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장애인일자리사업 7월부터 재개

의성군이 코로나19 사태로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7월1일부터 재개한다.의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48명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해 군청 및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했다.하지만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5월까지 각 배치기관에 휴업 등을 권고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중단했다.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일반형 일자리(전일제·시간제), 복지일자리 유형이 있다. 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사무보조, 우편물 분류, 환경정리 등의 직무로 구성돼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고유 목적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일자리 유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며 “취업 가능한 사업체와의 연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의성군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 사업에 10개 면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지역문제 해결, 실질적인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의성군은 이번에 선정된 10개 면은 물론 나머지 8개 읍·면도 포함해 주민자치교육, 주민계획단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등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게 할 계획이다.의성읍과 안계면은 이에 앞서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절차를 진행, 올 연말 주민자치회를 공식 출범시킨다. 앞으로 지역 문제해결 방안 및 발전 계획을 수립해 주민과 공유·토론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 실질적인 주민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관련 제도와 시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 “이전 후보지 두 곳 모두 부적합” 검토 의견

국방부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는 26일 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두 곳 모두가 부적합하다고 검토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3일 선정위원회가 열릴 때까지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등 해당 지자체장의 상생방안 합의를 권고했다.경북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 국방부 차관)를 열고 주민투표 후 군위와 의성군수가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부지 선정 적정성을 검토했다.검토 결과 ‘단독 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았다.또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해 현 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았다.이 같은 검토에 따라 선정실무위원회는 “이전후보지 두 곳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하다 ”면서 “다만 7월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하도록 권고한다”고 덧붙였다.다음달 3일 선정위원회(위원장 국방부장관)는 이날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날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이 참석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총력전을 펼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5개 청년단체, “군위·의성,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 조속히 결정하라” 촉구

경북도내 5개 청년단체가 25일 군위군과 의성군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원섭 경북지구JC 회장, 안세근 경북4-H연합회 회장,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 회장, 이용욱 경북청년봉사단 단장, 성유선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은 이날 오전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결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단순히 특정지역의 이권 문제가 아니라 경북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며 청년이 경북에서 살아갈 기회를 주느냐 박탈하느냐의 문제”라며 “지역 간 이해관계로 머뭇거리고 있다면 우리를 이어 경북에서 살아나갈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군위와 의성은 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그리고 경북에서 살아갈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추진해야만 한다”며 군위와 의성군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들은 26일 국방부의 부지선정실무위원회와 다음달 3일 부지선정위원회가 예정된 상황을 주목 “지금은 지역의 이익 문제를 따질 때가 아니다. 만약 무산된다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지고 경북의 미래와 청년의 앞날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중재안에 대한 군위와 의성의 수용을 압박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군의회 통합신공항 관련 의견수렴 의원 간담회 개최

의성군의회는 25일 의회 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의원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간담회를 열고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에서 제시한 통합신공항 중재안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날 의원간담회는 지난 19일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한 통합신공항 중재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의회 차원에서 의견을 수렴해 집행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의성군의회는 “국방부, 대구시와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의 통합신공항 중재안은 이미 합의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정한 어느 일방에 몰아주기식 특혜로 상식에 어긋나는 처사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 “이전부지선정위원회에서 합의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주민투표가 시행됐고, 그 결과 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공동 후보지로 결정됐다”며 “국방부가 주민투표 결과가 반영된 공동후보지로 추진하겠다고 발표까지 했다. 민주주의 기본은 투표이며 투표 결과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으며 당연한 우리의 권리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통합신공항이전은 6만 군민의 염원이다”며 “이번에 통보된 통합신공항 중재안은 어느 일방의 몰아주기식 희생을 전제로 한 것이며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의성군의회는 “의성군과 군위군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서로 노력해야 한다”며 “통합신공항 유치로 명분만 있고 실리도 없는 소음피해만 가져온다면 군민들은 이번 중재안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군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청년의 꿈 싹트는 의성…늘 머물고픈 보금자리 됐네

