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구청의 공무직 육아 복지 수준 천차만별

대구시와 대구지역 구·군청의 무기계약직(공무직)의 육아복지 수준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비해 구·군청의 혜택이 현저히 열악해 공공기관 간의 불균형 해소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복지 혜택 불균형이 벌어진 이유는 시청과 구·군청의 공무직 관리 규정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대구시와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의 단체협약에 따라 육아 복지가 강화된 공무직 근로자 관리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유급 휴가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임신 동안 2시간 단축 근무하는 ‘모성보호 휴가’ △만 5세 미만 자녀가 있다면 2년 간 하루 2시간씩 단축 근무가 가능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여성의 월 1회 연차를 보장하는 ‘보건 휴가’ 등이다. 반면 기초단체는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한 지자체별 관리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유급휴가가 1년이며 시청이 시행하는 모성보호 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보건 휴가 등이 대부분 시행되지 않고 있다. 시청 공무직에게 확대된 혜택 중 일부를 적용하는 기초단체도 있지만, 전혀 시행하지 않는 곳도 있었다. 구·군청 공무직들이 육아복지에서 상대적 차별을 받는 상황이지만, 구·군청은 당장 대구시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개선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구시 공무직(721명, 환경미화 및 청원경찰 제외) 수는 8개 구·군청(857명)보다 오히려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구청이 공무직 육아복지 수준을 대구시에 준하는 수준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구·군청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대구의 한 구청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육아복지의 일원화된 체계가 구축돼야 하지만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부족한 점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청 공무직은 “늘 시청 공무직에 비해 차별을 받았다. 같은 공무직인데도 복지 혜택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경상북도 저출산극복사회연대회의 김규선 의원(상전교회 목사)목회자 체육대회 때의 일이다. 후배 목회자 부부는 넷째아들을 데리고 왔다. 아빠 목사가 사모를 도와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필자도 삼십년 전 첫째딸을 업어주고 재워주고 놀아주고 참 귀여워했다. 그때 동네 어른들이 팔불출이라고 놀렸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일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됐다. 저출생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아주 낮고 초혼연령은 높아졌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30세 이전에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 30세 이후 즉 30대에 결혼하는 시대가 되었다. 결혼 후 육아에 필요한 것은 아빠와 엄마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것이 자녀의 정서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아빠가 육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필자는 2006년부터 인구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의 저출생 극복과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명존중, 가족의 소중함 등을 어린아이들에게 인구교육을 통해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구교육은 생명 존중과 가치관의 형성 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자녀를 많이 출산하는 것이 괴로움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공유하는 필요조건이다. 유아 때 부모와 함께한 좋은 추억은 인생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초등학교 시기는 부모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이 시기에 부모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과 함께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또 친구관계나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가정에서의 자녀라는 위치 이외에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의 역할과 개인특성이 반영된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가정에서의 교육이 중요하다. 어린이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듣고 배우면서 성장한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 얼마전 예천군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인구교육을 한 적이다. 예천군에서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인구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은 참 좋은 것 같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지자체와 함께 만들고 있다.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지자체는 대전시의 ‘손,오,공’ 시흥시의 ‘다 가치 키움’ 김제시의 ‘세대통합 맞춤형 어울림센터 조성’ 영광군의 ‘돌봄플러스+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문경시의 ‘도란도란♥문경 아이도담 센터 건립’ 합천군의 ‘합천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 경상북도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달서구청, 아빠 육아스쿨 운영

대구 달서구청은 5∼26일 아이나래(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지역 미취학아동과 아빠 30명을 대상으로 ‘아빠 육아스쿨’을 운영한다. 아빠 육아스쿨은 아빠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빠의 육아 역량을 강화해 일·가정 양립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시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빠와 즐거운 체육놀이 △우리 가족 화목 정원 만들기 △요리 쿡! 조리 쿡! 나는야 꼬마쉐프 △조물조물 행복을 빚는 도자기 교실 등이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성군보건소, 상반기 육아스트레스 힐링교실 종료

