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이소TV 지자체 최초 유튜브 인증 배지 획득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유튜브 채널 인증 배지를 획득했다.이로써 경북도는 유튜브는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 체녈 인증 배지를 갖게 됐다.25일 도에 따르면 인증배지는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 유튜브를 대상으로 유튜브 본사(구글)가 진위성, 완전성 등을 심사해 부여한다.인증 배지는 현재 PC버전에서만 제공되고 모바일은 추후 서비스될 예정이다.2019년 운영을 본격화한 보이소TV는 현재 구독자 수 10만여 명으로 지난해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 종합대상 등 3개 분야 SNS 어워드 대상을 석권,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유튜브가 주요 홍보,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치열한 콘텐츠 제작 경쟁을 하는 시기에 지자체 최초로 인증 배지를 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대구보건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격이 부여된다.이번 평가는 기존과 달리 학위과정과 연수과정을 분리해 진행됐는데, 대구보건대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학위과정과 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다.이번 인증으로 대구보건대는 사증발급 절차 간소화와 교육부에서 수행하는 국제화 관련 정책·사업에서 우선순위를 부여 받게 됐다.대구보건대학교 김경용 국제교류원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진전문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재선정

영진전문대가 2018년에 이어 올해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IEQAS)에 재선정됐다.이에 2023년까지 2년간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국제 교류관련 교육 정책 및 사업상 혜택을 받게 됐다.영진전문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대학 교육 국제화 등을 위한 대내외 전략을 수립·추진 중이다.해당 전략으로는 △유학생 유치 확대 △유학생 교육 내실화 △재학생 글로벌 역량 확대 △해외취업 확대 등이다.이 밖에 영진전문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1학기에 중국 275명, 일본 52명, 베트남 10명, 우즈베키스탄 8명 등 350명가량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일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 올해 개교 이래 가장 많은 52명의 일본인 유학생이 등록했다.영진전문대 전상표 국제교류원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한편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은 대학의 교육 국제화 전략, 국제교류 활동, 국제화 환경 및 지원 인프라,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지원 등 대학의 대내외 활동을 평가해 기준 충족 시 인증이 부여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국립안동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국립안동대가 교육부가 주관한 ‘2020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학위과정)’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인증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이다.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유학생 관리의 기준 제시와 제도화를 통해 한국 유학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안동대는 이번 인증평가에서 불법 체류율, 의료보험 가입률,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중도 탈락률 등의 정량 지표와 국제화 추진실적 관련 정성 지표평가, 인증위원회 심의 단계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안동대는 11개 언어로 소개되는 교육부 공식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공시되고 정부 초청 장학생(GKS) 선발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가점을 받는다.또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심사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등과 함께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외국 정부에 인증대학 명단이 제공되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은 “앞으로도 교육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외국 대학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구미시설공단, 올해 20개 수상·인증에 드라이브

