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 2차 우수 한약재 종자 보급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약재 재배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한약재 생산을 위해 2차 한약재 종자를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보급 한약재 종자는 우슬, 식방풍, 일당귀, 강황, 독활, 하수오, 천문동, 황금, 백지, 시호 등 10개 품목이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기원확인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 종자다.선정된 농가에는 한약재 종자보급은 물론 재배교육 및 컨설팅 기회도 준다.1차 분양한 종자는 전국 8개 시·도 21개 지자체(40개소)에 보급했다. 이번 2차 분양은 4월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잔여량이 모두 소진되면 접수가 마감된다.기원한약재 종자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61-860-2852.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제10차 한의약 보건정책포럼…세계 최초 한의약 분야 맥진기 국제표준 제정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0차 한의약 보건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한의약 보건정책포럼은 ‘맥진기 국제표준을 활용한 산업화 전략’이란 주제로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됐다.포럼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한의약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의료기기 국제표준(ISO 18615)이 제정된 맥진기를 활용한 산업화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남인순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맥진기의 국제표준이 제정돼 한의 진단 표준화·객관화가 실현되고 국산 맥진기 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등 한의약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가 국가 R&D를 지원해 개발된 맥진기 원천기술을 2012년 국제표준기구(ISO)에 제안하면서부터 시작된 맥진기 국제표준이 지난달 6일 제정돼 한의약정책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포럼은 김선칠 계명대 의용공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2개 주제발표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은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보건의료 수요가 증가로 진단·측정기기 등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산 맥진기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확보해 우수한 한의 의료기기 제품을 발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 시장개척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연구진 재능기부 멘토, 한의약 과학화·표준화 실습교육 시행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오는 30일까지 경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형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체험 수업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한의약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 실험장비를 활용한 창의적인 연구과제 활동 체험수업이다.진로탐색 특화프로그램은 한국한의약진흥원 연구진이 멘토로 참여한다. 경산 무학고, 문명고 학생이 멘티다. 한약재 관능검사, 지표 분석, 세포실험 등 한의약 표준화 및 과학화 연구 실습을 진행한다.또 과제연구는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찾고 해결을 위해 지식을 공유·협력하는 등 학생 중심의 수업이 이뤄진다.과제연구(R&E) 프로그램은 국가기관으로서 한의약 인식개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의약인 한의약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진로 방향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과학연구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우수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한의약은 물론 각 분야 심화연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제4차 한의약 미래 기획포럼’ 4일 개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4차 한의약 미래 기획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고령화·저출산 등 인구 구조문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융합 가속화 현상, 세계 전통의약 시장의 급성장 등 보건의료의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한의약 발전에 필요한 미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패널 토론에는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을 좌장으로 이은경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최현 성동 아이누리 한의원 원장, 최유진 픽플스 대표, 이상철 한국한의학연구원 정책전략부장, 이승현 사계절한의원 한방음악치료센터장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지난 제1차 포럼에서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혁신’, 제2차는 ‘지역사회 기반의 한의약 건강증진 돌봄 사업’, 제3차는 ‘미래 보건환경의 효과적 적응을 위한 한의학 교육발전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그동안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 기관, 정부정책 관계자가 참여해 한의약의 당면 현안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됐다.올해 마지막 개최되는 제4차 포럼은 한의약 분야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한의약의 독립 영역 발굴과 해당 영역에서의 의료기술 발전·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한의약의 강점을 활용한 경쟁우위 영역 발굴 및 기술개발 전략 △우수한 효능을 갖는 한의 신의료기술 개발 전략 △지역사회 건강증진 분야의 한의약 활용현황과 발전방안을 발표, 논의할 예정이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한의약의 무한한 가치와 잠재력을 이끌어 내어 독립된 의료영역 도출과 국민의 건강증진과 세계 전통의약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최근 한국한의약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전통의학 분야 남북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남북 한의학 분야 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북한 관련 인도적 지원 사업(정보교류 및 학술 연구 포함) △간행물 발행 등 정보 공유 및 활동 홍보 등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보 공유, 학술연구 및 아이템 발굴 등을 통해 남북 전통의학이 교류협력, 발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남북교류에 전통의학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며 “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 분야 남북교류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은 “북한은 1차 보건의료의 70~80%를 고려의학(전통의학)이 담당할 정도로 전통의학의 비중이 크다”며 “남북의 전통의학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북 전통의학 교류협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관련 공공기관 최초 ISO9001:2015 인증 획득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소재은행은 한의약 관련 공공기관 최초 ISO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ISO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 중 하나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규정된 요구 사항에 만족한 것을 인증하는 제도다.