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 확보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이 지난 21대 총선 공약으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다사 지역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사업예산 11억 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다사체육공원 내 생활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첫 예산 확보로 달성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5일 추 의원에 따르면 다사 지역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함께 대규모 택지가 조성되면서 달성군 인구의 36%에 육박하는 9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생활체육센터가 없어서 주민들이 겨울이나 우천 시에는 생활체육 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다사 체육공원 내 다목적 생활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 그리고 여가 만족도 향상은 물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추 의원은 “달성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겨볼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들을 면밀히 살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생활체육센터는 다사 체육공원 내 4만9천㎡ 부지에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다목적 체육관 및 부대시설 등으로 조성되며, 2022년 6월경 완공될 예정이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오송첨복-의료기기산업협회 MOU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0일 대구에서 국내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양재단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화, 제품화, 공동연구과제 발굴, 인재양성 교육, 정보 공유,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양재단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국내기업의 세계적인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목표로 연구인프라와 인력을 바탕으로 공동연구개발, 시제품제작, 제품평가, 전임상실험, 임상연계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4천44억 달러 규모이며, 한국 의료기기 시장은 65억 달러 규모로 세계 10위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주시, 경상북도 내 10개 시 중 삶의 만족도 높아

경북 영주시는 최근 국회미래연구원과 고려대 공동연구진이 공개한 ‘대한민국 행복지도(국민행복지수)’ 에서 경북도내 10개 시 중 삶의 만족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국민행복지수는 건강, 안전, 환경, 경제, 교육, 관계 및 사회참여, 여가 등 7개 영역을 대상으로 한 행복역량지수와 주관적 삶의 만족도를 종합해서 산출됐으며, 전국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됐다.영주시는 삶의 만족도, 안전, 교육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최근에 발생한 ‘코로나19’를 효율적으로 대응한 것과 글로벌 인재양성특구 지정,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운영, 영어체험센터 운영 등 많은 교육인프라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경북의 10개 시 중 영주시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결과가 나와서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높은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가스공사 현대차 의기투합... 수소인프라 확충한다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는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형 충전소 구축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수소전기버스 등 상용 수소차 보급 확대에 필요한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차 보급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수소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가 추진할 융복합형 충전소는 수소 생산, 충전, 판매, 연료전지 발전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충전소다.LNG로부터 수소를 직접 추출해 판매 원가를 낮추고, 추가로 생산한 수소는 외부 판매 및 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융복합충전소에서는 수소차, LNG차량, 전기차 등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는 충전소 이외에 수소 관련 공동사업도 추진한다.해외 수소도입, 액화수소 생산과 이를 활용할 충전인프라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저감 활용, 친환경 수소생산 기술과 관련해 협력한다.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현대자동차와 수소사업 협력을 계기로 가스공사는 수소 인프라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공동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저탄소에너지를 제조·공급하는 글로벌 수소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자동차 지영조 사장은 “수소 분야에서 공공과 민간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수소 인프라 협력 확대를 통해 한국의 수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미래가치, 주거만족 다잡는다...죽전역 태왕아너스

