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질주와 인성교육

욕망의 질주와 인성교육한병선교육평론가·문학박사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스스로 해결했다. 이 같은 단순성은 생활의 단순성으로 이어졌다. 오직 필요만이 생산을 이끌어내는 주요 동인이 되었다.하지만 사회는 산업화와 함께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바뀌었다. 곳곳의 공장들은 무서운 속도로 상품들을 쏟아내고 그렇게 만들어진 상품들은 그럴듯한 포장을 거쳐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이른바 자본주의로 대변되는 대량소비의 시대가 된 것이다.이런 환경변화는 단순히 우리 삶의 외형만을 바꾼 것은 아니다. 가치관은 물론 사물을 보는 눈까지 변화시켰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내면의 정신적인 가치보다 물질적인 가치를 더 중시하는 사회를 만들었다.자본주의에서는 생산과 소비가 분리되고 시장에서는 모든 것이 상품이 된다. 이런 특성 상, 욕망하는 대상은 곧바로 소비로 연결되는 특징을 갖는다. 소비력에 따라 철저히 사람들의 위계까지 결정되기도 한다.페미니스트 리타 펠스키에 의하면, 오늘날 소비주의 문화는 도덕적, 종교적 권위를 무시한 채 소비자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도록 조장한다. 남녀 간의 내밀한 관계, 혹은 가정 내의 가부장적 가족구조까지도 파괴시킨다고 말한다. 사실 교육도 예외는 아니다. 현대교육에서 교육은 소비재가 된지 이미 오래다.교육소비, 수요자 교육, 교육소비자. 교육소비 비율, 교육소비 욕구 등의 용어들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이를 용어를 키워드로 하는 논문들도 나온다. 물론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교육과 소비의 문제는 교육내용에 대한 본질적인 부분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이 이루어지는 과정, 혹은 수단적인 교육에 무게를 둔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이런 경향성이 현실적으로 교육의 본질과 완전히 유리된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여가생활도 소비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흔히 '3S산업'으로 일컫는 관광산업은 대표적인 경우다. '태양(sun)', '바다(sea)'와 함께 '성(sex)'까지도 상품으로 소비한다. 성을 매개로 인간의 몸조차도 화폐경제의 수단으로 전락시킨다. 이뿐만이 아니다. 교육의 상품화, 몸의 상품화, 전통과 역사의 상품화 등 수없이 많다. 이런 변화는 일상의 삶에서 물질의 풍요로움을 삶의 풍요로움으로 치환하려는 시도로 나타난다.'풍요로운 사회(abundant society)'에서 인간관계는 과거와 달리 타자와의 관계가 아닌, 사물과의 관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상황은 더 새로운 상품에 의해 자극을 받으며 유행으로 번져간다. 사람들은 다시 유행을 따라 더욱 사물 의존적인 존재가 된다. 이는 상품의 유용성이 아닌, 유행 혹은 이미지에 의해 구매하게 되는 현대인들의 속성을 잘 나타내주는 현상이다.오늘날의 소비 형태는 사회·문화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일상에서 나타나는 소비는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유도된 소비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도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 수단적, 소비적인 교육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 소비지향적인 방향으로 갈수록, 비인간적, 비인성적으로 갈수록 인성교육은 더욱 중요성을 갖는다는 의미다.이런 점에서 갈수록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인성보다는 수단적 요소들을 강조함에 따라 나타난 자연스러운 결과다. 꽃의 향기가 백리를 간다면 사람의 향기는 천리를 가도록 해야 한다. 문제는 인성교육의 당위성이 아닌 교육목표와 방향성이다. 현재 이루어지는 인성교육의 내용이 사회 전반의 변화와는 유리된 과거 회귀의 모습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다. 여기서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의미는 우리사회의 가부장적 질서나 삼강오륜식의 질서를 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선비도시 영주 ‘세계인성포럼’ 준비 본격화

