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오세훈·박형준 시장에 협력사업 제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4·7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지역 간 상호협력 사업을 제안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비정상적인 격차 개선과 상생협력을 하면서 공동 대응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서울과는 인구, 4차 산업혁명, 경제, 관광 등 4개 분야에 15개 상생협력 과제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귀농·귀촌 활성화 서비스지원센터 구축 △소상공인 살리는 지역화폐 소비촉진 지역상생사업 발굴 △도시권역 코로나블루 등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자연체험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온라인 유통체계 확립 등이다.부산과는 영남권 5개 시·도지사협의회를 활용한 낙동강 물 관리,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협력 강화와 함께 특히 영남권 광역철도망 구축과 원전 문제에도 공동 노력을 하자고 제안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4·7 선거를 보면서 역시 민심이 천심이고 민심이 준엄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 부산이라는 양대 축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경북의 외연을 확장시키면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동시 남후면 산불 피해지에서 나무 심기 나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과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산불 피해지에서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나무심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동안 소수 인원으로 구역을 구분해 실시됐다.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해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1천944ha가 소실된 안동 산불피해지역에 앞으로 3년간 263억 원을 투입, 1천754ha에 산벚나무 등 17종 280만 그루를 심는다.올해는 60억 원의 예산으로 고속도로·국도변 등 도로연접 지역 400ha에 산벚나무, 이팝나무, 진달래, 산수유 등 57만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나무심기를 계기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우리의 손으로 다시 일구어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해수부장관에게 울릉항로 여객선 공모 심사 촉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포항~울릉 대형 카페리여객선 사업자 선정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1일 수산인의 날 행사 참석을 위해 포항을 방문한 문 장관에게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추진하는 사업자 선정 심사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달라고 건의했다.이날 이 지사는 문 장관에게 울릉주민의 해상 이동권 보장과 관광객들의 불편함 해소 등을 위해 대형 카페리여객선의 조기 취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포항~울릉항로 대형 카페리여객선 사업자 선정의 조속한 심사를 요구하고자 국회와 해양수산부 등을 찾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2천t급 카페리 여객선 썬플라워호가 지난해 2월 선령 만료에 따라 운항이 중단되자 포항해수청이 공모사업으로 8천t 이상, 전장 190m 미만의 대형 카페리여객선 공모 사업자를 지난 1월 말 선정해 1년 이내 항로에 투입할 계획이었다.하지만 공모 신청한 2개 선사 중 A선사에 대해 포항해수청이 선박 미확보 등의 이유로 반려하자, A선사가 집행정지가처분신청 및 반려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한 탓에 현재 공모 사업자 선정이 중단된 상태다.울릉도 주민들은 “지난 3월3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판결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격 유무에 대한 법원의 행정소송 1심 판결을 지켜본 후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는 포항해수청의 결정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울릉 주민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일상으로 돌아가자”…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주사바늘이 들어가는 느낌을 못 느낄 정도네요. 간호사 선생님이 주사를 잘 놓아 준 것 같아요….”1일 대구 중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을 접종한 권영진 대구시장의 말이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9시15분께 AZ 백신 접종을 위해 중구보건소를 찾았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문진표 작성 및 접종신청과 체온체크를 했다.권 시장의 체온은 36.6℃였고 건강상태도 양호했다.접종 후 권 시장은 혹시 모를 중증이상반응에 대비해 휴식을 취했다. 이상증세 대응에 대한 안내문도 꼼꼼히 읽었다.당일 업무에 대해 정상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업무는 통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며 “내일(2일) 이상반응이 있다면 병가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공가를 마련해 공무원들이 백신 접종날에 자택에서 쉴 수 있도록 할 계획도 언급했다.또 AZ 백신에 대한 부작용으로 어젯밤 밤잠을 설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어제 기대를 하며 잠을 푹 잤고,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전쟁을 끝내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관찰 15분이 끝난 후 그의 체온은 36.59℃였고, 다른 이상증세는 없었다.끝으로 권 시장은 “지난번에 백신을 접종하려고 했지만 지침이 내려와 못 맞았다”며 “오늘이라도 백신을 맞았고, 이것이 계기가 돼 AZ 백신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수그러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력 생성이 코로나19를 확실하게 예방할 방법”이라며 “‘나 하나 안 맞아도 된다’라는 생각은 많은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진다. 그런 사람으로 인해 또 다시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보다 앞선 오전 9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동시보건소에서 AZ 백신을 접종했다.