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푸드 두번할인'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5천원 할인… 방법은?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오늘(20일) '위메프 푸드 두번할인' 행사 소식이 전해졌다.위메프는 이날 '푸드 두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위메프 푸드 두번할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70%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는 할인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평소 자신이 사고 싶었던 것이나 이번 기회에 보다 싼 값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찬스다.참여 방법은 '네이버'에서 미리 복사한 '위메프 푸드 두번할인'을 붙여넣기한 후 키보드의 엔터(ENTER) 버튼을 두 번 누르면 해당 창이 뜨는데 그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왼쪽 버튼을 두 번 눌러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 로그인한 후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참가하면 된다.단 쿠폰은 기간 내 1회, 쿠폰전용상품에 한하며 이날 11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online@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

Q=암검진 항목과 비용에 대해 알려주세요.A=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발병률이 높은 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는 폐암 항목이 추가됩니다.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 5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이 대상입니다. 간암 검사는 40세 이상자 중 고위험군(간경변증‧만성질환자 등)과 간염 항체 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만 받을 수 있습니다.폐암은 54~74세 중 30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고위험군이 대상입니다. 암 검진 비용은 공단이 90%를 부담하면 됩니다. 국가 암검진 대상은 본인부담이 없습니다. Q=군 입대 시 건강보험은 어떻게 처리하나요?A=군 입대로 현역에 복무중인 자의 경우 입대전일 경우 입영통지서, 입대후일 경우 복무확인서를 공단지사에 제출하여 신고하면 됩니다. 육군 현역입영일 경우 유선 신고하면 인터넷으로 병무청 입영일자 확인 후 처리 가능합니다.군복무 기간에는 보험료가 면제되며 군입대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군전역일이 속한 달까지 면제됩니다. 또한 복무기간 중에도 건강보험증을 사용할 수 있으니 휴가, 외출 시 요양기관을 이용해도 됩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백, 7만 원 이상 고객에 친환경 에코백 증정

대구백화점이 친환경 그물망 에코백을 제작해 여름 시즌 한정으로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에코백은 탄탄한 그물망 소재를 사용해 코랄과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타일까지 겸비한 데일리백 디자인으로 활용 및 보관하기 좋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기상이야기…장마 채비

장마 채비김종석기상청장장마 시기가 가까워지는 것을 공기의 습도와 기온에서 무의식적으로 감지하면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올해 장마는 언제 시작될까?’, ‘장마는 언제 끝날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데 이는 여름철 휴가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날씨 정보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 연강수량의 30%를 차지하는 장마기간 동안의 강수량은 수자원 확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장마에 대한 높은 관심은 우리 조상도 마찬가지였다. 가령 장마가 길어지면 여러 가지 장마를 극복하는 방법을 동원하기도 했는데, 노총각 노처녀의 한이 서려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혼수품을 마련해주면서 결혼을 장려하거나, 음양조화를 이루이기 위해 숭례문을 열기도 하였다. 이처럼 장마는 과거부터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기상학적으로 장마는 우리나라 주요 강수시기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은 남쪽의 온난습윤한 열대성 기단과 북쪽의 한랭습윤한 한대성 기단이 만나 형성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다. 전선이 걸쳐 있는 지역에는 강한 남서풍에 따른 습윤한 공기의 유입이 증가하고 장기간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게 된다. 우리나라는 6월 말에서 7월 말까지 약 한달 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게 되며,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하는 남부지방의 장마기간 평균 강수량은 73~653㎜이며, 중부지방은 103~785㎜, 제주지방은 102~1,167㎜ 이다. 장마전선은 보통 6월 중순경에는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 머물다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6월 19~20일경에 제주도부터 영향을 준다. 이후 7월 중순까지 한반도를 남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남쪽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강해지면서 7월 하순이 되면 장마전선을 우리나라 북쪽으로 밀어 올리며 비로소 장마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다.장마는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1,300㎜)의 약 30%에 해당하는 비를 약 한달 동안에 집중적으로 가져온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특성으로 인해 장마의 피해는 실로 엄청나다. 장마기간 중 내리는 집중호우는 강풍, 뇌우를 동반하며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및 시설물 유실, 하천 범람으로 인한 가옥침수, 시설물 붕괴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기후변화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특정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의 발생빈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성 강수의 발생빈도는 1980년대에 비해 2000년대에 약 30% 정도 증가하였다.이처럼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장마, 집중호우 등 비로 인한 강수 피해를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기상청에서는 ‘호우특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점차 증가하는 집중호우 경향에 맞춰 호우특보를 강화하였다. 개선된 호우특보는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로 운영되는데, ‘호우주의보’는 예상되는 비의 양이 7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낮아지고, 예상 단위시간은 6시간 이상에서 3시간 이상으로 단축되었다. ‘호우경보’는 예상되는 비의 양이 110㎜ 이상에서 90㎜ 이상으로 낮아지고, 예상 단위시간은 6시간 이상에서 3시간 이상으로 단축됐다. 이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집중호우 방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호우특보 기준 변경은 우리나라에 어느 정도 강도의 비가 내렸을 때 피해를 가장 많이, 자주 주었는지를 분석한 자료와 사회적 재난 대응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강화한 것이다. 이러한 호우특보 기준 변경은 잦아진 호우발생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작 단계라 할 수 있다.여기에서 더 나아가 기상청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재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여 국민 안전 중심의 기상서비스를 실현하는 정부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오는 25일부터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된다.대구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혈중알콜농도 최소 처벌기준을 0.05%에서 0.03%로 강화해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대구경찰에 따르면 4~5월 음주운전 단속 시 0.03~0.05% 미만으로 훈방된 건수는 4월 40명(0.05% 이상으로 단속된 505명 대비 약 8%), 5월 69명(0.05% 이상으로 단속된 516명 대비 13.4%)이다.개정법에 따라 적발 시 벌칙 수준도 징역 1년 이하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 조정된다.경찰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지속해서 높이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도 시간과 장소 및 주·야를 불문,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숙취 운전 근절을 위해 주 1회 이상 출근 시간 음주운전 단속을 하면서 혈중알콜농도 0.03%~0.05% 운전자 역시 형사처벌된다는 것을 경고할 예정이다.또 음주운전이 잦은 유흥가·식당가 등 인근 도로에서도 수시로 단속을 실시, 출발지로부터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대구지방경찰청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산시 ‘2019 경산자인단오제’ 성황리 폐막, 울진 평해 남대천 단오제도 성황

