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시민 대상 교육정책 온라인 홍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구교육가족 및 일반 시민들이 참가해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가벼운 퀴즈를 풀고 추첨을 통해 시상하는 ‘다품캠페인 빈칸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2월까지 총 6차례 진행될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좋은 SNS채널을 통해 실시된다.‘메이커교육’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첫 번째 이벤트는 1일~12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본인이 사용하는 SNS에 접속 후 게시된 빈칸 퀴즈에 정답과 응원글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벤트 종료 후 각 채널별로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한다.4월 첫 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올해 ‘다품캠페인 빈칸퀴즈 이벤트’는 △(5월) 꺼내는 교육 및 국제바칼로레아 △(7월)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및 창의성 교육 △(9월) 기학력향상지원 및 1수업 2교사제 △(11월) 수능 응원 이벤트 △(12월) 초등미래교육 리노베이션 및 중등미래교육공간을 주제로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과 유튜브를 비롯한 SNS 공식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아침논단…슬기로운 ‘내 방 여행하는 법’

슬기로운 ‘내 방 여행하는 법’박운석패밀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예상 외로 길어지고 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할 일없이 보내는 일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힘들다. 이 무료한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서 공유되면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달고나 커피’ 만들기가 대표적이다. 달고나 커피는 커피가루와 설탕을 넣은 데다 뜨거운 물을 부은 후 400번 정도를 휘저어 만든 커피다.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후 ‘집콕’ 생활이 이어지며 시간 때우기용 놀이로 발전했다. SNS에서는 서로 레시피를 공유하거나 인증샷을 올리는 등 인기다.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이런 활동들이 평소 같으면 귀찮아서 어디 거들떠보기나 할 법한 일인가. 그래도 약 1천 번 정도 휘저어야 만들 수 있는 수플레 계란말이라든지, 수시로 물을 줘야 하는 콩나물 키우기 등이 인기있는 걸 보면 시간 보내기용으로는 안성맞춤인 듯하다. 라디오 듣기도 한 방법이다. 어저께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어느 FM라디오를 듣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나와 메모를 해두었다. ‘내 방 여행하는 법’(그자비에 드 메스트르 지음, 장석훈 옮김, 유유, 2016)이란 책에 관한 내용이었다. 저자는 1790년 어떤 장교와 당시 불법이었던 결투를 벌인 후 42일간의 가택연금형을 받았다. 그때 그가 집 안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며 쓴 글이 바로 ‘내 방 여행하는 법’이다.“나는 내 방 여행을 하면서 곧바로 가는 일이 거의 없었다. 탁자에서 시작해 방 한구석에 걸린 그림 쪽으로 갔다가 에둘러 문 쪽으로 간다. 거기서 다시 탁자로 돌아올 요량으로 움직이다가 중간에 의자가 있으면 그냥 주저앉는다.” 책은 자신의 방을 여행하는 이야기다. 매일 사용하면서 살아왔지만 단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방 안의 물건들을 보고 느낀 독특한 생각들을 정리했다. 크지 않은 방 안에서도 느낄 수 있는 42일간의 상념의 여행인 셈이다.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지 딱 42일이 지났다. 200년 전 그의 방 안 여행은 42일로 끝났지만 오늘날 대한민국 대구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 사회적 불안·우울 현상(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하루 세끼에 간식까지 책임져야하는 엄마들의 아우성이 인스타그램에도 터져나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말고 주방과 거리 두고 싶다’ ‘평생 한 요리보다 최근 한달간 더 많이 한 듯’ ‘유치원 조리사님 보고파요 흑흑’ ‘세끼 준비+설거지=백시간’…이젠 엄마들의 코로나블루를 떨쳐버릴 ‘내 주방 여행하는 법’을 온가족이 고민해야 할 듯하다. 주방 여행하기에 온가족이 함께 하는 거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에서 만든 ‘코로나19 심리 방역을 위한 마음건강 지침’을 참고할 만하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 기본적인 내용 외에 가족, 친구, 동료와 소통을 지속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소통은 물론 온라인 소통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심리적 거리는 가까이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필요하다. 의도하지 않은 것이지만 늘어난 개인시간을 잘 활용만 한다면 소소한 성장의 계기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의 ‘내 방 여행하는 법’을 고민해볼 법 하다. 저자가 이 책을 쓴 1790년대보다 현재의 내 방은 흥미로운 것들이 얼마나 더 많은가. 정해진 기일은 없지만 어차피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켜야 하는 법, 내 방을 유람하며 이왕 할 거 제대로 해 보는 거다. 방 안의 사물들과의 대화도 좋지만 그동안 거들떠보지 않았던 나의 내면과의 대화도 필요하지 않겠나.그의 말마따나 ‘자신의 방을 여행하면 거기서 얻는 기쁨이 사람들의 성가신 질시에 잡칠 일도 없으며 무슨 대단한 경비가 들지도 않는다’그래도 강제로 떠난 ‘내 방 여행하기’가 일상이 될 수는 없다. 이 여행이 오래가지 않아 빨리 끝나기를 바랄 뿐이다. 그땐 늦은 봄꽃나들이라도 떠날 수 있으려나.

