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신청사 인근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2일 특별공급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달서구 송현2동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천21세대 대단지 아파트다.전체 세대수 중 전용면적 68∙84∙105㎡ 800세대가 일반분양 된다.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서울, 수도권 등 18만여 세대를 공급해온 한양수자인의 대구 첫 공급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단지는 인근 1.5㎞ 거리에 대구시청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 신청사 신생활권의 비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인 점도 눈길을 끈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600만 원으로 책정됐다.공급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을 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비상용 차량 등 일부 동선 제외)해 지상부에 차가 없는 안전한 보행공간이 만들어진다.내부에는 조망일체형 시스템 창호로 가시성과 개방감을 높였고 아파트 주동 측벽(일부)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특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이외에도 다채로운 스마트 기술도 도입된다. 조명, 난방, 가스차단 등을 삼성전자 어플리케이션(Smart things)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콜, 주차관제, 원격검침,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 주차장 대기질 자동환기 시스템, 승강기 미세먼지 저감 장치도 포함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는 평가다.한편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69번지에 위치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동반 1인 가능) 후 내방 가능하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단지 특장점과 세대 구성, 청약 방법 등을 비롯해 내부 모형도와 세대 건립 실물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3D VR(가상현실) 영상, 마감재 리스트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봉화군, 보건소 인근에 주차타워 건립

봉화군이 보건소 인근의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자 40억 원을 들여 10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한다.봉화군은 원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봉화읍 내성리 265번지(보건소 앞) 일원 기존 주차공간에 지상 2층, 3단 주차 방식의 주차타워를 올해 하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봉화군 보건소 인근에 있는 주차장의 주차 면수는 47면에 불과해 도심지의 주차수요를 수용하려면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주차타워는 무료로 운영되며, 주차타워 안에는 전기 자동차 충전기 1대도 설치된다.주차타워가 건립되면 기존 47면의 주차공간이 100면 가량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해 봉화 버스터미널 주변에 주차대수 45면의 주차장을 설치해 터미널 인근 주차난을 해결했다.또 물야면, 봉성면, 춘양면, 석포면 등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산동읍에 또 쓰레기장…화난 인근 주민 결사반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일대에 폐기물매립장을 짓는다는 사업계획서가 접수되자 인근의 산동읍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구미시 등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인 G사는 지난 1월27일 산동면 도중리와 해평면 금산리 일대 26만7천여㎡에 하루 520t의 사업장 일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매립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지역 곳곳에 매립장 조성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집회·시위 등을 준비하고 있다.주민들은 이미 쓰레기장이 있는데도 또 다시 쓰레기장을 만든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물리적인 수단을 강행하더라도 이를 저지하겠다고 벼르고 있다.주민들은 “우리들의 생활주변 반경 5㎞이내 이미 구미시 자원화시설 등 여러 폐기물 시설이 들어선 탓에 오랜 세월 동안 악취로부터 고통 받아 왔다”며 “폐기물 시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폐기물 매립지 허가를 내줘서는 안 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특히 제5단지 안에 매립장 부지가 이미 지정돼 있고 사업부지가 제5단지 녹지와 접한 곳이어서 5단지 분양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것이다.사업계획서를 접수한 구미시는 해당 사업이 법률상에 부합하는 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구미시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산지 전용과 문화재 매장 등과 관련해 법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법률 검토를 통과하더라도 매립지 검사기관 기술 검토 등을 거쳐야 한다. 특히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과정에서 주민 여론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개구리소년 추모비 와룡산 인근에 설립된다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조형물이 사건 현장 인근에 세워진다.대구시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30주년을 계기로 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안전기원비(이하 추모·기원비)를 다음달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대구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이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후 11년 6개월만인 2002년 9월 와룡산 중턱에서 유골로 발견된 사건이다.전 국민적 관심을 모으며 경찰은 단일사건 최대규모인 연인원 35만 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했음에도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대구시의 추모·기원비 설치는 5명의 실종아동을 추모하고 고령의 유족들을 위로하면서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안전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추모·기원비는 가로 3.5m, 세로 1.3m, 높이 2m 규모로 화강석 등 자연친화적 재료로 만들어져 추모제가 열리는 다음달 26일까지 와룡산 인근에 설치된다.대구시는 시민들이 안타까운 사건을 기억하고 어린이 안전을 염원하는 공간으로 추모·기원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유족, 시민단체와 함께 수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하고 협의해 왔다.설치 장소 선정과 조형물 디자인 구상에 있어 유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대구시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실종아동들에 대한 추모와 그리움을 표현하면서 시민과 학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조형물을 제작해 기억과 교육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 등 전국 원전 인근 지자체…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봉화군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회장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이하 원전동맹)이 원전 인근 주민의 피해를 보상하는 원자력 안전 교부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원전동맹은 지난 19일 비대면으로 ‘2021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정부(국회)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원전동맹은 2019년 10월 창립됐다. 봉화군과 포항시를 비롯한 전남, 전북, 강원, 경남, 부산, 대전, 울산의 모두 1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전국 16개 원전 인근 지역 단체장이 참가했다.이들은 최근 논란이 되는 사용 후 핵연료 처리와 삼중수소 검출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원전동맹은 “원전이 타 에너지원과 비교하면 생산단가가 낮아 국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지만 우리나라 국민 중 6.4%인 314만 명 원전 인근 지역 국민은 아무런 보상 없이 수십 년 동안 환경권을 박탈당한 채 살아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전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최근 원전 고장 등의 사건·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이 커지는 실정인데도, 사용 후 핵연료 처리문제는 40년이 넘도록 한 걸음도 진전된 게 없다는 것이다.원전동맹 창립 멤버인 엄태항 봉화군수는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입법안은 314만 명 국민이 겪은 피해와 불합리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다. 이것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원전 정책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홍석준, 중부내륙지선 성서IC 인근지역 소음 감소