대한민국 인성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영주시가 오는 9월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 행사를 마련한다. 영주시는 22일 오는 9월17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제1회 세계인성포럼’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의 사업개요 및 착수보고를 듣고, 세계인성포럼 추진방향과 전반적인 진행사항 점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세계인성포럼은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 병폐를 치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건설을 위한 올바른 방향 모색에 대한 국내외 석학의 기조강연, 주제발표,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청중으로는 전국 인성교육 담당 교사 및 관계자, 지역 대학 교수‧학생, 시민 등이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인성함양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세계인성 포럼의 첫 개최지인 영주만의 특색과 선비정신을 담아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현 시대에 인성함양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준비‧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또 이날 제시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반영 가능한 제안은 세부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장욱현 시장은 “세계유산이자 인성교육의 산실인 소수서원이 있는 영주에서 처음 개최하는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의 다양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세계인성포럼은 오는 9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및 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문화수련원‧선비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인성훈련 365+성공으로 가는 길

인성훈련 365+성공으로 가는길한무룡 지음/페이지스/292쪽/2만2천 원“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인성은 개인의 품성이다. 인성이 우리의 운명과 관계가 있다고 하지만 중간 과정이 그렇게 쉽거나 순탄하지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 그냥 타고난 천성대로 살아간다.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수많은 사회 지도자들이 성공하는 방법, 습관, 비결 등의 이름을 빌려 책을 내거나 강의를 한다. 서점에서 상당히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코너도 바로 이 방면이다. 물론 안 읽은 사람보다는 도움이 되겠지만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마치 호신술이나 요리에 관한 책을 수백 권 보았다고 해도 실제로 치한을 만났을 때나, 요리를 할 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이치와 같다.유대인은 다른 민족의 시기를 두려워해 성공한 사실을 숨기라고까지 한다. 그들에게 성공은 매우 평범한 일이라고 하며 더욱이 이런 종류의 책도 없다. 오직 인성 교과서라는 ‘탈무드’ 한 종류가 있을 뿐이며, 성공에 관한 강의에 대중이 몰리는 경우도 없다. 대신에 평생을 반복 학습하고 토론한다. 결국 인성의 형성 비결은 책의 내용보다 내용의 반복 학습과 훈련에 있는 것이다.하지만 인간의 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반복이다. 그래서 누구나 흔히 말하는 ‘작심삼일’의 본성을 벗어나기가 극히 어렵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한다. 대신 유대인은 종교와 관습 그리고 전통의 힘으로 이를 이겨 내고 ‘탈무드’의 학습과 토론이 생활화돼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다. 특히 전 민족이 참여하는 데서 오는 보너스인 시너지 효과까지 나타난다. 노벨상 수상자 등에서 보여주는 유대인이 이룬 성과다.이 책은 천년 이상 내려온 유대인의 학습과 훈련 방법을 어떻게 하면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는 연구에서 나왔다.저자는 인성훈련의 수칙은 ‘매일, 수시로, 평생’이라고 강조한다. 때문에 이 책은 책 뿐 아니라 달력형태의 탁상책이 함께 동봉 돼 있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인성의 효율적인 반복 훈련의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훈련 도구다. 책과 함께 자신의 인성을 고치도록 돕는 것이 이책의 목적이다.탁상책에는 인성의 효율적인 반복 훈련의 방법을 제시한다. 현대 심리학에서는 인간은 가진 능력의 5%만 사용하고 나머지 95%는 잠재 능력으로 놔둔 채 생을 마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잠재 능력을 간단하게 혼자서 계발하는 방법으로는 성공의 습관이나 명언 등을 꾸준히 마음속에 각인시키는 반복 훈련이 거의 유일하다. 일반적으로 관련 내용이 적힌 소형 노트나 카드를 갖고 다니면서 이를 보고 수시로 자기 암시 훈련을 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영주 효마루체험센터, 농어촌인성학교 평가 ‘우수’