구미시설공단이 경영혁신에 드라이브를 걸었다.구미시설공단은 최근 올림픽기념관에서 올해 대외성과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각종 대외기관이 실시하는 평가와 인증, 공모사업의 선정을 목표로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구미시설공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또 공단 소속의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이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구미시승마장과 신라불교초전지가 마사회의 재활 힐링 승마협력시설 공모사업과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각 3천만 원과 7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모두 4건의 공모 사업에서 2억1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올해 대외인증 12개, 사업공모 8개의 모두 20개 수상·인증 획득과 사업비 3억7천900만 원 유치를 목표로 정하고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조직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우수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공동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차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 차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구미 차병원은 2011년 1주기, 2016년 2주기 의료기관 인증에서 경북도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특히 심사가 더욱 강화된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인증기간은 2024년 4월까지다.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의료서비스의 수준과 환자의 안전관리,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전국 최초 한국어 운영 IB 인증학교 2곳 탄생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한국어로 운영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인증학교 2곳이 탄생했다.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인증 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의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제를 의미한다.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IB 인증학교로 승인받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이하 사대부초)와 부설중학교(사대부중)의 인증 현판식이 열렸다.공식 인증일은 사대부초가 지난달 21일, 사대부중은 지난달 22일이며 전 세계 161개국, 5천464개교(2021년 1월 기준)의 IB 학교 중 최초로 한국어로 운영한다.전국에서도 IB를 운영하는 학교 15곳 모두가 영어로 운영되지만 대구지역 2곳은 처음으로 한국어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IB 프로그램은 개념기반 탐구중심의 수업이 특징이다.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지식과 지식을 연결해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하도록 하는 수업이 핵심이다.IB는 크게 인증학교와 후보학교, 관심학교 순으로 단계별 구분이 가능하다.이번에 승인받은 인증학교 2곳을 비롯해 전 단계인 후보학교는 남동초, 덕인초, 동덕초, 삼영초, 영선초, 현풍초, 대구중앙중, 서동중, 포산중, 계성고, 대구외국어고, 사대부고, 포산고다.IB를 준비하는 단계인 관심학교는 2021년 1월 기준 월배초, 중리초, 대구중, 대명중, 복현중, 서부고다.시교육청은 올 상반기 내로 대구외국어고와 포산고, 사대부고를 인증학교로, 올해 안으로 관심학교 6곳을 모두 후보학교로 승격시킬 계획이다.또 오는 3월에는 40여 개의 기초학교도 모집해 IB 인증학교가 되기 위한 기반 학교를 선별할 예정이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사대부초·사대부중은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를 제외한 초·중학교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IB 월드스쿨”이라며 “인증학교 이후 지역 교육 시스템이 더욱 체계화돼 일선 학교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송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위한 준비 척척

청송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부터 재인증을 받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017년 5월 열린 제201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집행이사회에서 청송군 전역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 받았다.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 성과이며,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지역에서는 사상 첫 사례다.청송군은 그동안 지질학적 가치 발굴과 지질교육,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해왔다.4년간의 인증기간이 오는 5월4일로 끝나게 되자, 청송군은 4년간의 운영 노력을 담은 경과 보고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며 재인증을 신청했다.이달 중으로 이사회가 재인증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그동안 지질학적 가치 발굴과 지질교육에 집중했으며, 증가한 관광객을 수용하고 효율적인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했다.중앙부처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지질명소 10개소가 포함된 주왕산에서 상반기 중 개소를 목표로 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를 건립하고 있다.특히 국내외 지질공원 관련 교육기관과 연구소 등과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질유산의 보전과 지질관광의 발전 등을 도모하고 있다.또 세계지질공원 간의 국제교류를 위해 일본 아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중국 황강 다비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의 상호 협력체계도 구축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다양한 노력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활용해 머물며 힐링하는 관광 청송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상주시 친환경인증 ‘인삼’ 재배면적 전국 1위

친환경 농업 중심지인 상주시가 친환경인증 인삼 재배 면적에서 전국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상주시 친환경 인삼 연합회(회장 노덕현)에 따르면 상주시의 친환경 인삼 재배 면적은 58㏊로 전국에서 가장 넓다.이곳에서 고품질 인삼 생산기술 교육, 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인삼 재배농가가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고 있다. 연합회는 특히 인삼 재배에서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는 소비자들의 선입견이 없어질 수 있도록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정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상주농업기술센터도 경북도 농업기술원 인삼 연구소에서 개발한 메뉴얼을 적용해 ‘친환경 인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 기술’을 보급해 병해충 발생 빈도를 85%까지 감소시키는 친환경 방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상주의 인삼재배 농가들이 친환경 재배로 기존보다 3배나 많은 소득을 올린 것도 신기술 보급의 성과로 꼽힌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안전한 친환경인증(무농약, 유기인증) 인삼을 확대 보급해 인삼 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이겠다. 또 상주의 친환경 인삼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고자 품질관리 교육 및 마케팅에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송경찰서 김동일 경위 하트 세이버 인증

