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CGV 대구아카데미’ 26일 폐점

대구 동성로 CGV 대구아카데미가 오는 26일부터 문을 닫는다코로나19로 관람객이 급감한 CGV대구아카데미가 오는 26일부터 영업을 중단한다.CGV는 대구아카데미를 포함해 서울 대학로,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등촌, 연수역, 홍성, 광주금남로 등 7개 지점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영화업계가 고사 직전 위기로 내몰린 상황에서 상영관 축소 등 자구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힌 지 사흘 만이다.대구시 중구 남일동에 위치한 CGV대구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1월24일 7개관 1천171석 규모로 개관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음악을 통한 상생과 화합…경북도립교향악단 공연

경북도립교향악단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경북도립교향악단 공연 장면음악을 통한 대구·경북의 상생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다.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인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대구공연은 러시아 작곡자 쇼스타코비치의 곡들로 꾸며진다.상임지휘자 백진현과 경북도립교향악단이 만들어내는 진중한 음악으로 대구 시민들의 음악 감성을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립교향악단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백진현1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피아니스트 알렉 쉬친과 트럼페터 드미트리 로카렌코프가 협연한다. 알렉 쉬친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출신으로 현재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드미트리 로카렌코프는 부산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으로 활동 중인 음악가다.이어지는 2부는 1시간이 넘는 대곡인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1번 ‘1905년’이다.이날 지휘를 맡은 백진현은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대구시향 등을 지휘하며 오랜 기간 자신만의 색깔로 음악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는 지휘자다.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 권은실 대표는 “혼란의 시기에서도 음악과 작곡을 놓지 않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들로 경북의 기개와 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했다.1997년 창단한 경북도립교향악단은 수많은 작곡가들의 교향곡과 다채로운 협연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 정착에 힘쓰는 한편 ‘찾아가는 음악회’, ‘휴양림 음악회’, ‘독도음악회’와 초·중·고생을 위한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문의: 053-250-1448.경북도립교향악단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드미트리 로카렌코프(트럼펫)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청송군 백석탄골부리권역 종합정비사업 완료

청송군이 백석탄골부리권역 종합정비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골부리문화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청송군은 22일 안덕면 지소리 일원에서 ‘백석탄골부리권역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청송군은 농립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38억 원을 투입해 골부리문화센터, 골부리광장, 다목적주차장, 생태쉼터 등을 조성했다.군은 골부리 권역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이곳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산소카페라는 청송군의 깨끗한 이미지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관심물건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1077-2(관리번호 2019-13479-002)◆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1077-2(관리번호 2019-13479-002)=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소재 ‘외동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주위는 읍사무소, 농경지, 자연부락 등이 혼재한 지역임. 인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사다리형의 토지로 답으로 이용 중임. 맹지 상태로 인접지를 통해 출입 가능함.◆물건개요=답. 토지 722㎡. 감정가격 177,612,000원, 최저입찰가격 177,612,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11월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2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2442 안강이안지안스아파트 1**동 21**호(관리번호 2020-08830-001)◆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2442 안강이안지안스아파트 1**동 21**호(관리번호 2020-08830-001)=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소재 ‘안강여자고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 주위는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학교, 농경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복동측으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와 접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47.7356㎡, 건물 82.9844㎡. 감정가격 234,000,000원, 최저입찰가격 234,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11월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2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매정보