지난 7일부터 3일간 열린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인 ‘2019 경산자인단오제’가 1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여원무 모습.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지난 7일부터 3일간 열린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인 ‘2019 경산자인단오제’가 9일 오후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산자인단오제 운영본부에 따르면 단오축제기간 동안 관람객이 하루 평균 3만여 명 이상으로 3일간 10만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가 집계돼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열린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인 ‘2019 경산자인단오제’가 1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여원무 모습. 올해 축제는 지난 7일 단옷날은 한장군제, 호장군 행렬, ‘경산자인단오제’다섯 마당과 창포머리감기 시연, 계정들소리 공연, 국악 합주공연, 여원무 등 공연을 선사했다. 또 한 장군 남매의 영혼을 달래고 지역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큰 굿, 송신제, 오인농악 공연, 팔광대 공연, 국악콘서트, 오방신 공연, 경산시립합창단 공연, 자인락벤드 페스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열린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인 ‘2019 경산자인단오제’가 1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창포머리감기 모습. 8일은 대학장사 씨름대회, 풍물놀이, 국악시연 고성오광대 공연, 국궁 시연, 태권도 시범공연, 실용댄스 공연, 마당극 공연, 경산아리랑제 특별공연대회, 창작 아리랑 페스티벌, 대북공연, 경산아리랑제, 영남아리랑, 아리랑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열린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인 ‘2019 경산자인단오제’가 1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팔광대 모습. 9일 사물놀이, 관현악 악기합주, 색소폰 연주, 100대 하모니카 연주, 축제퍼레이드 팔관대, 자인단오 음악회, 김연자 등 인기가수 공연 등 3일간 열기 넘치는 단오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열린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인 ‘2019 경산자인단오제’가 1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팔광대 모습. 이밖에 그네뛰기, 단오떡매치기, 도자기공예, 서예·문인화체험, 천연염색체험, 전통다도체험 등 체험과 전국 유명 품바 3개소가 참가해 신명을 자아냈으며 농특산물 직판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열린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인 ‘2019 경산자인단오제’가 1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계정들소리 모습. 운영본부 측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 경산시 전체의 경제 파급 효과가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올해 ‘2019 경산자인단오제’는 시민은 물론 대구, 부산 등 타지역 관람객이 대거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며 “‘경산자인단오제’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관광축제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4회 평해 남대천 단오제’에서 월송 큰 줄 당기기를 시연하고 있다.한편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평해 남대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평해 남대천 단오제’도 성황을 이뤘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 및 평해읍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재천 제례를 시작으로, 월송큰줄당기기 재연과 퓨전 마당놀이, 품바 공연, SBS 스타킹에 출연한 남창동의 외줄 타기, 판소리(남해웅)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평해 남대천 울진군민 윷놀이대회’ 뿐만 아니라, 씨름대회 및 장기 대회가 열렸으며, 군민가요제와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 행사 기간 울진 막걸리 축제와 창포 머리 감기, 그네뛰기, 투호 놀이, 링 던지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울진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축제인 ‘평해 남대천 단오제’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시, 찾아가서 인권 교육 해드립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사회에 인권 중요성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인권교육 대상은 시·구·군 기관단체, 사회적 약자 시설 종사자 및 생활인 등이다.30명 이상 인권교육 수요가 있는 경우 교육신청을 하면 대구시에서 직접 교육 신청기관을 방문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인권의 중요성,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해, 생활 속 인권 발견하기, 인권침해 사례 및 예방법, 인권 취약계층(여성·아동·노인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 등이다.대구시는 올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90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구시는 지난해 1월 인권전담팀을 신설하고 처음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68회에 걸쳐 7천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문의 : 053-803-6232.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임이자 의원, 오존주의보 3년 간 2배 증가