영주시 효마루체험센터(안정면)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인성학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전국 우수’에 선정됐다. 2015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된 지 3년 만의 성과다. 효마루체험센터는 도시민의 휴양지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농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가는 농림부와 교육부가 전국 127곳의 농촌체험 마을 중 62곳에 대해 운영인력과 교육프로그램, 시설관리 실태와 운영실적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인 우수마을 18곳을 선정했다. 안정면 효마루체험센터가 ‘우수’ 농어촌인성학교로 인정받기까지는 안우석 위원장과 마을 운영위원들의 노력이 컸다. 특히 김영탁 운영실장이 순흥면의 벽화고분과 안정면 용산리에 산재한 고분을 연계해 만든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분은 사적 제313호로 벽화 속에 고구려와 신라, 불교와 도교 등 다양한 문화가 함께 나타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넓은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체류형 교육여행지로 거듭났다. 이 밖에도 문화유산여행 기획가, 청소년기자 교육, 동네 탐험대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 향상과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선비고을 나들이’란 지역 탐방형 인성프로그램과 연계‧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학생, 학부모, 교사가 뽑은 역점 교육정책 1순위는

대구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들이 꼽은 역점 교육 정책 1순위는 뭘까.입시 성과를 위한 학력신장도 아니고 진로진학 교육도 아닌 인성교육이라는 답변이 나왔다.지난 1일 대구시교육청 주관으로 엑스코에서 대구 교육의 미래 방향 논의를 위한 교육공동체 500인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대구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은 대구 학생들이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집중해야 할 교육 정책으로 인성교육을 첫 손에 꼽았다.인성교육은 이곳에서 제시된 10가지 정책 제안 중 참석자의 28.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사회활동에 대비해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학부모 교육과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소통을 강화해 교권과 학습권이 존중되는 선순화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인성교육에 이어서는 교실 수업 개선(27.6%), 창의·융합 역량 신장을 위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14.6%)이 뒤를 이었다.교사와 학교가 학생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7.4%)는 의견도 있었다.특이점은 입시 성과나 학력 신장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기초학력 신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2.4%로 가장 낮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으로 떠오른 코딩 및 메어커교육 강화(5.6%)를 요구하는 목소리보다 낮았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 진로지도 강화 등 맞춤형 진로진학교육도 6.1%로 비교적 낮아 눈길을 끌었다. 토론에 참가한 교사는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학습자의 인성과 창의융합적 역량을 조화롭게 기르기 위한 교육 활동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고, 특히 수업과 연계한 과정평가가 진행되는 선진적인 프로그램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교사 연수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게 도입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강은희 교육감은 “대구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바라는 대구교육의 방향이 대구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향후 미래역량 기반 정책 추진에 반영해 대구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꽃피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인성교육 우선하는 학교다운 학교

대구전자공고는 ‘인화・성실・창의’를 교훈으로 1991년 개교한 뒤 시대 변화에 따라 학과 개편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대구 유일의 전자·전기 특성화고로 거듭난 학교는 ‘학교다운 학교, 기본에 충실한 학교’를 모토로 기본적인 생활 습관에 대한 교육과 인성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교육과정학교는 인성교육 브랜드 ‘전자공고 미(美)’를 만들어 규칙준수와 책임감, 원만한 대인관계, 참을성과 끈기, 차분함과 침착함, 예의범절 등을 통해 사람다운 아름다움을 뿜어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등굣길 인사하기, 아침 명상의 시간, 인성 체험 캠프, 인문교육 동아리 운영,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등을 진행중이다.