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가, 가을겨울 상품 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 마련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옷차림이 두터워지기 시작했다. 지역 유통가에서는 이번 주말 가을겨울 상품전 및 이월상품 특가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온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따뜻한 차 한 잔 모음전부터 화려한 원색 계열의 모피, 이불까지 계절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가을정기 더세일’ 기간을 맞아 오는 8일까지 ‘듀퐁패밀리 대전’을 연다. 이 행사에는 에스티듀퐁·에스티듀퐁 슈즈·브로이어 등이 참여하며, 의류&슈즈 이월상품 특가와 만년필, 지갑, 벨트 등 액세서리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프라자점 컨템포러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는 오는 8일까지 최대 70% 이월상품 특가전을 연다. 여성브랜드 ‘구호’(KUHO)는 브랜드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신규 고객에 한해 5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금액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은 4일부터 10일까지 대구백화점 본점 3층 이벤트홀에서 최대 80% 균일가 대전을 마련한다. 9층 리빙관에서는 바겐세일 기념 테팔 창고 대개방전이 13일까지 열린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식품관에서는 환절기를 맞아 쌀쌀한 날씨에 온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추워지는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모음전을 진행한다. 오뚜기 쌍화차, 율무차, 생강차, 대추차, 궁중한차와 함께 돼지감자 티백, 작두콩차 티백, 복음자리 유자차, 대백 지리산 밤꿀, 도라지 배숙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6일까지 화려한 컬러의 모피전과 이월 특가전을 진행한다. 과거 높은 가격대로 유행이나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무채색 계통의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빨강, 파랑 등 화려한 원색의 컬러를 사용한 제품들이 출시돼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기존 단순한 롱코트 형태에서 벗어나 실용성과 보온성을 가미시킨 조끼나, 모자 등의 소품 형태부터 길이가 짦은 숏코트나 하프코트를 선보인다. 3층 모피매장에서는 가을 세일을 맞아 정상가 대비 약 40~60% 할인된 ‘모피 이월특가 상품전’을 함께 진행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7층 각 매장에서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올 가을 홈 트렌드와 함께 릴렉스 아이템, 1인 아이템, 한국의 정서를 모던하게 풀어낸 디자인 아이템, 특가상품, 할인찬스 등 특별 제안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릴렉스 아이템 제안전에서는 나뚜지 에스트로 3인 소파, 루이스폴센 판텔라 플로어 스탠드 조명, 시몬스 페넬로+월리엄 LK, 로얄코펜하겐 하우 티팟+머그 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위한 1인 아이템으로는 시네빔 레이저 4K, 프리츠한센 JH97 프레드 라운지 체어, 르크루제 고메 1인 밥솥 등이 있다. 한국의 정서를 모던하게 풀어낸 디자인 아이템전에서는 광주요 단지 힐링세트, 세사 트윈폴란드 구스이불, 라메종 by 까사미아 보르도 4인 소파,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등이 있다. 메종 드 신세계가 살뜰하게 준비한 아이템, 트렌디한 리빙웨어도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세사 알러지케어 베개솜, 더메종 세컨드엠 코지쿠션,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개월 접시, 광주요 미각시리즈 설빛 볼, 프로날 마모네로 양수 냄비 세트 등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NC아울렛)에서는 오는 8일까지 ‘Fall in Fall’ 스페셜 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영·여성·골프의류 최대 60~70% 오프 가을·겨울 특가대전을 비롯 애니바디·오브제·잡화 특가상품전과 레노마레이디·데미안 등의 우수고객초대전이 마련된다. 또 아동 가을상품 특가 페스티벌, 잡화·캐주얼 가을상품대전 및 이랜드 온리 아동브랜드 겨울 경량패딩 대전도 열린다. 강북점에서는 아동·여성·골프의류 최대 60~80% 오프 가을상품 특가대전 등을 선보인다. 구미점은 란제리·유아동의류 최대 50~80% 오프 가을 아이템 특가대전을 개최한다. 특가대전에는 압소바·파코라반·인디고키즈·비너스 등이 참여한다. NC아울렛 엑스코점는 영·여성·아동의류 가을상품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식품관 전 매장에서는 햇사과·포도·고구마·버섯 등 ‘당도보장 산지직송전’과 오징어·전복·갈치·자반·통영멸치 ‘국내 5개 해산물전’이 열린다. 