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근로지원사업에 백신접종 인력 모집

봉화군이 코로나19 백신접종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자 2021년 희망 근로 지원사업 11명의 참여자를 14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대상자는 봉화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자이다.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31일부터 11월30일까지 봉화군 백신접종센터 업무 지원 및 보건소 접종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30시간이며 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8천720원이 적용된다.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접수하면 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경북 ‘스마트공장배움터’ 경산서 개소…스마트 전문인력 양성

대구·경북 스마트공장 배움터가 17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경북도는 이날 경산에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CEO 및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배움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산, 창원, 전주에 이어 4번째다.이곳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학습용 생산라인이 구축돼 연수생들이 실제 제품을 생산하면서 스마트공장 구성과 운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주요시설로는 제조라인과 스마트제조 실습장비가 마련된 제조 실습실을 비롯해 로봇 실습실, 디지털 동작 전자장치(PLC) 실습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2개의 강의실에는 스마트제조라인, 로봇융합 실습장비 등 모두 6개의 장비가 갖춰져 있다. 저장장치(USB), 블루투스 스피커, 웹캠 등을 생산할 수 있다.특히 로봇산업을 특화로 로봇 제조 고용플랫폼의 다품종 유연생산을 구현하고 로봇에 특화된 교육을 체험, 실습할 수 있다. 1인 1실습 장비를 갖춰 작업자가 안전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는 노동친화형 제조라인도 구축했다.도는 도내 중소기업CEO,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용교육장을 활용한 연수와 특성화고, 청년 장병 등 교육대상을 확대해 중소기업 스마트제조 전문 인력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대기업에 비해 저조했던 도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교육기회 불균형을 해소 및 전문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의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상시 운영

의성군이 농가의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손 부족이 우려됐으나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지역 및 유휴 인력을 확보해 539곳 농가에 대한 1만1천40명의 인력 중개를 통해 일손 부족 현상을 예방했다.특히 중개실적이 전년도(2019년)보다 56% 급증해 경북도로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국비를 투입해 일손부족 농가에 모두 1만2천여 명의 인력을 중개할 계획이다.일손이 필요하거나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는 농촌인력중개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54-834-5700)로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인력·시간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인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가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중소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에게 스마트팩토리 기술과 삼성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비대면 실시간 조립 교육’의 인기가 높다.‘비대면 조립교육’은 삼성전자 제조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90분 동안 실시간 원격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교육 참가자들은 업무 공백 없이 회사에 근무하면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교육에 참여하면 랙 파이프를 이용한 셀 작업대, 높낮이 조절 작업대, 회전식 작업대, 이동식 대차, 리프트 등 제조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작업도구를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만들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의 회사에 필요한 작업대나 작업도구를 ‘스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준다는 점이다.이를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교육생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제조현장에 맞는 형태와 크기로 작업도구를 제작하고 작업현장을 스스로 개선해 작업효율 향상과 생산성 증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교육 참가자인 임영호 혜성이아이엠 대표(ATM 부품제조)는 “삼성 제조전문가들이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하기 때문에 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만족했다.교육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는 조립 교육 외에도 분야별(현장혁신, 공장운영시스템, 시뮬레이션, 제조자동화), 계층별(경영자, 관리자, 실무자)로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30여 개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청송군 농업전문인력 양성 농업인대학 개강

청송군이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일 ‘2021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청송군농업인대학은 11월 말까지 과정별 모두 23~25회(약 100시간)에 걸쳐 전문 강사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청송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친환경사과반과 미래농업반의 2개 반이 운영된다.먼저 친환경사과반은 고품질 명품 청송사과를 생산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지난해까지 모두 2천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상당수가 청송에서 고품질 사과재배를 통해 소득 증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올해는 청송황금사과에 대한 재배교육도 함께 편성했다.또 미래농업반의 교육을 마친 졸업생은 지난해까지 545명이다.지속 가능한 유기농업 교육과 기후변화 대응작목 및 새로운 소득작목 재배기술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급격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구미스마트그린산단, 고급인력 양성 기관 모집

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이 오는 29일까지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을 양성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수행기관 모집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전문 인력과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 제조 분야의 대학, 연구기관, 지역 혁신기관 등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인프라와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해 교육생 모집과 교육 실시 등 사업 전반의 운영을 맡는다.이를 위해 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은 선정된 수행기관에게 2년간 모두 88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단은 지역 대학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9일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가톨릭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대구가톨릭대가 환경부 주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학물질 특성화대학원 운영’에서 유해성 시험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영남지역에서 대구가톨릭대가 유일하다.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대학원 독성학과,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 보건학과, 산업보건학과를 중심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유해성시험분야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을 구성해 GLP센터, 경북테크노파크, 에이비솔류션, 켐토피아, 안전성평가솔루션 등의 기관, 기업체와 함께 사업을 꾸려나갈 예정이다.사업 기간은 3월부터 5년 간이며, 총 사업비는 약 24억 원(연간 약 4억8천만 원) 규모다.대구가톨릭대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화학물질 독성시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에 따라 매년 10명 이상의 석·박사과정 학생을 모집해 환경부 지정 교과목과 대학 자체적으로 개설한 화학물질 독성·유해성 평가 관련 교과목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또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독성시험과 유해성 평가 연구를 위한 심포지엄, 세미나, 특강, 현장실습, 인턴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바이오메디대학 학부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한다.학부생들에게 화학물질 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 학술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업 참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견학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사업 책임교수인 허용 바이오메디대학장은 “일찍부터 독성·유해성 평가 분야 교육을 시작해 높은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며 “관련기관, 기업체와 활발히 협력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화학물질 전문인력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화학물질등록평가법’ 시행 등 화학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확대되는 국내·외 화학물질 정보 서비스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화학 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을 목표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구미대-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봇 전문인력 양성에 ‘맞손’