이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 등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접종 동의율(67.9%)이 전국 평균(75.4%)보다 낮은 상황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 회복과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요원 50여 명도 함께 접종을 받았다.접종을 마친 이 도지사는 경북 1호 지역예방접종센터인 포항 남구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접종대상자와 근무자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접종현장 방문은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에 대한 접종 시작에 따른 것으로 예진표 작성에서부터 예진, 접종, 접종 후 관찰까지 접종 전 과정을 참관했다.1호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의료진, 행정, 소방인력 등 46명이 배치돼 1일 최대 6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아나팔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에 대비해 119 구급차 배치와 가까운 병원 응급실과 연계체계를 구축했다.이 도지사는 “AZ백신은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효과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백신”이라며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 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다.‘대구·경북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동시간대 접종’ 추진은 최근 백신접종 동의를 주저하는 시·도민에게 안전한 예방접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대구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1일 오전 8시50분께 75세 이상 어르신 첫 접종이 이뤄지는 중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청취한다.이어 오전 9시30분께 중구보건소에서 AZ 백신 1차 접종을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전 9시 안동보건소에서 접종한다.대구시는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1일부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15만8천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한다.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오는 8일에는 동구·달서구, 오는 15일에는 서구·북구·수성구 등 지역 예방접종센터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의 70% 이상이 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되기에 단체장이 백신을 접종해 모범을 보이고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시민에게 몸소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왔다”며 “지금 예방접종이 시작됐다고 해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끝난 게 아니다. 백신접종 순서가 되면 모두 다 같이 참여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종식시키자”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이철우 경북지사 일본 독도왜곡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에 경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일본의 교과서 독도 왜곡 검정결과 발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과거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획책에 대해 경고했다.일본 문부과학성은 30일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 필수과목(지리총합, 역사총합, 공공) 교과서 30종 전종(全種)에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내년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 ‘한국이 불법점거’ 등의 거짓된 내용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과 사죄를 요구하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까지 왜곡된 역사 교육으로 과거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획책이라며 경고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본 정부의 반성 없는 역사 왜곡 주장에 부딪혀 발전적인 한일 관계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관계를 회복하여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맞춰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력히 규탄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2월 일본 시마네현이 ‘죽도(竹島)의 날’행사를 강행하며 역사를 왜곡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전국의 독도관련 전문가를 초청 ‘경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평화적인 독도 관리방안을 논의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한 바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공직자들이 백신 안전성 홍보해야”…1일 AZ 접종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독려와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당부했다.대면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백신접종률이 전국과 비교해 좀 떨어진다” 며 “공직자들이 백신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본인도 다음달 1일 접종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30일 0시 기준 도내 예방접종은 대상자 7만2천415명 중 59.3%인 4만2천939명이 접종해 59.3% 접종률을 보였다.기관별로는 △요양병원 56.8% △요양시설 39.2% △1차대응요원 72.2%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81.0% △코로나치료병원 96.8%로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의 접종률이 낮은 편이다.이 도지사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 안동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이 도지사는 또 오는 10월 구미에서 개최될 제102회 전국체전과 관련해 “대규모 인원동원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첨단전자도시로 알려진 구미에서 열리는 만큼 삼성과 LG의 첨단 기자재 전시장 등을 잘 활용해 국민의 기억에 남는 체전이 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전국체전 개·폐회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특별고문, 제작단장을 맡았던 홍익대 이도훈 교수를 연출총감독으로 임명했다.