학교는 특히 ‘학교다운 학교, 수업다운 수업’ 목표를 위해 교사 중심 수업에서 탈피하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펼치고 있다.‘ㄷ자형 책상 배치’ 및 전교사 태블릿PC 활용으로 교실 및 교수 방법을 개선하고 도서관 활용 수업 시 학생 개개인에게 태블릿PC를 활용해 보다 광범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다양한 교수 방법에 대한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는 동료 교사와 이를 공유, 소통하는데 이는 지난 2018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의 바탕이 되기도 했다. 학생들은 즐겁고 신나게 참여하는 수업이 되고, 교사는 학생과 소통하며 가르침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일하고, 배우며대구전자공고는 전문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1학년 학생 중 희망자의 성적 및 면접 결과 점수를 통해 20명 이상의 도제반 학생들을 선발해 졸업까지 각종 기술을 연마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명장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학교는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체와 산학 협약을 맺고 그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관심 분야의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쓴다.도제반의 2년간 교육을 마치고 졸업 후에는 지역 중소기업체와의 취업 연결 및 관련 대학교 진학으로의 연계지도를 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다.이와함께 학교는 순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사업 위탁교육(CAP+, 외부교육 등) 이수 등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간다.산학협력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현장실무능력 인증제 점수를 부여한다. 이후 학교는 이에 따라 학생을 선발해 산학협력 산업체 장학금 수여 및 국외연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교장 인증 ‘현장실무능력 인증제’를 통해서도 학생들이 미래 신기술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직업기술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학생들은 국외연수를 통한 역동적인 글로벌 산업 현장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어 미래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게 된다.국외연수 대상 국가는 중국, 대만 등이며 학교는 해외 직업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업체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이화욱 교장은 “전자공고는 다양한 교육 활동과 취업 분야뿐 아니라 기능영재반, 조정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며 특성화고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다운 학교, 기본에 충실한 학교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김천 직지사와 맞손

구미대학교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김천 직지사(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와 손을 맞잡았다. 구미대와 김천 직지사는 지난달 31일 직지사 템플스테이 사무국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상호협력,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혜택 제공, 공통 관심 분야 교육과 특강 지원, 체험 프로그램 홍보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법보 직지사 주지 스님은 “구미대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교직원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특강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선수 잠재력, 인성과 함께 키우는 ‘전인적’ 교육

체육지도자는 학교·직장·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체육교사와 달리 체육 실기를 중심으로 지도한다는 점이 다르다. 현재 체육지도자 자격 종류는 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등 5개가 있다.스포츠지도사는 다시 경기 경력을 갖고 있는 자로 경기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전문체육인을 지도하는 전문스포츠지도사와 건강과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생활체육인의 활동을 지도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로 나뉘며 역량에 따라 각각 1급과 2급으로 차별화하고 있다.