2019타경6680◆2019타경6680=대구 달서구 장동 공장(공장용지 1,742.30㎡, 건축면적 1,859.96㎡). 2012년 12월 보존등기.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공장, 사무실 등 715.60㎡, 2층 사무실, 식당 등 413.65㎡),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공장, 사무실 486.70㎡, 2층 사무실, 회의실 등 245.45㎡).◆물건개요=승강기 등 설비. 남대구IC 북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출판관련 중소규모의 각종 공장으로 밀집 형성. 제반 교통상황 보통. 동측 약 15m 도로에 접함. 준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권리관계=대항력 있는 임차인 있으므로, 권리 및 점유현황 등 사실관계 확인필수. 감정가격 3,230,009,420원 최저매각가격 2,261,007,000원. 매각기일 10월27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3계.2019타경113536◆2019타경113536=경북 영천시 도림동 토지 1,212㎡. 선창마을 내 위치.◆물건개요=주위는 농경지, 농가주택 및 간선도로변 점포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무난. 지목은 창고용지(현황 창고시설 부지). 남측 약 3~4m 도로와 접함.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도로구역.◆권리관계=본건 토지 위에 소재하는 일반철골조 냉장창고 96㎡ 및 판넬조 전시장 24㎡, 화장실 9.9㎡는 매각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 감정가격 230,280,000원 최저매각가격 181,800,000원(매각에서 제외된 건물로 인해 사용·수익이 제한받는 가격), 매각기일 10월27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5계.2019타경110278◆2019타경110278=대구 북구 구암동 부영아파트(전체대지 27,432.30㎡ 중 대지권 34.37㎡, 전용면적 60.22㎡, 통칭 23평형). 2002년 6월 보존등기. 전체 7개동 644가구 중 304동(철근콘크리트조 17층 건물) 16층 1603호(방3, 욕실2 등).◆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동평중학교 북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관련 상가,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 형성. 제반 교통상황 보통. 서측 약 35m, 남측 약 30m, 동측 약 20m 도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절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90,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33,000,000원. 매각기일 10월27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5계.2020타경30832◆2020타경30832=대구 서구 평리동 다세대주택(전체대지 943㎡ 중 대지권 58.94㎡, 전용면적 69.53㎡). 2002년 6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명가빌라 제에이동) 4층 501호. ◆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비산초교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동류형의 다세대 및 연립주택, 다가구 및 단독주택, 재래시장, 일반음식점, 소형 점포,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약 8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절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45,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01,500,000원. 매각기일 11월3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5계.2018타경3059◆2018타경3059=대구 달서구 호림동 근린(전체대지 2,952.80㎡ 중 대지권 243.55㎡, 전용면적 632.73㎡). 2017년 4월 보존등기. 일반철골조 5층 건물(모다지식산업센터 제나동-공장 및 근린생활시설) 중 1층 105호 외 7개호(일반음식점).◆물건개요=차량용승강기 등 설비. 호림네거리 북서측 근거리 위치. 일대는 공장 및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20m, 북측 약 30m 도로와 각각 접함. 일반공업지역. 지방산업단지.◆권리관계=유치권신고자 있으나, 채권자가 유치권부존재 확정판결 제출함. 임차인(천산모다푸드밸리점-목적물에 포함되지 않은 106호, 107호, 108호, 110호, 111호 및 112호를 일괄 임차) 있으나, 대항력 없음. 감정가격 1,656,567,600원, 최저매각가격 811,718,000원. 매각기일 11월5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4계.2019타경3567◆2019타경3567=경북 경주 외동읍 연안리 다가구주택(토지 396㎡, 건축면적 387.84㎡). 2017년 1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 1층 128.96㎡, 2층 130.64㎡, 3층 128.24㎡.◆물건개요=위생, 급배수, 개별난방 등 설비. 연안초교 동측 인근 위치. 부근은 다가구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골프연습장, 물류창고 등 형성. 간선도로 인근에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 보통. 서측 및 남측 약 6m 도로에 접함. 지목은 전(실제 주거용 건부지).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권리관계=임차인 4명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608,784,000원, 최저매각가격 298,304,000원. 매각기일 11월9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 1계.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미래자동차엑스포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대구국제미래자동차박람회가 29일부터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8년 박람회장 모습.‘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하 미래자동차엑스포)이 29~30일 엑스코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하이브리드 박람회로 열린다.미래자동차엑스포는 코로나19 상황의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맞춰 진행한다.지역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일반시민 관람은 제한하고 기업관계자와 바이어 위주로 운영된다.50여 개 지역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전시 부스 설치를 지원했다. 기업은 개별부스에서 제품 홍보와 함께 현장을 찾는 국내 바이어와 상담한다.국내 바이어는 현대, 기아, GM 등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1차 벤더를 중심으로 초청했다. 포럼 연사 등 전문가 그룹의 현장 방문도 함께 이뤄진다.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해 온라인 상담장을 별도로 마련해 화상상담회를 운영한다.해외 바이어는 일본, 중국, 북미 등에서 참가한다.중국바이어의 경우 밀도 있는 상담이 되도록 중국 상해에 상담부스를 마련해 실시간 연결한다.포럼은 국내 연사를 위한 스튜디오를 엑스코와 서울에 마련하고 현장에서 강연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해외연사의 강연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또는 녹화영상으로 진행한다.기조강연은 29일 전홍범 KT 부사장과 네다 시비에 엔비디아의 수석엔지니어의 온라인 강연하며, 엑스코 스튜디오에서는 강건용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의 강연이 마련된다.30일 오전에는 에레즈 다간 모빌아이 부사장의 강연이 이어진다.엑스포 기간 동안 대구시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30일에는 ‘2020 모형전기자율차경진대회’가 열린다.31일에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주최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엑스코에서 열린다.대구시 김종찬 미래형자동차과장은 “참가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에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양군, 영농성수기에 토요일도 농기계 임대

