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206회 임시회 개회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5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9일까지 13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에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상주시의회는 3월5일 6차 본회의까지 6차례에 걸쳐 상주시 부서별 전년도 실적 및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또한 3월8일에는 상임 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를 처리하며 9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13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정재현 의장은 “이번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2021년도 상주시 주요업무를 파악해 시정의 방향을 확인하고 주요시책을 시민들을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협치하는 의회로 거듭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빠짐없이 의정에 반영해 ‘12만 군민과의 동행 의정’을 실현하고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3선의 풍부한 경험과 끈질긴 추진력으로 정평이 난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은 “새해의 의회운영 방침을 소통, 화합, 협치로 정했다. 이를 통해 집행부와 상생·협력하며 칠곡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의장은 “의원 전체를 하나로 단결시키는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늘 겸허한 자세로 의원들과의 ‘소통·화합’에 노력하는 한편 일하는 의회, 뛰는 일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후반기 의장으로서 올해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지원과 감시라는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또 의회 기능에 충실하고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은 물론 연구하고 토론하는 생산적인 의회 문화 조성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그는 “지난해에 군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대구권 광역철도사업 북삼역 신설과 약목면 공공 임대 아파트 조성,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건립, 칠곡군 관광스토리텔링·디자인 등 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경북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자원봉사, 사회발전 캠페인·챌린지 참여 등으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지난 6개월간 5명의 의원이 각종 표창을 받은 것도 하반기 의회의 성과라고 소개했다. 지난 제8대 전반기 의회가 의정활동의 초석을 놓고 내실을 다진 만큼 후반기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상호 보완적 견제와 감시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소통으로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후반기 의회 6개월간 정례회·임시회를 4회 개최·운영해 조례·예산안 등 총 5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의원발의 조례 4건, 5분 자유발언 6회, 공식 현장방문·벤치마킹 20여 회 등 의회 기본운영에 충실했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인 동시에 의결·입법·감시기관인 지방의회로서 책무를 다 하기로 했다. 나아가 자치단체의 행정 집행으로 발생 될 문제점 및 예산의 부적절한 사용과 낭비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에 나서는 것은 물론, 주민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의원 상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장 의장은 “올해는 1991년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따라서 의회는 지역민이 주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칠곡군의회가 새로운 지방분권시대에 맞춰 군민이 주인이 되고, 군민의 삶이 더 윤택해지며, 보다 큰 도약과 발전하는 초석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장세학 의장은 “올해도 군민 여러분이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을 보내주길 바란다”며 “집행부와 협력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시의회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 ‘고고챌린지’ 동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인 홍인표 의원(중구1)이 24일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 운동에 참여했다.생활 속 1회 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진행 중인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은 지난달 4일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됐다. 홍 의원은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이번 실천운동에 동참했다.홍 의원은 ‘일회용 빨대 사용하지 않고, 음식포장시 다회용기 사용하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했다. 다음 실천주자로 서장은 엑스코 사장,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이정민 대구시 중구의회 의원 등 3명을 지명했다.홍 의원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는 첫 걸음임을 명심하고 나부터 솔선수범해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실천 운동 참여를 당부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경북도의회,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 힘 보태

경북도의회가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보류한 데 대한 강한 유감과 함께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23일 국회에서 진행된 성명서 발표에는 고우현 의장과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홍정근 위원장(경산) 등이 참석했다.도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경우 군 공항 이전과 함께, 민간공항이 제대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홍정근 위원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도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되고 있는 경북의 대역사인 만큼 일원화된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법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특별법 제정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통합신공항 특위까지 만들어 놓고…불구경만 한 대구시의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 무산과 관련,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의 무능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대구시의회에도 비난의 화살이 향하고 있다.시의회 차원에서 통합신공항 건설특별위원회까지 구성했지만 별다른 활동을 펼치지 않았기 때문이다.23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영남권 관문공항으로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 검토를 위해 지난해 9월 통합신공항건설특위를 구성했다. 위원 수는 모두 7명으로 위원장은 안경은 의원이 맡았다.특위가 구성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제대로 된 활동은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해 10월 특위 활동계획안 채택 후 간담회는 단 두 차례 열렸다.정부의 김해신공항 사실상 백지화 방침에 따른 성명서 및 가덕신공항 특별법 결사반대 성명서도 서면으로 발표했다. 행동으로 옮긴 건 지난달 28일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의 국토교통부 방문 규탄대회에 안 위원장이 참석한 게 전부다.TK 정치권을 향한 비판 여론 확산에 따른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23일 국회 방문에도 안 위원장이 동참하기는 했지만 민의를 대변해야 할 시의회가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다는 비난을 면키는 어렵다.지역과 연관성도 없는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시의원들이 동참한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강주열 대구경북 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은 “시민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게 시의회인데 미래 생존권이 걸린 신공항과 관련된 시의원들의 안일한 대처가 너무 아쉽다”며 “지역 국회의원들 눈치만 보지 말고 중차대한 사업 완성을 위한 의견 등을 적극 개진하는 것은 물론 단체행동도 불사하는 결기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고령군의회 2021년 현안업무 간담회 개최

고령군의회는 2021년 현안 업무보고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업무보고를 간소화해 본회의장이 아닌 의장실에서 진행, 코로나19 대응, 국·도비 확보, 재난대비 업무 등 의회와 집행부가 격이 없는 소통을 통해 군정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군민의 목소리가 실제 군정에 반영될 수 있게 기존 보고 방식에서 탈피, 수평적 소통에 나섰다.간담회 진행은 스마트기기를 활용, 태블릿PC와 스마트TV를 연동해 현안 사업을 설명하는 형식이다.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군민들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日다케시마 날 폐기하라”…경북도의회 규탄 성명