독도재단, 대학 독도동아리 활동 참가 대상 모집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16일~4월 30일까지 전국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 독도동아리 결성 및 활성화’사업 참가 대상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기존에 활동 중인 대학교 독도 전문 동아리 및 새롭게 활동을 원하는 신규 독도 동아리이다. 일반 동아리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동아리 활동에 독도관련 내용을 연계하면 신청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독도홍보, 교육, 콘텐츠 제작이며 독도와 관련된 활동이면 제한이 없다. 희망 동아리는 모집 공고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해 기획서 등을 작성한 뒤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사업에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기본 활동비가 지급되고 개별 제안에 따라 추가 활동비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동아리별 활동 우수자에게는 독도탐방 기회가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이번 사업에 대학 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며 창의적인 활동들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독도재단은 대학교에 독도동아리가 없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16년부터 독도동아리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8개 대학 동아리를 지원했다.자세한 내용은 독도재단 홈페이지(http://www.koreadokdo.or.kr/)와 k-독도(http://www.k-dokdo.com/), 독도재단 인스타그램(k_dokdo)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미술계에 불어오는 ‘언택트(untact)’ 바람

“이번에 설치한 작품은 ‘밝은 내일을 위하여’라는 가족을 조각한 작품이다. 특이하게 얼굴이 없는데 비어 있는 것들을 표현하려고 했다. 가장 작은 사회라 할 수 있는 가족부터 들여다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든 작품이다.”대구미술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참여 작가 릴레이 인터뷰’에서 이완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장면이다. 작품을 소개하면서 제작하게 된 동기와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 등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작가가 직접 화면에 나와 5분가량 설명하는 영상물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미술관 휴관이 장기화하면서 지역 미술계에도 온라인 홍보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술품도 온라인으로 감상하는 이른바 ‘언택트(untact)’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가 방영된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추세에 맞춰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술인들을 위해 ‘나의 예술세계’라는 온라인 홍보영상 제작 지원 사업에 나섰다.대구미술관이 주최하고, 대구미술협회가 후원하는 ‘나의 예술세계’는 대구지역 전업 작가 30명과 제작 진행자(큐레이터 등 미술관련 종사자) 15명을 선정해 미술작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해주는 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역 미술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신청서 접수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며 대구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 접수(mypark3@korea.kr)하면 된다. 결과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작가는 자신의 작품과 작품세계는 물론 예술 철학을 영상을 통해 인터뷰형식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제작 진행자로 선정될 경우 선정된 작가의 작품에 대해 철학과 예술 세계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수 있다. 영상 업로드는 4월 중순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대구미술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한편 지난달 20일부터 무기한 휴관에 들어간 대구미술관은 기존에 진행 중이던 ‘소장품 100선’, ‘당신속의 마법’, ‘달빛동맹’ 등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전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 전시 작품을 집에서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미술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공식 채널을 활용해 작품 소개, 참여 작가 인터뷰 영상 등을 수시로 업로드하고 있다.대구미술관이 현재까지 유튜브로 업로드 한 약 140여개(누적 조회수 약 5만회)의 영상 중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참여 작가 릴레이 인터뷰’ 영상인 것으로 알려졌다.평소 전시장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작가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고, 작품 소개까지 직접 들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조회 수가 많은 전시는 ‘당신 속의 마법’으로 미술관측은 참여 작가의 인터뷰를 꾸준히 업로드 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대구미술관 최은주 관장은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미술관의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의 작품설명도 듣는 언택트 관람이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온라인 관람문화 확산에 대비해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등 관람 문화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803-7880.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아침논단…코로나19 속에 꽃피는 나눔문화

