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23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인도네시아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부터 30일까지 아세안국가 시장개척과 자매 우호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현지기업과 진출기업 방문, 3개 자매우도시와 교류협력, 수출상담회 격려, 현장 포럼 및 경제인교류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구경북해외사무소 개소, 해외자문위원 신규 위촉, 새마을세계확사업 현지방문 및 자원봉사 등 통상확대와 교류 협력에 초점을 둔다. 경북도는 이 기간 중 호치민 30개사, 자카르타 20개사, 마닐라에 31개사로 구성된 대규모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올해 경북도와 세계옥타 필리핀지회와 MOU체결 후속사업으로 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한류영향 등으로 교역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도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교류협력으로 통상·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도 현안사업 국비 반영 기재부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오후 김장호(왼쪽 첫번째)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일환(세번째) 예산실장에게 도정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20일에도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힘을 기울인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심의관들을 만나 도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 정부예산은 재정규모가 올해보다 늘어난 5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SOC, 농림수산분야는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이 도지사는 기재부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 직접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 도지사는 이날 안일환 예산실장과 심의관들을 일일이 찾아가 경북도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경북지역의 열악한 SOC 인프라 현황과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주요 역점사업은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4천99억 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남북7축) 1천500억 원 △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6천500억 원 △남북내륙철도(김천~거제) 1천억 원 △울릉공항 1천억 원 △울릉 일주도로 300억 원 △포항 영일만항 245억 원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100억 원 등을 건의했다. 대기업 이전과 주력산업 성장 정체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경제에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과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도 건의했다. △생활환경지능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12억 원 △글로벌 화장품 국제시험인증센터 10억 원 △로봇직업혁신센터 20억 원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40억 원 △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육성 265억 원 △첨단 베어링 제조기술개발 및 상용화 기반구축 100억 원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 65억 원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 20억 원 등이다.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70억 원, 지진피해 지원 및 원자력 안전체계 구축 지원도 적극 요청했다.△지진트라우마 치유센터 20억 원 △경북 원자력방재타운 건립 25억 원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100억 원이다. 또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재생을 위해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8억 원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 10억 원 △도청이전터 청사 및 부지 매각 901억 원 △국립 울릉도·독도 자생식물원 조성 5억 원 등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문경~김천간 단선전철화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점촌~영주간 단선철도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 등 신규 SOC사업을 정부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심사와 관련, 대상사업 선정과 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도 국비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가장 절실한 당면 과제인 만큼, 나부터 필요한 모든 사람을 만나 설명하고 설득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국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은 정부안이 확정되는 8월말까지 세종에 상주하면서라도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내년 국비확보에 차질없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도지사의 국비확보 발걸음은 20일 국회로 이어진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화엑스포 새 사무처장 김진현 전 경북도 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오전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신임 김진현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9일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에 김진현(59) 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김 사무처장은 의성 출신으로 경안고와 경북공업전문대를 나와 경북도 예산담당관, 의성 부군수를 거쳐 지난해 11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마지막으로 명퇴했다. 김 사무처장은 “문화엑스포의 우수한 인재들이 개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문화분야 유관기관과 협력해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힘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행정경험이 많고 유능한 사무처장 취임을 계기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활용으로 도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세계문화교류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기업 망하게 할 수는 없다”…경북도 포스코 행정처분 신중 모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휴풍기에 블리더를 통해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모습. 