대구 달성군 보건소가 추진한 ‘육아스트레스 힐링교실’ 상반기 교육이 마무리됐다. 힐링교실은 관내 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올해 상반기( 2월12∼7월12일) 육아스트레스 힐링교실에는 모두 369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생 98%가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다. 특히 비슬산 산림치유센터 체험은 100%의 만족도로 호평을 받았다.하반기 육아스트레스 힐링교실은 오는 17일부터 11월29일까지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아이와의 의사소통방법 △리본공예(만들기) △양육태도 점검 및 양육방식 교육 △양육 스트레스 진단(미술 치료) △아로마테리피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비슬산 산림치유센터 체험으로 부모의 양육능력을 키우고,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내용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자녀를 둔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권역별(유가, 옥포, 다사)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달성군 보건소는 내년에도 상·하반기 총 8기 26회의 육아 스트레스 힐링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참고해 더욱더 발전되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북구청-LH대경본부, 공동육아나눔터 협약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왼쪽)과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진)는 지난 3일 북구청에서 대구연경지구 LH천년나무1단지에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산시  저출산 대응,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 발간 배부

경산시는 14일 임신과 출산, 육아와 보육, 교육 시책에 대한 종합안내 정보를 담은 한눈에 보는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을 1만 부를 제작해 배부에 들어갔다. ‘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가족은 행복’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가이드북은 임신에서부터 출산, 육아, 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육아지원 가이드북은 ‘임신·출산지원사업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장난감도서관 이용 △아이 돌봄 서비스 △임산부·영유아 의료기관 현황 △어린이집 및 도서관 현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궁금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 연락처를 함께 기재하는 등 시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북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새마을민원과, 시민회관, 차량등록사업소, 삼성현문화박물관, 시립도서관 등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경산시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저 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며 “앞으로 즐거운 육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행복한 육아 교실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나래에서 ‘조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 교실’을 운영한다.육아 교실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조부모의 육아 역할이 커짐에 따라 조부모의 육아로 인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할아버지, 할머니와 미취학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친밀감 쑤욱! 체력도 쑤욱! 행복도 쑤욱! 체육놀이 △오늘은 내가 꼬마요리사 △뚝딱뚝딱! 우리 가족 행복요리교실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가는 판타스틱 마술여행 등으로 구성됐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달성군 육아스트레스 ‘치유의 숲’에서 힐링

대구시 달성군보건소가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영유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 힐링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달성보건소는 지난 11일 진행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 혈압, 인바디 측정 등 건강 체크 후 숲 해설가와 함께 천천수 치유길을 탐방했다. 또 힐링체조, 명상, 돌멩이를 장단에 맞춰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산림치유센터로 돌아오는 길에는 얼굴 앞에 작은 거울을 들고 걸으며 숲과 하늘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체험도 경험했다.또 숲길 탐방 후 산림치유센터에서 족욕, 음파치유, 건 반신욕 등으로 피로를 풀었다.육아스트레스 힐링교실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문화강좌를 통해 대상자들의 교류를 도와 육아 친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다.한편 이 프로그램은 △아이와의 의사소통방법 △리본공예 △양육태도점검 및 양육방식교육 △양육 스트레스 진단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12일 유가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7기에 걸쳐 권역별(유가·옥포·다사)로 나눠 진행 중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동구보건소, 아빠 육아교실 실시

대구 동구보건소가 31일 오후 7시 보건소 대강당에서 ‘멋진 남편 최고 아빠 되기 육아교실’을 진행한다.육아교실은 맞벌이 부부와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 추세에 따라 아빠의 육아 참여도 및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육아 시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신생아 돌보기 및 베이비 마사지 실습, 임신 체험복 착용, 임산부 및 신생아 건강관리법 등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북구보건소, ‘멋진할배, 최고할배’ 육아 인증제 운영

대구 북구보건소가 다음달 18일부터 7월23일까지 ‘멋진할배, 최고할배’ 육아 인증제 교육을 한다.교육 대상은 육아 인증제 교육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주민이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5시 주 2회씩 2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 내용은 신생아관리, 모유 수유 및 베이비마사지 지도, 영유아 발달 및 놀이지도, 이유식 만들기, 행복한 육아·손주 돌보기 등이다.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4일까지 북구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665-3253.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의성군, 아가사랑 행복키움 임산부 산전교실 운영