서대구역세권 종합개발사업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확정으로 와룡로를 따라 이어진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가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급부상되고 있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서대구 개발수혜는 물론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입지와 특화된 제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단지다.달서구 본리동 1-4번지 일원 지하4층~지상41층 규모로 84㎡A 162세대, 84㎡B 68세대와 오피스텔 84㎡OA 38실, 84㎡OB 38실 등 모두 306세대로 구성된다.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달서구와 수성구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대구의 남쪽과 서대구KTX역사를 잇는 와룡로, 장기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남대구IC, 성서IC와 가까워 시외로의 출입도 편하다.교육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덕인초를 비롯하여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 있으며 이마트 감삼점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성서점도 인근에 위치하고 다양한 상업시설과 병원, 금융시설이 인접하고 있다. 와룡로를 따라가면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학산공원과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인 두류공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KT AI아파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아파트를 실현한다. 스마트폰으로 가전기기, 홈IoT(사물인터넷)시스템을 제어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제어, 지식검색, 음악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말로 명령해 실행할 수 있다.원패스단말기만 지니고 있으면 지하주차장 차량위치확인, 동출입구 자동문열림, 1층 엘리베이터호출이 가능하다.미세먼지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차단해 주는 청정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세대 현관에 설치되는 에어샤워 청정기는 부유 미세먼지를 헤파필터로 제거하고 브러쉬 청정기는 흡착된 미세먼지를 흡입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평면설계에 있어서도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를 조사해 실용적이고 특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현관 워크인클로젯, 다양한 생활용품을 넣을 수 있는 팬트리, 수납을 강화한 입식형 화장대가 있는 파우더룸, 시스템가구가 설치된 워크인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실용적으로 설계했다.주방 옆에는 작은 서재나, 미니 오피스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 공간이 있어 부부들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분양 전문가는 “죽전역 태왕아너스는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까지 완벽한데다 평면과 마감재 또한 우수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인프라 구축 지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일반계고 35교 내외로 공모에 선정되면 학교당 2천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상시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수업 지원을 위해서다.지원 영역은 온라인 수업 지원 스튜디오 구축과 고교학점제 기반 공간 구축, 선택과목 운영을 위한 기자재(소프트웨어, 교구 등) 구입 등 다양하게 지원된다.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2018년부터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에 노력했다. 올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는 11교와 선도학교 26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23교는 27과정을 운영하는 등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는 64교에서 428개 소인수과목을 개설해 4천600명의 학생들이 수강을 했다.또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284과목이 개설돼 3천700여 명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선택과목을 수강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따른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이 선택한 수업이라 수업의 밀도 또한 높고, 나아가 학생 중심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을 통해 모든 학생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동원개발,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7월 분양

동원개발이 대구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공급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을 다음 달 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627가구 중 4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0㎡ 86가구 △59㎡ 111가구 △76㎡ 218가구 △84㎡ 212가구다. 이 단지는 동구지역에서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문화・힐링인프라, 풍부한 개발호재 등을 갖췄다는 평가다. 8월 전매제한을 앞두고 프리미엄의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까지 몰려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우수한 교육과 풍부한 문화를 더하는 특별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효목초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심통학을 할 수 있다. 중학교의 경우 수성구 학군 배정이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효목동(1~2동) 학군은 2학교군(수성구 전역)과 자유학군(3학교군-동구 전역)에 모두 포함된다. 단지 인근으로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아양기찻길 등이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공연 및 전시, 문화센터 등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양아트센터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동구시장, 만촌시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췄다. 전매제한 강화 전까지 비규제 지역에 해당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된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6개월) 및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7월 중 대구시 동구 M/H컨벤션에 마련된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단지는 초품아, 중학교 동구·수성구 더블학군, 우수한 생활·문화인프라 등 주거가치의 모든 핵심을 갖췄다”며 “기존에 핫한 동대구 프리미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동대구 프리미엄을 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의회 제234회 임시회 10일간의 일정 마무리

봉화군의회 제234회 임시회가 지난 4일 10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 경기 활성화와 사회 인프라 확충에 주안점을 두고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조례 7건, 동의안 7건 및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코로나19 관련 봉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방세 지원 방안(감면) 동의안 등이 포함됐다.또 △빈집정비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군민의 안정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봉화군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봉화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이어 상반기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에 따라 국민체육센터, 문수산 자연휴양림, 누정휴문화누리조성사업장 등을 방문해 앞으로 운영 방안 등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2020년도 2차 추경 예산안은 기정액(본예산 4천560억 원)보다 320억 원이 증가한 4천880억 원을 편성했다.편성 예산은 긴급재난지원금 등 생활안정화를 위한 예산과 체육회 운영 및 체육시설 관리, 문화예술활동 지원, 소규모시설유지 보수비 등 주민 복리증진에 주안점을 뒀다.봉화군의회 박동교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 변화에 대비한 적정한 예산 심사에 노력했다”며 “이번 예산안을 통해 군민의 편의 및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 동구청, 10년 대계 관광 청사진 제시