경북도는 지난 5월 말 제2고로 휴풍기에 블리더 3개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조업정지 10일 행정처분을 사전 통지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측은 지난 11일 청문을 요청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블리더(bleeder) 개방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관련한 행정처분에 대한 신중 모드에 들어갔다. 이는 최근 환경부가 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을 이유로 경북도 등 포스코 관련 3개 광역지자체에 2개월 간 행정처분 연기 요청을 한 것과 과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기업 살리기 의지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18일 경북도가 예정대로 포항제철소 행정처분을 진행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충분하고 심도있는 청문과 환경부의 거버넌스 운영결과 등을 토대로 행정처분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며 반박성 설명 자료를 냈다. 도는 특히 지난 11일 포스코가 경북도에 제출한 청문요청 의견서 중 몇몇 주장에 대한 충분한 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스코측은 고로 휴풍시 블리더 개방이 약 50년 간 실시해온 행위로 전세계 800개 이상의 고로가 별도 저감장치 설치 없이 운영되고 있는 사항이라는 점, 화재·폭발 등 사고예방이 목적이라는 점, 블리더 개방시 방지시설을 가동할 수 있는 상용화된 대체기술이 없다는 주장을 의견서에 담았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업을 망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김일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포스코측이 요청한 청문을 우리가 받아들여 충분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준비기간을 두고 청문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해 두 달 안에 청문 날짜가 잡힐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북도는 필요한 경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을 건의하고, 대체기술 개발 지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임도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국비 결과 담당 국장 신상필벌 확실히 하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삼 경북도 공무원노조위원장이 18일 오후 도청 가온마당에서 열린 양파소비촉진 캠페인에서 10㎏ 들이 양파 망을 한 직원에게 판매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날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중가보다 10~20% 정도 싼 가격으로 양파 7t(700망/10㎏)을 판매했다. 경북 2만여 t 등 올해 전국적인 중만생종 양파 12만t이 과잉 생산될 것으로 추산되면서 경북도는 다음달 까지 다음달까지 양파 소비촉진운동을 벌인다. .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결과에 대해서는 담당 국장의 신상필벌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비 예산 확보와 관련해 “돈을 벌어와야 일자리가 생긴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일곤 대변인은 전했다. 국비 예산 확보와 관련한 이 도지사의 이같은 강한 독려는 최근 기획재정부로 넘어간 내년도 경북도 국비 규모가 확보목표액(3조8천억 원)에서 7천여 억원이 모자라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분발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채찍으로 풀이된다. 이 도지사도 19, 20일 이틀동안 세종시와 국회를 방문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봍인다. 이 도지사는 취임 1년 소회도 이날 밝혔다. 오는 23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해외 출장을 앞두고 있어 오는 25일 회의 주재가 어렵기 때문이다.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1년 동안 여러군데 출장을 다니며 지역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취임 1년 후에도 도지사가 계속 현장을 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며 “7월1일부터는 동선을 짧게 하고 행사도 좀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1년 동안 직원들이 수고를 많이 했다. 나 자신부터 변화하려고 하니 직원들도 달라져야 한다”며 다시한변 새바람을 위한 변화를 강조하며 간부와 직원간 소통 분위기 강화를 주문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청년정책참여단 출범…개방형 청년 네크워크 운영

경북도는 1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청년정책 참여단(상상이상) 출범식을 갖고 개방형 청년 네크워크 운영을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청년창업가, 청년농부, 청년사회적경제인, 청년예술인, 대학생, 직장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청년정책 참여단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만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과 소통하는 경북을 만들고자 시작된 것으로 참여를 원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네트워크이다. 그동안 임대성 경북도 청년특별보좌관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 출범식은 기존 행사와 달리 내빈소개 없이 청년 중심의 소통형 행사로 진행됐고, 이철우 도지사가 토크콘서트에 나와 청년들의 고민과 정책, 경제 등을 소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남 청년CEO협회 이창재 회장과 임원단이 참석해 동서간 청년화합과 교류방안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원 쉼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또래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가 생겨 기쁘다. 청년들을 위한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 솔직한 목소리를 듣고 고민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복 경북도사회적경제 총회의장은 “경북도의 새로운 시도에 솔직히 놀랐다. 