구미대학교가 최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 및 로봇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 내 다양한 로봇장비와 전용공간 등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협약 내용은 △로봇 전문인력 양성 △취업연계 공동 협력 △로봇활용 실습 △장비활용 교육 연계 △기술인력(강사진) 지원 △기술정보 교류 △세미나·워크숍 등이다.로봇직업혁신센터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295억 원을 들여 조성되는 로봇 교육기관이다.구미대 배장근 산학협력단장은 “로봇산업이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로봇 활용 인력 양성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로봇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로봇융합연구원 민정탁 전략사업본부장은 “교육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국내 유일의 정부산하 로봇전문생산연구소이다.특히 로봇융합기술의 사업연계형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연구기관으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울릉군, 2021년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울릉군이 오는 9월까지 농촌인력지원활동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과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농정지원단내 농촌 인력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도 완료했다.구인신청 접수 및 인력지원 상담, 사업지원 등 취약농가에 필요한 인력지원 사업을 시작했다.3~5월 농번기에 부지갱이, 미역취, 명이, 참고비, 삼나물 등 채취시기에 맞춰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필요 인력을 상호 연결할 예정이다.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이와 관련한 사업활동 지원 등을 통해 산채 적기수확과 고령화된 농촌 인력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지난해는 50농가 143명의 인력을 지원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외지인력에 대해 숙박비, 차량지원, 코로나19 검사비, 여객선 운임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추가로 올해부터는 구인구직 수요조사 및 근로인력중개 등 농촌 고용인력지원사업도 추진한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22일 농촌인력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농촌인력지원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농번기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많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대구시,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대구시는 5060세대 신중년 퇴직자들의 전문 경력과 지식을 활용한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에는 대구시가 지난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억8천만 원과 지방비 3억8천만 원을 보태 모두 10억6천만 원이 투입된다.사업은 △신중년 기업 맞춤형 컨설팅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 2개로 추진된다.컨설팅 사업은 50세 이상 대기업, 중견기업 출신 전문 퇴직자 90명을 선발해 ‘기업뉴딜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지원단은 스마트 팩토리 전환 지원 등 지역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첨병으로 나서며 정책지원, 경영전략, 금융, 법률, 재무회계 등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병행한다.참여자에게는 주 30시간 이상 근무에 따라 매월 급여 130여만 원 이상과 출장비 등을 지급한다. 4개월 정도 근무하며 실적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에서는 전문경력의 손길이 절실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에서 참여 신중년 320명의 특별한 지식, 경험을 나눈다.활동 시간은 월 120시간, 연간 480시간 내로 시간당 2천 원의 활동수당과 3천~9천 원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한다.참여 공통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대구 거주자로 경력 3년 이상 전문지식, 실무경력을 보유한 퇴직자면 누구나 가능하다.시는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 등을 확정해 내달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홍석준, 산업현장 인력수급 애로 해결 법안 발의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확산으로 출입국이 제한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을 18일 대표 발의했다.현행 외국인고용법은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한 날부터 3년의 범위에서 취업활동을 할 수 있고, 사용자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재고용 허가를 요청한 근로자의 경우 2년 미만의 범위에서 취업활동 기간을 연장 받을 수 있다.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출·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비한 예외적인 특별 규정은 없다.이러한 입법적 미비를 개선해서 감염병 확산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활동 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실제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에 감염병 등의 재난 상황으로 출·입국이 어려운 경우 한시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개정안은 감염병 확산 및 천재지변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출·입국이 어려운 경우 1년 미만의 범위에서 외국인 근로자 취업활동 기간을 연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이러한 법 개정이 법 시행 이전의 감염병 확산으로 출·입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도 소급적용 되도록 했다.홍 의원은 “현행 외국인고용법은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비한 상황”이라며 “개정안이 통과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운대-이레산업 항공보안 전문인력 양성

경운대학교가 항공보안 장비업체인 이레산업과 함께 항공보안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레산업은 지난해 12월 경운대를 방문해 항공보안 분야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항공보안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인력교류 촉진과 정보교환, 실습교육과 현장견학 제공 등에 협력한다.이레산업은 2004년 설립한 항공보안 장비업체이다.2018년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보안장비를, 여러 공항에 X-레이 검색기, 휴대용 X-레이, 폭발물 마약흔적 탐지기 등을 공급하며 국내 항공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경운대 한성욱 총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항공보안 분야 산업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는 최근 인천공항서비스와 인천공항경비 등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와 연이어 협약을 체결하며 공항 운영과 보안에 대한 숙련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천시, ‘위원회 인력 풀’ 도입해 시민의 정책 참여 확대

김천시는 정책 결정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시청 산하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김천시 위원회 인력 풀’을 도입해 운영한다.각종 시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현재 시 산하에는 90여 개 위원회에 1천10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하지만 여성 위원의 부족으로 성비 불균형인 위원회가 다수 있고, 신규 위원 가입이 적다보니 위원을 중복해 재위촉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신규 위원을 확보하는 공식 절차인 인력 풀을 도입해 30%인 여성 위원을 40%로 확대하고, 3개 이상의 위원회에 중복으로 참여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는 인력 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해당 부서가 인력 풀 자료를 요청하면 위원회 성격에 맞는 DB를 제공한다. 시는 인력 풀 확충을 위해 상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의 학식과 전문경험을 갖추고 시정에 관심이 많은 김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 인력 풀은 DB를 확보하는 인력 은행제도이기 때문에 신청과 동시에 위원으로 위촉되는 것은 아니다.또 위원회 관련 설치운영 규정 등에 따라 민간 참여가 제한된 위원회에는 위촉할 수 없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