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거점도시 육성 위해 5개 도시 힘 모은다

안동시는 27일 시청 청백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5개 관광거점도시가 참여하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한근 강릉시장,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 김신남 목포시 부시장,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수도권과 제주도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분산을 위한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국제관광거점도시 부산, 지역관광거점도시 안동·강릉·목포·전주 총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관광거점도시 선정 지자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도시별 브랜드의 해외 홍보·마케팅을 통한 외국 관광객 증대 △한국관광 품질 인증제 참여 및 홍보 △관광 빅데이터 분석자료 공유 △‘대한민국 구석구석 파트너스’ 활용,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스마트관광도시 및 열린 관광지 조성 △관광산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지역관광기업 육성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동구청, ‘Safe Food 길잡이 발굴·육성사업’ 시행

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비접촉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배달 앱을 이용한 음식주문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배달전문 위생취약업소 주방환경개선을 위한 ‘Safe Food 길잡이 발굴 및 육성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배달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역 50㎡ 이하 규모의 배달음식점 20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식품안전관리 종합 프로젝트다. 참여를 원하는 영업장은 동구청 식품산업과에 신청하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접수한다. 선정되면 먼저 외부청소 전문 업체의 업소 전반에 대한 청소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 살균·소독이 지원되며, 이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냉장고 정리, 식재료 및 개인위생관리 등 맞춤형 주방컨설팅이 진행된다. 동구청은 이 모든 과정에 대한 총괄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를 유도, 각종 혜택을 제공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산업의 소비자 패턴 변화에 따른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 배달음식점의 주방환경을 개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시 친환경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일자리 창출…투자협정 양해각서 체결

경산시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전기 자전거, 전동스쿠터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기업과 손을 잡았다.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친환경 이모빌리티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엠이코리아, 경산지식산업개발과 3자 간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엠이코리아는 오는 2023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1만2천562㎡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건립하는 한편 6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경산시와 경산지식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부지 및 공장 건립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대구시 동구에 본사를 둔 이엠이코리아는 전기 자전거, 전동스쿠터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친환경 이동수단의 대중화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연간 30만 대를 제조할 수 있는 2차 전지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10만~15만 대의 조립 완제품 유럽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경산시는 2차 전지 배터리 생산이 가능한 기업 유치로 2016년부터 추진하는 무선전력전송 산업과 연계된 충전기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이엠이코리아에 감사한다”며 “투자 및 일자리 창출 계획에 의한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해 인허가 사항 등 각종 행정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6일 영주시청에서 ‘2020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등학생 83명, 대학생 135명 등 218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형별 대표 18명과 함께 장학회 임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간략하게 진행됐다.이날 수여식은 고등학생 대표 오지선(영주여고) 학생과 대학생 대표 장진우(연세대) 학생의 ‘장학생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참석 학생들의 ‘나의 다짐’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장학생 지역 환류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까지 진행됐던 멘토-멘티 결연식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진행하지 않았다.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2천30명의 학생에게 23억5천3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부터는 지역대학 인재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 지급했다.장욱현 이사장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의 장학사업을 위해 뜻있는 기부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인재들이 영주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인체결합 의료기기 및 IoT안전 산업 육성 기반 마련

대구시의 ‘고기능 인체결합 의료기기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사업’과 ‘고정밀·고신뢰 IoT(사물인터넷)안전 감지제품·솔루션 상용화지원체계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고기능 인체결합 의료기기산업육성 플랫폼 구축 사업은 경북대 산학협력단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기계부품연구원와 공동으로 장비-기술-인력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해, 고기능 인체결합 의료기기 전문기업 육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고정밀·고신뢰 IoT안전 감지제품·솔루션 상용화지원체계 구축사업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스마트시티지원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융합안전센터), 대구테크노파크(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데이터 기반 IoT 센서/디바이스, 임베디드 SW(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및 제품 상용화 지원 기반구축, 지역 ICT(정보통신기술)/SW기업 지원 등을 통한 IoT기반 안전산업 육성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지역산업거점지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국가 전략산업의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구축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을 고도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인체결합 의료기기 및 IoT안전 산업 관련 기업들이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ICT융합 역량을 강화해 시장 선점을 주도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성임택 경제정책관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 자원과 역량을 최대로 활용해 인체결합 의료기기와 IoT안전 산업의 전환, 고도화,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의성, 고령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 선정