영양군이 농기계 임대성수기를 맞아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통해 농기계를 대여한다. 영양군이 가을철 영농성수기를 맞아 토요일에도 비상근무에 나서 농기계를 빌려준다.영양군 농기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가을철 농기계 수요가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24일부터 12월 말까지 평일과 주말인 토요일에도 임대농기계를 대여한다. 군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과 같이 임대 저부 및 입출고를 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조를 편성한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농업센터, 농작물 재해보험가입비 절반 지원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농작물 재해보험가입을 홍보하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농작물 재해보험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특히 농업센터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자 보험료의 절반을 시비로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불시에 닥친 태풍과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 등 사고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생겼을 때 보상받는 제도다. 시는 지난 4월에 발생한 냉해, 7~8월의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생겨 지역 농업인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자 재해보험 가입을 홍보하는 한편, 예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모두 62종이다.시는 품목별 파종 및 수확 시기에 따라 가입 시기가 다르다며 보험 가입 전 가입 가능 여부와 시기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주요 품목의 가입 시기는 벼는 4~6월, 대추 4~5월, 복숭아·자두·포도는 11월이다.보험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할 수 있다. 경산시 김종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연재해를 대비한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절반으로 줄어든 만큼 많은 농업인이 재해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성주참외 조수입 5천19억 원 달성

성주군 농산물유통센터 공판장에서 성주참외가 유통되고 있다. 성주군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성주참외 조수입이 5천19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5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성주군에서 생산되는 참외는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올해 성주군의 참외 재배 농가·면적은 전년도보다 각각 소폭 감소했으나 참외 판매 수입은 오히려 늘었다.특히 억대의 수입을 올린 농가도 지난해보다 30호 늘어난 1천230호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성주군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에서도 참외 조수입이 2년 연속 5천억 원을 달성한 이유로 과일 수입 감소로 인한 국내 과일(성주참외 등)의 소비 증가 등을 꼽고 있다.여기에다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을 포함한 지역별 농협 중심의 통합마케팅이 판매 소비 촉진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 확산이라는 위기에서도 성주참외 조수입이 5천19억 원을 기록한 것은 농가의 재배기술과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 참외 조수입 6천억 원을 돌파할 때 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 황용사지에서 신라시대 금동귀면 등 유물 다수 출토

경주 황용동 신라시대 사찰터 황용사지에서 금동귀면을 비롯한 20여점의 금동유물이 출토되고, 금당지와 동서 쌍탑지가 확인됐다. 이번에 출토된 금동귀면. 경북 경주 도심 동쪽 황용동에 있는 황용사 내 절터에서 통일신라시대 투조 금동귀면 등 금동제 유물 20여 점이 출토됐다.불교문화재연구소는 ‘중요 폐사지 발굴조사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절터의 중심 영역 서쪽 구간에서 발굴조사를 한 결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들을 발굴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2018년 이곳에서 발굴돼 국내 최초로 확인됐던 투조 금동귀면이 2점 추가 출토됐고, 당간(幢竿)의 일종인 금동보당(寶幢)과 기단, 금동불상 옷자락 조각, 금동사자상, 금동연봉, 금동촛대받침 등이 발굴됐다. 불교문화재연구소는 황용사지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시굴·발굴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투조 금동귀면은 지난 조사에서 확인된 금동귀면과 비슷하지만 크기나 수염, 귀모양 등이 조금씩 다른 형태를 보여 학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 금동보당 당간과 기단부는 지금까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적이 없다.이번 황용사지에서 처음 확인된 것.지금까지 국내에서 출토된 가장 큰 보당이다.현재 리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보당과 비교하면 리움미술관 소장품이 73.8㎝인 것에 비해 황용사 출토 금동보당은 잔존해 있는 당간부와 지주부만 110㎝로 대형이며, 시기도 황용사 당간이 앞선다. 금동사자상은 2점이 출토됐다.크기는 17㎝정도이고 앞·뒷다리를 쭉 뻗어 무엇인가를 받치는 형상을 하고 있다.분황사, 용장사 출토품과 유사하며 주로 촉대나 광명대를 받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주 황용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며 경주 보문단지에서 감포 방면으로 넘어가는 동대봉산(옛 은점산) 절골에 위치하고 있다. 불교문화재연구소 유주성 단장은 “경주 황용사지는 통일신라시대의 화려한 금속공예기술과 건축기술이 집약된 유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문화재 지정, 정비, 복원 등의 사업이 진행되면 또 다른 경주지역 대표 문화유적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칠곡군-대구의료관광진흥원, 중국 의료관광객 팸투어

