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혁신창업 집중지원 K-유니콘 육성한다

대구시가 올해 550억 원을 투입해 지역 혁신기업을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혁신창업에 63개 사업 550억 원 규모로 지원하며 △창업활성화 △창업역량 강화 △스케일업 지원 △창업투자생태계 강화를 중점적으로 진행한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활성화를 통한 기획창업을 위해 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주도 아이디어 교류의 장인 ‘클러치’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청년창업을 지원한다.고부가가치형 미래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그린뉴딜 스타트업 20개사 발굴 및 역량강화도 지원한다.대구시는 창업성장 도약기 기업을 집중 육성할 전문창업보육센터로 동대구벤처밸리에 ‘기업성장지원센터’를 개소해 기술창업 역량강화 및 글로벌 스타벤처를 육성할 계획이다.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벤처육성사업 및 대구TIPS(민간투자주도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 사업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예비유니콘 진입을 위한 ‘K유니콘 진입TF’를 운영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정부사업 지원을 받도록 도울 예정이다.대구시의 혁신창업 지원 사업 공모 시기 등 관련 정보는 대구창업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유망기업의 스케일업 지원확대로 창업지원 최초 K-유니콘 기업이 지역에서 배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청송군 농축협운영협의회 장학금 500만원 기탁

농협 청송군지부장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으로 구성된 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김종두 청송농협조합장)는 지난 25일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봉화군 올해 버섯학교 신입생 모집

봉화군이 버섯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정예 농업 인력을 양성하고자 오는 2월10일까지 2021년도 봉화 버섯학교 신입생(40명)을 모집한다.봉화 버섯학교는 예비 귀농인과 버섯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 및 퇴직을 앞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2개 과정(민간인·공무원)으로 운영된다.이번 교육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민간인 과정 7회(53시간), 공무원 과정 6회(45시간)로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버섯산업 현황과 전망 △표고버섯, 새송이, 느타리, 동충하초 등 이론 및 실습 △버섯가공 및 유통 교육 △우수농가 벤치마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입교 신청서는 봉화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고, 자세한 사항은 전원농촌개발과 전원생활지원팀(679-6857)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봉화군은 현재 경북북부지역 약용버섯산업을 견인하고자 물야면 북지리 산 180번지 일원 22만㎡ 부지에 북지리 버섯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또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약용버섯 종균센터 설립도 탄력을 받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형 그린뉴딜 본격..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시동

대구형 그린뉴딜 사업이 속도를 낸다. 에너지와 물산업, 녹색 공간 조성 관련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에 지역 기관들이 손을 잡고 지원에 뛰어들었다.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 대성에너지는 최근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연계를 통해 그린뉴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동반 지원하고, 대구가 균형 잡힌 지역 뉴딜 생태계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협약기관들은 지역 소재 그린뉴딜 스타트업이 신용보증과 창업교육・멘토링, 민간 펀드 투자 등 각종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우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우선 신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하는 그린뉴딜 스타트업에 대해 성장 단계별 최대 30억 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90%)과 보증료(보증료율 0.3%p 차감)를 우대할 예정이다.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소재 그린뉴딜 분야의 혁신기업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마련됐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그린뉴딜 스타트업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도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와 협업사업으로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이와 관련 대구시는 190억 원 규모의 ‘대구형 그린 뉴딜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으로 8년간 운용되며 지역 뉴딜 산업 분야 조기 선점 및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그린 경제로의 구조적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이를 위해 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인 대성에너지의 공동 출자로 민관 협력의 거버넌스까지 구축했다.또 창업기업 데스밸리 극복의 최대 애로 사항인 자금확보와 관련해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맺어 보증 비율 및 보증로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안이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민관의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는 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 청년농업인 육성, 소득증대로 이어진다

경북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 사업 참가자들의 평균 농가소득이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 사업 참가자 82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를 조사한 결과 경영형태별 평균 농가소득은 1억7천만 원이었다고 20일 밝혔다.또 0.1㏊(10a) 당 소득은 986만6천 원으로 전년(796만3천 원)대비 124%가 증가했다.이 사업은 2016년 추진된 청년 자율형 도단위 공모사업으로 △다축형 사과원 조성 △벌꿀 발효주 개발 △치유형 체험농장 구축 등116명의 청년 영농리더를 육성했다.경영형태별 농가소득은 청년 농업인이 부모와 협농하는 경우 2억3천7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부모로부터 업을 승계한 후 독립 경영하는 경우는 1억4천900만 원, 창농 후 독립 경영하는 경우는 1억2천400만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소득증가 요인으로는 신기술 도입 및 노력 절감 등 생산비 절감이 54%로 가장 컸고 △직거래 활성화 등 유통개선 24%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16% △체험관광 등 소득자원 발굴 6% 등의 순이었다.농기원 측은 “신기술을 도입한 기술력 증대로 자립기반이 탄탄해지고 청년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농촌 현장에 실현해 경쟁력이 향상되면서 소득증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특히 농산물 생산·판매에 체험·관광을 융복합한 경우 소득 증대율이 가장 높았다.단위면적당 소득 증대율은 전년 대비 23.8%가 증가했다. 분야별 증가율은 체험관광(28.8%), 생산기반(24.0%), 가공유통(2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경북농기원 신용습 원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신기술 도입과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면서 농업·농촌에서 가치를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재대구개인택시 청송향우회 장학금 기탁