◆전문스포츠지도사와 체육 코칭체육지도자라는 용어는 코치라는 용어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선수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선수의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오늘날 코치는 운동선수, 즉 운동을 잘하는 기능인을 만들어내는 것 이상으로 참다운 인간을 육성하는 교육적인 측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이는 스포츠과학을 선수에게 적용해 기술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일률적이고 강제적인 훈련 대신 선수 개인차를 인정하고 선수가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즉 전문스포츠지도사는 선수들이 운동 능력을 과학·효율적으로 습득토록 지도할 뿐 아니라 바람직한 생각과 행동을 통해 전인적인 발달을 하도록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전문스포츠지도사는 스포츠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스포츠 이론가들의 학문적 지식은 스포츠 현장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전문스포츠지도사는 이를 자신의 경험과 융합시켜 스포츠 현장에 현실적으로 적용시켜나가야 한다.이러한 점에서 전문스포츠지도사는 체육교사나 교수와 다르다.전문스포츠지도사는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프로스포츠팀이나 구단, 학교, 회사, 지역사회단체 등의 선수팀에서 감독 혹은 코치로 일하는데 소속팀 수준이나 경력에 따라 보수의 차이가 크지만 워크넷 자료에 의하면 평균 연봉 4천279만원, 많은 경우 5천990만 원 정도를 받으며 직업 만족도는 무난한 편이다.◆전문스포츠지도사 활동의 예전문스포츠지도사는 선수의 개별적 역량을 파악해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극복할 수 있도록 훈련하며 경기에 임해서는 선수의 기량을 평가해 역할을 부여하고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동시에 상대팀 전력과 전술을 분석하고 경기장 환경이나 기후 등을 파악해 작전을 짜고 그에 맞춰 필요한 기술을 습득토록 한다.전문스포츠지도사 주요한 업무은 다음과 같다.-안전예방지도: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포츠 상해를 예방·감소하기 위해 예방, 안전지침 및 응급상황대처법을 지도한다.-스포츠윤리지도: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태에 관련해 선수들이 스포츠인으로서의 본분과 자긍심을 잃지 않도록 지도한다.-스포츠심리훈련지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컨디션을 조절하는 방법을 교육한다.-체력평가와 체력 육성지도: 선수들의 체력을 요소별로 측정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는 트레이닝 방법으로 신체적 역량을 향상시킨다.-선수 컨디션 관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경기에서 승리토록 선수들의 체중을 관리하고 영양섭취를 관리지도한다.-선수들의 경기력 분석관리 및 지도: 선수들의 체력, 심리상태, 기술 등을 요인별로 분석해 경기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도한다.-선수 발굴: 유능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관련 경기를 참관한다.◆전문스포츠지도사가 되려면전문스포츠지도사는 2015년 이전 경기지도자 1급과 2급에 상당하는 자격이라 할 수 있는데 국가대표팀, 각종 경기단체나 스포츠클럽에서 감독이나 코치, 또는 사범과 같은 지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경기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은 1·2급으로 구분되는데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는 2급 스포츠전문지도사 자격을 갖고 3년 이상 해당 종목의 지도경력이 있는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이 경우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250시간의 연수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그런데 응시자가 이러한 경력과 함께 국가대표선수로 국제대회 또는 올림픽에 해당 종목 국가대표선수 참가한 경력이 있으면 시험 없이 250시간의 연수과정만 이수하면 1급 자격을 받을 수 있다.또 군 복무를 마친 사람으로 체육 분야 석사학위를 갖고 해당 종목 경력이 있거나 1년 이상 선수 지도경력이 있는 경우는 2급 자격증 없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250시간의 연수과정을 이수하면 1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고, 2021년부터는 2급 자격을 갖고 3년 이상 경기지도 경력을 가진 자만이 1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2급 전문스포츠지도사는 해당 종목에 대해 4년 이상 경기경력이 있거나 전문대학 이상의 체육 관련학과 졸업자로 경력과 수업 연한의 합이 4년 이상인 사람들이 응시할 수 있는데 전문대학 졸업자인 경우 경기경력 2년 이상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필기시험, 실기 및 구술시험에 합격하고 90시간 연수과정을 이수하면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얻을 수 있다.