전국의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최근 3년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전국에서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횟수는 241회, 276회, 489회로 3년 사이 2배 이상 늘었다.오존경보 발령 기준은 ‘오존주의보(0.12ppm/시 이상), 오존경보(0.3ppm/시 이상), 오존중대경보(0.5ppm/시 이상)’로 구분된다. 오존은 주로 낮 시간 대 태양빛이 강한 때 농도가 짙어져 호흡기 질환 등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건축물 부식·스모그에 의한 대기오염 등 생태계 및 산업활동 전반에도 악영향을 준다. 임 의원은 “오존은 인체에 노출될수록 두통, 복통, 흉부 통증을 유발하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대기오염물질이다”며 “정부는 매년 증가하는 오존 농도를 대비해 보다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대구와 경북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각각 9회와 23회다. 광주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경북은 8번째, 대구는 12번째로 오존주의보가 많이 발령됐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이재명 오늘(16일) 1심 선고, 금고·벌금 100만원 이상이면 도지사직 상실

사진=연합뉴스 오늘(16일)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내려진다.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11일 재판에 넘겨졌으며 결심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공판이 진행되고 55명의 증인이 출석하는 등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여왔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는 이날 오후 3시 선고 공판을 열어 이 지사에게 적용된 4개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판단하고 유죄의 경우 형량을 결정한다.지방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 지사가 직권남용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거나 허위사실공표죄로 벌금 100만원형 이상이 확정되면 도지사직을 일게 된다.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형법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검사 사칭'·'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사건과 각각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 4개 혐의를 받고 있다.online@idaegu.com

대구 중구청, 효행장려금 지급

대구 중구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에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중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만 85세 이상 직계존속을 모시는 3세대 이상 가정 150가구다.효행 장려금은 10만 원씩 가구별로 지급된다.대구 중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북구 건설 현장서 4천500t 이상 매립폐기물 나와

5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대구 북구 도남 공공주택지구(이하 도남지구) 공사 현장에서 4천t 규모의 폐기물이 나왔다.발주처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H)는 오염물질이 없는 일반폐기물이라며 6개월 가량 처리하지 않고 있지만 주민들은 악취와 지하수 오염을 주장하며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다.2일 LH 등에 따르면 도남지구 공사 현장에서 지난해 11월께 지반 공사 과정에서 4천500t 규모의 매립 폐기물이 발견됐다. LH가 추정하는 폐기물은 혼합건설폐기물 3천t, 폐콘트리트 등 1천500t 등 4천여t이며 매립 기간은 2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LH 측은 “지난해 12월 해당 부지의 토양 오염 정도를 검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오염물질이 없는 일반폐기물로 지정받았다”며 “토양 측정 결과 오염물질이 기준치 미만이나 검출되지 않아 인근 환경오염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반면 인근 주민들은 “처음 폐기물이 발견됐을 때 현장 주변 도로를 지나가면 메탄가스 종류의 기름 냄새가 한동안 심하게 났다. 최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식수로 사용하던 지하수가 변질됐다. 부식된 폐기물이 지하수에 스며들면서 오염이 더욱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건설 업계에서는 오래된 폐기물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반응이다.업계 한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종종 폐기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4천t 이상 발견되는 경우는 드문 사례”라며 “20여 년 전 묻힌 폐기물이라면 썩을 대로 썩어 침출수(쓰레기가 썩어 흘러내리는 더러운 물)와 함께 주변 토양이나 수질 등에 충분히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도남지구에는 도남동과 국우동 일대로 약 91만㎡(27만 평) 부지에 단독주택, 아파트 등 약 5천677세대 규모가 들어선다. 지난해 1월 착공했고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이다.지난해 11월께 대구 북구 도남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4천500t(추정치)의 폐기물이 발견됐다. 사진은 LH가 해당 폐기물을 지상으로 옮겨놓은 모습.들어선다. 지난해 1월 착공했고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약령시 유통 한약재, 중금속 이상없음

대구 약령시에서 유통되는 한약재가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까지 대구 약령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생약제품에 대해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시민들이 한약재 구입을 위해 많이 찾는 대구약령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강활, 백지, 황기 등 25개 품목이다. 납, 수은, 비소, 카드뮴 등 생약의 유해중금속 기준 4항목의 함량을 조사했다.조사결과 생약 25건 모두 유해중금속 함유량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약령시장 유통 한약재는 지난해에도 잔류농약, 곰팡이 독소, 이산화황 등의 검사에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재명 구형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100만원 이상 확정시 지사직 상실

