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무방문 주택담보대출 판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DGB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을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이 대출은 부동산 규제 및 프로세스 정책 변경으로 잠시 중단됐던 ‘DGB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을 DGB대구은행 모바일 뱅킹앱 ‘IM뱅크’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간 1억 원까지 가능하다. 복잡한 규제 및 업무시간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IM뱅크에서 365일 24시간 대출 신청 가능하다.기존 DGB대구은행과 거래가 없었던 고객도 신청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특히 세대원들의 주택보유확인을 위해 본인뿐 아니라 세대원 전원이 필수적으로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DGB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은 대출신청, 세대원 동의, 소득서류 스크래핑, 추가서류 사진촬영제출, 전자등기, 서류약정까지 원스탑 모바일 프로세스로 이뤄져 고객 방문 없이 완전 비대면 대출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현재 DGB대구은행의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구입자금(비규제지역, 한도 5억 원), 생활안정자금(연간 1억 원)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등기 등기 앱을 설치하고 공인인증서를 보유하면 간단히 실행 할 수 있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파티마병원-DGB대구은행, 코로나 극복 푸드트럭 운영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이 최근 DGB대구은행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병원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일일 푸드트럭을 운영했다.두 기관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푸드트럭 메뉴를 음료로 한정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단독)금감원, 대구은행 캄보디아 135억 금융사고 조사..경영실태평가서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중순 DGB대구은행에 대한 경영실태평가에 착수한다. 이번 평가에는 대구은행의 캄보디아 금융사고 관련, ‘현지법인에 대한 내부통제’ 부문 조사가 이뤄져 금감원의 후속조치에 관심이 모아진다.(본보 2월26일, 3월2일 보도)금감원은 다음달 중순께 20여 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대구은행 본점에서 경영실태평가에 들어간다. 이번 조사는 3~4주에 걸쳐 자본건전성과 적정성, 경영관리, 유동성 등의 지표에서 대구은행과 DGB금융지주에 한해 이뤄진다. 계열사는 조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이번 경영실태조사 관심은 지난해 불거진 대구은행의 135억 원대 캄보디아 금융사고에 대한 금감원의 조사결과다. 그동안 금감원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대구은행은 지난해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DGB스페셜뱅크의 본점 건물 매입 과정에서 현지 부동산 에이전트에 중도금으로 1천2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5억 원을 지급한 뒤 돈과 건물 모두 받지 못하는 금융사고를 당했다.금융감독원은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명백한 ‘금융사고’로 인식하고 있어 사고 과정에서의 절차 문제와 현지법인에 대한 내부통제 정도 등을 면밀히 따져본다는 계획이다.금감원 관계자는 “대구은행의 캄보디아 건은 금융사고가 틀림없다”고 하면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검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경위와 함께 이번 사고가 특정인에 의한 문제인지 시스템이나 시스템 불안정에 따른 문제인지를 조사할 필요가 있으며 결과에 따라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라고 했다.경영실태평가 조사 항목에는 내부통제 부문이 포함돼 있다. 금감원은 은행들의 해외 현지법인 관리에 있어서 본점의 내부통제 기능과 작동 범위, 적극성 등을 조사하는데 캄보디아 금융사고 역시 이 부분에서 평가가 이뤄진다는 설명이다.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개선 조치는 물론 사고 당사자, 필요에 따라서는 책임자까지 개인 징계가 가능하다. 또 기관에 대해 주의나 경고 등의 조치도 내려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신규사업진출 등에서 제약을 받게 된다. 그동안 금감원은 사고와 관련한 입장이나 조치를 내리진 않았다.한편 대구은행은 2016년 경영평가진단에서 1~5단계 중 양호 수준인 2단계를 받았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등대시호 엽록체 유전체 완전해독…세계유전자은행 등록

한국한의약진흥원 토종한약자원연구팀이 국내에서 자생하는 특산종 ‘등대시호’의 엽록체 DNA 서열을 완전히 해독했다고 11일 밝혔다.등대시호는 산형과에 속하는 고유 식물로 설악산, 소백산, 덕유산 등 고산지에 분포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시호(柴胡)’라는 한약재로 불리며 주로 해열·진통과 스트레스성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연구팀이 등대시호 엽록체 DNA를 분석한 결과 전체 길이는 15만4천871bp(DNA 길이 단위)로 모두 173개 유전자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연구 내용은 국제학술지 ‘Mitochondrial DNA Part B’에 게재됐으며 엽록체 DNA 서열 및 정보는 미국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의 세계유전자은행에 등록(번호 MT821948)됐다.진흥원은 해독 엽록체 게놈을 토대로 자원별 특이 DNA바코드를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 유통 한약재의 원산지 및 품종 감별의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최근 첩약보험 시행에 따라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토종한약자원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감별법 개발로 한약재의 혼·오용 방지 및 효능 검증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DGB대구은행,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차원 특채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 차원의 특별채용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바꿔 특별 수시채용을 실시키로 했다.대구은행은 10일부터 일반직 7급 신입행원(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및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AI전형, 코딩테스트,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진행된다.이번 채용에서 대구은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키로 했다.과거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에 대한 구제 차원이라고 은행측은 밝혔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까지 근무한 당행 부정 입사자는 총 17명으로, 지난 2월부터 대부분 자발 퇴직했으며 부정입사자 조치 방안에 대한 법률 검토를 바탕으로 4월 말 까지 모두 퇴직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하면서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 송구하게 생각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대구은행은 한달 전까지만 해도 피해자 구제와 관련, “특별 채용을 고민했으나 피해자 특정이 어렵고 또다른 불합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구제 차원의 특별채용에 부정적 입장을 내놌다. 하지만 부정입사 당사자 17명에 대해 전원 퇴사가 이뤄진데다 우리은행이 채용비리 구제 특별 수시채용을 완료하면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한편 DGB대구은행은 채용과 관련된 내부규정을 개정하고 부정 채용청탁 방지를 위한 관리 체계 강화, 부정합격자 및 부정 청탁 처리방안을 수립하여 채용의 독립성을 높이고 감사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