대경권리테일 모던하우스 전 매장에서는 알러지케어 스웰침구 20% 오프, 가죽소파10% 오프, 식탁 15% 오프 행사를 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강석호 의원 “농축산물, 수산물 원산지 속이고, 숨기고 작년에만 5천606건 적발”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제도가 시행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허위표시, 미표시 등의 위반행위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5년간 농축산물·수산물 불법유통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위반이 2천834건, 3천876t이었으며 원산지 미표시 위반이 1천680건, 2천627t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수산물의 경우 원산지 허위표시 위반은 192건 180t이었으며 원산지 미표시 위반이 900건 20t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표시제도는 수입농산물의 부정 유통을 막고, 국산 농산물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1993년 수입 농수산물을 시작으로 도입됐다.이어 1995년 국산 농수산물, 1996년 가공품 등으로 확대 실시되며 지속적으로 관련부처가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농축산물 불법유통 사례에는 중국산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판매하거나 소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급식으로 제공하다가 적발됐다. 또 수산물 불법유통의 경우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거나 수입산 오징어젓갈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적발됐다. 이에 강석호 의원은 “원산지 표시는 대한민국 국민과의 약속이다”면서“2010년 ‘농수산물 원산지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원산지 표시제를 일원화 했지만 연간 적발건수를 볼 때 아직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더 이상은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원산지 표시제도가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 정부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국민 계도 및 홍보 강화와 함께 강력한 처벌을 통해 먹거리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영양고추유통공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 MOU 체결

영양고추유통공사는 2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외식업 전용상품 ‘수미안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김형민 군의회 의장,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임·직원 등 30명이 참석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는 식자재 유통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외식가족공제회를 출범해 직할지회(서울 25), 시·도지회(지방 15), 지부(224)를 포함해 전국 43만 회원업소를 관리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의 안정적인 생산 및 가공과 유통 등 포괄적인 사업 협력관계 구축으로 영양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 이사장은 “영양 수미안 빛깔찬 고춧가루를 직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만큼 회원 간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7억 상당 마약 유통한 태국인 징역 6년

시가 7억 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반입해 유통한 태국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2형사부(이진관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태국 국적 불법 체류자 A(28)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하고 2천269만 원을 추징할 것을 명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가 6억1천만 원 상당의 필로폰과 1억705만 원 어치의 환각 성분이 혼합된 야바 2천150정을 국제우편으로 들여와 일부를 국내에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불법체류 외국인 신분으로 7차례에 걸쳐 마약을 밀수했고 양이 상당한 데도 이를 국내에 유통하고 직접 투약해 죄질이 나쁘고 범죄가 중대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역 유통가 가을맞이 분주…이월상품 대전 등 기획전 마련

