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 일원에 산림관광자원 개발

경주시는 토함산자연휴양림 인접 지역에 산림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경관 숲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관광객 유치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와 동해안권을 연결하는 토함산 양북면 장항리 산 599-5번지 일대 23ha의 부지에 산림관광자원을 개발한다.토함산 수목경관 숲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국비 9억 원을 포함 1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토함산 일대에 산벚, 단풍, 편백 등 교목과 산철쭉, 무궁화 등 관목 약 10만 그루를 심는다.또 정자, 파고라, 데크 계단, 보행 매트, 잔디광장, 바람의 광장 등 휴게시설도 조성한다.경주시는 오는 12월25일까지 1차 사업으로 4억8천9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풍나무와 6종 608그루, 산철쭉 등 5종 3만2천100그루를 심고, 잔디와 기타 꽃과 수목도 식재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토함산 수목경관 숲 조성지 인근에 토함산자연휴양림을 비롯 불국사, 석굴암, 동리목월문학관, 경주풍력발전단지가 있다”면서 “관광 인프라에 경관 숲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경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추석명절 연휴, 성주봉자연휴양림 인기 절정…벌써 예약률 100%

오는 9월12일부터 시작되는 4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 객실이 100% 예약 완료되는 등 명절을 맞아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최근 수년간 추석이나 설 명절 연휴 기간 휴양림 객실은 물론 단지 내 개인 펜션도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명절에 전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등 생활 풍속도가 달라지면서 안락한 숙소와 사우나 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휴양림에서 즐겁게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출향 인사들은 벌초나 농가 일손 돕기 등 고된 일을 끝낸 후 피로를 풀거나 가족·친인척들과 화합·친목을 다지기 위해 성주봉 한방사우나와 찜질방을 찾고 있어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 속 산림휴양관과 수련관, 숲속의 집,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 한방사우나 찜질방, 힐링센터, 목재문화체험장, 명품숲깊 등 쾌적한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연간 30만여 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 관광휴양지로 자리 잡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휴양림을 방문하는 휴양객의 안내를 위해 연인원 70여 명의 비상 근무조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손님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국유림관리소,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지난 9일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과 연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이날 구미국유림관리소는 휴양객에게 산림청이 추진하는 규제혁신내용을 홍보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산림청은 친환경 모두베기 벌채기준을 완화해 독림가나 임업후계자의 10㏊이내 벌채와 나무아래심기 등의 벌채방법을 허용하는 등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또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에 관한 규정 제3조 제1항’의 신기술 지정 대상 기술 범위에 ‘그 밖에 산림청장이 목재제품 제조의 기술향상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술’을 추가해 대상을 유연하게 확대했다.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혁신 결과를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규제혁신 관련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상주시 은척면 소재 성주봉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5일휴양림 내 물놀이장 2개소를 개장 첫날부터 초만원을 이뤘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이들 물놀이장은 성주봉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수를 이용한 시설로, 맑은 물과 숲이 우거져 여름철 많은 휴양객과 시민들이 찾는 명소다. 휴양림 측은 “16일부터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에게 입장료와 주차료를 전면 폐지해 휴양객 및 피서객들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휴양림은 지금까지 입장료는 성인 1천 원, 청소년 700원, 주차료는 소형차 3천 원, 대형차 5천 원을 징수해 왔다. 현재 휴양림에는 안전요원 13명과 의료인력 3명을 물놀이장에 배치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권택희 한방단지 팀장은 “이번 여름휴가를 청정 자연 속의 최고 힐링휴양지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보낼수 있더록 최선을 다히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 1호 관광지 ‘비슬산관광지 조성사업 탄력’

