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경북 공무원 최다 합격 상주공고 격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8일 경북지방직 공무원을 도내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상주공고를 격려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학교법인 남산학원 권희태 이사장, 박용태 교장, 최창훈 교무부장, 상주공고를 졸업한 정상혁·김영민 안동시청 합격자, 민세준 인사혁신처 합격자 등을 도청으로 초청,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경북도에 따르면 1970년 문을 연 상주공고는 2013년 9명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이후 △2014년 8명 △2015년 17명 △2016년 17명 △2017년 22명 △2018년 22명 △2019년 24명 △2020년 17명 등 8년 연속 경북지방직 공무원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도 고3 졸업반 199명 중 45명(22.6%)이 공무원에 합격했다. 경북지방직 공무원 합격자도 모집 정원(25명)의 68%인 17명을 배출했다.공무원뿐만 아니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공기업에 5명, 육·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 분야 등에 26명의 합격생도 배출했다.이 같은 성과는 교직원들의 열정과 취업분야별 철저한 맞춤형 프로그램운영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학교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취업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1등 취업명품고교의 명성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자가격리 수험생 실기 등 응시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자가격리로 대학입시 실기시험 응시가 제한된 지역 고3 수험생의 피해 구제 대책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도에 따르면 영주에 사는 한 고3 수험생은 수도권 소재 대학 미술실기 시험 응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로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대상이 되면서 대학으로부터 응시거부 통보를 받았다.이 소식을 들은 이 도지사는 이날 “코로나19로 수험생들의 3년간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별도 시험장을 마련해서라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대학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 대한 시험실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혼선을 겪고 있어 정부차원의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관련 수험생들에게 시험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학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또 정세균 국무총리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불문하고 피해보는 수험생이 없도록 정부차원에서 대응하고, 관계 부처에 격리시험실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중대본 영상회의를 마친 이 도지사는 코로나19로 대학입시 시험 응시에 제한을 받고 있는 도내 수험생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하고 소방본부의 교통편의 지원을 독려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죽을 고비서 살길 찾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죽을 고비에서 살길을 찾아야 한다(死中求生·사중구생)”고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신축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가진 온라인 시무식에서 “2021년도 경북도의 신년화두를 ‘사중구생’으로 정했다”면서 “어느 때보다 격동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던 경북의 정신으로 다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올해 도정운영은 기존 행정체제를 대학과 연계하는 연구중심 행정체제로 전면 개편하고 대학, 기업,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원팀행정으로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도청 조직을 장기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게끔 개편할 것”이라고 했다.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해 이 도지사는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반영하는 등 구체적인 밑그림을 구체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절차가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도지사는 직원들에게 자치경찰제 전면시행 및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등 도정 역점시책들에 대한 철저한 추진을 당부했다.앞서 이 도지사는 간부 공무원 20여 명과 안동 충혼탑을 참배했다.이날 방명록에도 이 도지사는 ‘사중구생(死中求生) 대구·경북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썼다.이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다진 것”이라고 풀이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안동대 생활치료센터 방문…관계자 격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0일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이하 센터)로 지정된 안동대학교 기숙사(가람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안동대 기숙사 센터 지정은 지난 27일 열린 경북도 긴급방역회의에서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부터 확진자 발생 추이에 대한 데이터분석 결과를 보고 받은 이 도지사가 병상과 함께 센터 대폭 추가 확대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이 도지사는 이날 방문에서 “코로나19의 빠른 전파와 확산으로 환자 수용공간이 빠르게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안동대의 협력으로 200실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도지사는 “코로나19 추이를 봐가며 생활치료센터 추가병상 확보가 필요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안동대 센터 200실은 이날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운영된다.한편 경북도는 현재 운용 중인 236병상에 더해 다음달 7일까지 추가 병상을 확보해 총 615병상을 마련하고 같은 달 중순까지 500실 이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새해맞이 집콕…“일출은 유튜브로”