계절의 흐름이 늦여름에 접어들면서 지역 유통가에서는 가을 맞이에 분주한 분위기다. 여름 상품 최종가 대전 및 이월상품 대전을 실시하는가하면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에서는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폴로매장에서는 23~25일 단 사흘간 더블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폴로 남성·여성·데님·아동·폴로 로렌 모두가 참여하며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께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또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프라자점 4층 수입컨템퍼러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19F/W신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 50·100만 원 이상 구매시 5·10만 원 금액 할인 혜택(정상품목에 한함)을 제공한다.프라자점 5층 이벤트홀에서는 23~29일 연중 단 한번 마련되는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 최대 60% 이월상품 대전이 열린다.같은 기간 프라자점 9층 수입도자기 ‘로모노소프&포트메리온’에서는 우수 고객 초대전이 마련된다.‘아날도 바시니홈’ 오픈 기념 고객 특별 초대전은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프라자점 9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대구백화점 본점 1층 색조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에서는 대중적이면서도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의 립스틱을 올 가을 입술 색조 화장품으로 추천한다.맥의 ‘러브미 립스틱’의 종류는 무려 24가지로 한 번의 터치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트루 컬러’가 특징이다.◆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레코브 매장에서는 반려동물 패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다양한 색감으로 여성복과 같이 코디하기 좋아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의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와코루 란제리 균일가전’과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사계절 특가전’을 진행한다.먼저 속옷 매출의 최대 성수기인 8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와코루 란제리 균일가전’을 진행한다.총 물량 금액 3억 원 상당을 최대 70%로 할인하는 이번 행사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코오롱 스포츠 등 아웃도어 사계절 특가전에서는 티셔츠, 바지, 경량다운, 구스다운 등 사계절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4층 코오롱 스포츠 본 매장에서도 2019년도 겨울 신상 구스다운을 선 할인 판매한다.◆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맛있고 실용적인 푸드마켓 인기 아이템 10개를 특가 판매하는 핫 프라이스 10전을 진행한다.품목은 삼겹살, 한우불고기, 토시살, 활전복, 자연산 붉은 새우, 자반고등어, 도시락김, 삼다수, 크리넥스 휴지 등이다.4층 핸드백 브랜드 레스포색에서는 2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정상 상품 10% 할인과 10만 원 이상 구매시 우산을 증정한다.또 토트백, 다니엘라 크로스백, 클래식 호보백, 에브리데이 백팩 등을 오픈 특가로 만날 수 있다.옘 스코르 매장에서도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전품목 10% 할인전을 연다. 옘 스코르는 천연 소가죽과 골드장식을 소재로 트렌디한 컬러의 상품을 선보이는 핸드백 브랜드로, 숄더백, 크로스백, 클러치백 등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6층에 새로 문을 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도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정상상품 10·20·30만 원 이상 구매시 1·2·3만 원 금액 할인전을 펼친다.20~30대의 러블리한 감성에 오피스룩 디자인을 가미한 패션 브랜드 핫핑도 오는 2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5만 원 이상 구매시 티셔츠를 증정한다.◆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NC아울렛)은 오는 27일까지 ‘여름상품 최종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에스콰이어·니꼴밀러·흄·행텐·크로커다일·리트머스 등이 참여하는 잡화·영·여성의류 여름상품 최종가대전을 비롯해 지오투 사계절 상품대전과 머렐·콜핑 아웃도어 간절기상품 모음전, 영·여성·아동의류 최대 60~80% 오프 여름 인기상품 최종가대전 등을 실시한다.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영캐주얼·여성의류 여름상품 최종가대전, STCO 시즌오프 최대 75% 오프 할인전과 조이너스 최대 80% 오프 사계절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영양고추유통공사 ‘빛깔찬 고춧가루’ 미국 수출

영양고추유통공사가 2019년산 ‘빛깔찬 고춧가루’ 의 첫 출하를 미국 수출로 시작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20일 오도창 영양군수, 신상곤 미국총판대표, 네이처셀 민삼기 상무, 박노진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지역 수출 선적식을 갖고, 해외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수출은 빛깔찬고춧가루와 건고추를 비롯, 영양고추산업특구 입주업체인 네이처셀에서 영양군 농·특산물로 생산한 만들어 먹는 고로쇠 고추장과 된장을 함께 수출했다. 