중국의 MCEA(국제의료문화교육협의회) 바이어들이 경북도와 경북관광진흥원·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진행한 의료관광 팸투어에 참여해 대구 선도의료기관 등을 체험했다. 바이어들이 팸투어 동안 칠곡의 매원마을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군은 경북도와 경북관광진흥원·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경북·칠곡 관광 활성화와 대구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업무협약 후 실시된 이번 팸투어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연태국성예풍투자유치서비스 유한공사와 IMCEA(국제의료문화교육협의회) 바이어 등 10명을 초청해 대구의 선도의료기관을 방문·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메디엑스포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 등 6명은 지난 20일 칠곡군의 대표 관광지인 가산수피아와 매원마을을 찾기도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의 의료관광 협약의 첫 산물로 실시되는 이번 팸투어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이 접목된 지역 특화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문경시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고윤환 문경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이 문경에 귀농귀촌한 농가를 찾아 미나리 수확을 돕고 있다. 문경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도시민 유치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공모 선정으로 문경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8억 원가량을 지원받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공모사업 신청 89개 지자체 가운데 연간 사업비가 4억 원으로 증액된 계속사업 지자체는 전국에서 2곳뿐인데, 문경은 경북에서도 유일하게 2곳의 계속사업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귀농인 이동식 주택 및 기반조성 지원 △귀농귀촌인 미리 살아보기 지원 △월 30만 원의 연수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또 시는 이미 △도시민초청농촌마을 체험행사 △귀농귀촌 정보센터 및 코디네이터 운영 △마을주민 초청행사 지원 등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왔다.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1천51세대 1천350명이 문경에 정착했다.올해도 9월 현재 786세대의 953명이 문경시로 귀농·귀촌했다.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귀농·귀촌인 유입과 인구 증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DGB대구은행, 지방은행 중 소상공인 금융지원 최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가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DGB대구은행은 지난 19일까지 정부의 2차 지원 대출프로그램을 5개월 동안 운용한 결과 8천128건, 1천20억 원의 대출을 집행했다.이같은 규모는 전체 은행 지원 금액 중 5.7%로, 지방은행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지난 7월 대구은행은 비대면을 통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진행해 서류를 구비해 영업점에서 보증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에게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담보로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인 DGB대구은행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은 업체당 2천만 원까지 가능하다.21일 현재 최저 연 2.79%부터 최고 4.99% 금리가 적용되며 2년 거치 3년 원금분할상환방식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 비대면 상품 및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스마트 패션포럼 개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이 ‘스마트 패션 포럼’을 다음달 4~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이 한국 패션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스마트 패션 포럼’을 다음달 4~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스마트 패션 포럼은 패션연과 ‘패션인사이트’가 공동 주관하며 ‘패션 이커머스의 미래’와 ‘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등 2개 섹션으로 나눠 성수동 서울숲 동심원 갤러리 3층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패션시장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캐주얼과 애슬레저 스포츠, 디자이너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 등이 빠르게 성장하며 이들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에는 세계 최대 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이 참여해 ‘한국 패션기업의 아마존 입점과 성공사례’를 패션과 뷰티 브랜드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또 동남아 최고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도 6억 명 소비시장과 만날 수 있는 성공전략을 한국 패션기업과 공유한다.참가 신청은 패션인사이트 웹사이트에서 1인 2강좌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 거리두기 영향으로 매 회 60명 한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aT, 한류스타 아이즈원과 K푸드 홍보 나서

aT가 아이돌그룹 아이즈원과 함께 K-Food 홍보에 나선다. 사진은 케이콘택트 시즌2에 방영되는 원격조종 형태의 신개념 ‘K-Food 키친 아바타’ 요리대결 예고에 아이즈원이 등장한 모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전 세계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그룹 아이즈원과 손잡고 해외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K-Food 홍보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21~25일 세계 최대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2’와 연계한 마케팅을 추진한다.이번 페스티벌에서 아이돌그룹 아이즈원과 함께 원격조종 형태의 신개념 ‘K-Food 키친 아바타’ 요리대결을 펼친다.한국의 대표 농식품인 김치, 고추장, 면류, 신선과일 등을 활용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음식을 요리하며 맛보는 영상을 Mnet K-POP과 KCON official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송출한다.아바타 요리 대결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팀장의 지시에 따라 평소 즐겨 먹는 김치볶음밥과 라볶이, 군만두, 과일화채 등의 요리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또 말레이시아의 ‘블라이미’, 러시아·카자흐스탄의 ‘민경하’와 ‘love korea’ 등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인기 한국 농식품을 홍보한다.이밖에도 aT는 ‘2020 K-Food 파인더’를 개설해 신남방·신북방지역 현지 온·오프라인 구매처를 소개하고, 소비자 참여형 ‘K-Food 챌린지’ SNS이벤트를 실시해 전 세계에서 한국 농식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소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스타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