청년들이 주체가 된 상상이상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 간담회- “연관 기업 이전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 관심 가져달라” 요청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김천에 조성된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에게 “연관 기업이 산학연클러스터로 이전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 11개 이전공공기관장, 김충섭 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도청 회의실에 열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이 도지사는 “경북혁신도시가 인구 2만2천여 명의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공공기관의 이전과 임직원의 이주가 큰 역할을 했다”면서 “특히 일자리 분야만 보더라도 매년 100여 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경북도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이 지역에 정착해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경북도는 이날 △혁신도시-김천 원도심 상생 직결도로 개설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사업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이전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전공공기관장들은 경북도의 요청으로 매년 수립하는 지역발전계획과 지역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국비 확보, 직접 뛰겠다”

경북도 국비 흐름.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내년도 국비 학보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말했다. 지난 10, 11일 독도에서 열린 경북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참석으로 사흘만에 집무실로 출근한 이 도지사는 이날 오전 국비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하면서 “꼭 반영해야 할 핵심사업 목록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는 기획재정부와 국회 일정 협의에 들어갔다.이 도지사는 오는 23일 베트남·인도네시아 방문을 앞두고 있어 빠르면 다음 주(17일~21일) 국비 확보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도 경북도 국비 확보전의 핵심은 올해(3조6154억 원)보다 2천억 원이 늘어난 3조8천억 원 확보 여부다.내년도 정부예산규모는 올해보다 소폭 늘어났지만 이는 복지예산이 주를 이루고 오히려 경북 국비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SOC 관련 비중은 줄어들어(9.1%) 경북도로서는 선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내년도 국비 건의액을 5조7천180억 원 규모로 잡고 이 가운데 67%인 3조8천억 원을 최종 확보 목표로 잡았다.이는 지난해 확보목표액 3조6천억 원 보다 2천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그러나 지난달 31일 중앙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간 경북도의 내년도 국비 반영액이 목표액(3조8천억 원)에서 7천억 원 가량이 모자라는 3조1천억 원대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비상이 걸렸다.(본보 6월12일자 1면)박재구 예산담당관은 “사업 꼭지들이 포괄된 것도 있어 부처별로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12일 현재 3조1천300억 원이 각 부처에 반영돼 기획재정부로 넘어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통상 정부예산안 편성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재정부 심사에서 부처 반영액이 오히려 칼질 당해왔던 것을 감안하면 기재부 심사가 시작되는 이달부터가 실제 총력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경북도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심사과정에서 부처 반영액 중 1천271억 원이 삭감된 바 있고 이는 이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총력전을 벌인 끝에 3천952억 원을 더 따낸 바 있다. 경북도는 이날 실·국장, 특보단이 일제히 기재부가 있는 세종시와 국회로 발길을 돌렸다.특히 SOC 관련 예산 삭감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최대진 건설도시국장은 이날 시군과의 회의도 반납하고 세종시로 발걸음을 돌렸고 이달희 정무실장도 국회를 찾아 국비 지원 사격을 요청했다.윤종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SOC 예산 감축 기조로 관련예산이 일괄 정리되면서 중앙선 복선전철화, 포항~영덕 고속도로, 중부 내륙선 관련 예산이 타격을 입었다”며 “6월28일부터 30일까지 부처별로 추가요구기간이 있는 만큼 부처, 기재부, 국회 등을 통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박영선 장관에게 현안 보따리 풀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5일 취임 후 구미를 처음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만나 지역 현안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취임 후 구미를 처음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지역 현안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구미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박 장관을 만나 산업과 기업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전달하고 구미와 포항 등 경북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5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구미를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받은 지역현안 건의사항 문건을 펴보이며 홍의락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현권 국회의원,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 등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 도지사는 “구미와 포항은 국가사업 발전의 대들보 역할을 해왔고 미래에도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면서 “경북의 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판로, 수출, 기술개발, 자금 지원방안 확대와 함께 △구미 경북형 스 타트업파크 조성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건의했다. 두 사업은 경북의 대표 산업도시인 포항과 구미의 산업재건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5일 취임 후 구미를 처음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단독으로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구미에 조성계획 중인 경북형 스타크업파크는 4차산업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창작과 놀이, 삶을 잇는 개방형 창업 클러스터로 알려져 있다.이는 금오공대, 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육성지구 등 5G, ICT산업에 강점을 지닌 관련 기관들이 밀집된 구미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다.