한편, 경북도는 내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다음달 14일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갖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15억…전년보다 1천100여 만 원 증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지역 고위공직자와 선출직, 유관기관의 2021년도 재산변동(2020. 1.1~12.31) 신고내역을 공개했다.경북도지사, 부지사, 도립대 총장, 도의원, 시장·군수 등 정부공직자윤리위 경북 공개대상 (85명)의 재산평균 신고금액은 17억1천200만 원이었다. 전년보다 2억1천400만 원이 증가했다.이철우 도지사는 15억2천810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보다 1천111만 원이 늘어난 것이다.이 도지사의 변동 내역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시가격 상승과 K7차량가격 감소에 따른 가액변동 5천410만 원, 그리고 김천시 감문면 주택 대지 기부와 예금, 부채 감소에 따른 순증감 4천299만 원이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23억7천67만 원(2천637만 원 감소),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34억5천297만 원(2천16만 원 감소)을 각각 신고했다.경북도의원의 재산 평균 신고금액은 16억8천600만 원으로, 박영서 도의원이 148억1천955만 원을 신고해 전국 고위공직자(1천885명) 가운데 재산총액 2위에 올랐다. 박 도의원은 전년보다 31억3천827만 원이 증가했다. 최하위는 박채아 도의원으로 -6천334만 원이었다.시장·군수의 평균 신고 금액은 16억8천200만 원이었다. 김병수 울릉군수가 전년보다 10억903만 원이 늘어난 76억2천167만 원으로 1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5위였다. 최하위는 이승율 청도군수 3억5천281만 원이었다.경북도공직자윤리위 공개대상(284명) 신고 재산평균은 8억4천900만 원으로 전년보다 5천100만 원이 증가했다.재산 증가자는 200명(70%)으로 평균 1억2천500만 원, 나머지 84명은 평균 1억2천600만 원이 감소했다.최다 증가자는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 26억400만 원, 최다 감소자는 (재)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 9억2천400만 원이었다.시·군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8억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5천300만 원이 늘었다. 최고 신고자는 구미시의회 권재욱 의원이 재산총액 80억6천190만 원, 최하 신고자는 울릉군의회 정성환 -7억5천500만 원이었다.공직 유관기관 중에서는 (재)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 51억6천만 원(전년 대비 9억2천400만 원 감소·모친 별도),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36억2천700만 원(5억6천600만 원 증가), (재)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 26억4천800만 원(6천만 원 감소), (재)새마을세계화재단 장동희 대표 24억400만 원(1억5천700만 원 감소)이었다.한편, 주요 재산 증감 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및 유가증권 평가액 변동으로 인한 재산변동,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 채무상환 등에 따른 재산 증가와 부동산 매입 및 건축에 따른 금융기관 채무 증가, 생활비 증가 등에 따른 감소 등으로 분석됐다.경북도공직자윤리원회는 오는 6월말까지 신고내용을 국토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해결에 혼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올 상반기 정부의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결정을 앞두고 연일 관련부처를 찾아 현안문제 해결에 전력을 쏟고 있다.정부가 상반기 중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제5차 국도 국지도 5개년 계획을 확정하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경부선과 중앙선(통합신공항) 연결도로와 고속도로는 경북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안이 포함돼 있고 통합신공항 사업에도 영향을 미친다.이 지사는 23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경북도의 최우선 현안 사업인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조기에 본궤도로 올려놓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8일 변창흠 국토부 장관과도 만나 정부 SOC 사업 반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이 지사는 무엇보다 대구경북선은 국가가 예산 전액을 부담하는 국가철도로 반영돼야한다고 손 차관에게 건의했다. 이 지사가 건의한 대구경북선은 경부선(서대구)~통합신공항~중앙선(의성) 구간이다.이는 통합신공항이 대구·경북내륙뿐만 아니라 중부권을 연결하는 거점공항으로 성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또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조기 추진,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 지사는 “대구·경북선은 경부선의 교통량 분산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담당하는 노선일 뿐만 아니라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 축이다”며 “특히 군공항 이전특별법에 따른 K-2 군공항이전과 연계된 사업인 만큼 안보철도 역할도 커 전액 국비로 건설되는 일반철도사업이 최우선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고도 현재 사업추진이 확정되지 않은 중부내륙선(수서~문경)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 사이의 단절된 구간인 문경~김천 내륙철도(73.0㎞)에 대해서도 예타통과를 위해 국토부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 구간의 예타 조사 선정은 지난 2019년 이뤄졌다.또 청량리에서 신경주로 이어지는 중앙선 전체구간(323.4㎞) 중 마지막 단선구간인 안동~영천구간(71.3㎞) 복선화에 대해서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여주~원주 복선화 추진 확정 등 외부요인을 적극 반영해 내년 말 개통시점에 맞춰 안동~영천 구간을 포함한 전 구간 복선화 추진이 필요함을 언급했다.통합신공항 연계 도로망 구축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40.0㎞)을 비롯해 9개 노선 684.2㎞에 대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줄 것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과 관련해 도로 확·포장, 위험구간 개선 등을 위해 사업지구가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함께 건의했다.