재대구개인택시 청송향우회(회장 심수한)는 지난 15일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총 1천480만 원을 기탁하면서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경일대, 드론산업 활성화 맞손

대구 달서구청은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드론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드론산업 발굴과 활성화, 연계사업 추진 시 인적자원과 보유시설 공동 이용,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 개최 등이다.달서구청은 2017년부터 학생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 인원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산업에 대한 행정접목 분야 발굴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명품 달서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청도군, 청년 후계농 및 후계 농업 경영인 육성

청도군이 청년 후계 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오는 27일까지 올해의 4기 청년 후계농 정착 지원과 후계 농업 경영인 선발 등의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청년 후계농과 후계 농업 경영인에게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업 정책자금을 지원하고자 시행된다.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다.청년 후계농은 최대 3년간 정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1년차 월100만 원, 2년차 월90만 원, 3년차 월80만 원을 영농경력에 따라 청년 농업 희망카드로 받는다.사업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또 후계 농업 경영인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이다.후계 농업 경영인에게는 최대 3억 원 한도(연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융자조건)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의 자금을 지원한다.사업 희망자는 자택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밝은 미래는 청년 농업에 달려 있다. 청도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고, 다양한 농업 정책을 추진해 젊고 유능한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교육청, 경북형 일반고 육성 방안 수립

올해부터 경북도내 일반고에서 학생들의 진로나 적성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과목이 마련되고, 학교 간 담장을 허문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확대된다.경북도교육청은 11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도 경북형 일반고 육성 방안을 수립해 지원한다고 발표했다.고교체제 변화, 고교학점제 도입, 대입제도 변화 등 고등학교 교육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주요 내용은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잠재력 실현 △학교별 특색과 장점을 살린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원하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안착 △학교 간 담장을 허문 공동교육과정 운영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한 학교 환경 조성이다.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130개교 11억 원 지원 △경북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및 교육여건 개선지구 19억 원 △교과특성화학교 12개교 3억8천만 원 △농산어촌 성장학교 25개교 3억5천만 원 △온오프 공동교육과정 190개교 540강좌 10억 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스튜디오 26실 구축 3억5천만 원 △교과교실제 일반고 70% 운영 170억 원을 지원한다.경북교육청은 ‘일반고 육성’ 방안 정착을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일반고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연수 내용은 교육과정 총론 개정,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일반고 역량 강화 방안,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온오프 공동교육과정 운영, 진로 맞춤형 소인수과목 운영,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프로그램 안내 등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찾아 도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에 맞는 든든한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올해 미래선도 핵심산업 육성에 올인한다