의성군보건소는 엄마와 아이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위해 ‘2019년 아가사랑 행복키움 임산부 산전교실’을 오는 10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보건소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산전교실은 임산부 등록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베이비 마사지를 통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산전·후 우울증 관리, 모유 수유 교육, 임산부 육아교실, 오감 태교 출산용품 만들기(임산부용 가방, 아기 손싸개) 수업으로 진행되며 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임산부 산전교실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구강보건, 영양플러스,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연계를 통해 아기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임산부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임신부 사전교실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산전교실을 통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올바른 산전·산후 관리를 통한 정서적 지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임산부 산전교실을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성과 태아의 건강증진 및 모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공슴도치 리카 육아일기 구경 어때요”…대구FC, 인기 마스코트 리카 공식 SNS 계정 개설

대구FC의 인기 마스코트 ‘공슴도치 리카’의 숨 막히게 귀여운(?) 일상이 SNS를 통해 공개된다.대구는 9일 리카 탄생 100일 맞아 리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ica._.official)을 개설했다.리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이하 리카 오피셜)은 ‘전지적 부모 시점’으로 리카를 소개하는 육아일기 컨셉이다.첫 번째 피드로는 육아일기답게 리카의 백일잔치 관련 내용을 담았다.리카 오피셜은 리카의 백일잔치 사진과 함께 “우리 리카가 백일을 맞이했습니다! 함께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려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지난 1월 탄생한 리카는 대프리카에 사는 축구공 모양의 공슴도치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화가 나면 털을 가시처럼 만든 후 몸을 축구공 모양으로 만들어 상대편 골대를 향해 돌진하는 습성이 있다.리카는 대구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리카 배지, 무릎 담요, 스프링 노트 등 상품도 출시됐으며 인형도 곧 나올 예정이다.대구FC 관계자는 “리카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면 리카 오피셜을 팔로우하면 된다”며 “리카의 모든 활동은 리카 오피셜을 통해 공유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신지수 과거 39kg 몸무게 인증 화제… 육아의 고충 눈길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에서 땡칠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과거 신지수는 39kg 몸무게를 공개해 이슈가 된 바 있다.지난해 자신의 SNS에 "제 평소 몸무게는 37-38kg이었어요. 늘 언젠가부터요. 저 키 작아요 153.5(키 물어보시는 디엠이 폭주하네요?)" 라며 글을 올렸다.이어 "제 아이는 탄생 이후 제가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제 품에서 제 팔에서 떨어져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예요. 뭐 대충 상황짐작...? 아무튼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육아소통하는 요즘이랍니다"라고 설명했다.해당 몸무게 이후 다이어트 방법을 문의하는 등의 반응도 많았지만 지나치게 야윈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오늘(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도 "엄마야 날 안아라 엄마야 쉬지마라 안고 내가 가리키는 곳을 향하여라"는 글과 함께 딸 봄이 양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지난해 딸 봄 양을 출산했다.online@idaegu.com

의성군, 최초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육아 품앗이

의성군은 지난달 30일 의성군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나눔터(의성읍 중앙길 80-4)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함이다. 또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고자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주관한 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의성읍에 최초로 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맞벌이가정의 양육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방과 후 돌봄과 입‧퇴실 귀가 관리 △상시 프로그램 등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한다. 더불어 이웃에 사는 가족끼리 그룹을 만들어 서로의 아이를 돌봐주거나 보호자의 재능기부를 공유하는 자조 모임인 가족 품앗이도 운영한다. 한편 2009년 4월 30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출발하여 모든 가정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종합적인 가족 서비스를 지원하는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의성군은 ‘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센터 방문의 날’로 지정하여 센터 방문자들에게 가족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대내외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문화가족 및 비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미영 센터장은 “의성군 공동육아 나눔터가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게 될 것”이라며 “의성군 공동육아 나눔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한 공간에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군에 최초로 공동육아나눔터가 문을 연 만큼 맞벌이가정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832-5440)로 문의하면 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덕군 찾아가는 육아 지원 서비스!

영덕군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겨 건강한 가정을 조성하고 양육 공백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다양한 자녀 양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별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부모들의 양육지원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의 고용증진 및 취약계층의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아이 돌보미가 방문해 부모 귀가 시까지 임시돌봄, 놀이 활동, 학습지도,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 학교·학원 데려오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이용요금(본인부담금)은 시간당 1천447원~9천650원으로 월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전에 신청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연중 신청가정을 모집한다. 아이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은 각 읍면 및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 지원사업 담당(054-730-7382)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