만성적인 소음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중부내륙지선 성서IC 인근 지역의 소음이 기준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8~10월 중부내륙지선 성서IC 부근 창원방면 및 대구방면 소음도 저감을 위한 도로 노면 공사를 실시한 이후 지난해 12월 시공 전·후 소음 측정값을 비교한 결과 기준치 이하로 감소, 소음기준을 만족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공에는 콘크리트 포장면에 종방향으로 미세한 흠을 형성, 노면 마찰력을 향상시키고 타이어 마찰 소음을 저감시켜 주는 다이아몬드 그라인딩 공법을 적용했다.이후 소음을 측정한 결과 주간에는 1.9데시벨(dB)이 감소, 소음 기준 값 68.0 이하인 65.1을 나타냈다. 야간 역시 1.2dB이 감소, 소음 기준 값 58.0 이하인 57.8을 기록했다.홍 의원은 지난해 6월 중부내륙지선 성서IC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음 민원을 청취한 후 도로공사 관계자를 직접 만나는 등 소음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홍 의원은 “방음벽 설치 등 보다 근본적인 소음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공사 및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K-water 구미권지사, 인근 초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구미사랑회’는 지난 14일 구미 문성초등학교와 구운초등학교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포항 인근 해역서 규모 2.2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4일 오전 7시23분께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83도·동경 129.7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3㎞이다.이번 지진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37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10위에 해당한다.계기진도는 최대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달성보 인근 낙동강에서 30대 남성2명 실종

낙동강에서 30대 남성 2명이 실종돼 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7일 새벽 5시쯤 낙동강 달성보에서 부산과 대구에 거주하는 이 모(39)씨와 신 모(37)씨가 함께 강물로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달성·고령소방서, 대구·경북119특수구조단 합동으로 이틀째 수색 중이다. CCTV 확인 결과 두 사람은 달성보 개진방향 끝 지점에서 강물로 뛰어들었으며, 지인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초교 인근에서 성매매 업소 운영한 30대 징역 1년4월

대구지법 형사8단독(장민석 부장판사)은 초등학교 인근에서 유사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년4월에 벌금 500만 원, 추징금 900만 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장 판사는 또 A씨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B(32)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대구 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150여m 떨어져 교육환경보호구역 안에 있는 빌라 2곳 등 주택 3곳을 빌려 2018년부터 올해 초까지 남성들을 상대로 유사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지난 3월 28일 오후 A씨가 운영하는 업소에서 유사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장 부장판사는 “성매매 알선 등 죄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적이 있는 피고인이 교육환경보호구역에 있는 주택을 임차하고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죄책이 무겁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공군 16전비, 부대인근 경로당 33곳 방역 대민지원 실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이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막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16전비는 22일까지 부대 인근 20개 지역에 위치한 경로당 33곳을 찾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이번 작업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폐쇄됐던 경로당의 재운영을 앞두고 이뤄졌다. 작업에 나선 장병들은 여름철에 노인들이 사용하는 경로당 내 ‘무더위 쉼터’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대민지원에 참여한 의무대대 김기수 원사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많이 찾기에 철저한 사전 방역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군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주차장 공유사업 참여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애)은 중구청(구청장 류규하)과 ‘이웃과 함께하는 주차장 공유사업’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다음달 1일부터 부설 주차장 50면을 심야(평일 오후 6시~익일 오전 7시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상시개방)시간에 인근 주민에게 개방한다.중구청의 ‘이웃과 함께하는 주차장 공유사업’은 주차장 소유주가 부설주차장 미사용 시간대에 유휴 주차면을 인근 주민에게 빌려줌으로써 공간을 나누는 교통부문의 공유 서비스다.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인근의 주택 및 상가가 밀집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차난 문제가 심한 점을 고려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동부교육지원청 김경환 행정지원과장은 “주차장을 개방함으로써 인근 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공군 16전투비행단, 부대 인근 농가 농촌일손돕기로 유대감 형성

공군 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이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대 인근 농업인들을 위해 매년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공군 16전비 장병 20여 명은 최근 부대 인근 예천군 유천면, 호명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양파와 감자 수확을 도우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장병들 덕분에 일손 걱정을 던 마을주민들은 “일손 부족에 코로나19까지 겹쳐 걱정이 많았는데 미뤄온 일을 하루 만에 해결해 기쁘다”며 “해마다 찾아와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준 장병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번 대민지원에 자원한 김성욱 병장은 “무더운 날씨에 감자를 캐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저절로 힘이 났다”며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