사진=MBC 방송화면 오늘(25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이날 오후 2시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도착한 이 지사는 "법정에서 성실히 말씀드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이 지사의 구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이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 받으면 지사직을 상실하게 된다.직권남용의 경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를 받아도 지사직이 박탈되며 벌금형일 시 액수 규모에 관계없이 지사직 유지가 가능하다.이 지사에 대한 재판부의 1심 선고는 5월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online@idaegu.com

혈관 건강에 치명적인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은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로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꾸준한 운동과 체중 조절, 건강한 식단 등으로 적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보자.Q:콜레스테롤이란 뭔가요?A: ‘지질’에 해당하는 영어가 ‘콜레스테롤’입니다. 우리 몸은 여러 영양소로 구성돼 있습니다.그중 가장 중요한 3대 영양소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바로 지방에 해당하며 인체의 구성과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이므로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콜레스테롤은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재료, 담즙의 원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속에서 호르몬 합성에 쓰이거나 뇌 발달 및 유지 등 여러 과정에 사용됩니다.Q: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A: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을 벗어난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하며 채혈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의 지질 검사(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를 시행해 고지혈증을 진단합니다.검사 항목 중에서 중성지방 수치와 계산해 얻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액 채취 전 최소 9시간에서 12시간의 공복이 필요하며 정맥 채혈 전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한 혈액 농축을 피하기 위해 최소 5분 이상 앉아 있어야 합니다.이상지질혈증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시점에 최소 2회 이상의 혈액검사(지질검사)가 필요하며 만약 두 번째 지질 검사 결과와 첫 번째 검사 결과 간 현저한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한 번 더 검사해 최종 확인한 지질 검사 결과 값에 따라 치료 방침을 정해야 합니다. Q:이상지질혈증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A:전통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권해 왔습니다.하지만 지방 섭취를 제한한다고 해서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방 섭취를 제한하면 오히려 탄수화물 섭취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과적으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기도 해 좋은 지방을 적당한 수준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의 과다섭취, 특히 단순 당의 과다섭취는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높입니다.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10~30g/일 이상)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높입니다. 술의 종류와 관계없이 해당하는 술을 제공하는 잔을 기준으로 1~2잔 정도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잡곡이나 현미, 통밀 등의 통곡 식품의 섭취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채소,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 등의 식품이 포함된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통상 과일을 식사 대용으로 먹기보다는 후식, 간식 등으로 추가해서 먹습니다. 따라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강조할 경우 과일 속의 단순 당 섭취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도움말=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혈관 건강에 치명적인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은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로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꾸준한 운동과 체중 조절, 건강한 식단 등으로 적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보자.Q=콜레스테롤이란 뭔가요?A= ‘지질’에 해당하는 영어가 ‘콜레스테롤’입니다. 우리 몸은 여러 영양소로 구성돼 있습니다.그중 가장 중요한 3대 영양소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바로 지방에 해당하며 인체의 구성과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이므로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콜레스테롤은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재료, 담즙의 원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속에서 호르몬 합성에 쓰이거나 뇌 발달 및 유지 등 여러 과정에 사용됩니다.Q=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A=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을 벗어난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하며 채혈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의 지질 검사(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를 시행해 고지혈증을 진단합니다.검사 항목 중에서 중성지방 수치와 계산해 얻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액 채취 전 최소 9시간에서 12시간의 공복이 필요하며 정맥 채혈 전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한 혈액 농축을 피하기 위해 최소 5분 이상 앉아 있어야 합니다.이상지질혈증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시점에 최소 2회 이상의 혈액검사(지질검사)가 필요하며 만약 두 번째 지질 검사 결과와 첫 번째 검사 결과 간 현저한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한 번 더 검사해 최종 확인한 지질 검사 결과 값에 따라 치료 방침을 정해야 합니다. Q=이상지질혈증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A=전통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권해 왔습니다.하지만 지방 섭취를 제한한다고 해서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방 섭취를 제한하면 오히려 탄수화물 섭취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과적으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기도 해 좋은 지방을 적당한 수준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의 과다섭취, 특히 단순 당의 과다섭취는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높입니다.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10~30g/일 이상)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높입니다. 술의 종류와 관계없이 해당하는 술을 제공하는 잔을 기준으로 1~2잔 정도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잡곡이나 현미, 통밀 등의 통곡 식품의 섭취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채소,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 등의 식품이 포함된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통상 과일을 식사 대용으로 먹기보다는 후식, 간식 등으로 추가해서 먹습니다. 따라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강조할 경우 과일 속의 단순 당 섭취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도움말=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