또 중등 체육정교사 자격을 갖고 체육교사로 3년 이상 해당 종목 경기를 지도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대표 선수로 국제대회나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자, 프로스포츠단체에 등록된 프로선수로 3년 이상 선수경력 또는 정회원 경력이 있는 자들도 응시할 수 있다.체육교사의 경우 실기와 구술시험에 합격하면 연수과정 이수 없이 자격증을 받을 수 있고 국가대표선수의 경우는 구술시험만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프로선수는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종목에 한하는데 구술시험 합격하고 40시간의 연수과정을 이수하면 된다.만일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고 있지만 다른 종목의 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싶을 때에는 실기시험과 구술에만 합격하면 연수 없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도움말 윤세환 청소년디자인라이프 대표 국가대표·스포츠클럽 등 지도경기 경력 자격증 취득에 필수전문스포츠지도사 이모저모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 종목검도, 골프, 궁도, 근대5종, 농구, 당구, 럭비, 레슬링, 루지,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빙상, 사격, 사이클, 산악, 세팍타크로, 소프트볼, 수상스키, 수영, 수중, 스쿼시, 스키, 승마, 씨름, 아이스하키, 야구, 양궁, 역도, 요트, 우슈, 유도, 육상, 인라인롤러, 정구, 조정, 체조, 축구, 카누, 컬링,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공수도, 댄스스포츠, 택견.◆1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과 연수-시험과목· 필기: 운동상해, 체육측정평가론, 트레이닝론, 스포츠영양학.· 실기·구술: 없음.-합격 기준 및 연수· 필기: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 전 과목 평균 60% 이상 득점.· 실기·구술: 각각 만점의 70% 이상 득점.· 연수 시간: 250시간· 연수 기관: 국민체육진흥공단◆1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연수과정-스포츠 윤리: 선수·지도자·심판 윤리, 선수와 인권, (성)폭력 방지, 차별 방지, 공정경쟁, 반도핑, 스포츠와 법.-선수 관리: 건강 및 부상 관리, 컨디션 관리, 영양 관리, 안전사고 예방.-지도역량: 선수선발 및 스카우팅, 운동능력 평가 및 운동수행, 스포츠심리 및 트레이닝 실무, 연습 및 경기 프로그램 기획·운영, 스포츠 의학지식.-코칭실무: 코칭철학, 경기상황에서의 전략, 훈련 및 경기 관련 계획 수립·관리.-스포츠 매니지먼트: 국제대회 참가, 선수 경력 관리, 선수단 관리, 미디어 관리, 커뮤니케이션 및 상담기법, 스포츠 행정 실무.-현장 실습 및 사례 발표.◆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과 연수-시험과목· 필기: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운동역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윤리, 한국체육사 중 5과목 선택.· 실기·구술: 해당 종목.-자격시험 합격 기준 및 연수· 필기: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 전 과목 평균 60% 이상 득점.· 실기·구술: 각각 만점의 70% 이상 득점.· 연수 시간: 90시간· 연수 기관: 수도권(한국체육대. 단 태권도는 국기원에서 검정), 경상지역(동아대), 충청지역(충남대), 전라지역(조선대).◆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연수과정-스포츠윤리 : 선수·지도자·심판 윤리, 선수와 인권, (성)폭력 방지, 차별 방지, 공정 경쟁, 반도핑, 스포츠와 법.-지도대상 이해 및 선수관리 : 연령별·수준별 지도대상 관리, 건강 및 부상관리, 컨디션 관리, 영양 관리, 안전사고 예방.-지도역량 : 체육영재의 선발 및 관리, 경기상황에서의 전략, 훈련 및 경기 관련 계획 수립·관리, 스포츠의학 지식, 스포츠 심리 및 트레이닝 실무.-스포츠 매니지먼트 : 운동부 관리 및 운영, 스포츠 경기대회 참가, 스포츠 시설 및 용품 관리, 스포츠클럽 조직 및 운영, 커뮤니케이션 및 상담기법, 스포츠 행정 실무.-현장 실습.◆2018년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종목별 자격 취득검도 15, 골프 51, 궁도 5, 근대5종 6, 농구 64, 당구 1, 레슬링 27, 루지 3, 배구 60, 배드민턴 63, 보디빌딩 42, 복싱 15, 볼링 22, 빙상 40, 사격 52, 세팍타크로 22, 소프트볼 2, 수상스키 5, 수영 72, 스킨스쿠버 7, 스쿼시 3, 스키 13, 승마 1, 씨름 16, 아이스하키 40, 야구 185, 양궁 28, 역도 29, 요트 5, 우슈 2, 유도 55, 육상 39, 정구 23, 조정 12, 체조 39, 축구 302, 카누 13, 컬링 9, 탁구 42, 태권도 90, 테니스 45, 트라이애슬론 9, 펜싱84, 하키 17, 핸드볼 32, 바이애슬론 13, 인라인스케트 10, 럭비 27, 봅슬레이스켈레톤 6, 댄스스포츠 5, 등산 11, 택견 1.◆체육지도자를 반드시 배치해야 하는 체육시설업골프장업, 스키장업, 요트장업, 조정장업, 카누장업, 빙상장업, 승마장업, 수영장업, 체육도장업, 골프연습장업, 체력단력장업.