현재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수출액은 이번에 1억1천300여만 원을 포함 1억8천700만원이며, 네이처셀은 이번 2천200여만 원을 포함 5천6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영양고추유통공사와 네이처셀은 오는 9월27일부터 미국 LA에서 개최하는 제46회 LA한인축제 행사장 및 LA한인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대한민국 특산물 전문매장인 울타리 USA에서 홍보 및 판촉행사를 펼친다. 미국 전역에 소재한 빛깔찬 제품을 취급하는 소매점 및 미주지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비롯한 Missyusa.com 등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병행할 계획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는 2016년부터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하여 ABLE INC와 미주지역 총판 계약을 통해 미주 전역에 언론사 광고, 판매 취급업소 모집, 홍보·판촉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앞으로 5년 내에 1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빛깔찬 고춧가루의 미국 시장 확대는 물론, 영양고추산업특구 입주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함께 추진하는 등 영양군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수출 확대를 통한 고추시장의 유통 안정화 및 국내산 고추의 적정가격의 유지를 도모하고, 영양지역 고추 생산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미주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 해외 수출시장 개척은 유통망 다변화로 이어짐에 따라 농업인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토록 해 농가 소득 안정화를 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봉화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5년 연속 우수 등급 선정

봉화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5년 연속 우수APC에 선정됐다. 봉화군은 최근 봉성면 금봉리에 있는 봉화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대구·경북 능금농협 봉화경제사업장 위탁운영)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평가한 2019년도 과실전문APC 운영활성화 계획 평가에서 우수 AP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화군 APC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우수 APC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1천만 원의 상 사업비(국비)도 지원받게 됐다. 과실전문APC 운영활성화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역별 과실생산·유통·수출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고자 전국 과실전문 APC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매출액, 취급물량, 원물확보, 수출실적 및 시설가동률 등을 외부 전문가 구성된 평가단에서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봉화군 APC는 공동브랜드 활용, 품질관리, 원물확보체계, 다양한 판매처 확보 부문의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2018년 매출액 105억 원, 취급물량 6천335t을 처리해 매출액과 취급물량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미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재배농가의 소득안정화와 봉화사과 명품화를 위해 농가조직화교육, 홍보·마케팅, 고품질 과실 생산유통 및 수출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청송사과유통공사 새 운영자 선정

청송군의 공기업인 청송사과유통공사의 새로운 민간 운영사업자가 결정됐다. 청송사과유통공사는 설립 8년 만에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해산(본보 8. 7일자 8면)을 결정한지 11일 만인 지난 16일 개최된 새 운영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영농조합법인 송원APC(대표 백남진)가 최종 선정됐다. 청송군은 이번 APC 운영자 선정을 지자체에서 직접 지명하는 통상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APC 시설을 이용하는 수혜자인 농업인들의 입장에서 운영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따라서 선정 심사를 위한 평가단은 대부분 농업인(13명)과 외부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해 공정성 확보와 농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자로 선정된 송원APC는 농림부의 산지 유통시설 운영 평가에서 매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유통능력을 인정받는 업체로 현재 청송군 현동면에 소재한 사과유통업체다. 송원APC가 제안한 운영 내용은 처리물량의 확대, 가격안정을 위한 농가 조직화, 사과 외에도 자두, 복숭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과일을 취급하는 산지공판장 운영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운영 첫해부터 사과 수급물량을 종전 사과유통공사의 연간 3천700t 보다 늘여 3년 이내에 연간 1만7천t 전후를 처리할 계획임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농민들에게 APC 운영자 선정 권한을 사실상 위임해 얻은 결과다”며 “APC가 조속히 활성화돼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청송사과의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영양고추유통공사, 홍고추 수매 실시