이번 ISO9001:2015 인증에 따라 한의약소재은행의 생물전환추출물과 천연물질은 국제기준에 적합하게 제조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았다. 한의약 소재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국내 한의약 관련 공공기관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ISO9001 획득은 한의약 소재의 제조 공정을 표준화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한의약 소재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천연물물질은행과 한방바이오소재은행을 구축해왔다. 2016년부터는 한의약소재은행으로 통합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산업 발전 ‘제9차 한의약 보건정책포럼’개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9차 한의약 보건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대토론회는 국회보건복지위원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한의약산업을 고부가가치·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맞춤 의료 산업으로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 김세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오제세·남인순·윤소하 국회의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한의학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영종 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의약산업 분야별 주제발표에 이어 임병묵 부산대 교수의 ‘한의약의 국민 신뢰를 높이고 고령자에 대한 근골격 질환 시술에 편중되는 한의약산업을 세계 4대 한의약산업 강국으로 도약’ 등 9가지 추진과제를 제안했다.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등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또 기지예 원광대 교수는 규격품이 생산되지 않거나 소량 생산되는 한약재의 공공 공급체계를 갖추고 품질인증 농산물로 제조된 한약재 규격품을 우수 한약으로 인증하는 수출산업육성 방안을 제안했다.또 하기태 부산대 교수는 만성·노인성 질환을 한의약으로 치료하기 위해 3만여 개 한방처방을 활용하고 한방병원을 한의약산업 혁신 거점으로 활용을 위한 ‘혁신형 한방연구병원 지원’을 제안했다.이 밖에 이상훈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한의약 정보 고도화 추진 방안’, 한현용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장은 ‘미래 한의약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제안했다.발표 제안에 이어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고호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장, 최문석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패널 토론과 질의·답변으로 이뤄졌다.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의약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며 “한의약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혁신전략 등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김광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한의약산업이 만성·노인성 질환 극복에 활용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에게 일자리를, 기업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한약재 안전체계 강화, 임상 R&D 지원,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제3차 한의약 미래 기획 포럼’ 30일 개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30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3차 한의약 미래 기획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기관, 정부 정책 관계자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미래 보건의료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 로드맵과 적절한 대응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제3차 포럼은 ‘보건의료 환경변화의 효과적 적응과 혁신을 위한 한의학 교육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다.한의학 교육현황 소개와 세계 의과 교육편승을 위한 전략을 비롯해 한의 인력 수급의 적정성 및 전문성 확보 방안, 기초-임상 연계 및 의료기기 활용 등 한의학 교육 발전 계획, 한의약 진료 표준화를 위한 교육 개선 방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발제자는 송미덕 대한한의사협회 학술부회장, 인창식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인증기준개발 위원, 송범용 대한한의영상학회장, 노혜린 인제대 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가한다.패널 토론은 신상우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이 좌장으로 구영실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장,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조현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호섭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 이수환 대한한의사전공의협의회장, 윤영희 씨와이 대표이사가 참석한다.이응세 원장은 “이번 포럼은 세계 일류 의학으로 한의학 위상을 높이고 국가 성장 동력으로서 한의약 산업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며 “한의학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미래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시보건소, 한의약 건강맘(Mom) 교실 개강

영천시보건소는 최근 영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4주간 다문화 가정의 가임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2019년 한의약 건강맘(Mom)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한의약 건강맘 교실은 다문화 가정 가임여성과 임산부에게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고 올바른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이달 말까지 주 1회 교육(매주 화요일)을 진행한다. 센터에 등록된 다문화 가정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의약 여성건강관리 교육, 기공체조, 한방약선요리 실습, 아로마테라피 등을 실시한다.특히 프로그램 전후로 참여자들의 혈압, 혈당 등의 기초조사와 건강행태, 건강지식수준을 측정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한다.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향후 한의약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최수영 보건소장은 “가임기 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의 제공과 앞으로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등의 연계를 통해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이하 한의약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의약과 전통문화체험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27일 처음 시작되는 교육은 ‘한방 쿠키 만들기’ 과정이다. 