코로나19 속에 꽃피는 나눔문화김상진수성구립용학도서관 관장지난달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의 한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31번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대구가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로 부각된 지 3주째를 맞고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온 의료진을 비롯해 전 국민의 지원 덕분에 확진자 증가세가 다행히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민, 특히 소시민들 사이에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문화가 꽃피고 있어 대구시민의 공동체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3·1절 101주년 기념일인 지난 1일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소액기부운동인 ‘1339 국민성금 캠페인’이 대구에서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순식간에 전국으로 확산돼 지난 주말까지 한 주일 만에 5만여 명이 동참했으며, 1억 원 가까운 모금이 이뤄졌다. 소액기부운동이 나눔문화 확산에 효과적이란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온라인에서 개인 중심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대구시교통연수원과 대구어린이교통랜드 임직원이 모두 동참하는 등 기관 및 단체로도 확산되는 추세다.대구를 청년들이 살 만한 도시로 만들자는 시민운동을 벌이는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소속 회원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1,339원의 기부가 대구의 생명이 됩니다’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 캠페인의 기본 성금액은 1천339원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콜센터 번호인 ‘1339’를 활용했다. 그 이상의 성금도 물론 가능하다. 1천339원의 10배인 1만3천390원, 100배인 13만3천900원이 그 예다.모금계좌는 공인된 모금기관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코로나19 전용계좌로 정했다. 지정기탁 절차가 따로 필요 없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행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별도의 모금계좌를 개설할 경우 성금의 배분, 실행, 공개, 정산 등 복잡해질 향후 절차를 고려한 것이다. 대구시의사회가 지난 3일 자정부터 성금과 후원물품 접수를 중단하고,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을 보면 현명한 판단으로 평가된다.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모금계좌로 송금한 뒤 SNS를 통해 지인 3명에게 캠페인을 알리면 된다.캠페인에 쓰인 포스터의 디자인은 한 회원이 재능기부를 했다. 1천원짜리 지폐와 수혈팩을 조합한 디자인은 소액기부가 이웃을 살리는 수혈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은 취지문에서 “국채보상운동, 6·25 낙동강전투, 2·28 민주운동의 무대가 대구”라면서 “대구는 우리나라의 위기를 극복한 전환의 도시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도 대구와 경북, 대한민국이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또한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9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온라인에서 ‘마스크 안사기 운동’도 등장했다. 대구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노약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자는 취지다. 페이스북에서는 ‘공개약속, 앞으로 4주간(3.9~4.4) 제게 할당된 마스크를 구매하지 않겠습니다’란 내용이 적힌 캠페인이 대구시민 사이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지난 7일 이 운동에 참여한 대구지역 한 변호사의 페이스북에는 하루만에 1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신에게는 아직 6장의 마스크가 있습니다. 명량해전에 나가는 충무공 같습니다.” “저도 지금 있는 마스크로 버티겠습니다. 공유합니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대구지역 한 고등학교 동기회들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도 “우리가 조금만 양보하면 마스크 대란도, 코로나19도 극복된다.”는 안내문과 함께 동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1339 국민성금 캠페인에 동참한 필자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긴 대구지역 한 자영업자의 언행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란 진리를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아주 좋은 모금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환자와 의료진, 그리고 방역기관 관계자와 자영업자일겁니다. 그런데 하루 벌어 먹고사는 일용근로자들도 그 고통이 다르지 않습니다. 이 성금이 그들에겐 단돈 1원도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가게에 청소하러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걱정돼 얼마간의 생활비를 보내드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집세와 공과금을 낼 돈도 없고, 당장 먹을 것 사기도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여유가 있으시면 이런 분들에게도 도움을 주세요. 제발.

