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통합신공항 유치 우리 손으로 이뤄낸다

지난 1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군위군 군위읍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 결의대회. 정부가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 연내 이전부지 선정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위군 군위읍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화섭)는 우보 공항 유치를 위한 염원을 재확인하고, 주민 손으로 역사를 이뤄 낸다는 뜨거운 의지를 보이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영만 군수가 통합신공항 유치 최적지는 우보지역임을 천명했다.지난 1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결의대회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경북도공항추진위원장인 박창석 경북도의원과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분위기가 고조됐다. 지난 1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군위군 군위읍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 결의대회에 1천여 명의 군민이 참가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민이 선택하는 통합신공항은 주민투표에서 군민들의 압도적인 우보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통합신공항은 우보가 최적지임을 재천명 했다. 군위읍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결의문에서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중심인 단독후보지 우보여야 하며, 행정당국과 협력해 대주민 홍보에 참여하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우보 유치는 주민투표의 압도적인 승리뿐임을 자각하고, 주민의 뜻이 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고 결의했다. 이에 앞서 소보면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22일 최명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0여 명이 우보면 유치를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6월15일에는 고로면 소재 일연공원 잔디광장에서 ‘군위는 세계로! 세계는 군위로!’라는 슬로건으로 통합신공항 고로면 추진위원회 500여 명이 통합신공항 성공적인 우보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24일에는 군위읍 추진위원회가 캠페인을 벌였으며, 지난 5월 10일에는 의흥면,18일 효령면추진위원회 600여 명이 결의대회를, 20일에는 부계면 추진위원회 200여 명이 간담회 및 캠페인을 벌이는 등 우보 통합신공항 유치를 향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통합신공항 유치 효령면 결의대회 모습.사공록 효령면 추진위원장은 “통합신공항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지난 시간을 되새기며, 이전지 결정을 위한 굳은 의지를 함께 모아 앞으로 다가올 주민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군위우보공항유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이처럼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심의, 이전부지 선정계획수립·공고, 주민투표, 유치신청을 거쳐 연내 부지선정을 앞두고 각 읍면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결의대회 및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 등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 열의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군위군청 산하 공무원들은 홍보조를 편성하고 각 리·동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주민투표에서 군민들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우보공항 유치를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압도적인 우보공항 선택을 이끌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고령군 쌍림면 사회단체 고령역 유치 후원금 전달

고령 쌍림면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가 고령역 유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령군 쌍림면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쌍림면 23개 사회단체 대표는 지난 8일 유치위원회를 방문해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후원금 500만 원을 김인탁 유치위원장에게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고령역 유치을 위해 쌍림면 23개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고령역 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싱가폴에서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마케팅 펼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문화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있다.“아름답고 즐거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코리아 경북으로 오세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19 싱가포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경북도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싱가포르는 개별관광 수요가 높은 잠재시장으로 지난해 23만 명이 한국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람회 기간 중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 같은 시장특성을 고려해 개별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문화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현지여행사들과는 전통체험, 유네스코문화자원탐방상품 등의 특수목적관광상품과 가을과 겨울의 계절관광상품을 홍보하면서 재방문을 유도했다. 싱가포르 여행박람회는 90여 개의 관광 유관기관이 참가 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및 국내 RTO(지방 관광공사), 지자체, 관광 유관단체 등과 박람회에 공동 참가해 해외관광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자 12만 명을 대상으로 경북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싱가포르는 국민소득 수준이 높고 해외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로써 23만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며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북의 고부가 장기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베트남 하노이에 경북관광홍보사무소 열어 관광객 유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베트남 하노이시에 홍보사무소를 열고 현지에서 관광상품을 개발해 홍보한다.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관광홍보사무소’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시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경북관광 홍보사무소는 베트남에서 경북관광 인지도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한다. 또 현지여행사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경북 관광상품 개발 및 현지홍보판촉, 기업 및 일반소비자 대상 관광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홍보사무소 운영은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인 아리랑투어써비스가 공모를 통해 맡게 됐다.베트남 문체부 트랜덕 판 차관보는 지난달 25일 개소식에 참가해 “경상북도는 우수한 체육시설과 더불어 문화유산이 많고,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었다”며 “경상북도관광홍보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양국간의 상호 문화관광 교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베트남 문체부에서 지난 5월 훈련장 점검 이후, 경상북도 예천 육상시설에 오는 8월 중순부터 9월 한달간 베트남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을 전지훈련 보낼 것을 확정했다”며 “앞으로 열릴 동계올림픽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게임 준비를 위해 베트남선수들을 경북으로 전지훈련을 보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개소식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베트남시장 맞춤형 관광상품 제안 발표후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비엣트레블, 사이공투어리스트 등 현지 주요여행사와 경북상품 홍보판촉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협의했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홍보사무소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현지에 적극 알려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달성군, 극장에서 신청사 유치 홍보동영상 틀다 적발

