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동행 창의융합 아카데미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애)이 운영 중인 ‘동행 창의융합 아카데미’가 학생들로 부터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또 이곳 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미래 인재 양성을 핵심가치로 설정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이 가운데 ‘동행 창의융합 아카데미’는 중구와 동구 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교육과정은 진로·학습 프로그램과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미래 인재 양성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이를 세분화해 살펴보면 진로·학습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로드맵 설계 캠프와 진로체험 캠프 등으로 나뉜다.‘진로진학 로드맵 설계 캠프’는 중1, 2학년을 대상으로 ‘SELF DREAM UP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 학습유형검사와 학습 전략, 시간관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과 시간 관리 방법은 실습 과정으로 운영돼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의 시간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진로체험 캠프’는 초6학년과 중1,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의 경우 진로학습코칭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차시를 운영하고, 중학교 1, 2학년은 창업·창직과 미래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6차시를 운영하고 있다.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캠프는 자신의 진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협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시교육청은 내다 보고 있다.이와 함께 동부지원청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못하고 있지만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 기반 창의융합수업, 로봇코딩 융합수업 등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외에도 인문융합교육과 창의UP수학체험, 글로벌 문화체험, 창의융합캠프 프로그램 등은 대면수업이 가능한 시점에 재개한다는 방침이다.‘프로젝트기반 창의융합수업’은 참여교사들이 개발한 교재로 교과융합과 활동 중심, SW기반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코로나19로 올해는 열지 못한 ‘인문융합교육’은 저자특강과 독후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표현력과 발표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또 ‘오페라+로봇코딩 융합수업’은 로봇코딩으로 오페라 공연을 기획, 모둠별 협력을 완성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창의UP수학체험’은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수학교과를 야외에서 놀이와 접목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글로벌 문화체험’은 영어 실습 프로그램으로 원어민과 1일 생활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창의융합캠프’는 대학 탐방(DGIST)과 진로 멘토링을 연계해 학교에서 실험하기 힘든 세포관찰과 과학수사를 실연해 보는 과정으로 진로탐색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각 프로그램은 초・중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 프로그램과 초등, 중등으로 구분되는 선택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학교 2학년 대상의 선택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학자양성 프로젝트’를 40차시 구성해 운영한다. 거점고교를 중심으로 인문사회분야와 수리과학분야로 나누고 각 거점고교의 지도교사와 고등학생과 팀을 구성하여 소논문쓰기, 진로 멘토링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 박영애 교육장은 “학생들은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핵심 역량인 자기관리역량, 공감소통역량, 공동체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등의 함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산 진성초, 발명체험교실 운영…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경산 진성초등학교가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5, 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체험교실 운영한다.발명체험교실은 읍·면 지역 학교 학생들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마련됐다.교육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제품 구상하기,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로봇 탐구, 지식 재산 보호 의미와 중요성 알기 등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교과 연계형 수업으로 발명체험센터 담당교사가 교육을 담당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이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21세기 장영실 육성 프로젝트(이하 장영실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장영실 육성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사고와 협력적 사고를 구체화는 과정을 통해 미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12팀(초 5개, 중 3개, 고 4개)으로 구성된 장영실 육성 프로젝트는 교실 밖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과 과학 기반 융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메이커 교육의 개념 재정립과 학생 주도 프로젝트 운영, 대구 메이커 인프러 구축 및 활용, 공유의 장 마련, 메이커 문화 확산 등으로 구분된다.우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메이커 교육의 개념 재정립을 위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한 창의작 만들기에 도움을 준다. 메이커 운동은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칭한다.또 학생 주도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실제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 참신한 아이디어는 눈에 띈다.학생들은 DIY 자외선 살균기 제작, 공공시설 2차 감염 방지를 위한 난간 청소 자동화 모델 연구, 복도에 나온 학생이나 급식실에 줄을 서있는 학생에게만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 방송이 들리게 하는 스피커 등 다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또 물의 오염을 최소화 시키는 식물공장,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소비 제로 주거 공간 만들기, 스마트 에너지농촌 등 미래 산업의 모델들 제시했다.