대구FC 선수단, 리카 선거운동원 활동 펼쳐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참가한 대구FC 마스코트 리카를 위해 대구 선수단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대구 선수단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한 우리가대구당 리카 후보이 선거운동원으로 활약했다.선수들은 리카의 선거 포스터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며 ‘우리 리카 K리그 반장 만들기’에 열중했다. 지난 시즌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리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세징야를 비롯해 선거 포스터를 들고 활짝 웃는 에드가, 투표 링크를 게시물에 건 정승원 등 선수 각자만의 방식으로 투표를 독려했다.우리가대구당 리카 후보는 앞서 반장 선거 공약으로 △리카 이모티콘 출시 △리카 미국 유학(마스코트 마케팅 벤치마킹) △리카 유튜브 개설 △리카 달리기 대회(달리카) 개최를 약속했다. 또 팬들의 희망 공약 중 하나인 ‘리카 가방 출시’를 다섯 번째 공약으로 밝혔다.100% 팬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는 반장선거 온라인 투표페이지(https://kleague.sports2i.com)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 이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투표는 25일 자정까지다. 1일 1회 최대 3팀의 마스코트에 투표 가능하다. 결과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연다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연다 오용수대구관광뷰로 대표이사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가 밝았다. 연초부터 국내는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고, 중동에서는 분쟁이 생겼다.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CES)에서 사람과 흡사한 로봇, 네온(NEON)이 등장하여 승무원, 요리사 차림으로 역할을 해낸다. 이제 호텔이나 식당에서 로봇이 손님맞이 할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올해의 여행 트렌드로 플랫폼(platform)이자 온라인 여행사(Online Travel Agent)인 부킹닷컴, 스카이스캐너, 익스피디어가 나를 위한 여행, 짧은 여행, 체험 여행, 미식 여행, 일상 여행, 스마트 관광, 플랫폼, 맞춤형 여행, 손자·애완동물 동반여행, 실버 여행을 꼽았다. 이 가운데 ‘플랫폼’이 가장 많이 등장하였다. 플랫폼은 원래 기차 승강장을 말하는데, 어느 때부터 Windows 같은 컴퓨터 시스템의 운영체계를 뜻하더니, 오늘날에는 다양한 물품을 사고팔기 위해 인터넷상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틀을 의미하는데, 이를 통해 정보도 찾고, 물건도 사고, 예약도 하고, 음식배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스마트폰이 등장하자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에서 예전에는 여행정보를 책이나 여행사에 문의하다가, 지금은 스마트폰, 컴퓨터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 패키지투어가 저렴하고 편리했으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값싼 항공, 호텔을 예약하고 자기만의 자유여행을 할 수 있게 되자 급기야 플랫폼이 여행의 주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플랫폼이 중앙과 지방의 관광전략에서도 나타났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의 약 80%가 서울로 몰리기에 지방관광을 살리기 위해 정부도 나섰다. 지방공항의 인바운드 노선도 늘리고, 아세안 국가들에 비자 발급 대상을 확대하고, 중국에도 알리페이 등 신용 우수자에게는 서류도 간소화하여 한국에 오가기를 편하게 해준다. 그리고 관광택시, 관광열차, 시티투어를 활성화하고, 교통·관광 정보는 포털 사이트와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하여 관광 접근성을 높일 생각이다. 또 문화유산, 공연, 종교, 휴양, 예술 스포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만들고, 쇼핑센터 환급과, 알기쉬운 메뉴판을 확대하고 바가지 근절로 서비스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구·경북이 한 팀이 되어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돋보이게 서로 상생하여 외국인 2백만 명을 포함하여 4천만 명을 대구·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한류 콘서트를 열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구·경북으로 불러들이고, 지역의 관광매력을 체험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또 개별관광객들이 교통, 음식, 숙박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투어패스를 만들어 주고, 대구·경북 대표 관광상품을 활용토록 하며, 시·도민이 서로 방문하는 품앗이 관광과 함께 국내외 향우회원들의 고향방문도 이루어질 것이다. 대구는 공동 마케팅도 하지만, 독자적인 활동도 한다. 대구매력 재발견을 위한 관광콘텐츠로 Attractive(멋있고), Beautiful(예쁘고), Cheap(값싸고), Delicious(맛있는)를 내세워 시장별 특성에 맞게 대만, 일본은 미식, 중국은 미용, 동남아는 단풍, 구미주는 고향방문에 중점을 두어 표적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또 안내, 교통, 숙박, 쇼핑, 식당, 환대 등 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점검, 보완하고, 관광지에서 공공 와이파이(wifi)를 이용하여 예쁜 사진을 보낼 수 있게 감성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그간 나눠져 있던 맛집, 여행 경험담, 의료, 컨벤션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구여행 플랫폼이 가동되면 대구관광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리라 생각된다. 관광의 해를 맞이하여 플랫폼을 활용해서 대구·경북에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관광산업이 한 단계 성숙되길 기대한다.