경북도는 30일 새해 도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포항, 경주, 울진에서 유튜브와 지역 방송을 통해 새해 일출 광경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900~1천200명에 이르고 경북 또한 주간 일일 평균 40명이 발생하면서 이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포항 호미곶, 경주 토함산, 문무대왕릉 일원, 영덕 해상공원광장 등 해맞이 명소는 ‘출입금지’ 안내문과 접근차단 폴리스라인을 설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사회에 급속하게 번지는 코로나19 확산세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이번 해맞이 행사는 부득이하게 취소했다”며 “자신과 가족,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새해는 안전하게 집에서 맞이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해넘이 타종행사, 종무식, 새해 시무식을 취소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연말연시 모임 취소·칩거해달라” 호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도민에게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집회를 취소하고, 지난 2~3월 대유행을 극복해 냈던 ‘칩거’의 지혜를 발휘해 가능한 모든 것을 집에서 해달라”고 호소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경북지역 상황과 대책 등을 담은 호소문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 중 27%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상태다.또 신천지, 요양시설 등 집단감염으로 20대와 고령층에 집중된 2~3월때와 달리 지역 감염과 가족 감염으로 미성년자 64명이 확진되는 등 전 세대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이 도지사는 특히 종교계를 향해 “항일과 구국으로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정신적 버팀목인 만큼 이번 위기 극복의 모범을 보여 주리라 믿는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을 비대면으로 나누며 건강을 빌어 달라”고 요청했다.사회복지 및 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지난 3월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굳건히 지켜냈던 헌신과 희생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발휘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관할 시·군의 방역 강화와 수칙 준수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에서는 현재 하루 평균 1천700건의 코로나19 검체 검사(1차 대유행 730건)가 이뤄지고 있다.또 확보된 감염병 전담병원은 197병상으로 이 가운데 136병상이 사용 중이어서 여유병상은 61병상이다.도는 연말까지 123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국가운영 생활치료센터는 경주와 안동에 총 388실을 확보해 이 가운데 259실이 사용 중이다.경북도는 조만간 자체적으로 운영할 생활치료센터의 구미 개소를 준비 중이다.이 도지사는 “특별방역 대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발생하는 피해를 지원할 대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자체 지원방안도 모색하겠다”면서 “초기 대유행을 막아냈던 도민의 자제와 칩거의 희생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해 달라”며 다시 한 번 호소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신규 확진자 11개 시군 48명…급속 확산

21일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경북의 누계 확진자는 1천993명로 집계됐다. 경산에서는 대구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 또 지난 18일 확진된 피아노 강사의 접촉자 8명,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또 대구 종교시설 방문 후 검사안내 연락받고 검사 후 확진된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됐다..안동에서도 복지시설 관련 접촉자 4명,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철우 도지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 도지사는 지난 17일 임청각 앞 철로 운행 중단 기념행사 참석자 1명이 확진되자 밀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대응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경북지방경찰청 직원 1명도 확진돼 이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같은 사무실 직원 10여 명이 자가격리됐다.같은 사무실 직원 10여 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경북 코로나19 ‘n차 감염’ 확산…대구 21명, 경북 48명 신규 확진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끊이질 않고 있다.대구에서는 열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 중이며 경북에서는 하루 동안 수십여 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21일 0시 기준 대구는 21명, 경북은 4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21명 증가한 7천518명이다.지역별로는 수성구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4명, 북구와 동구 각각 3명, 달성군 1명 등이다.추가 확진자 가운데 동구에 있는 한 의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인근 어린이집에 비상이 걸렸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어린이집 등에서는 지난 17~19일 해당 의원을 방문한 경우 등원을 할 수 없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교회발 n차 감염도 이어지고 있다.3명은 최근 집단 확진 사례가 발생한 달성군 교회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고, 2명은 중구와 남구 소재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다.5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접촉자의 동거가족이다.또 다른 3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며 나머지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접촉자의 동거가족으로 분류됐다.이날 동구 광진중앙교회에서 26명이 한꺼번에 양상 판정을 받는 집단 감염도 발생했다. 이들은 21일 신규 확진자에 포함되지 않았다.경북 역시 교회 관련 연쇄 감염이 지속되는 중이다.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8명 늘어 총 2천35명이다.경산 18명, 안동 11명, 영주 6명, 경주 4명, 청송 3명, 포항·구미·영천·의성·영양·예천 1명씩 추가로 발생해 전방위로 퍼져나가는 추세다.