영양고추유통공사가 9월30일까지 2019년산 홍고추 수매를 실시한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 8일 특등 2천원/kg, 일등 1천900원/kg으로 첫 수매를 했으며, 수매기간동안 시중 가격의 등락이 발생할 경우 가격연동제를 통해 주 2회 가격 조정을 할 계획이다. 고추 수매가격은 서울, 대구 등 공영 도매시장과 인근 서안동 농협 유통센터 및 건고추 거래가격 등을 참고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공사는 홍고추 수매사업이 완료되고 홍고추 계약농가별 결과에 따라 수매율 80% 이상인 홍고추 출하농가에 장려금 200원/kg을 지원한다. 또 수매율 50% 이상인 홍고추 출하농가에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홍고추 출하 의욕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단일 품목의 고춧가루 공장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품종 선정, 시범포 운영을 통한 근본적인 품질 개선과 잔류농약분석 시스템 도입, 세척, 건조, 가공의 일괄처리 시스템 도입으로 위생, 맛, 색상을 살리고 영양소를 보존해 국제규격에 상응하는 고품질의 고춧가루를 생산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홍고추 우수 출하농가에 장려금 및 부산물 비료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고추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영양고추유통공사 홍고추 수매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고추 수매 기간 중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4일간 수매 휴무를 실시한다. 영양군의 올해 홍고추 수매 약정물량은 6천258t이며, 960여 농가와 수매계약을 체결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 결정

청송군의 공기업인 청송사과유통공사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해산을 최종 결정했다. 설립 8년 만에 해산절차(본보 6월25일자 1면)를 밟아온 청송군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의 건’을 상정해 전체 발행주식 22만1천600주 중 89.2%인 19만7천700주의 주주들이 참가해 19만4천450주(98.4%)의 주주가 압도적인 찬성으로 해산이 결정됐다. 이날 투표에서 해산을 반대하는 주주는 1천850주(0.9%), 무효(기권) 1천400주(0.7%)로 대주주인 청송군(18만주)의 주주권을 제외하더라도 81%가 넘는 주주가 해산을 찬성해 일반 주주들의 민심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즉시 법원에 해산 등기를 마치고 향후 2개월간 채권신청 공고를 통해 올 연말까지는 채권에 대한 정산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 가을사과 출하에 대비해 사과재배농가가 생산한 사과수매와 판로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과유통공사 임대공모를 병행해 9월 말까지는 사과유통공사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운영자 모집을 서두르고 있다. 또 이날 사과재배농가들의 요구사항인 사과 산지공판장 운영도 사과유통공사의 새로운 경영자에게 권고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1년 8월 총자본금 27억 원으로 출범한 청송사과유통공사는 2016년 이후 사업부진과 신뢰상실, 자본잠식 등이 진행되면서 자본금 감액을 통해 총자본금이 22억여 원으로 줄었고 현재 현금자산 11억여 원과 고정자산 5억여 원 등 16억 여 원으로 6억여 원의 적자를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법인이 해산되더라도 건물과 시설은 청송군 소유로 그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과농가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공모를 통해 선정될 운영주체와 함께 사과 유통량을 늘이고 사과가격 안정 등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암컷대게 3만8천마리 불법포획·유통 총책 구속

포항해양경찰서는 암컷 대게를 대량으로 불법포획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포획·유통 총책 A(37)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 3~4월 경북 동해안에서 암컷 대게 3만8천513마리(시가 1억1천500만 원)를 잡아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지난 4월 포항에서 불법으로 잡은 암컷 대게를 운반하던 B(37)씨와 포획선 선장 C(44)씨를 구속하고 선원 6명, 판매책 1명도 검거했다.이어 휴대전화 추적 등을 통해 최근 달아난 A씨도 붙잡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범행 역할을 나누고 서류상 선주를 고용해 신분을 드러내지 않는 수법을 이용해 수사망을 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지역 유통 업계, 주말 맞아 다양한 상품 기획전 마련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주말을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여름 필수 아이템전을 비롯 가을 신상품전도 마련한다. 