성하고 시·군 및 도체육회, 경북문화관광공사 등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도는 문경 국군체육부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상주 국제승마장, 김천 종합운동장 등 국제 규격에 맞는 스포츠 시설을 갖춰 해외 전지훈련 장소로 최적이라고 판단, 올림픽 참가 전지훈련팀 유치에 나섰다.현재 유치된 선수단은 수영, 카누, 근대 5종 등 14개국 410명이다.도는 체육 수준별·종목별 훈련시설 제공과 훈련파트너 매칭, 숙박시설 등 쾌적한 훈련지원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도는 추가로 해외 선수단을 유치한다면 경제적 효과는 물론 경북도를 해외에 알리는 등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수한 스포츠 시설과 환경을 갖춘 경북은 해외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연습장소”라며 “2020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종목에서 해외 최정상급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전우헌 경제부지사, 일본기업인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가져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0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일본기업으로 글로벌 경영을 하고 있는 도레이, AGC, 미쓰비시상사 등 일본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한·일 관계 악화, 미·중 무역갈등 등 국내외적으로 투자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일본의 글로벌 기업인들을 초청해 경북의 투자환경과 성공사례를 설명, 향후 비즈니스 확대기회를 설명하고자 열렸다.이날 설명회에서 전 부지사는 차세대 배터리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구미스마트산단 등 각 권역별로 특화된 경북의 산업단지를 설명하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투자 인프라 및 외투기업 인센티브, 통합신공한 건설 추진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도쿄에 본사를 둔 닛탄밸브사 스즈키 류지 이사는 이날 한국기업과의 합작으로 경북에서 성공한 사레를 소개했다.도에 따르면 닛탄밸브사는 자동차 엔진부품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의 신화정밀에 한국의 유성, 미국의 이튼사와 더불어 35%의 지분을 투자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주요생산품인 엔진밸브 기름 분사 장치는 국내 현대, 기아차, 해외 닛산, 마쯔다, 볼보 등에 전량 납품해 연간 6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설명회에 참석한 일본기업들은 산업용 전기요금의 점진적 인상에 따른 부담 가중,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노조활동 강화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등을 추가 투자 장애요인으로 꼽았다.전우헌 경제부지사는 “닛탄의 구미투자 사례가 계속 확산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경북에 투자하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4.15 총선 드론)박형룡, IBK 기업은행 본점 달성군 유치 공약

4.15 총선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형룡 전 지역위원장이 10일 ‘IBK 기업은행 본점 달성군 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이날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달성군은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 8곳이 모여 있고, 인구증가율 1위, 평균연령 최저이며 대구 산업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특히 달성군의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과 지역 사업체 기준 제조업 비율이 두배 가까이 된다”고 유치의 근거와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했다.이어 중소기업은행 본점이 대구로 오면 대구은행이 피해를 입지 않겠느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기업은행 본점 이전이기에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접근성 등에 문제에 대해서는 “지하철, 고속도로 등으로 사통팔달 상태인데 향후 산업철도까지 부설되면 달성군이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또한 “중소기업은행은 본점 직원만 하더라도 3천 명으로 1차로 이전한 12개 공공기관 직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인구유입효과, 지역인재 채용 등을 감안할 때 유치 효과는 지역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홍석준, 소상공인지원센터 성서센터 유치 추진

4.15 총선 대구 달서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은 9일 대구지역 소상공인의 효율적 사업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성서센터’ 유치를 추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홍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실업률이 늘고 대구지역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대구지역 소상공인이 많이 늘었다”며 “이에 따라 관련 업무가 증가하고 지원사업의 방법과 종류는 다양해지는 데 반해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07년 3곳에서, 현재 2곳으로 축소됐다. 달서구, 달성군 지역 상인들을 위해 센터를 추가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현재 대구지역 사업체가 20만개에 이르나 오히려 지원센터는 2곳으로 줄어, 센터별 전담 사업체수가 10만여 곳에 이른다”며 “광주 3만7천, 부산 6만9천에 비해 대구의 상황이 너무나 어렵다. 센터를 추가로 유치해 업무를 분담하고 다양한 민원을 수용해야 한다”고 했다.또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중소상공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고작 19명의 직원으로 20만 곳에 이르는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소상공인지원센터 추가 유치를 통해 달서구, 달성군, 서구 시민들의 이용거리를 줄여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전통시장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화된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 의과대학 유치 공약

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가 의과대학 유치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6일 “의료 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유출를 막기 위해 의과 대학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보건사회연구원의 자료를 인용해 “2030년 의사와 간호사 등의 인력이 각각 7천600여 명, 15만8천여 명 부족할 것”이라며 “의료 인력 공급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급히 의료 인력 양성 기관 유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구미가 의료산업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정작 의과대학이 없어 지역 인재 유출이 심각하다”며 “여러 기관과 협의·실무적 검토가 필요하지만 지역 병원과 연계해 의과대학 구미캠퍼스를 유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