청송경찰서는 김동일 경위가 심정지로 사경을 헤매는 시민을 살린 공로로 경북도지사로부터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하트 세이버는 심정지나 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 충격기 등을 활용해 환자를 소생시키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다.김 경위는 지난해 11월 안동시 안막동 풋살장에서 운동 중 옆 경기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주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공립미술관 인증기관 선정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운영하는 경주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처음으로 시행한 ‘2020년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제’에 참가해 공립미술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미술관의 질을 높이고 그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공립미술관의 평가 인증제도를 시행했다. 알천미술관은 경주의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서 해마다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운영, 학술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립미술관 인증기관으로 뽑혔다. 지난해에는 경주예술의 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특별전 ‘경계를 넘다: 변월룡’이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전시분야)’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아 전시를 개최했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는 “경주예술의 전당은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전시와 공연 등의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와 예술인에게는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SK실트론, 업계 최초로 전 제품 ‘카본 트러스트’ 인증 획득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이 업계 최초로 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전 제품에 대한 ‘카본 트러스트’의 인증을 획득했다.SK실트론은 생산 중인 200㎜ 웨이퍼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로부터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설립한 친환경 인증기관이다.이 기관은 제조 이전 단계부터 제품 생산 완료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제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주고 있다.SK실트론은 앞서 2014년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300㎜ 웨이퍼 제품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은 바 있다.카본 트러스트 관계자는 “‘탄소 발자국 인증은 웨이퍼 업계 가운데 SK실트론이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설명했다.이번 ‘탄소 발자국 인증’을 기점으로 SK실트론이 생산하는 모든 웨이퍼 제품은 ‘카본트러스트’ 친환경 인증마크를 달고 전 세계 반도체 업계로 수출될 예정이다.그동안 SK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조해 왔다.이번 ‘탄소 발자국 인증’ 역시 구미국가산업단지 3개 공장에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SK실트론 관계자는 “반도체 소재 분야인 실리콘 웨이퍼 제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친환경 인증을 준비하고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증 획득에 그치지 않고 기후, 토양, 물의 3대 중점 분야에서 획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개선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수성구, 대구지역 최초 국제안전도시 인증

대구 수성구청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와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데일 핸슨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의장과 요코 시라이시 일본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은 축하서한과 축하영상으로 참석을 대신했다.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은 생활주변의 안전위해요인을 개선해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두려움 없는 안전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그동안 수성수청은 2016년부터 조례 개정, 2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90여 개 안전 프로그램운영, 안전도시 네트워크 활동 참여 등 안전도시 사업 추진에 매진했다.그 결과 지난해 ISCCC로부터 7월과 11월, 2차례에 걸친 현지 실사를 통해 11월25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지정을 받았다. 또 지난 17일 공인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수성구는 국내 22번째(대구지역 최초)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한 것이다.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포항에 마스크 공장 생겼다…하루 10만 장 생산

포항에 하루 10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문을 열었다.16일 포항시에 따르면 한동알앤씨그룹 산하 한동생활과학연구소는 최근 20억 원을 투입해 북구 청하면에 마스크 공장 생산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포항에서는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이어지자 원활한 수급을 위해 지역 내 마스크 공장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 공장은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을 받아 방역용 KF-94와 KF-80 마스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하루 최대 생산량은 10만 장이다.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도 마쳤으며, 유럽 CE 인증 절차도 진행 중이다.연구소 측은 시장 상황에 따라 방호복 등 다양한 안전보호제품(PPE)을 생산하며 공장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가 우리 일상으로 파고들면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됐다”면서 “이번 마스크 공장 준공으로 지역 내 마스크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천기화 한동알앤씨그룹 회장은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우수한 마스크 제품을 생산해 K-방역의 위상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시,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64개 인증…총 134개로 확대

대구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년 가족친화기업·기관 인증’에서 대구지역 64개사가 선정돼 지역 내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이 모두 134개로 확대됐다고 16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 후 인증하는 제도다.대구시는 그동안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워라밸’ 실현을 위해 가족친화인증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총 64개사(신규 28, 유효기간 연장 22, 재인증 14)가 선정돼 목표(60개사)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110개사)보다 21.8% 늘었다.대구시는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에 대해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주요 금융기관 금리 우대, 문화활동 및 고충상담 지원 등 총 58종의 인센티브를 제공 중이다.시는 내년 가족친화기업·기관 인증 150개사 확대를 목표로 신규 인센티브 발굴과 컨설팅, 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대구시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되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된다.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