올해 대구시교육청은 창의융합공간 및 메이커 공간 확대를 위해 70개 학교를 선정해 상상제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청에는 발명교육센터를 운영, 메이커교육 거점화를 통한 상상제작소 미 구축 학교의 메이커 교육 지원 및 학생 메이커 동아리와 ‘장영실 육성 프로젝트’ 등의 메이커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선정된 팀은 학교 안 상상제작소 구축여부에 따라 지원금을 150만 원에서 22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시설 뿐 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의 메이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자유학년(학기)제 활용 메이커 교육 지원, 교과와 연계한 메이커 수업을 권장하고 있으며 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메이커교육’, ‘아두이노를 배우는 피지컬 컴퓨팅’ 등 메이커 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과정을 원격 연수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특히 ‘장영실 육성 프로젝트’를 위해 물리 및 일상생활, 화학, 생명과학 및 질병, 지구과학 및 환경, 수학, 정보 및 코딩보드 지원, 기술 및 발명, 인문 소양 분야의 컨설팅 위원단 10명을 조직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팀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각 팀에서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지원도 하고 있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 장진주 원장은 “ ‘장영실 육성 프로젝트’는 시상을 하거나 상장을 주지 않는다. 학생들이 높은 상을 타기 위해 경쟁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에 높은 가치를 둔다”며 “코로나로 인해 교육활동이 위축되는 시기에도 학생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회의 및 추후 만나서 제작하는 계획을 잘 세워 실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금오공대 ICT융합 특성화연구센터, 그랜드 ICT연구센터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그랜드 정보통신기술( ICT) 연구센터에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지난 2일 금오공대 ICT융합 특성화연구센터를 그랜드 ICT연구센터 지원사업 동북권 거점센터로 선정했다.금오공대 ICT융합 특성화연구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민·군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지역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재직자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며 산·학 협력을 진행한다. 포항공대 참여연구팀과 LIG넥스원, LIG시스템, 한화시스템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공동 추진한다.2014년 문을 연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2014~2019)과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2018~현재)을 통해 민·군 ICT융합 분야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또 국방부 등 군 관련 기관, 기업들과 협력하며 지역 방위산업 기술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금오공대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군 ICT 지능화융합분야의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통해 ICT 분야를 선도하는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력을 높이는 등 지역 민·군 ICT 융합 분야를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의료법인 한성재단·HMT, 포항융합지구에 개발 및 생산공장 건립 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포항시청에서 의료법인 한성재단(이사장 한동선), HMT(대표이사 노준택)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도 참석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성재단은 2021년까지 43억 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골수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실,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규모는 4천132㎡ 부지에 건물 2천700㎡다. 한성재단은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업을 사업 영역으로 확대해 포항지역 바이오산업의 변화가 기대된다. 반도체 핵심부품 검사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는 HMT는 2023년까지 31억 원을 투자해 같은 장소에 적층 세라믹 축전지의 절연저항 측정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규모는 3천6㎡ 부지에 건물 2천㎡다. HMT는 가속기 제어시스템 사업으로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국내 첨단기술연구소의 기술력을 지원하고, 산업 자동화와 계측 시스템 사업으로 기술 국산화를 실현시킨 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발전소·플랜트 제어시스템 및 그린에너지 분야 신사업 진출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김진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의료법인 한성재단과 HMT의 건축허가, 공장등록 등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포항융합지구가 K-바이오를 이끌고 국내 소재·부품·장비에서 첨단을 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제 포항은 바이오, 첨단계측으로 새로운 산업을 이끌겠다”며 “지금까지 포항에서 인큐베이팅 한 기업들이 규모를 키워 새롭게 투자하고 사업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칸트스쿨’ 운영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칸트스쿨’을 운영했다.칸트스쿨은 신입생 100명을 대상으로 성인학습자의 대학교육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 문화 익히기,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의 기초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근대 철학자 칸트가 제시한 계몽주의 핵심 가치인 ‘Sapere Aude!(용기를 내어 알고자 하라!)’를 슬로건으로 성인 및 직장인들이 대학교육에 대한 두려움과 주저함을 극복하고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단과대학으로 성인 및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가 대학정규 교육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성인친화형 학사체계를 갖춘대학이다.실무중심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평생교육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산림치유지도사 2급, 숲해설가, 조경기능사, 메디푸드코디네이터, 수제맥주양조사, 와인소믈리에 등의 자격을 획득해 평생학습시대에 맞는 현장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2018년, 2019년 교육부로부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생회 활동, 동아리 활동, 전문가 특강 등의 비교과활동 지원과 방학기간을 단축해 다학기제(4학기)를 운영하고 있다.수업은 성인학습자의 특성과 재직자의 상황을 고려해 토요일 수업과 사이버 강의로 운영되며, 학생선발은 일반 고교졸업생과 동일하게 수시와 정시 모집을 통해 이뤄진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김천시,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 선정