백년초, 단호박, 쑥 등을 이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방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다.다음달 3일 ‘우리 몸에 좋은 약용식물·냅킨아트로 만드는 해바라기 시계’ 과정으로 해바라기, 작약, 당귀 등 약으로 쓰이는 식물에 대해 배워보고 해바라기 그림을 넣은 벽시계를 만든다.다음달 10일에는 ‘업사이클링으로 만나는 우리 옛 책’ 과정으로 우리나라 옛 서책의 형태와 제작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이용해(업사이클링) 옛 책 형태의 노트를 만든다.교육비는 5천 원이다.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회차별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또 참가 학생에게 한의약박물관을 관람하며 학습할 수 있는 박물관 활동지를 제공한다.한의약박물관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361년 전통 대구 약령시의 문화를 보존하고 한방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됐다.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연간 13만 명가량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 매김했다.곽갑열 대구시 의료산업기반과장은 “한의약박물관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약령시의 역사와 한방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며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한방·전통문화에 대해 흥미와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제19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21일 개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한의약의 미래, 인류 건강의 희망’이란 주제로 ‘제19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 대구시 주최, 보건복지부, 대구시한의사회, 경북도한의사회, 대한한약사회, 대구한의대학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후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 관련 전시회로 50여 개 기업 및 기관·단체 100여 개 부스에 열린다.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 ‘메디엑스포’와 함께 개최되며, 주요 전시 프로그램으로 한방병의원관, 한의약산업관, 한의약체험관, 한방식품관, 기타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과 대구시한의사회, 경북도한의사회, 대한맥진학회에서 한의진료와 추나치료, 맥진진료 등 다채로운 무료 체험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엑스포 기간에 한의약산업 접근성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의약산업 기술지원관을 운영한다. 또 진흥원이 보유한 한약제제 제형개발, 한의약 소재와 품질검사, 한의약 응용제품 및 한의약침약제에 대한 기술 상담과 교육을 통해 지역 한의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한의약 해외비즈니스 상담회, 한의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특히 중국국가중의약관리국 전통의약국제교류센터 등 중의약 시찰 교류단을 초청해 한의약과 중의약 표준화를 위한 학술연구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한의약산업의 첨단기술 활용방안과 수출 마케팅 노하우, 한약제제 제조공정, 기업 간 R&D 정보 공유 등 한의약 세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대한민국한방엑스포를 통해 한의약산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며 “한의학의 4차 산업화 및 한약자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안동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가 최근 경산시에 위치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의약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식 후 가진 업무협약에는 한의약을 지역발전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경북, 전남)와 기초자치단체(안동시, 장흥군 등 12곳)가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한의약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체제 구축, 한의약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의체 구성·운영, 지역 한의약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전국 한약재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안동시는 GAP, GMP 적합시설인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활용해 한약재 품질검사 등으로 안전한 한약재 공급 및 유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약재 생산과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식, 한의약의 새로운 100년대계 출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12일 오후 경산시 갑제동 한국한의약진흥원 광장에서 출범식을 거행하고, 한의약의 새로운 100년대계를 향해 출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의약육성법 개정 시행일을 맞아 한약진흥재단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 으로 의약육성법을 대표 발의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영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강도태 보건의료실장 등이 참석했다. 또 최영조 경산시장 등 경북, 전남 지자체장,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이재동 전국한의과대학 학장협의회장,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권영규 원장,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 한약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응세 원장은 기념사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을 통해 5천 년 민족의학인 한의약이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로 새로운 100년을 여는 계기로 만들어가겠다”며 “이를 위해 전문성·혁신·상생·협력·신뢰를 핵심가치로 삼아 한의약 육성 및 산업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 하겠다”고 말했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우리는 5천 년 역사의 훌륭한 한의약 자원이 있다”며 “한의약이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관련 산업육성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출범식에 앞서 경북도, 전남도와 한의약 육성·발전에 관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우리나라 한약 자원 생산지인 경산시, 경주시, 상주시, 서귀포시, 안동시, 영천시, 제천시, 봉화군, 영양군, 산청군, 장흥군, 진안군, 평창군 등 13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해 한약재 재배·관리·유통·가공 등 품질향상을 위한 상생의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2016년 2월 대구·경북 한방산업진흥원과 전남도 한방산업진흥원이 동서화합을 통해 한약진흥재단으로 통합·출범했으며, 이번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식을 통해 경북도, 전남도가 다시 한 번 ‘영호남 한의약 동맹’을 맺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만큼, 침체한 한의약 산업을 살리는 데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소재를 확보하고 있는 전국 12개 한의과대학과 ‘한의약 소재 글로벌 얼라이언스’협약을 맺고 한의약 소재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동연구,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한의약의 세계화 실현을 다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