대구 달성군청은 비슬산 관광지 조성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비슬산 관광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된다.달성군청에 따르면 2017년 6월 관광지 지정 이후 지난 5월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거쳐 지난 20일 조성계획 승인이 완료됐다.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을 올해 중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까지 관광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비슬산관광지 조성사업은 ‘용지비상(龍之飛上)’이라는 주제로 비슬산 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 건립 당시 발굴된 용 알과 용 관련 설화 등 ‘용’을 모티브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전 연령층이 사계절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청룡놀이마당, 출렁다리, 전망 쉼터, 일연선사포행길, 상가시설 등이 조성된다.비슬산 관광지 조성이 완료되면 생산유발 효과 378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85억 원, 고용유발 효과 763명의 파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김문오 군수는 “향후 5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아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비슬산을 비롯해 화원관광지, 송해공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달성군이 대구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비슬산은 기존의 대견사, 비슬산 자연휴양림, 숲 속 오토캠핑장, 비슬산 유스호스텔, 치유의 숲, 반딧불이 전기차 등과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비슬산 주차장 조성사업, 참꽃케이블카 사업이 완료되면 일명 ‘숲 체류형 관광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봉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휴양림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손님맞이를 하기 위해 23일~ 24일 양일간 휴양림 지구 내 건물 도색, 쓰레기 분리수거장 정비, 풀 깎기 및 미끄럼방지 포장재 설치 등 대대적인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높은 산지에 위치한 휴양림의 특성상 급경사로 구간에서의 이탈 사고 위험이 높았던 도로도 정비했다. 또한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 포장재를 새로 칠했다. 또 건물 도색 및 풀 깎기 등의 작업을 통해 휴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01년에 개장한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 속에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수련관, 힐링센터 등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연간 7만여 명이 찾는 경북지역의 대표적 휴양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한방단지 관계자는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관광명소가 되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천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새 단장 손님맞이 박차

영천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이 포레스트 캠프와 숲속의 집 3동을 추가 조성해 6월 중 예약에 들어간다.이번 추가 개장은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추가조성사업에 따라 2017년부터 15억 원을 투입해 면적 3천621㎡의 포레스트 캠프장과 건축전체면적 52.65㎡의 숲속의 집 3동 등을 조성, 휴양단지를 확대한 것이다.포레스트 캠프장은 출렁다리, 인공암벽, 꼬마 기차와 터널, 동물 조형물 등을 조성해 자연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추가 조성된 숲속의 집 3동은 포레스트 캠프장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있어 탁 트인 전망과 전면개방 폴딩 창호 등 고급화된 현대식 시설로 다른 휴양림과 차별화된 고품격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설 숲속의 집 예약은 기존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영천시는 ‘영천시 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휴양림 시설사용료 감면 대상을 다자녀 가정(가족관계등록부상 만 19세 미만 자녀 2인 이상 둔 가족),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매주 수요일은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정기휴관 일로 지정해 숙박시설 보수 등 운영 효율성을 높여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특히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은 이번 숲속의 집 신규 개장으로 숲속의 집 18동, 산림문화휴양관 8실 등 총 25개 객실을 갖췄다.또 다목적구장,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수변 관찰 데크, 물놀이장, 대형주차장 등 단체 행사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학교, 산악회 등의 MT, 워크숍 등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공간 조성에 온 정성을 쏟겠다”며 “새롭게 개장하는 포레스트 캠프, 숲속의 집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산소카페 청송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장 큰 인기

산소카페 청송군이 청송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유아숲 체험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휴양지이자 산소카페 청송의 전초기지인 청송자연휴양림 내 유아숲 체험장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13개소의 보육기관 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곳 유아숲 체험장은 어린이들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고 양질의 산림체험과 교육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장소다. 유아숲 체험장은 지도사 2명을 배치해 나무와 꽃, 곤충 등 다양한 주제로 숲과 친해질 수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유아숲 체험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장소다”며 ‘매년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체험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포항 비학산 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 비수기 ‘반값’