경산에서는 대구 영신교회와 관련해 접촉자를 검사한 결과 지역의 한 교회에서 5명이 확진됐고 대구의 다른 교회를 방문한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또 지난 18일 확진된 피아노 강사의 강습생과 지인 등 8명이 추가로 감염됐다.안동에서는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영주에서는 교회 목사 등 6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 지사가 지난 17일 참석한 임청각 앞 철로 운행 중단 기념행사에 온 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했다.경북도는 이 지사가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경북지방경찰청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사무실 직원 10여 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경북경찰청은 확진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자가 격리했다.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 코로나 9개월만에 20명대…이철우 도지사, 전문가들과 위기대응 영상회의

경북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9개월만에 20명대를 기록하는 등 도내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연쇄감염이 전방위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이에따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함인석 포항의료원장 등 3개 의료원장, 이 관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등 도내 전문가들과 위기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위기 대응방안 △병상확보 방안 △역학조사 지원 방안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안동(8), 구미(8), 포항(4), 경산(3), 영천(2), 경주(1), 영주(1), 칠곡(1)에서 총 28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가 1천851명으로 늘었다.감염도 복지시설, 서울 구로구 확진자 관련, 대구 영신교회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부터 코로나19 유증상에 따른 자발적 검사까지 광범위했다.도내 확진자가 20명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 대유행때인 지난 3월6일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같은 달 8일 31명, 20일 10명으로 떨어진 이후 9개월 만이다.코로나 재확산이후 지난 10일까지 한두 자리수를 오가던 일일 확진자도 지난 11일 19명을 시작으로 연속 10명대 두자리수를 보이다 이날 20명대로 훌쩍 뛰었다.일일 검사도 대폭 늘고 있다. 지난 11일 1천230명이었던 일일 검사자는 14일까지 1천명 대를 유지했으나 15일에는 2천338명으로 전날(1천684명)보다 654명(38.8%)이 늘었다.주로 밀접접촉자 검사를 수행해온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의 지난 15일 검사도 604건이나 이뤄졌다. 이는 ‘확진자 10명에 밀접접촉자 500명 검사’를 하는 것으로 정한 운영계획보다 100건 이상 증가한 것이다.민간수탁기관 검사결과는 하루 정도 걸리지만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는 보통 6~8시간 사이에 결과가 나온다.한편, 경북도는 오는 19일까지 안동의료원을 전원 소개해 20일부터 전 병상을 확진자 전용 치료에 투입한다. 또 17일부터는 경주의 경북권 제2생활치료센터에서 경증 환자 치료를 시작한다.또 요양시설 및 정신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타액검사법 시범사업에 참여한다.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이 시범사업을 도는 당초 이달 1회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내년 1월1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경북도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지금 코로나19 재확산은 높은 전파력과 가족간 전파라는 점이 특징”이라며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불필요한 모임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서 새마을운동 우수사례 발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9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서 지속가능한 지구촌 빈곤퇴치의 희망 새마을 운동 공적개발원조를 주제로 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이 도지사는 이날 경북도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빈곤극복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시작한 새마을운동을 세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취임 2년간 가장 많이 쓴 단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취임 2년간 가장 많이 쓴 단어는 ‘경북’, ‘우리’, ‘대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경북도가 7일 이 도지사의 연설문집 1, 2권에 실린 257건의 자료를 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시스템인 ‘혜안’으로 분석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경북’은 1천973회, ‘우리’는 1천853회, ‘대구’는 1천2회 사용됐다.또 이는 사용빈도 수 상위 20위까지 전체단어 1만3천487건 중 각각 15%, 14%, 7%에 해당했다.이 밖에 △지역(872회) △경상북도(726회) △생각(722회) △도지사(536회) △산업(535회) △일자리(517회) △문화(511회)가 뒤를 이었다.10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사람(507회) △관광(494회) △공항(470회) △세계(560회) △청년(433회) △기업(407회)도 많이 언급했다.경북, 우리, 대구, 지역, 경상북도에 대한 사용 빈도가 많은 것에 대해 도는 “초선 도지사로서 시·도민 결집에 최우선을 둔 도지사의 강한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풀이했다.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과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공동체를 강조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해석했다.취임 1년차에는 대한민국, 정신, 다시, 변화, 혁신, 새바람, 행복 등이 주로 많이 언급된 반면 코로나19 위기를 겪은 올해는 ‘지원’이 새롭게 등장한 점이 눈에 띈다.경북도 이상학 대변인은 “연설문집에 실린 내용만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지만 정책형성과 의사결정 과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도지사의 철학과 정책 흐름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2021년 국비 예산 확보에 마지막 안간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전격 방문했다.