대구FC, 지역사회공헌활동 ‘리카랑’ 프로그램 실시

대구FC가 마스코트 ‘리카’를 앞세워 지역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대구 공식 마스코트 리카가 진행하는 ‘리카랑’ 프로그램은 대구지역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해 미아방지 교육 및 그림 그리기, 건강 체조를 가르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카가 지역 어린이들과 만나 유대감을 쌓고 건강과 안전까지 챙긴다는 목적이다.리카는 지난 15일 칠곡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1일 요나어린이집, 아인슈타인어린이집, 튼튼한 어린이집 등 504명의 어린이를 만나 미아방지 핀버튼을 선물했다. 또 리카 그리기, 체조 수업 등을 실시했다.대구FC 관계자는 “미아방지 핀버튼을 차고 다니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부모님들도 안심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미아방지 핀버튼에는 어린이들의 이름과 연락처가 기입돼 있어 지역 어린이들이 미아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리카는 매주 ‘리카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리카이 모든 활동은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유된다. 리카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면 리카 오피셜(@rica_official)을 팔로우 하면 된다.리카랑 활동은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대구FC 사무국 유선전화(053-222-3625) 또는 이메일(littlevicto@naver.com)로 가능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수성구, ‘대한민국 SNS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대구 수성구청이 ‘2019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수성구청은 SNS 활용지수 정량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 수성구청 공식 SNS의 인기 비결은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채널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누리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쉽고 재미있는 운영 방식에 있다. 수성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서 물망이 캠핑 브이로그, 드론 영상, 수성못 페스티벌 실시간 방송, 수성못 드로잉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홍보를 선보이면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누적 방문자 700만 명 돌파를 앞둔 공식 블로그(다소곳: 다함께 소통하는 곳)도 공공 부문 SNS 홍보 우수사례로 꼽히면서 ‘블로그 어워드’ 등 각종 평가 대회에서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플리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성구의 매력을 홍보하며 SNS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사이버 구정 홍보단 운영과 콘텐츠 공모전 등 누리꾼의 적극적인 참여도 수성구 SNS 소통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SNS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서도 주민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수성구만의 특별한 매력을 홍보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이 전 직원 SNS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앞서가는 뉴미디어 시대 SNS 행정 1번지로서 주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요 정책 이외에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수성만의 SNS 소통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전기차 에코랠리 대구도심을 가로지른다

‘2019 대구 전기차 에코랠리’가 28일 대구 도심에서 열린다.올해 행사에는 친환경 전기차 67대가 참여해 도심을 질주한다.서울, 경기, 세정, 전남 등 타 지역에서도 참여한다.전기차 에코랠리는 동일 차종의 전기차가 정해진 시간 내에 지정된 코스를 주행한 후 전비를 측정해 가장 경제적으로 운행한 참가자의 순위를 매겨 시상한다.에코랠리 코스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해 두류네거리~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봉산육거리~범어네거리~명덕네거리~계명네거리를 거쳐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하는 18㎞ 구간이다. 랠리는 7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행사는 전기차 에코랠리 뿐 아니라 다양한 전기차 전시와 시승, 문화예술공연 등도 마련된다.개막식은 ‘대구전기차 3기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돼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행사의 내용은 홈페이지(www.dgevrally.com)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계정 : dgevrally)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교육청 sns로 교육정책 이벤트