포항시가 시 승격 70년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수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를 절반 가격으로 인하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금·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7~8월 성수기를 제외한 기간에 비학산 자연휴양림의 모든 숙박시설 사용료를 50% 할인한다.야외 데크를 제외한 숙박시설 사용료는 성수기 11만~14만 원, 비수기는 7만~9만 원 선이다. 2015년 6월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리에 문을 연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객실 26곳과 세미나실, 바비큐장, 공동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개장 후 현재까지 4만4천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운영에 들어간 ‘숲속의 집’과 ‘테라스하우스’는 치유의 나무로 불리는 편백을 소재로 건축돼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다. 편백에는 자연치유의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돼 있어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시 승격 70년을 맞아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사용료를 할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학산 자연휴양림 예약은 인터넷 웹사이트(http://forest.ipohang.org)로 하면 된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검마산자연휴양림, 건강한 산나물 맛보고, 야생화 화분도 만들어 보세요

“건강한 산나물 맛보고, 야생화 화분도 만들어 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영양군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영양 산나물축제’에 참여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영양 산나물축제는 영양 지역의 건강한 산나물을 국민께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콘서트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참여자들이 숲에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야생화의 생육환경과 재배방법에 대해 배워보고, 휴양림에서 직접 키운 다양한 야생화를 나무화분에 직접 심어보고 가져갈 수 있다. 정동원 국립감마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숲 부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숲과 친근해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8개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 휴양림은 용현(충남 서산), 상당산성(충북 청주), 검봉산(강원 삼척), 용화산(강원 춘천), 검마산(경북 영양), 통고산(경북 울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등 8곳이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달성군 비슬산 참꽃문화제 개최

대구 달성군청은 오는 20∼21일 이틀간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23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한다.비슬산에는 매년 이맘때면 100만㎡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달성군청은 이 시기에 맞춰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이번 참꽃문화제는 공연장, 홍보·체험 부스를 한자리에 모아 관광객들이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달성군청은 비슬산 참꽃문화제 첫날인 20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인 김연자와 코요테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21일에는 참꽃문화제의 빅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 가요제’가 진행된다. 또 시민 동호회가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열린다.이 밖에 달성군 내 식당이 참여하는 ‘달성 맛 장터’, 참꽃문화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꽃 화전’, ‘360도 카메라’, ‘인생 네컷부스’ 등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된다.비슬산 참꽃문화제 축제 일정과 참꽃 군락지의 참꽃 개화 상황은 비슬산 참꽃문화제 홈페이지(www.bise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59-4293.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검마산자연휴양림, 표고버섯 재배 체험 행사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이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 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5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표고버섯의 효능과 재배방법 알기, 표고버섯 채취와 맛보기, 참나무에 표고버섯 종균심기 등을 체험한다.참여방법은 선착순 1회당 30명으로 휴양림 방문 시 매표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체험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강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용객들이 표고버섯을 재배하면서 우리의 임산물, 숲, 나무 등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된다. 국립감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생동하는 봄을 맞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치유하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지며 자연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구미시 유아숲 체험원 확대 운영

구미시가 유아 숲 체험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에코랜드 산림문화관 2층 녹색체험교실에서 지역 72곳의 유아 교육기관과 유아숲 체험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유아숲 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스스로 배워갈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이다. 이날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지도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구미시는 2016년 옥성자연휴양림에 처음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지난해 추가로 조성한 에코랜드와 천생산성 산림욕장의 유아숲 체험원은 도심과 가까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부모와 교육기관 교사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2014년 옥성자연휴양림 숲 해설프로그램을 활용한 유아숲 체험원 업무협약을 체결할 때 8곳이던 참여기관은 2017년 29곳, 2018년 41곳, 2019년 72곳으로 크게 늘었다.이에 따라 구미시도 유아숲 체험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숲이 교실”이라며 “자연이 선생님인 거대한 자연놀이터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면서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주 힐링로드