대구시청 별관 앞에 대구시 신청사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이 내걸려있다. 지정게시대에 설치된 현수막이 아니면 과열홍보행위로 규정된다.대구시 신청사 유치를 위한 지자체의 과열홍보행위 신고가 처음 접수돼 대구시신청사건립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가 조사에 들어갔다.그러나 대구시청 앞까지 과열홍보행위에 해당하는 불법현수막이 내걸린 상황에서 제3자 제보에만 의존하는 과열홍보행위 제재가 얼마나 효과를 얻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28일 낮 12시께 대구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전 두 차례에 걸쳐 달성군의 대구시 유치 홍보 영상이 송출됐다는 제보가 대구시에 접수됐다.공론화위는 지난 30일 오전 현장 확인을 거쳐 달성군에 시정요구 및 소명요청 공문을 발송했다.현행 규정상 과열유치행위에 대해 제3자로부터 제보가 접수되면 공론화위는 사실 확인에 착수하고 해당 지자체의 소명을 듣게 된다. 또 필요 시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 내 법률 전문가 자문도 받아 과열유치행위 해당 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과열유치행위로 결론이 나면 1천 점 만점에 2~3점의 페널티가 부여된다.이 같은 과열유치행위에 대한 감점기준을 지난 4월에 마련됐다.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중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주요 네거리에는 유치를 염원하는 관변단체 등의 명의로 불법 유치현수막이 걸려 있다. 심지어 대구시청 앞에도 걸려 있다.공론화위는 과열유치 행위는 제3자 제보가 접수돼야만 조사를 할 수 있다며 불법 현수막은 사실상 방치해 놓고 있다. 불법현수막 단속을 해야 하는 구·군에서도 이해관계에 얽혀 철거하지 않고 있다.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단 측은 “과열유치 행위가 처음 신고된 만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과열유치행위에 해당하는 불법 현수막들을 내걸리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제3자의 제보가 접수되지 않았기에 조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천시 ‘2019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투자유치부문 대상

김천시는 최근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최근 2019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투자유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7기 취임부터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미래를 대비하는 명품교육 △삶이 여유로운 문화복지 △시민이 중심되는 열린행정 등을 시정방침으로 세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해 왔다.특히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쳐 최근 롯데푸드(930억 원), 태아산업(502억 원), 태진(195억 원), 대정(165억 원), 에이치티엘(150억 원), 다솔(530억 원), 누림테크(120억 원) 등 66개 기업으로부터 총 3천01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유치기업 중 대정은 국내 최대 편의점 전용 식품 제조설비를 갖춘 회사로 지난해 7월 착공 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현재 23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380명으로 충원한다는 계획이다.대정은 식재료로 사용하는 양파 700t(3억5천만 원)을 김천구성농협을 통해 공급받기로 해 지역농산물 판매에도 크게 기여했다.이와 함께 총사업비 1천841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은 현재 공정률 42%를 보이면서 3월 중순부터 용지분양에 들어갔다.3단계 산업단지는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기업들이 찾아 올 것으로 김천시는 기대하고 있다.단계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4천100명의 고용효과와 2조8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시는 기대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과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4차산업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 및 ICT 융복합 사업 육성 등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650억 원 투자유치 성공, 다솔․누림테크와 MOU 체결

김천시는 ㈜다솔, 누림테크와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김천시는 지난 19일 2층 회의실에서 다솔, 누림테크와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솔(대표 남태섭)은 기계설비, 환경설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22년까지 총 78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며, 김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5천여 ㎡의 부지에 2022년까지 5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누림테크는 자동차부품, 실내조명등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9년 말까지 12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고용 일자리를 50개 창출할 예정이다. 다솔이 입주하는 김천1일반산업단지는 현재 3단계 부지를 분양 중이며, 3.3㎥당 44만원의 전국 최저가 수준의 파격적인 분양가와 KTX김천(구미)역,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의 요지임을 앞세워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에 투자하는 기업은 모두 성공한다고 믿고 있으며, 김천시에 투자하는 기업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청송 ‘2019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 대회’ 등 전국규모 체육대회 잇따라 유치