경북도의회가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죽도·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폐기를 촉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경북도의회는 22일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도 일본의 ‘죽도의 날’ 행사 강행은 우리 땅 독도를 러·일 전쟁 중 강제로 편입한 일본제국주의와 다름없으며 제국주의 전쟁으로 빼앗은 땅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된다”며 ‘죽도의 날’ 조례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또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일본 정기국회 개원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라고 한 망언을 강력 규탄한다”며 “역사왜곡으로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인식을 심는 역사교과서,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방위백서, 팽창주의 정책을 담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일본의 영토야욕을 강력히 규탄했다.이들은 “죽도의 날 행사 강행은 일본 극우세력이 국내의 어려운 정치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일본인의 눈과 귀를 돌리려는 정치적 술책에 불과하다”며 “일본이 1905년의 독도 무단편입을 그리워한다면 1945년 패망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박판수 독도수호특위 위원장은 “대나무 한 그루 없는 독도를 생뚱맞게 죽도라고 부르는 것부터 비상식적이므로 하루 빨리 상식의 세계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시마네현은 ‘죽도의 날’ 조례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고우현 의장은 “독도에 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를 하루 빨리 만들어 일본이 더 이상 헛된 도발을 꿈도 꿀 수 없게 해야 한다”며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사의 어두운 과거를 떨쳐내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으로 21세기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주시의회 이상근·김병기 의원, 나란히 의정봉사상 수상해

영주시의회가 새해부터 겹경사를 맞았다.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을, 김병기 의원은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특히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고 농작물 피해조사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는 “이 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 의원은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지역민의 불편과 진정·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중심의 발 빠른 대처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는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동구의회, 월배차량기지 안심 이전 반대 결의문 채택

대구 동구의회가 공식적으로 월배차량기지의 안심차량기지 통합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동구의회는 17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에서 김병두 의회운영위원장 등 13명 의원의 동의로 월배차량기지를 안심차량기지로 통합 이전 결사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결의문에는 ‘대구시는 월배차량기지를 안심차량기지로 이전하려는 그 어떤 움직임도 즉각 멈추고, 새로운 차량기지를 선정해 안심차량기지도 즉각 폐쇄하고 이전하라’는 내용이 담겼다.대구시는 2019년 6월부터 달서구에 있는 월배차량기지를 이전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공식적인 용역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 등을 통해 월배차량기지가 안심차량기지로 통합 이전한다는 내용이 흘러나왔다.동구의회는 월배차량기지를 달서구의 대표적 님비 시설물로 규정하고, 전투기 소음과 고도제한 등으로 고통과 재산권 피해를 입어 온 동구에 또 다른 혐오 시설을 이전시키려는 움직임에 대해 큰 분노를 느낀다고 강조했다.이날 채택된 결의문을 대구시장과 대구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동구청 동촌동으로 옮기자”…대구 동구의회 권상대 구의원 제안

대구 동구 신암동 일원에 있는 현 동구청사를 동촌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동구의회 권상대 의원은 17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동구청 청사를 낙후된 동촌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제안했다.권 의원에 따르면 동촌·지저·해안·방촌동 일대는 K2 군 공항 전투기 소음 및 고도제한으로 재산권 피해가 수십 년 이상 지속돼 왔지만 미래 발전 계획은 전무하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특히 최근 동촌권역 주민들이 군 공항 후적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지만 후적지에 신도시가 형성되면 기존 동촌 상권이 오히려 신도시에 흡입돼 더욱 쇠락할 것이라고 꼬집었다.권 의원은 “박탈감 속에 살아가는 동촌동 일대 주민들에게 위안과 희망, 그동안 입었던 피해 보상 차원에서라도 노후한 현 동구청 청사를 동구의 중심인 동촌동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구청은 기부 대 양여 등 이전 방법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신축년 의장에게 묻는다’ 달성군의회 구자학 의장

“27만 군민의 대변인으로 동료 의원들과 군민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 하겠습니다.”재선의 관록과 경륜을 지닌 달성군의회 구자학 의장은 “합리적인 감시와 건강한 견제를 바탕으로 상생하고 협치 하는 의회,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주민의 참뜻을 대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구 의장은 “지역민, 동료 의원 그리고 집행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조율하는 것이 의장의 중요한 임무라 생각 한다”며 “군민들 목소리를 경청하며 가려운 점을 긁어줄 수 있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인,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대구산업선 서재·세천역 유치는 지역주민, 의회, 군청, 대구시, 국회의원 등 주민, 공무원, 지역 정치권의 협업과 소통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대구산업선은 2027년까지 국비 1조3천억 원을 들여 서대구 KTX 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34.2㎞ 구간을 연결하는 국책사업이다. 당초 대구산업선 철도건설계획에 서재·세천역은 포함되지 않았다.이에 지역주민들의 서재·세천역 신설 요구가 이어졌고 군의회에서는 의원 10명이 의기투합해 대구산업선의 서재·세천역 신설을 주장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정치권으로 이슈를 확산시켜 나갔다.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부부처를 설득해 서재·세천역 신설 확정을 이뤄냈다.달성군은 2027년 대구산업선이 개통되면 기업 물류비 절감,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 접근성 향상, 일자리 창출 등의 획기적인 지역발전이 있을 걸로 기대되고 있다.구 의장은 “대구시 청년들이 매년 6천여 명씩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일자리 부족, 청년 인구 감소, 출산율 저하, 지역경제 위축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등에 좋은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는 스타트업 지원, 저렴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정주여건이 더욱더 개선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달성군은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출생율 전국 2위, 합계출산율 전국 15위를 기록, 아이 낳고 기르기 좋아 청년들이 모여드는 달성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또 청년들이 정주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조성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며 “마을 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구 의장은 “물망초심 초심불망의 자세로 달성군의회가 곧 달성군민이라는 마음으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