이 지사는 “지금은 미래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계획 최우선 반영에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려있는 통합신공항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연계 철도·도로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시대 영상 해외 교류 활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국외 방문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영상을 통한 해외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지난 22일 미국 ET3사와 홍콩 AHL사 대표와 영상회의를 갖고 두 회사의 기술개발 현황 청취와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진공자기부상열차 유망 기업인 ET3사의 다릴 오스터 CEO는 이날 영상 통화에서 “세계적 철강기업 포스코와 포스텍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포항에 5㎞ 정도의 진공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추진을 희망한다”며 경북도와 포항시 등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했다.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로 유명한 AHL사 데이빗 레이크 CEO와의 영상 통화에서 이 도지사는 도청 방문객 안내를 위한 로봇 제작과 인공지능(AI) 로봇 제작을 위한 향후 협력사업 추진을 요청했다.이 도지사는 이들과의 영상 통화 후 “4차 산업혁명시대 경북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변화를 받아들이고 선진기술 테스트 베드 역할과 글로벌 생산연구거점이 되도록 외국 CEO와 교류의 폭을 넓혀 혁신 성장을 이끌겠다”고 했다.앞서 이 도지사는 지난 1월 미주,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및 LA상공회의소 회장단과 화상회의를 갖고 현지 코로나 동향 청취와 K방역 사례 공유, 통상 확대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또 지난해 10월에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지사 등과 화상회의를 갖고 경북형 K방역사례를 공유하고 우호교류협정서 격상,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했다. 12월에는 중국 허난성 인홍 성장 등과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특별화상회의를 갖고 상호 주간행사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 경북도에 달항아리 전달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가 22일 소원달항아리 1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오정책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도청을 방문해 가로 87㎝, 세로 87㎝ 규모로 제작한 소원달항아리를 전달했다.이 소원달항아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해 문경찻사발 행사를 앞둔 10월 초 축제의 성공과 도민의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며 진행한 소원달항아리 쓰기에서 직접 기입한 글씨가 새겨졌다.당시 이 도지사는 ‘코로나를 너머, 다시 뛰자 대구경북’이라는 문구를 썼다.또한 소원항아리에는 관욱요 김수태 작가가 제작하고 묵심 이학천 명장이 그린 천마 그림도 새겨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원달항아리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우리 도민에게 반드시 희망을 안겨 줄 것이라 믿고 있으며 경북도는 최선을 다해 극복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미 19지원사령부 방문…“한미동맹 발전시켜 나가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0일 미 19지원사령부(대구 남구 소재)를 방문해 한미연합훈련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대구경북지역과의 협력지원체계 구축에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스티븐 앨런사령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이 도지사는 이날 앨런 장군의 손을 잡으면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며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미 19지원사령부간 평시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국토부 장관 면담…대구경북선 등 SOC 현안사업 강력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북지역 철도·도로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현안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계획안에 이들 구간을 포함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특히 차질 없는 통합신공항 추진 의지를 밝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 연착륙을 이끌 수 있다는 의지도 피력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대구·경북 미래 청사진을 위한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의 국가계획 최우선 반영과 문경~김천내륙철도,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및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은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 경부선 교통 분산과 경북도의 철도 이용 확장성에 큰 축을 담당하게 한다. 이 구간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논의된다.더욱이 군공항 이전 특별법에 의한 공항건설에 따른 안보철도 역할 및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정부차원의 결단도 촉구했다.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문경~김천내륙철도는 중부내륙선(수서~문경)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 사이의 끊어진 철도망이다. 이 구간이 건설되면 수도권과 중·남부권 연결에 따른 산업·관광벨트 구축이 기대된다.중앙선(청량리~경주) 전체구간(323.4㎞) 중 유일하게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동~영천 간 71.3㎞ 구간 복선화도 재차 요청했다.이 밖에 통합신공항 이전지 연계 도로망 구축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40.0㎞) 등 도내 9개 노선 684.2㎞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용 활성화의 최대 관건은 대구·경북선 신설 및 연계 교통망 확충이라고 보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통합신공항 성공적 이전 및 연계 철도·도로교통망 구축에 흔들림 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