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바쌀 올해 미국 첫수출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쌀인 ‘가바(GABA)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군은 지난해 46t을 미국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도 최근 12.8t을 미국에 첫 선적했다.가바쌀은 두뇌 대사촉진, 기억력 향상, 콜레스테롤 개선,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감마아미노부티르산(가바)’ 함량이 현미보다 8배, 흑미보다 4배 높아 육식 위주인 미국 현지인의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현재 서의성 농협은 2016년부터 가바쌀 재배를 시작해 지난해 45명의 조합원이 45㏊에서 240여t을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대구·경북 농협하나로마트와 전국 13개 대리점이 의성 가바쌀을 공급하고 있다.군은 시장의 민감한 수요변화에 대응하고 국내뿐 아니라 국외시장까지 발판을 넓히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집단 확진 판정 받은 의성군민 22명 중 4명 만이 양성

의성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다수가 발생한 의성읍, 봉양, 안평면에 대해 3월1일부터 3월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면 유흥시설 5종의 집합이 금지되고, 오후 10시부터 익일 5시까지 학원, 독서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실내체육 시설 등의 영업이 제한된다.또 정규 예배와 미사, 법회 등은 좌석수 20% 이내의 인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등교 인원도 밀집도 1/3(고등학교 2/3)로 조정된다.군은 지난 설명절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봉양면과 안평면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의 70~80%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해당 검사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나머지 주민들에 대해서도 조속한 검사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행정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다.특히 지난 24일 봉양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907건을 검체해 지난 25일 확진자가 22명으로 크게 증가해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위양성 의심사항을 발견하고 정밀조사를 실시했다.지난 25일 양성으로 판정된 22명 검체에 대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추가검사를 한 결과 4명 만이 양성으로 확인됐다.1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최종 음성 판정은 받은17명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42명에 대해서도 모두 격리해제 조치했다.또 음성으로 판정된 17명 중 타 지역으로 이송된 4명은 해당 지역에 통보하고, 의성에 주소를 둔 14명은 퇴원 후 2주간 자가격리에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자가격리 중 증상 유무를 관리하고 격리 종료 전 검사에서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면 격리 해제할 예정이다.한편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경상북도, 의성군은 추적 조사를 통해 검체 채취 및 포장, 수송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계속 확인하고 있다.이와 함께 이번 코로나 확산으로 해당 지역의 업체들이 상당수 휴업에 돌입하는 등 경제적 피해가 커지자 군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으로 피해를 본 업체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 확산을 막고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대응이 불가피하다”며 “검사 대상인 주민들께서는 조속히 검사를 받아주시고, 개인마다 할 수 있는 최고 강도의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신규 지질공원해설사 3명 모집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맞춰 신규 지질공원해설사 3명을 모집한다.지질공원해설사는 대중에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질공원의 해설·홍보·교육·탐방·안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원이다.자연공원법 시행령 등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이 해설사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또 해마다 지역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해 지질공원해설사로 활용하면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민의 지질공원 운영 참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8~10일이며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합격자로 선정되면 2주간 진행하는 100시간의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필기 및 해설시연 등의 시험을 거쳐 해설사 자격을 얻을 수 있다.지질공원해설사 자격을 취득하면 올해 하반기 현장수습 등을 한 후 명소 등에 배치돼 지질명소 안내 및 해설, 체험·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인 자이다.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도시환경국 환경과 지질공원계(054~830~6607)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창업허브센터 문 열어…청년 창업자 발굴·육성

지역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자 조성된 의성군창업허브센터가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창업허브센터 입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의성군창업허브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창업공간과 주거공간이 집적된 원스톱 공간 구성으로 창업의 중심지 기능을 수행하고자 조성됐다.센터는 지상 4층(연면적 994㎡) 규모로, 지상 1층은 휴식과 커뮤니티·여가를 위한 개방형 공간인 ‘Co-working space’로 이뤄졌다.2층은 입주자 맞춤 창업 공간, 3~4층은 기숙사 공간으로 조성됐다.현재 6팀 10명의 예비 창업자가 센터에 입주했다.의성군창업허브센터 입주 자격은 만 19~45세의 예비 청년 창업자로,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타 시·군 거주자가 우선 선발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업허브센터가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LH 의성안계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 MOU체결