의성군이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모여드는 의성. 젊은이들이 꿈을 실현하고 정착하는 의성, 누구나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의성군은 청년들에게는 더욱 많은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의성군이 지역 활성화에 대한 롤모델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사업 1년 성과와 앞으로 추진 상황 등을 알아본다.◆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사업 추진 1년, 청년들이 모인다안계면을 중심으로 서부권역 7개 면에 추진되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사업은 기존 지역주민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생활여건 개선과 마을공동체 강화, 일자리 창출, 주거단지 조성 등이다. 모두 청년 유입을 위한 사업으로 분야별로 단계를 밟아가며 순항하고 있다.외지 청년이 지역을 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한 ‘2019 의성 이웃사촌 청년예술캠프 예술 의성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이 참여한 사업이다. 안계지역을 모티브로 한 3섹션의 전시를 열고 ‘안계 사랑방’이라는 주민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청년작가들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의성군은 이 같은 마을 공동체 강화를 위해 주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문화프로그램과 행복마을 자치 등 주민주도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또 지난해 4월 문을 연 이웃사촌 지원센터는 청년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년활동가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안계면 마을 만들기와 도시재생에 관한 컨설팅 지원 및 도농교류 협력사업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지난해 개소한 출산통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대여와 놀이방, 체험교육 서비스는 물론 임신·출산·보육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 의성지역 주민과 외지 청년이 팀을 이룬 ‘시범마을 청년 일자리 사업’ 8팀이 자신들의 꿈을 담은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 기본교육-창업실습훈련-창업지원으로 이어지는 스마트팜 창업교육도 지난해 시작돼 매년 20명의 창업을 목표로 올해 2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청년 창업 프로그램, 팜문화 빌리지 조성 사업 등도 추진한다. 특히 지난 5일 개장한 의성 펫월드가 반려가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이어지면 양질의 일자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과 스틸하우스를 조성한다. 다음달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장기적으로는 임대주택 300가구를 마련해 청년들의 정착을 돕는다.이 밖에 농축산물과 식료품 가공업 등 생산시설과 체험공간을 갖춘 6차 산업 특화농공단지도 마련한다.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안계 행복플랫폼 조성, 하나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다 함께 돌봄 사업, 도시재생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한다.◆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 청년 취·창업 지원의성군은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외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 지난해 지역청년정착 활력화 사업을 통해 17개 팀 26명을 선발, 지역정착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를 추진해 기업과 인턴에게 고용지원금과 근속장려금도 지급했다.또 지난 4월에는 취·창업 정보공유, 토론 등 소통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의성 청춘문화 북카페’ 문을 열었다. 오는 10월 ‘의성군 창업 허브센터’가 완공되면 창업과 기숙공간, 창업지원금, 창업 컨설팅 등의 사업도 진행한다.이와 함께 박 선생과 청년통신사 사업, 청년 괴짜방,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청년마을 일자리 뉴딜사업,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사업,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한다.이 같은 청년 정책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를 받아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청년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은 2018년 1기 7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기 10명이 참여해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청년을 유입했다. 지난해 ‘의성형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를 통해 지역 산업구조에 맞는 푸드테크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3개 팀 5명을 추가로 선정해 사업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이달 문을 연 청년 점포는 △도시민들이 농촌과 농업을 경험하는 농활베이스캠프인 ‘낭만농부’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과일을 가공·유통, 판매하는 ‘어글리스테이션’ △수제 맥주 양조 체험공방 ‘호피홀리데이’ △사과나무폐목과 다른 원목을 사용해 친환경 목재 소품·가구 제작 및 서각수업 진행하는 ‘능금제품제작연구소’ △인플루언서 활용 홍보 및 인터넷 플랫폼(의형제)운영 하는 ‘M.S.R.’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갤러리 운영(매주 월요일 휴관)하는 ‘비츨담다’ △의성의 건강한 농산물로 정직한 먹거리를 만드는 농·수산 가공식품 제조·판매하는 ‘자연 본색’ △농산물 아트제작판매 및 촉감놀이 체험 제공하는 ‘진팜’ 등이다.이에 앞서 1개월째 체류하며 의성에서 새로운 꿈을 그리고 있는 ‘청춘구 행복동’ 청년들과 마을에 거주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과 예술작품을 제작 중인 ‘예술가 일촌맺기’ 청년예술가도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새롭고 활기찬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청년들은 “의성군의 정책지원이 없었다면 창업할 수 없었을 것이다. 덕분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의성군은 이에 따라 청년들이 당당하게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지원책을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년들이 의성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주수 의성군수 인터뷰 -의성군이 청년정책에 많은 힘을 쏟는 이유는△청년세대의 심각한 고용위기 및 실업문제는 의성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자리 문제는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문제로 확대되고 있고, 이는 사회 전반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의성군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청년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아직 성과를 논하기엔 이른 단계지만 청년들이 유입되고 있는지△도시청년 시골 파견제를 통해 경북도내 최다 유입을 기록했다. 지역청년정착활력화사업 26명, 시범마을 일자리 사업 17명, 이웃사촌 지원센터 6명, 스마트팜 교육생 28명 등 적지 않은 청년이 의성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시작했다. 앞으로 펼칠 사업들도 기대하고 있다.-청년 관련 사업들의 앞으로 추진 방향은△신규 사업을 확대해 청년 관련 정책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신활력플러스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과 상호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이를 위해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주거나 육아 같은 생활여건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겠다. 의성의 청년정책을 반드시 성공시켜 경북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롤모델로 정착시키는 게 최종 목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초보 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실시