경북도는 스타트업파크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도지사는 이날 포항에 추진중인 차세대 배터리파크 사업은 포항에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GEM 등 기업이 집적해 있어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는 이점을 들어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다음 달 지정될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는 철강산업 침체,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의장, 보훈대상자 위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보훈대상자와 가족들을 위문하고 있다. 위문을 마친 이 도지사는 강당에서 이동일 광복회 회장에게 도내 생존 애국지사와 모범 보훈대상자 1천298명에게 지급할 위문금 6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도 제공.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경북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실·국장, 23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품앗이 활성화와 예산 신속집행 독려 방안을 모색해 도와 시군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열렸다. 경북도 제공.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실·국장, 23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품앗이 활성화와 예산 신속집행 독려 방안을 모색해 도와 시군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열렸다. 경북도 제공.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지사, 과기부 방문 미래산업 현안 건의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본부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규택 과학기술혁신조정관에게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 통과를 요청하고 상생 혁신 철강생태계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본부를 방문해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통과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과기부 R&D사업인 홀로그램 기술개발은 지난해 12월 기술성 평가 통과이후 이달 말 결과발표를 앞두고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예타가 진행중이다.특히 경북도와 전북도가 함께 성과물을 실증할 지역으로 선정돼 진행중으로 예타가 통과하면 홀로그램 기술에 기반을 둔 문화재 복원(경주),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케어병원(구미)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실증하게 된다. 문화재 복원은 시간이 갈수록 사라져가는 우리의 문화 유산을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국립경주박물관과 보문관광단지를 거점으로 실증범위를 경북 전체로 확산한다. 제조혁신(팩토리)는 938개의 스마트팩토리 보급 실적을 가진 ICT생산거점 구미를 중심으로 경북은 물론 전국 확산을 꾀한다. 스마트케어병원은 홀로그램 디지털진료소, 진단검사의학, 의료진 간 협진시스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의료영상의 입체적 가시화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을 환자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내 홀로그램 시장은 2025년 1조4천억 원 규모의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로 지역 강점인 ICT인프라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홀로그램 융·복합산업을 육성해 지역 미래먹거리로 삼겠다”며 이를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이웃사촌 시범마을 점검회의 개최

경북도는 지난 1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의성군 안계면에 조성 중인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 안종록(왼쪽 세번째) 경북개발공사 사장, 곽영호(네번째) 농업기술원장 등이 이날 이동필(왼쪽 첫번째) 농업정책자문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경북도 제공.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관사 반납하나

경북도 옛 대외통상교류관 전경. 건물 오른쪽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관사로 쓰이고 있고, 왼쪽 건물은 각종 행사를 위한 연회장으로 쓰이는 잡아센터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관사 반납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도청 뒤편 한옥 스타일의 현 관사가 잡아센터(옛 대외통상교류관)와 외형상 한 건물로 돼 불거지는 ‘호화 관사’ 논란을 원천 차단하려는 의지로 읽힌다. 29일 복수의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지난 27일 오전 특보단과 간부회의에서 관사 반납과 잡아센터 활용방안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관사를 반납할 경우 도지사가 살 집은 도청신도시 내에 개인 돈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지사는 이날 “관선 시대 임명직 도지사의 관사는 맞지만 민선 시대 임기가 보장된 선출직 도지사가 관사를 쓰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다”는 취지로 관사 반납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경북도 관계자는 “동부 청사 개청에 따른 관사 비용을 추경에 마련해 포항에 관사를 하나 마련했기 때문에 두 개의 관사를 두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중앙 모 언론은 울산과 제주의 관사와 공관 개방을 보도하면서 경북의 경우, 호화 논란 한옥 관사에다 최근 포항 관사 등 2개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실 도지사 관사가 호화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관사는 지난해 당초 도청신도시 내 30평 형대 아파트가 유력했다. 전임 도지사 관사가 안동시내에 50평 형대 아파트로 있었지만 도청과 거리가 멀고 규모가 크다는 이유로 이 도지사가 난색을 보이면서 물색된 것이다.그러나 도청이전으로 도청 공무원들이 빼곡히 모여 사는 신도시 내에 도지사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것에 대한 부담 등을 이유로 이는 수포로 돌아갔다.대신 사용처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른 대외통상교류관의 게스트 하우스(방 2칸, 거실)를 관사로 결정, 입주했다.이 도지사는 외형상 교류관과 같은 건물로 보이는 관사에 대한 불필요한 호화 오해를 없애고자 대외통상교류관 연회장 이름도 잡아센터로 바꾸고 지번도 분리했다.또 경북도 공유재산관리조례에서 1급 관사 시설에 지원하도록 보장된 가스·전기·수도요금 등 주거비 일체도 자비로 부담해 왔다.취임 1주년을 앞두고 이처럼 관사 반납 검토 얘기가 나오자 한켠에서는 이 도지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소’, ‘청렴’, ‘탈권위’를 당선인 시절 관사 문제에까지 녹아들게 했어야 했는데 이를 놓친 것 같다고 진단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