대구 동구청이 지난2일 구청에서 동구의 향후 10년 관광 로드맵을 제시하는 ‘대구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구의 관광현황과 제반여건을 파악하고 최신 관광트렌드와 관광소비패턴을 분석, 미래의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10년 대계 관광종합정책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팔공산·금호강의 자연생태와 불교, 역사, 문화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역 내 인적자원 및 역량과 결합해 특화된 동구 중장기 관광발전전략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킬러 관광콘텐츠’와 낮과 밤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테마 발굴 개진 등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아양기찻길’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등 지역의 관광명소들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컨설팅과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동구청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의견수렴과 부서별 관광 관련 추진사업을 반영해 오는 12월께 최종 보고회를 열어 종합 관광비전과 전략을 담은 ‘대구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변화하는 관광패러다임을 발굴해 동구만의 대표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광휴양 거점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동구가 대한민국 대표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김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전면 취소

김천시는 7월에 개최할 예정이던 김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전면 취소했다.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김천시가 포도아가씨 선발 대회를 포기한 건 1996년 대회를 도입한 이후 처음이다.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 부득이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선발 대회를 위해 마련한 기존 예산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온라인 판매 인프라 구축에 쓸 계획이다.앞서 김천시는 오는 7월 16일 개막하기로 했던 '2020 김천자두포도축제'도 취소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도, 구미에 지역거점형 콘텐츠산업 인프라 구축한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오는 2025년까지 콘텐츠산업 집적화를 위한 거점형 기업육성센터를 구축한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0년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사업은 경북도, 구미시, 경북콘텐츠진흥원, 그리고 경북 1호 벤처캐피털인 디랩벤처스가 공동 추진한다.올해부터 2025년까지 190억 원(국비 88억 원, 지방비 102억 원)을 확보한다.이에 따라 경북의 제1 청년도시 구미에 내년 2월까지 11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4천440㎡)로 기업입주실(45개사), 테스트베드, 네트워크공간, 전시·체험·판매존 등 콘텐츠산업 인프라가 만들어진다.인프라가 구축된 이후 4년간 80억 원을 투입해 스타트업 육성, 콘텐츠개발,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 콘텐츠기업의 창업·성장을 집중 지원한다.이를 통해 스타트업 90개사 발굴, 글로벌 진출 35개사 지원, 1천 개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경북도는 이번 육성센터 유치에 대해 “풍부한 콘텐츠 자원과 VR, 홀로그램 등 기술인프라, 우수한 산·학·연 협업체계, 기업 지원 인프라 등 콘텐츠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접근성, 정책 의지 등이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또 안동·경주·구미를 거점으로 한 콘텐츠 삼각 벨트 구축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안동·문경 등 북부권은 캐릭터·애니메이션 등 스토리콘텐츠 허브로, 경주·경산 등 동남권은 게임·e스포츠, 만화·웹툰, K-팝 등 신한류 콘텐츠 허브로, 구미 등 서부권을 VR·ICT 등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뉴 콘텐츠 비즈니스 허브로 특화해 콘텐츠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세계유산 전국 최다, 지정 문화재 최고지역으로 콘텐츠 원천소스가 풍부하다”며 “육성센터 구축으로 지역 내 풍부한 콘텐츠 자원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육성의 새 바람을 일으키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3개월 임대료 50~100% 감면 지원

경북도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임대료 감면 지원에 나선다.도내 창업보육센터는 22곳으로 583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본격 경영을 앞두고 있거나 신생기업으로 코로나19로 기업 활동 자체가 어려워짐에 따라 매월 나가는 임대료가 부담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도는 3억 원을 투입해 창업보육기업들에게 3개월분 임대료의 50%를 지원한다.또 임대료 제로(Zero)화를 위해 도내 창업보육센터에도 임대료 감면 정책에 참여를 요청했다.이에 총 519개 입주기업에는 3개월분 임대료 전액을, 나머지 64개 창업기업에는 50% 이상 감면하게 했다.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공간, 경영·기술 컨설팅 및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창업인프라 시설이다.정치영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장은 “전국에서 창업보육센터들에게 임대료를 직접 지원을 해주는 것은 경북도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창업보육센터들도 지원에 더욱 힘쓸 것”임을 밝혔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임대료 감면 정책에 창업보육센터에서 이렇게 선뜻 나서주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신천둔치 산책로…지역별 인프라 시설 격차 줄인다