지난해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가 열린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청송군이 오는 주말 전국드라이툴링 대회와 전국초등학생 검도대회 등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군은 20일 한여름에도 얼음이 꽁꽁 얼어있는 주왕산면 얼음골에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2019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드라이툴링 대회는 난이도 경기와 스피드 경기와로 치러진다. 이와 함께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등반하는 이벤트 경기와 인공암벽 등반대회를 통해 등반의 묘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20일부터 2일간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2회 청송군수기 전국초등학생 검도대회 ’가 열려 전국에서 8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처럼 청송군은 연중 전국 또는 도 단위의 축구, 탁구, 검도, 배드민턴, 산악자전거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회를 치루는 만큼 선수와 가족들이 산소카페 청송의 멋진 풍광을 가슴에 담아 돌아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민들의 주머니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주시 ㅡ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사업으로 관광객 유치 늘린다

경주시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수렴항에 1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쉼터공간과 어촌체험시설 등으로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17일 수렴항 현장을 방문해 사업 방향을 주민들과 검토하고 있다. 경주시가 양남 나폴리로 불리는 수렴항 일대 개발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해양관광객을 늘린다. 수렴항은 관성해변과 연접해 있으며 경치가 빼어나고 울산과 경계지역으로 특히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몰려드는 곳이다. 경주시는 1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간의 기간으로 해양레저 및 수산특수사업에 어항 기반시설과 문화체험시설 등을 건설하는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시행한다. 수렴항에 파고라와 쉼터 등으로 다목적광장을 조성하고, 월파방지시설 설치, 수렴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수렴마을 가로경관 및 보행안전시설 설치, 관성해변 솔밭쉼터 조성, 수렴천 보도교 설치 등의 내용으로 추진한다. 또 수렴항에 해양레포츠 체험장을 조성하고, 황새바위에 조망공간을 만들어 수렴항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생활 SOC를 건설하는 특화사업으로 추진한다. 경주시는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으로 양남면 수렴항 일대가 인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관성해변과 더불어 관광객이 머물다가 가고 싶은 마을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수렴항 사업현장을 방문해 “어촌뉴딜 300사업은 정부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으로, 어촌고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려 특색 있고 쓰임새 있는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어촌의 혁신 성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시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수렴항에 1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쉼터공간과 어촌체험시설 등으로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17일 수렴항 현장을 방문해 사업 방향을 주민들과 검토하고 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치맥페스티벌 덕에...관광객 1800명 유치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7~21일 두류공원 등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치맥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치킨을 즐기고 있다.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지역 관광상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리는 17~21일 국내외 단체관광객 1천850명을 유치했다.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대구시는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올 초부터 국내외 여행사 세일즈 콜, 해외 현지 홍보설명회 개최, 대구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도시 연계 마케팅, 국내외 국제관광박람회 대구관광홍보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그 결과 국내외 12개 여행사, 2개 항공사(티웨이·에어부산)에서 국내 관광객 300명, 대만 1천10명, 중국 340명, 일본·동남아·구미주 211명 등을 유치했다.관광객들은 대구에 숙박하며 팔공산 동화사, 동성로, 약령시, 김광석 길, 서문시장, 이월드 등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대구시는 치맥페스티벌을 글로벌 관광콘텐츠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신화망 한국채널 언론사를 초청한다.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국내 기자단 20여 명과 아시아 중동팀 국외 기자단 30여 명 등 총 50여 명을 초청한다.국내 권역별 특성에 맞는 대구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경상권·호남권 여행사 20여 명을 초청해 치맥페스티벌 등 팸투어를 진행한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제기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배치, 외국인 관광객 글로벌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주에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국제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성탄력