김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에는 오는 2024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132억 원(국비 66억 원, 지방비 66억 원)이 투입된다. 경북도와 김천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이 참여해 ‘플랫폼 기반의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한다.김천시는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수행기관인 경북SW융합진흥센터에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사업을 요청했다.또 경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1t 트럭 활용 캠핑레저카 튜닝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인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SW융합 신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통해 경북이 미래형 자동차 시장 선점 측면에서 기술적, 정책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천시가 그동안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김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 기획과 국비사업 확보 등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한의대, 마카다심리연구소와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최근 예체능관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성인학습자들의 온라인 상담 지원을 위해 마카다심리연구소(대표 김미숙)와 협약을 체결했다.마카다심리연구소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과 재난위기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담자들에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부모코칭프로그램, 중소기업 근로자 행복 찾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협약식은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문섭 학장과 마카다심리연구소 김미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성인학습자들의 일·학습 병행 등 어려움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공동 협력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및 특성화 고졸재직자로 구성된 성인친화형 단과대학으로 성인학습자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기초학력진단에 따른 개인 맞춤형 학습지원과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주문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직장과 가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는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하고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성인학습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로봇융합연구원·포스텍 자율이동 방역로봇 개발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포스텍 지능로봇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자율이동형 방역작업 로봇(PRA-UVC)을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방역작업로봇 ‘PRA-UVC’는 기존 로봇융합연구원이 개발한 작업용 자율이동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외선 살균장치를 장착했다.이 로봇은 전 방향 자율 구동,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인공지능을 통한 학습기능을 갖췄다.이런 기능을 통해 무인 자율방역작업을 할 수 있고 로봇팔을 이용해 침대 아래와 같은 특정 부위를 방역할 수 있다.로봇융합연구원은 여러 관계기관과 병원 방역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시험하고 추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연구원 측은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방역작업을 할 수 있고, 코로나19와 같은 전염 사태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사람이 일일이 약품을 분사하고 닦아내고 있지만 이 로봇을 개발하면 프로그래밍 된 장소에서 무인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작업용 자율이동로봇 플랫폼이 상용화 단계까지 진행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융합스포츠콘텐츠 개발지원으로 유망기업 꿈꾼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지역 유망기업 및 우수콘텐츠 발굴을 위한 ‘2020년 지역 저변확대형 ICT융합스포츠콘텐츠 제작 지원’에 참여할 지역 소재 기업(법인, 컨소시엄 가능)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5G기반 ICT기술이 융합된 스포츠 관련 직·간접 기기 또는 서비스연계 융합스포츠콘텐츠로 주요 수요처에 콘텐츠의 보급 및 적용이 가능한 과제로 한정한다. 지원과제는 연내에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콘텐츠가 산출되도록 해야 하며, 이미 개발된 콘텐츠의 후속개발, 추가 연계개발도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총 1억4천400만 원(전액 시비)으로 2개 과제 정도로 예상한다. 필요시 사업비 심의를 통해 신청금액의 적정성, 예산범위 등을 고려해 최종 지원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DIP 홈페이지(www.dip.or.kr)나 대시 민원·공모 홈서비스(www.minwon.daegu.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와별도로 DIP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2020년 ICT융합스포츠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과제당 1억4천만원 내외(총 5개 정도)를 지원하며, 기업 자부담은 총사업비의 25%이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5G는 전기, 컴퓨터, 증기기관 등 최상위에 위치한 핵심기술들처럼 다른 산업에 이용돼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기반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CT(정보통신기술), NT(나노기술), BT(바이오기술) 등 융복합을 통해 스포츠와 미디어, 관광,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소통과 이(e)비즈니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아직까지 5G 관련 콘텐츠 개발이 대기업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타 전국단위 공모사업과는 달리 기업 자부담을 없애 지역 중소기업의 도전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포항 미래 신도시 ‘융합기술산업지구’ 내달 분양

포항의 미래 신도시인 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6일 포항시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융합기술산업지구의 도시 브랜드 이름을 ‘펜타시티’로 정하고, 연구·산업·주거·상업용지 분양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펜타시티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이인리 일원 148만㎡(45만 평) 부지에 3천84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토지 보상은 대부분 마무리됐다.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시행사는 포항융합티앤아이,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방원주 포항융합티앤아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산업용지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입주문의와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펜타시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바이오·그린에너지·신소재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산업시설을 비롯해 상업·업무·주거시설과 행정 인프라까지 갖춘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조성된다.