알뜰 쇼핑족들을 위해 한여름 롱패딩 등의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약간의 흠은 있지만 사용에 무리가 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도 눈에 띈다.◆대구백화점대백 프라자점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이월상품 할인과 더불어 가을·겨울(F/W) 신상품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 중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6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롱패딩 20% 할인판매한다. 또 노스페이스는 오는 28일까지 슈퍼 에어다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한다.대백 프라자점은 오는 28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특별 기획 행사 ‘가계에 득이 되는 이유 있는 행복 상품전’을 연다.이번 행사는 미세 흠집, 진열 상품 등 약간의 흠은 있지만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제품들을 선별, 제안하는 행사다. 의류·가방·구두·패션 소품을 비롯해 모피·액세서리, 가정용품과 더불어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만날 수 있다.또 대백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24절기에 맞는 신선한 먹거리를 선정, 고객들에게 사전 예약 후 판매하는 ‘24절기 식품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8월 입추와 처서 제안 상품으로 전남 여수 세발낙지, 김천 샤인머스켓, 경남 사천 죽방렴 햇멸치 등이다. 제품 가격은 시세가 기준으로 사전 예약 시 다음달 10일 프라자점 식품관에서 인도받을 수 있다.신청은 프라자점 식품팀 전화 또는 대백 또는 대백 카카오톡(ID: debec365)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53-420-7003.◆롯데아울렛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여름 필수품을 대거 선보인다.오는 31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는 ‘지오지아’의 쿨한 여름 특집전이 열린다. 여름 티셔츠와 반바지를 비롯 여름 특집전을 맞아 역시즌 상품으로 파격가로 내놓은 ‘패딩 점퍼’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소다에서는 여성샌들과 남성화 등 여름 신발 특집전을 연다.이 외에도 네파 본매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인기 상품 반값 대전이 열린다.폴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느낌을 주는 티셔츠를 비롯해 싸이폰 구스 벤치다운을 역시즌 파격가로 내놓는다.한편 이시아폴리스점 나이키 팩토리 매장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최대 70%를 할인 판매하며 뉴발란스에서는 이달 말까지 여름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바이어가 엄선한 식품, 생활 대표 상품을 APP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세계APP 특가상품 중 구매 상품 클릭 후 결제 시 바코드 제시하면 된다.가공·건강 품목을 비롯 신선 식품을 특가 판매한다.품목으로는 오뚜기 진라면, 청정원 소시지랑 떡이랑, 햇반, 하루견과 60입 땡큐 세트, 깨끗한 나라 촉앤감 3겹데코 디럭스 30m 30롤, 강개상인 홍삼정 투 플러스, GNC 토날린 CLA(100캡슐), 샤인 머스켓, 골드키위, 인증받은 유정란, 한우 정육 불고기, 청원 오대쌀, 자반 고등어, 굴비 등이 있다.생활 품목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BOSE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링크 리볼브+, 삼성 갤럭시 버즈, 위니아 홈멀티 에어컨 17+7평형, 쿠첸 6인용 전기밥솥, WMF 메라노양수냄비+편수냄비, 라이젠탈 쿨러백, 포트메리온 GL-BG 브래드접시D형, 세사 클릭웰모점프차렵이불, 클라르하임 비욘드 시어서커 누비이불, 레노마 키나 인견 홑이불 등이다.◆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전 지점에서 바캉스 핫썸머 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 쇼핑점에서는 아동 잡화·토들러 바캉스 핫썸머 대전을 비롯 남성·영의류·스포츠 바캉스 핫썸머 대전과 아동 바캉스 래시가드 할인전도 열린다.또 멜본·오스본·타마라·데이텀 여성 여름 데이리룩 행사, 여성의류 바캉스 핫썸머 필수템전, 모던하우스 최대 50% 오프 여름 정기 세일 및 최대 10~60% 오프 해외명품 핸드백 빈티지·스크래치 대전 등이 마련된다.식품매장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맛있게 떠나는 바캉스 대전’ 및 시원하게 즐기는 홈캉스 행사 등을 실시한다.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잡화·여성의류 바캉스 핫썸머 대전을 비롯 엔코코·데이텀 여름상품 시즌 오프 특가전과 베스띠벨리 최대 90% 오프 사계절상품전, 골프웨어 최대 60~80% 오프 바캉스 핫썸머 대전 등을 연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