대구시교육청이 22일까지 시교육청 SNS 7개 채널을 연계한 블로그를 통해 대구교육정책을 탐구하며 이해하는 ‘다품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다품캠페인’은 착한교복과 국제바칼로레아(IB), 공간혁신사업, 수능응원메시지 등 대구교육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4회에 걸쳐 마련한 행사다. ‘착한 교복’을 주제로 첫 번째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구시교육청 블로그’에 게시된 빈칸퀴즈에 댓글로 정답과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한다.이벤트 행사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과 SNS 공식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상주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작품성 인정-

귀농귀촌의 본 고장인 상주시를 배경으로 한 웹 드라마 ‘상주 가는 길’이 지난 23일 개최된 ‘2019 서울 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라메디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널리 인정을 받았다.2019 서울 웹페스트는 지난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개최됐다. 국제 웹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로 올해로 5회째이다. 30여 개국 233개 작품이 수상 후보에 올랐었다.상주 가는 길은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출전 한 결과 베스트 드라메디상 뿐만 아니라 베스트 브랜드시리즈상, 베스트 여우조연상에도 후보에 올라 널리 인정을 받았다.또 브라질 리오웹페스트, 이탈리아 시실리웹페스트에 초청돼 전 세계에 상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은 귀농귀촌을 주제로 분량은 총 3편으로 편당 8분 전체 25여분이다. 서울에 사는 결혼 3년차의 먹방 유튜버 예림, PC방 사장 철민 부부가 상주로 귀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경천대 등 주요 관광지, 스마트 농업의 현장과 우수농특산물, 풍성한 농촌의 풍경 등을 담았다. 9월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을 통해 상주의 아름다움과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인스타그램 오류'에 대한 공식입장과 해결책은 언제…

지난 3일 오후 11시40분부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해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국내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남미 등에서도 새롭게 올라온 게시물이나 인스타 스토리 등이 보이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인스타그램은 앞서 지난 1월, 3월, 4월, 6월에도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인스타그램 측은 "일부 이용자가 인스타그램에 이미지나 비디오를 업로드하거나 보내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사과드리며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6월 중순 홍콩 시위때는 트위터, 텔레그램의 오류가 발생했다. 텔레그램측에서는 중국발 ddos 공격 때문이라고 공식 항의한 바 있다.online@idaegu.com

제주항공, 대학생 서포터즈 조이버 16기 모집

제주항공은 오는 21일까지 항공산업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조이버(Joyber)’ 16기를 모집한다.조이버는 제주항공 마케팅담당자와 함께 국내외 항공산업 동향과 여행 트렌드 분석을 기초로 마케팅 실무기획과 실행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제주항공은 조이버에게 국내외 취항 도시를 여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조이버는 여행을 통해 경험한 것을 소재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모집 인원은 15명으로 한국 대학생 10명과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가에서 온 유학생 5명 등이다.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다.조이버로 선발되면 국제선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각 1매와 활동비가 지급된다. 영상물 제작 우승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최우수 조이버에게는 국제선 항공권 등이 제공된다.지원방법은 지방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국제노선에 대한 콘텐츠나 제주항공 국제선 페어패밀리 운임소개 콘텐츠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해당 인터넷주소인 URL(http://bit.ly/2RfaETS)로 제출하면 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FC, 인스타그램 2만 팔로워 돌파 기념 ‘식사 데이트’ 이벤트 진행

대구FC는 공식 인스타그램(@daegufc.co.kr)이 팔로워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만~큼 고마워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대구FC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선수와의 식사데이트(2명), 친필사인 유니폼(4명), 친필사인 머플러(2명), 리카 굿즈(2명)를 증정한다.응모 방법은 해당 이벤트 게시물 내 댓글에 좋아하는 선수의 별명을 지어주고 친구 1명을 태그하면 된다. 다만 대구FC 공식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글을 리그램해야 한다.당첨자는 오는 1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품 및 식사 데이트 일정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