의성군이 LH대구경북지역 본부와 ‘의성안계 공공 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체결은 민선 7기 경북도와 의성군의 핵심 사업인 이웃사촌시범마을 행복주택과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 국민임대주택을 통합해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앞서 지난해 1월에는 경북도-LH가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지난 23일 의성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서남진 LH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의성안계 공공 임대주택 건설사업은 오는 9월 안계면 용기리 일원에 9천827㎡ 규모로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된다.140세대(행복주택 98세대, 국민임대주택 42세대)가 지역주민,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된다.이 공급은 의성군 서부권역의 주거안정을 도모해 지역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서부권역에는 출산통합지원센터, 의성 펫월드, 하나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안계초등학교 AI교실, 의료시설, 경북미래학교, 안계행복플랫폼 등 교육·문화·의료·복지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 매력적인 정주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거복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권역의 지역주민과 청년유입 인구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여 장기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인 ‘의성 푸드플랜’ 수립

의성군이 지역 농산업을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의성 푸드플랜’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푸드플랜’이란 지역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하며 환경도 배려하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내 먹거리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수립·실현하는 것이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연구용역비 1억 원으로 ‘의성 푸드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 지역 먹거리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중장기 전략인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24일 밝혔다.지역 여건에 맞는 계획 수립을 위해 공개입찰로 진행된 용역 수행 업체 선정에는 5개 업체가 참여했다.푸드플랜 수립 용역의 주요 내용은 △지역 먹거리 실태 조사 △먹거리 관련 정책 분석 △푸드플랜 거버넌스 구성 △푸드플랜 비전 및 전략 수립 △중점 전략 실행계획 수립 △제도적 기반 구축 등이다.이번 ‘푸드플랜 계획’ 수립은 대도시, 도매시장 등 지역 외 수요자를 대상으로 산업적 관점에 집중돼 있는 농업 영역을 먹거리 영역으로 확대·재편하는 것이다.이에따라 지역 농산업의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마련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 군의 실정에 꼭 맞는 정책을 수립하여 먹거리의 공공성 확보와 지역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푸드플랜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3년 연속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0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뽑히는 진기록을 달성했다.계약원가심사는 군 재정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과 적법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군은 계약원가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2015년 전담조직(팀장 1명, 토목 주무관 1명, 건축 주무관 2명, 전기 주무관 1명)을 구성해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에 나섰다.이 같은 노력으로 군은 지난해 207건의 323억 원을 심사해 9억5천만 원(절감율 2.96%)의 예산을 절감했다.사업 유형별 절감액은 토목공사에 5억6천만 원, 건축공사에 1억5천만 원, 전기·통신·소방공사에 1억6천만 원 등이다. 주요 심사 우수사례는 의성 정구장 보수 토목공사, 봉양면 시가지(도리원길) 전선 지중화복구 사업 등이다.현장 여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하지 않은 무분별한 단가 산출로 인한 예산낭비 요소를 현장 여건에 맞는 단가로 반영해 공사비를 절감한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계약원가심사를 통한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티리보스와 세포배양산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은 세포배양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티리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티리보스 김용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티리보스는 일본 뇌염 백신 연구 개발 전문업체로 현재 세포배양 배지 전문업체인 큐메디셀을 인수·합병 중에 있으며, 앞으로 세포배양용 배지 국산화를 필두 삼아 세포배양 전반에 걸친 소재 산업화를 목표로 설립된 바이오 신생 기업이다.우리나라의 경우 세포배양 핵심 소재(배양용 배지, 용품과 장비, 세포주 등)를 거의 100% 수입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의성군과 선도기업간의 업무협약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의성군은 현재 조성 중인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에 △기업지원용 GMP 구축 △세포배양 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업지원팀 운영 △세포배양산업 R&D 등 국책사업 발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티리보스는 지원센터 완공(2022년) 전 단계 사업으로 △연구 및 시제품 생산용 Lab/Pilot 시설 투자 △기업지원 GMP 구축 상호협력 및 운영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로 사업 확장 등 의성군 세포배양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티리보스 김용관 대표는 “의성군 세포배양산업에 선도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책임감 또한 크게 느낀다”며 “열심히 노력해 의성군이 우리나라 바이오 소재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참여 의지를 밝혔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전도 유망한 산업인 세포배양 산업이 의성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지원 강화