대구 신천둔치 산책로의 시설이 지역(구간)마다 큰 차이를 보여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우려된다는 지적(본보 2019년 11월26일 1면)에 따라, 대구시설공단이 지난달 신천둔치 산책로의 부대시설 보완을 마무리해 시민의 여가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신천둔치 산책로 남쪽보다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북쪽의 인프라 환경이 개선돼 지역별 시설 격차도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중·동·남·북·수성구와 달성군을 아우르는 신천의 물기를 따라 조성된 신천둔치 산책로(12㎞)는 침산교~가창교로 이어진다. 하지만 신천의 각 교량 구간마다 산책로의 분위기가 달라 침산교~동신교 구간(4.53㎞)은 ‘빈’, 동신교~가창교 구간(7.71㎞)은 ‘부’로 갈라졌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구시설공단은 신천둔치 산책로 침산교~동신교 구간에 나비정원과 운동기구 및 잔디보호매트를 설치했다. 나비정원은 시민들이 직접 경대교 인근 조경지 조성에 참여했다. 나비 모양의 화단에는 찔레, 기린초, 달맞이꽃, 꿀풀 등 10종 1만6천 그루의 꽃이 식재됐다.또 수목원에서 분양받은 봄꽃 4만 본도 함께 식재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테마 학습도 가능하다. 지역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후 운동시설도 개선했다. 침산교~동신교 구간별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오금펴기 등 운동기구 5종이 교체·수리됐다.또 운동시설 주변에 잔디보호매트도 설치해 산책로 어디서든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밖에 대구시설공단은 안전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고자 북부경찰서 등과 협업을 통해 공중화장실 운영 개선에 나섰다. 경찰과 함께 불법 카메라 점검, CCTV, 안심 칸막이, 비상벨, 보안등, 위치표지판 설치 등을 진행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신천둔치 산책로 남쪽의 부대시설보다 북쪽의 시설이 열악해 산책 인구도 차이가 나는 편이라 앞으로 다양한 시설 사업으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며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신천을 찾아 운동을 즐기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희용 후보, 보육인프라 붕괴 막도록 대책마련 필요

미래통합당 정희용(고령·성주·칠곡) 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개학연기로 입학취소와 퇴소 등 사태 발생으로 보육 인프라 붕괴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예고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고 어린이집 재개원 시기는 추후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그러나 무기한 연기에 따른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은 보육현장에 대한 지원대책이 빠져 있어 보육 인프라 붕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정희용 후보는 “유치원·어린이집은 영·유아 특성상 교사와의 대면을 통한 놀이중심으로 이뤄지고,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따라서 “개원시점이 지속적으로 연기될 경우 보육 인프라가 붕괴될 우려가 있어, 어린이집·유치원에 대한 정부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4·15 총선 드론) 권택흥, 성서 맞춤형 교통 인프라 조성 공약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권택흥 예비후보는 29일 성서 맞춤형 교통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는 △성서·월배 지선버스 노선확충 및 배차증설 △용산1동·용산2동 연결 지하차도 건설 △성서공단-장기 지하터널 조기건설 △성서쇼핑월드 지하주차장 조성 등을 내세웠다. 권 후보는 “현재 달서3과 성서1의 긴 배차간격으로 주민들이 출·퇴근할 때 고통 받고 있고 용산2동은 성서IC와 새방로 출구램프가 위치해 있어 교통정체에 대한 민원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성서·월배 지선버스 노선 확충과 배차시간 조정을 하고, 용산1동과 용산2동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건설해 복잡한 교통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성서공단·장기동 지하터널 건설’은 성서공단으로부터 퇴근 차량으로 인한 교통 정체를 해소를 목표로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인데 예산확보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신속한 지하터널 건설로 주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