경주힐링로드강시일 지음/책나무·인공연못/222쪽/1만5천 원경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다. 지역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거기에 경주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이 더해져서 힐링의 시너지가 발생한다.본보 강시일 기자는 경주의 재미있는 문화콘텐츠를 찾아 다녔다. 그리고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기획 연재한 내용을 중심으로 ‘경주 힐링로드’를 발간했다. 지난해 1, 2권에 이어 올해 3, 4권을 핸드북으로 펴냈다.저자는 ‘경주에 가면 볼거리가 뭐가 있지?’, ‘좀 즐겁게 놀 수 있는 데가 없나?’, ‘특별히 맛나게 먹을 꺼리가 없을까?’라는 질문에 선뜻 답할 수 있는 해법을 찾다가 ‘경주 힐링로드’를 기획 연재하게 됐다고 말한다.경주 지역 곳곳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볼거리와 체험문화, 이벤트 등을 가족단위 또는 단체, 연인들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역단위로 찾아 소개했다. 또 2∼4시간 또는 한나절씩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찾아 역사문화유적, 자연환경과 함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사진을 직접 촬영해 기록했다.책은 경주를 찾는 사람들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현장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핸드북 형태의 안내서로 발간했다.3권은 국립공원의 사적, 걸어서 보는 남산이라는 단락으로 경주 남산의 문화유적과 탐방로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화랑마을과 교촌마을, 두대마을, 다봉마을, 옥산세심마을, 하범곡마을, 명주마을 등 문화가 있는 체험마을에 이어 양동마을과 불리단길, 혼자수미술관, 봉황대, 황리단길 등을 담았다.4권은 시간을 따라가는 힐링을 테마로 삼고 있다. 문화힐링타운, 역사문화사적, 문화교육쉼터, 시간을 따라가는 힐링 등 4단락으로 나눠 토함산자연휴양림, 남촌마을, 왕신문화예술촌, 금장대, 충의공원, 경주읍성, 운곡서원과 종오정, 황성공원, 동리목월문학관, 불국사역 등 경주의 역사문화유적과 체험마을들을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경주 여행은 역사의 흔적이 선연하게 드러나 특별한 느낌을 주는 곳이 많다. 과거를 들여다보는 역사기행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경주 힐링로드에 역사적인 사실들을 조명하는 분량을 많이 포함했다.이어 “경주에는 신라 천 년의 역사는 물론 고려와 조선시대를 포함한 또 다른 천년을 합해 2천 년의 역사들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오늘날의 정치현실들이 2천 년 전의 정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참된 정치의 모범답안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한편 경주힐링로드 1권은 대릉원길과 고분공원길, 첨성대 사적공원길, 월성과 동궁 등의 사적지와 동궁원길, 보문호반길, 경주월드와 미술관, 명활산성과 신라왕경숲 등의 보문관광단지의 즐길거리를 사례별로 소개하고 있다. 2권은 신라의 달밤이라는 제목으로 경주지역에서 여름철 진행되는 참여프로그램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남산 달빛기행, 천년야행, 신라마중투어, 추억의 수학여행, 쉰등마을 구절초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 의성 금봉자연휴양림 고로쇠나무 수액채취 및 맛보기 체험행사 개최

“숲의 보물 고로쇠나무 수액 무료로 맛보여 드립니다.” 영양군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이 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12시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로쇠나무 수액채취 및 맛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의성군 옥산면에 위치한 금봉자연휴양림에서도 3월 중순까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여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식수와 비교해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몸속의 노폐물을 잘 씻어내 줄뿐 아니라 미용에 좋고 골다공증과 생체면역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또 어린이와 노약자의 면역성 향상과 환자들의 자연 치유에도 도움이 되는 알칼리성 천연 건강 음료수로써 자연이 내어주는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휴양림 이용고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 이로운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고 맛을 봄으로써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체험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마산 휴양림 관계자는 “체험 기간만이라도 휴양림을 많이 방문해 금강소나무의 아름다운 경관도 감상하고 맛과 효능이 최상인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해 맛보고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 웹사이트(www.huyang.go.kr)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성군 옥산면에 위치한 금봉자연휴양림에서는 3월 중순까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여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무료 제공하는 등 힐링 공간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금봉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올해 고로쇠 수액 2천여ℓ를 채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봉 자연휴양림에는 물놀이장, 족구장,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산림생태관찰원, 자생식물원, 탐방로 등을 갖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자연학습의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휴양림 사용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gumbong.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금봉자연휴양림(054-833-01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