의성군은 2016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을 올해는 국비 확보를 통해 확대 시행한다.군은 2016년부터 해마다 군비를 투입해 경북북부지식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부터는 특허청으로부터 이 사업에 대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금 투입 규모를 늘렸다.경북도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이 사업에 대한 지원금을 투입하고 있다.사업내용은 중소기업 특허, 포장 및 제품 디자인, 상표등록, 신규 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로드맵 등이다.군은 이를 통해 기업의 지식 재산권 확보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지원금은 사업 내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해당 기업은 전체 사업비의 30%만 부담하면 된다.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오는 3월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군은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은 지식재산창출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농기계 임대신청에서 회수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임대 농기계의 운송 불편을 해소하고자 농기계 임대 신청부터 운반, 회수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서비스는 1t 화물차로 옮길 수 없는 농기계를 농가로 배달하는 것으로 운반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고, 농업인에게는 작업 시간을 확보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운송료는 거리에 따라 왕복 2만4천 원에서 4만8천 원으로 책정했다. 의성농기센터는 지난해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해 한 해 동안 260건의 농기계 운송 실적을 기록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2021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의성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농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농산분야 지원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심의회는 올해 의성군에서 추진할 농산업 6개 분야, 57개 사업의 보조사업자 및 사업대상자 선정 기준을 확정하기 위해 진행됐다.군은 심의회에 앞서 각 해당 부서를 통해 신청 농가의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안건을 상정했다.의성군은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 사업 대상자를 상대로 신속히 교부 결정 및 사업비를 집행했다.또 지방재정 신속집행률을 높이고 농업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 행정을 통해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농가소득 향상 및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한 적극 행정으로 추진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유기질 비료 113만포 6천여 곳 농가에 보급

의성군이 올해 유기질 비료 113만 포를 6천82곳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군은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농협·능금농협·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이달부터 신청 농가에게 공급한다.이에 따라 1포대(20㎏)당 유기질 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는 1천600원을 지원하고, 부숙 유기질 비료(가축분퇴비, 퇴비)는 등급에 따라 1천300원에서 1천600원까지 차등 지급한다.다만 오는 9월 말까지 수령 신청한 농업인이 기한까지 비료를 공급받지 않을 경우 수령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한다.포기 물량에 대해서는 신청 누락 농가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유기질 비료의 원활한 공급으로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역 환경을 위하는 농업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단북면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요… 아카이빙 북 출간

의성군이 단북면 칠성마을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마을 아카이빙 북 ‘의성 할매, 할배들 아직 살아있네’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책은 청년 예술가인 한성규 작가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의성군 단북면 성암1리 칠성마을에서 머물며 마을 주민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이야기와 추억을 기록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처럼 한성규 작가를 비롯한 청년 예술가들이 의성군 마을 주민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는 군에서 추진하는 의성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17팀의 예술가들이 5개면 6개 마을 (안계면 위양2리, 단북면 성암1리, 단밀면 생송3리·서제1리, 비안면 옥연1리, 구천면 모흥3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로 마을 주민들은 청년들과 직접 교류하고 생활 문화를 체험하며 문화적 갈증 해소와 삶의 활력을 얻었다.특히 청년 예술가들이 의성에서 직접 살아보며 지역에서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고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아카이빙 북으로 출판해 공유함으로써 마을의 화합과 세대 간의 공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와 주민들의 교류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인 단위 마을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새로운 정주 방안을 모색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도서는 온라인 서점과 대형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도서 판매로 발생된 일부수익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 나눔 캠페인 적극 동참

의성군 간부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 계층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의성군은 김주수 의성군수를 필두로 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십시일반 모은 1천700만여 원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 나눔’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무원부터 솔선해 이웃사랑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과거 화합과 희생 정신으로 슬기롭게 국난을 이겨냈던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과 행복 나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 나눔’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원금 전액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위기 계층 지원 및 민생 살리기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