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6일부터 8월21일까지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매주 두 차례(월, 금요일) 총 14회 56시간 과정이다. 전입 5년 이내 초보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 40명이 대상이다.교육은 귀농 영농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과, 복숭아, 자두, 마늘, 고추, 양봉 등 지역 대표 작목과 농산물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을 진행한다.또 사화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직거래 노하우, 농산물 직판장 현장 방문, 토지 법률 등 농업경영 전반에 대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의성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기술은 물론 유통과 판매까지 수강생 모두가 성공 귀농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혁신인재 일자리밸리 참여자 모집

의성군이 다음달 30일까지 ‘의성군 혁신 인재 일자리 밸리’ 참여자를 모집한다.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 타 시·도 청년으로 의성지역 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uiseongstartup.com)를 통해 확인, 신청하면 된다.의성군 혁신 인재 일자리 밸리 인재 100인으로 선정되면 2박3일간 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 프로그램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크라우드펀딩 경진 대회 참여기회도 제공한다.또 사업 모델이 검증된 최종 10인에게는 1대1 전문가 매칭 컨설팅을 지원한다.이 밖에 혁신청년 발굴을 위해 전국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로 전국 청년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및 창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또 청년창업자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1388멘토링 사업 시행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11월까지 2020년 1388멘토링 사업 일환으로 ‘어른 친구와 아이 친구의 행복한 만남’을 운영한다.의성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서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1388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매년 초 실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시행이 연기됐다.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멘토)을 발굴, 1388상담·멘토지원단을 구성한다.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 청소년(멘티)을 찾아 1대1 결연을 맺는다.멘토는 좋은 어른으로서 멘티에게 롤모델이 돼 개인상담, 생활지도, 학습지원 등 멘티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멘토와 멘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손 씻기, 사람 간 거리 1~2m 유지, 30분 상담마다 10분 환기 등 개인 방역 원칙을 지키며 활동을 진행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1388멘토링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긍정적 자아상을 형성하고 타인과 교감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시작이 늦어진 만큼 전년보다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공동마케팅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시동

의성군은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동마케팅사업(6천만 원)과 화재 알림 시설 설치 사업(2천200만 원) 공모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공동마케팅은 고객유치를 위한 경품·할인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성, 안계, 염매시장에 각각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안계시장은 다음달 11일, 의성시장은 12일 경품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의성읍 염매시장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는 ‘염매(愛) 별밤야시장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참여한다.또 화재 알림 시설 설치 사업에 선정된 안계시장은 아케이드 내에 화재 알림 시설 28개를 설치한다. 이 시설은 불꽃, 연기, 온도를 감지해 관할 소방서, 지자체, 상인에게 자동으로 통보되는 시스템이다.의성군은 지난해에도 공모에 선정돼 의성시장(75개)과 염매시장(35개)에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상인과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