의성군과 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0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의성군은 5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은 주산지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생산을 유도함으로 통합 마케팅 참여 조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로 의성군과 고령군은 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1억2천만 원, 군비 2억8천만 원, 자부담 1억 원)을 확보, 앞으로 2년간 마늘과 양파 경쟁력 강화사업을 펼친다.의성군은 새의성농협과 내년까지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생산농가 조직화 교육, 공동경영체 컨설팅, 생산비 절감에 필요한 공동농기계 구입, 깐마늘 가공시설 등을 통한 고품질 마늘 생산과 유통 다변화에 주력한다.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고령농협은 농가 조직화 교육 등 양파 생산농가 역량 강화 및 공동 농기계 지원을 통한 생산비 절감에 나선다. 선별장 및 저온저장고를 설치하는 등 품질 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업체 모집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다음달 3~5일 올해 ‘Pre-스타기업 육성사업’과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중기업을 발굴·육성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대구시 대표 기업육성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 기술혁신 전문가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이뤄진다. 올해는 Pre-스타기업 12개사, 스타기업 100에 8개사를 선정한다. 스타기업 신청대상은 대구 내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및 중기업이다.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요건심사 및 재무건전성 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며 접수는 대구TP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고시․공고), 대구TP 홈페이지(www.ttp.org/사업공고), 대구 스타기업 플랫폼(star.daegu.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0년 장학금 지원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4일 영주시 홈페이지(http://www. yeongju.go.kr)와 장학회 홈페이지(http://www.yjjhh.or.kr)를 통해 2020년 장학생 218명에게 총 2억9천7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공개했다.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달 29일 제38차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2020년 장학금은 고등학생 83명(성적 55·특기 20·기회균등 8)에게 각각 100만 원, 대학생 135명(진학 13·성적우수 34·저소득 6·특기 2·지역대학 진학 37·지역향토 38·지역육성 5)에게 최고 300만 원까지 지급된다.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총 2천30명의 학생에게 23억5천3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역대학 인재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해 지역 대학생들의 사기 증진은 물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 주게 됐다.장학금은 중복수혜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다음달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여식은 간소하게 진행한다.장욱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자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학업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고령관광협의회 2020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고령군관광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5천만 원과 지방비 1억 원 등 모두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령관광협의회는 고령관광정보시스템(GTIS) 및 고령 온라인 예약 시스템인 웹사이트를 구축해 지역 관광업체 체험 상품, 꾸러미 관광상품 프로모션 및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는 등 관광산업 체감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또 역사문화관광(대가야박물관·대가야생활촌 등), 힐링관광(부례관광지 등과 연계), 뚜벅이 관광(지산동 고분군·개경포기념공원 등 연계), 오감관광(푸드체험·순장문화체험 등 연계) 등으로 구성된 대가야로 떠나는 테마여행 상품을 기획, 판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지역관광추진 조직은 지역 주민과 행정의 중간 단위 조직으로 기초 지역 단위에서 관광기획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이상용 고령관광협의회장은 “고령관광협의회 출범 후 4년차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고령군관광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모 사업설명회부터 모범 선진사례로 지속적으로 소개되는 등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성장잠재력이 기대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시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탄력

경주시의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1년도 지역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에 경주시의 ‘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경주시는 내년부터 3년간 국비 80억 원을 포함 17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에 기업지원시설을 집적화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선정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건립 사업’과 함께 신성장 혁신 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 지역 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스마트 특성화 사업은 국가전략산업 지역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산자부는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에 모두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에서는 경주시와 구미시가 각각 포함됐다.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 사업은 경북지역 자동차 부품 생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 경주시 일원에 미래 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탄소소재 재활용 및 자원화, 제품화 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지원 사업이다.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와 함께 경주시 기업지원센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 센터에는 전문장비 11종과 지원 인력을 확보해 장비를 활용한 기업지원 및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지원으로 글로벌 기업을 육성한다. 향후 미래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나가기 위한 기업지원사업 및 인력양성 사업도 전개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을 적극 지원해 미래 자동차 산업과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상주시, 경상북도 육성 딸기‘알타킹’농가 보급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5월 들어 신품종 딸기인 ‘알타킹’을 농가에 보급한다.상주농기센터는 국내 딸기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설향’ 위주의 단일 품종 재배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품종 다양화로 딸기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경북 농기원이 육성한 ‘알타킹’은 지난해 품종보호 등록된 신품종으로 과실이 크면서 당도가 높고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품종 특성상 꽃 솎음 작업이 적어 노동력이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상주지역 딸기 재배 규모는 40여 농가, 15ha다. 그중 신품종에 관심 있는 낙동면 5농가(2ha)가 참여한다.모주 9천 그루를 구입해 6월 하순까지 모주당 20주 내외의 자묘 생산을 목표로 이후 정식 및 수확할 예정이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신품종이 신속히 정착되도록 재배기술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10억5천만 원 지원

경북도가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에 총 10억5천만 원을 투입한다.이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활성화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새 사업이다.사업은 △직장환경 조성 △경영 활성화 △일·생활 균형문화 정착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직장환경조성은 총 80여 개 중소기업을 선정, 맞춤형 지원을 한다.신규로 가족친화인증(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 근무제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 20곳에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인증기업 20곳에는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또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가족친화 인프라 구축 20곳, 프로그램 운영비 20곳을 지원한다.경영활성화는 기업, 연구기관, 경제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많은 기업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한다.균형문화정착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 우수기업 표창을 한다.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으로 발굴된 가족친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고령군 왕의 길 현의 노래,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최우수 선정  

고령군은 ‘왕의 길 현의 노래’가 경북도에서 공모한 ‘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 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왕의 길 현의 노래’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도비 4천만 원, 군비 4천만 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에도 시행한다.이 사업은 1박2일 일정으로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를 상품화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관광객들에게 고령만의 독특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에 9회에 걸쳐 실시한 이 사업에 360여 명의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이 고령을 방문했다. 이들이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고 대가야 전통시장도 방문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됐다.특히 올해는 20회 800여 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왕의 길 현의 노래’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