이른 아침부터 국회를 찾은 이 도지사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추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임이자 예결위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 등 여야 핵심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지사는 이날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구미 스마트 산업단지 등 지역 핵심현안 반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사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 총력을 집중했다.이 지사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경북에 지역 현안들이 많지만 영일만 횡단대교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고, 특히 포항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력 요청했다.이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잘 알고 있다, 끝까지 노력해 영일만 횡단대교가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영일만 횡단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잇는 해상교량으로 총사업비 1조6천189억 원을 투입해 동해 고속도로의 유일한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도는 이 사업이 준공되면 경북은 물론 부산·울산과 강원, 수도권을 연결해 국가경제 활성화와 동해안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국회 방문에는 이강덕 포항시장도 함께 동행했다.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도 함께 힘을 보탰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마스크 끼는 것이 원칙”…코로나19 생활방역 원칙 강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과 호남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1.5단계로 격상된 24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방역 원칙 준수를 특별히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23개 시·군과의 ‘코로나19 생활방역 추진상황 점검 영상회의’에서 “원칙대로 하는 것이 철저히 하는 것이다. 원칙은 마스크를 끼는 것이다”며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원칙을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경제가 멍들고 이미지는 추락한다”며 “특히 수도권에서 온 가족들을 만나면 마스크를 꼭 껴야한다”고 당부했다.이는 경북에서 세자매 가족여행(천안·청송·청도, 27명 확진), 문경 가족 김장모임(2명 확진), 영덕 장례식장(9명 확진), 안동가족 성남 방문(6명 확진) 등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수도권과 관련이 많고 식사 때 등 마스크 쓰기가 소홀했던 것에 대한 우려로 읽힌다.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발생은 지난 주말 김천대 학생 전파(16명), 영주 어르신 관련(9명)으로 이어지면서 총 누계 확진자가 1천634명(격리해제 1천492명, 병원격리 81명, 사망 61명)으로 늘었다.특히 지난 14일부터는 지역감염 72명, 해외유입 8명이 발생했다.이날 점검회의는 중점관리시설(9종), 일반관리시설(14종), 교통·종교시설 등을 관리하는 실·국장 및 23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환기·소독, 거리두기 등 핵심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했다.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실·국별 재택근무 권고와 공공기관 출장 및 회식, 모임 자제령을 내리는 한편 각종 위원회 활동은 연말까지 비대면 회의를 통해 스크린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행정통합, 시·도민 의사 중요 일방 아닌 함께하는 절차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일방이 아닌 함께하는 통합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이날 내년도 예산 심사를 앞두고 가진 경북도의회 시정연설에서 “행정통합에 있어 무엇보다 시·도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시·도민의 소중한 뜻을 잘 새겨듣고 의회와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내년도 도정운영 철학과 방향에 대해 “내년에는 민생과 변화, 도약을 핵심가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경제 활력 지원과 일자리 창출, 미래도약 기반 구축을 위한 경북형 뉴딜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재정혁신으로 2천496억 원의 가용재원을 마련하는 등 모든 역량을 다해 총 10조6천548억 원 규모로 예산을 편성했다.이 도지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세계 경제도 여전히 안개 속”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내년에도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지속되겠지만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민생 현장에 희망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위기의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했다.또 이 도지사는 “경북의 산업을 언택트, 뉴노멀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로 옷을 입혀 변화시키고 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으로 도약하는 희먕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콘서트하우스, 2021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접수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는 27일까지 2021년 상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대관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월이며, 대공연장인 그랜드홀(1천284석)과 소공연장 챔버홀(248석)이 대상이다.신청 대상은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에 한하며 각종교육, 기념행사 등 순수공연예술 발전과 관련없는 행사와 아마추어, 동호회 성격의 비전문적이고 단순 친목도모를 위한 공연은 제외된다.관련서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만 신청을 받는다.대관 심의결과는 다음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대구콘서트하우스 이철우 관장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예술계가 각고의 노력으로 공연을 재개하기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없이 편안하게 공연장을 찾는 시간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53-250-1436(ARS 1번).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