경북도가 올해부터 공격적인 과학산업 육성책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 개발에 속도를 낸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다.이를 뒷받침하고자 도는 지난해 과학산업 분야 국책사업 및 각종 정부 대규모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국비예산을 확보했다.미래 신산업 성장을 위한 기반이 구축된 셈이다.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은 과학산업국이 주도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취임 후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과학산업국을 신설했다.이후 과학산업국의 신성장 업무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특히 도는 정부가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과 ‘D.N.A.+BIG 3’ 혁신성장 계획에 발맞춘 디지털뉴딜, 그린뉴딜을 중심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D.N.A.+BIG 3’ 는 data와 Network(5G), AI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경제를 의미하고 3대 핵심사업은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 미래차 등을 뜻한다. 올해 경북도가 확보한 국비재원은 공모사업의 총 사업비 1조3천억 원 중 3천916억 원이다.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은 지난해 24조2천억 원 대비 13.1% 늘어난 27조4천억 원으로 감염병 대응과 3대 신산업(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미래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중점 투자될 계획이다.경북도는 올해 국비재원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 과학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비전을 설정하는 동시에 중앙정부 R&D예산과 주요 국책사업 추진을 면밀히 살펴 지역특성에 맞는 양질의 사업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전자산업 개편…디지털 뉴딜의 전초기지로 경북도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을 눈여겨 보고 있다.비대면 경제 확산은 디지털 기반 신기술과 신산업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면서, 4차 산업 시대 전환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구미를 중심으로 4차 산업 시대 주요 기술인 5G와 홀로그램,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를 통한 전자산업 재편을 계획하고 있다.이를 통해 정부 디지털 뉴딜의 전초기지로 만든다는 것이다.우선 지능형 시스템 반도체(SoC) 모듈화 사업과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의 플랫폼 구축 등 중소 기업형 반도체 융합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특히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지역 주도로 기업 수요 중심인 신전자 산업의 7대 혁신사업을 선정해 ‘신전자 산업 분야 7+3 중점 기술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경북도가 마련한 7대 혁신산업은 능동형 스마트리빙케어, 첨단신소재부품, 5G융합서비스, 헬스케어의료기기, 홀로그램, 웨어러블, 스마트 이모빌리티.아울러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지능형 반도체 분야 기술 개발과 관련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 지역 전자산업의 재도약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홀로그램 기술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 또 기업 자체 개발이 어려운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한다.예타사업으로 추진 중인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핵심기술 연구와 사업화 실증에 1천818억 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검사기술 장비 국산화 등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술자립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하고자 2023년까지 198억 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해외에서만 가능했던 5G 기반 연동시험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2024년까지 150억 원을 들여 중소·중견기업의 VR·AR 디바이스 핵심 부품 등의 기술 개발을 지원해 구미 국가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업종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특히 VR·AR 분야는 비대면 확산으로 제조업,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발전 및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정부 디지털 뉴딜분야 대규모 재정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DNA(Data, Network, AI) 등 4차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기회로 활용한다.이를 위해 데이터 허브기반 인공지능 융복합 산업 핵심기술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인공지능 학습을 마련하고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은 비대면 추세에 따라 스마트홈의 장점이 부각되는 만큼 이를 활용해 의료, 건강, 신체활동 보조 분야의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경북자욕 전자·제조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터닝포인트로 삼겠다는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과감하고 선도적인 정책 대응이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구조를 다양화해 미래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일문 일답. ▶산업단지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발전을 이끌 계획은?경북지역 산업단지는 생산과 수출, 고용 등에서 절대적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급격한 노후화와 대기업 이탈 등으로 위기에 직면했다.경북도는 이러한 산업단지의 혁신을 통한 지역산업 지원을 위해 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과 산단 대개조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을 통해 2023년까지 7천912억 원을 들여 스마트 제조혁신과 신산업 선도 산단을 건립한다.이 가운데 공모에 선정돼 2023년까지 총 9천927억 원이 투입되는 산단 대개조 사업은 구미 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김천·칠곡·성주산단과 연계한다.이를 통해 전자산업 부활과 미래 자동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터가 구축된다.올해는 포항 철강 산단을 중심으로 경주와 영천을 연계해 동남권 철강·기계·자동차 산업의 첨단화와 가속기 기반 첨단 소재 클러스터를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에 도전한다.▶바이오 기반 백신·신약 전후방 산업 생태계 구축 상황은?세계적으로 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백신 개발 등 바이오 산업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안동을 중심으로 국제백신연구소를 통한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비임상 단계 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지원센터를 올해 사업비 278억 원을 들여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임상과 생산지원을 위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이미 지난해 건립했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백신후보물질의 임상시료 CMO생산을 위한 GMP시설이다.또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등 바이오의약품 기업 유치와 지역대학에 백신학과를 개설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포항에는 3·4세대 가속기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개발을 위해 올해까지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제넥신·포스코 등 산·학·관이 공동투자 한 신약개발창의융합공간인 BOIC(Bio Open Innovation Center)는 신약개발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입주한 산학연 개방형 지원센터로 현재 네오이뮨텍, 이뮤노바이옴 등 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미래 신산업 특구 유치를 위한 계획은?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규제자유특구는 신산업 선점 효과가 매우 큰 사업이다.지난해 지정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산업용 헴프를 관련 부처인 산업부, 환경부, 농식품부와 연계해 후속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차전지 산업 시장은 2025년에 20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제2의 반도체 산업 시장이 될 것이다.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헴프 관련 특구사업자 기업과 연계해 의료용 대마 제품 개발 및 소재 산업화를 추진해 새로운 바이오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청송군, 경북도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 ‘최우수’

청송군이 경북도가 진행한 ‘2020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경북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분야 국·도비 예산 집행 실적, 공모사업 선정과 신규사업 발굴 추진 등의 지자체 육성정책과 지자체 관심도의 4개 항목(8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청송군은 이번 평가에서 특히 국·도비 공모 사업 선정과 시·군 자체 신규사업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송군의 과수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과 농업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과수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맞춤형 농정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