윤정혜 기자 yun@idaegu.com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강성훈, 자신의 팬들도 외모 급 나눠 미인대회 열었다… 인성 무엇?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오늘(13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아이돌 후배들의 외모를 비하한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앞서 자신의 팬클럽에서 미인대회를 열어 팬들 외모를 '급' 나눴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강성훈은 각 지방마다, 서울은 많은 인원수로 인해 조 마다 3명씩 선발해 무대로 올려놓고 미스코리아 대회처럼 이상형을 뽑는다는 것이었다.'미스아이리쉬'란 명칭으로 진행된 이 미인대회는 매 라운드마다 키는 165cm 이상, 몸무게는 50kg 이하, 긴 머리 등 구체적인 이상형을 말했으며 이 조건에 맞지 않는 팬들은 탈락시켰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팬들을 대상으로 사기, 횡령해 피소됐으며 올 초에는 전 매니저에게 상해를 입은 혐의로 입건되기도 했다.online@idaegu.com

인성 겸비한 인재 양성으로 ‘주목’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는 경영과 회계 분야 특성화 학교로 2015·2016년 대구상업계특성화고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학교는 학생들의 인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동시에 진로비전 프로그램을 마련해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같은 교육활동의 성과로 대구여상은 2014년 교육부 ‘전국 5대 인성교육 우수고교’, 2015년 교육부 ‘전국 3대 인성교육 우수 모델고교’로 각각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인성교육부터대구여상은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실 밖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올해 처음 시작한 ‘수요사랑 데이’가 그 일환이다. 수요사랑데이는 칭찬릴레이와 함께 학생과 교사간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거리를 좁히고 소통하는 취지다. 지난달에는 학부모들이 핫초코와 초코파이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나눠주면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하이파이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행사 초반에는 학생들이 서먹해 했지만 횟수가 거듭될수록 먼저 손을 내미는 학생들이 많아지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학교가 자랑하는 또 다른 프로그램은 산토끼와 트레킹이다.‘산에서 토요일 끼를 잡아라’는 의미의 산토끼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하나로, 극기심과 인내심을 배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15년 문경세재길을 시작으로 2016년 팔공산 가산산성과 가야산 소리길, 이기대 해파랑길, 2017년 이기대 해파랑길과 팔공산 가산산성, 2018년 팔공산 동봉 등정과 가야산 소리길 등을 실시했다.또 학교는 최근 교사들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벚꽃이 만발한 앞산 자락길을 함께 걷는 트레킹을 실시했다.이 두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의지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는 게 학교측 설명이다.◆성공취업까지대구여상은 또 취업 프로그램 및 역량강화 교육으로 특성화고육성사업단으로부터 2016년 우수학교로 선정됐다.2015~2016학년도에는 ‘대구 상업계 특성화고 취업률 1위’ 실적을 거뒀고, 2012~2017년까지 안전행정부 9급 공무원 4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여기에 매년 공무원과 공기업, 대기업, 금융권 등에 60여명에 합격자를 내놓고 있다.이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학교의 교과 프로젝트 해결 및 모둠학습 중심 수업, NCS 기반 일-학습-자격을 연계한 교육과정,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이 있다.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청소년 비즈쿨 사업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사업들을 꾸준히 수행중이다.여기에 취업에 직접 도움을 주는 산학맞춤반과 취업심화반, 공무원 및 공기업 준비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은 학교의 취업 프로그램과 교외 체험활동이 취업 성공 비결이라 꼽는다.송시한 교장은 “학교는 인성 함양을 기본으로 취업 역량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며 “여러 프로그램 중 선후배간 취업연결고리 행사가 있는데 재학생들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와 만남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받고 새로운 꿈을 키워갈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