경북도와 경주시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하려는 국제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감도. 지난 4월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원에 이어 16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까지 유치해 연구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지난달 문을 연 원전현장인력양성원도 보인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6일 오후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칭)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소식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지금까지 이 자리에 선 것 중에서 오늘이 가장 기쁘다”며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에 많은 공을 들였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경주시가 소형 원자로 개발 등을 담당할 (가칭)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4월 중수로 원전해체기술원 유치에 이은 성과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심혈을 기울여온 국제 에너지 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16일 경주 양성자과학연구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원자력의 혁신 연구개발은 다양한 상업용 소형원자로의 해외 수출에 대비한 미래 유망기술 연구분야로, 경북도와 경주시는 원자력 관련기관이 집적된 경주지역에 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연구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가칭)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조감도. 경주 감포 일원에 들어설 연구원은 해양, 우주, 극지 등에 적용될 혁신 원자력기술인 소형원자로 개발, 원자력 안전기술연구, 원자력 산업 현안 연구개발 등을 한다. 경북도 제공. 소형원자로는 대형 상용원전의 전기출력 10분의 1이하(100MW급)로 뛰어난 안전성과 저렴한 건설비 등으로 특수발전용(해상원전 극지용), 수송용(선박, 우주), 일반산업용(열공급, 수소생산)에 적용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50년까지 소형원자로 세계시장을 1천기 건설에 400조 원 규모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원은 또 지진, 화재 등 ICT 융합 연구개발 등 원자력 안전실증 기술을 개발하고 방폐물, 원전해체 핵심기술 등 원자력 산업 현안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원은 경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경주 감포지역의 국제 에너지과학연구단지 내에 들어선다. 감포관광단지 396만㎡(120만 평) 중 231만4천㎡(70만 평)를 우선 사업부지로 제공하고, 128만9천㎡(39만 평)는 인근 용지를 매입해 총 360만3천㎡(109만 평)으로 조성한다. 사업은 2020년부터 2028년까지 8년간 국비와 민간투자 등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우선 땅 매입과 설계 등 기본 인프라, 선도시설에 6천210억 원, 정주시설인 사이언스 빌리지 사업에 1천억 원 등 총 7천210억 원이 투입된다. 소형원자로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건설 등 직접 효과 7천514억 원, 건설외 산업부문 간접효과 2천280억 원 등 총 1조33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연구인력 등 직접 고용은 1천 명(1원 4실), 취업유발 효과는 7천여 명 등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유치가 결정된 중수로해체기술원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외에 방사선융합기술원, 방사성폐기물 정밀분석연구소, 국가지진방재센터, 에너지비즈니스센터, 국제원자력기구 분소 등을 유치해 국제 에너지 과학연구단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계별 발전 전략과 체계적인 연구단지 조성계획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하반기에 추진하고, 다음달 연구개발지원TF팀도 구성·운영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부터 혁신 원자력 연구기관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동화 끈을 바짝 조여 매고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이번 결실을 맺었다”면서 “국가 원자력 정책을 선도할 저력이 우리 경북에 있는 만큼 환동해를 혁신 원자력기술의 거점 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시의회, 대구시 신청사 유치 중립입장 견지!

대구시의회가 16일 임시회 본회의 개회 직후 전체의원 회의를 통해 대구시신청사 건립과 관련 중립입장을 계속 견지할 것임을 선언했다.대구시의회(배지숙 의장)가 16일 대구시 신청사건립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의원들은 끝까지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시의회는 이날 제268회 임시회 개회 직후 2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간담회의를 열어 ‘대구시 신청사 유치경쟁에 대한 대구시의회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결의했다.시의원들은 자료에서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성공적인 대구시 신청사건립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과 △의회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것을 약속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배지숙 의장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15년간 답보상태를 벗어나 시민들의 기대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대구시의 위상과 시민의 자긍심이 살아나고 나아가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신청사를 어디에 건립할 것인가 보다는 신청사를 어떻게 만들고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할 것인가에 함께 힘을 모으고 고민할 때”라고 역설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박형룡 달성지역위원장, 대구 신청사 화원 유치 나서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대구 달성지역위원장이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를 위해 나섰다.15일 박 지역위원장 측에 따르면 나태주의 ‘풀꽃’ 시를 모방한 ‘화원’ 이라는 시를 게시한 현수막을 달성군 전역에 게시했다.시의 내용은 ‘자세히 보면 달성군이다. 오래 보면 화원이다. 대구시 신청사, 너가 그렇다’이다.박 지역위원장은 “달성군은 산업경제의 70%를 차지하면서 대구를 먹여 살리고 있는 성장의 중심, 산업경제의 중심이요, 잠재성과 가능성의 중심이다”며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시 반월당에서 설화명곡역까지는 2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등 다른 어느 후보지역보다 대중교통 접근성에서도 최고”라고 설명했다.이어 “대구시민들에게 달성군을 제대로 알리기만 하면 달성군이 예쁘고 화원이 정말 사랑스럽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끼게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홍보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박 지역위원장은 오는 20일 열리는 달성군 지역위원회 개편 대의원대회에서 신청사 유치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추진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또한 조만간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과 만나 신청사 유치 홍보활동 극대화 방안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