고속철도(KTX) 포항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고 포항~대구, 포항~울산고속도로와 영일만항, 포항공항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이곳에는 신약개발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급 연구기관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포항지식산업센터’ 등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한다.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식물기반 백신분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도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간다.여기에 경북도 제2청사인 환동해지역본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100만 동남권 경북도민을 위한 새로운 행정타운 역할도 한다.포항시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시는 가속기 기반의 차세대 배터리 파크 국책사업 선정에도 박차를 가해 펜타시티를 차세대 2차전지 핵심소재산업 중심지로도 육성할 계획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융합기술산업지구를 포함한 포항경제자유구역이 기존 철강중심의 지역 경제구조를 다변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준공 후 많은 국내외 혁신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하면서 포항의 산업경제와 생활문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인력 양성

경북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지능정보시대 AI 융합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4개 교육대학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석사과정 AI 융합 전공학과가 있는 희망 학교 공모를 통해 안동대, 금오공대, 대구교대, 한국교원대 등 4개 교육대학원을 선정했다.경북대학교는 다음달 초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교육대학원은 올해 2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운영한다. 교육대학원에 입학하는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은 수업료 50%(학기당 최대 150만 원)를 지원받는다.SW교육, AI 융합교육, 컴퓨팅 과학교육, AI 윤리교육, 머신 러닝교육, 알고리즘교육, 데이터 과학교육 등의 교과를 24단위 이상 이수한다.교육대학원 졸업생은 초·중 AI 융합 수업을 담당하고, 교과와 연계한 AI 융합 교수-학습 자료 개발, 각종 연수 강의와 AI 융합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된다.김종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AI 융합 교육을 담당할 교사를 3년간 15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라며 “지능 정보시대의 핵심 기술 교육을 담당할 교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융합인재교육 위해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운영

경북도교육청은 융합인재교육(STEAM)을 위해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지원단은 융합인재교육현장 적용과 지속적인 확산을 통해 경북형 STEAM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지원단은 총괄지원단과 남동부지원단, 서부지원단, 북부지원단 등 3개 권역별지원단으로 구성했다. 창의융합 사제동행 캠프, 권역별 워크숍, 수업개선 지도자료 개발, 학교단위 STEAM 수업과 연수 활동 지원 등 융합인재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 제시한다.이와 함께 교사들의 STEAM 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한다.또 융합인재 교육이 성공적으로 교육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각종 교수·학습 자료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김종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미래세대 핵심역량 교육을 위해서는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활동중심의 융합형 수업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융합 중점고 운영…안동고, 안동중앙고, 포항제철고 선정

경북도교육청은 10일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 중점 고등학교 3개교를 선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들 학교는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로 운영된다.선정된 학교는 안동고, 안동중앙고, 포항제철고다.이들 학교는 방학과 주말,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인공지능(AI), 데이터 과학 분야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앞으로 3년간 2억5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주요 프로그램은 AI 융합 교육과정 중점 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AI 수리 등이다.학생들은 3년간 26단위 이상 이수하게 된다.경북교육청은 AI 중점 고등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각종 교수-학습 자료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는 방침이다.또 AI 지도교사 확보를 위해 경북대, 안동대, 금오공대 등 교육대학원과 연계해 AI 융합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원 1인당 최대 150만 원씩 5학기 750만 원까지 학비를 지원한다.김종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AI 교육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교육 등 지능 정보 시대의 핵심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세대 간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 ‘2020년 청장년+ 창업캠퍼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년 청장년+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경북도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문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중·장년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간 매칭을 통해 지역의 제조업과 창업 붐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경북지역 예비창업자와 창업자(사업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교육·멘토링, 인프라 활용지원, 성장 프로그램 참가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제공된다.해당사업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청년(만 39세 이하), 중·장년(만 40세 이상) 2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야 한다. 특히 중장년은 10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을 소지했거나 비슷한 조건을 갖춰야 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이메일(no4951@ccei.kr)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세대 간 융합으로 탄생한 창업기업이 새로운 창업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